안녕??? 작년에 가정사로 너무너무 힘들 때 하소연판이었나 고민상담판이었나 거기서 속 다 털고 지내던 고딩이야,,,
레스 쓸 때마다 꼬박꼬박 와서 말붙혀주던 사람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얼굴없는 은인이야
작년에 돈 한푼없던 고등학생이었어 가족들이 안도와줘서 혼자 집안일하고 전공때문에 노트북 사야되는데
돈없어서 당연히 못사고 무지막지한 스트레스에 쩔어서 살던,, ;-;
그 때 왜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스레딕 지우고 그 스레는 어쨌지? 스탑걸었나? 지금 찾으니까 안나오더라
아무튼 나 겨울에 알바를 하게 돼서 열심히 일해서 노트북 샀다!
생긴진 좀 됐어 1달 좀 넘었나?
노트북 못사서 과제도 작업도 못했는데 이제 열심히 살아
알바 계속 나가면서 과제할 시간도 없어서 잠도 안잤어 너무 열심히 살아서 내가 나한테 부담스러워
내일,,이 아니라 오늘은 자격증 실기시험도 보러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