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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ㆍ (14)2.싸우는 꿈 (1)3.정오에 갇히다 (4)4.꿈에 나온 이성이 너무 이상형이라 안잊혀진적 있어?? (6)5.우린 사실 게임 캐릭터였던거 아닐까 (9)6.의도적으로 가위에 눌리는 법 (6)7.루시드드림 꾸는법 알려줘 (2)8.. (6)9.난 꿈 속의 세계가 있다고 믿어 (6)10.개꿈 꿨다 (8)11.어디서든 빠질 수 없는 그것☆잡담판 (389)12.그대는 얼마나 많은 꿈을 거쳐 나에게로 왔는가? (451)13.오늘 꿈에서 우리팀 운동선수 돼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1)14.몇년째 꿈에 똑같은 남자애가 나와 (2)15.요즘은 꿈 속에서 수면마비 걸리네.. (1)16.다들 꿈 이어서 꿔 본 적 있어? (3)17.옛날에 꿔본 꿈인지 아니먼 내 착각인지 모르겠는데 (1)18.나 이거 대체 뭔 꿈임? (3)19.다들 신기했거나 기억에 남는 꿈들 있어? (2)20.오늘 꿈을 꿨는데 이거 귀접은 아니지? (1)
우선 어렸을때 꿨던 꿈 얘기부터 할게 아마 초등학교도 다니기 전이었던거 같은데 그걸 어떻게 기억하는지는 모르겠어 얼마전에 이 꿈을 꾸고 나니까 갑자기 그 옛날 꿈이 딱 생각나더라 정확하게는 기억 안나고 그냥 장면장면이 기억나는데 뭐였냐면 어떤 넓은 들판을 가로질러서 가면 큰 성이 있어 그리고 거기를 들어가서 그 동그랗게 생긴 계단 뭔지알지 그거 내려가면 해리포터에서 나왔던거처럼 인간체스? 그런거 하는 데가 있어 이제 거기서 체스를 한 판 하고 게임에서 지면 이상하게 생긴 주사를 한 방 맞아야 해
그 주사를 맞으면 팔다리가 진짜 고무고무팔이 된거처럼 이상하게 늘어나고 식욕,성욕이 폭발하게 되는데 아마 어렸을때는 성욕이라는걸 몰랐으니까 이건 이번에 꿈꾸면서 생각난건가봐
이제 나는 거기서 게임을 하고 졌었어 그래서 주사를 맞고 집에 와서 할머니한테 있었던일을 다 말했어 우리 할머니는 아닌데 되게 친근했어 그러고나서 할머니랑 같이 할머니의 아지트?같은곳으로 가는데 길을 엄청 돌아서 갔었던거같아 가는 길은 일본 애니메이션 같은 분위기였어 그래서 나는 뭐 일케 잘 해서 치료됐던걸로 기억나
뭐 아무도 안읽는거 같지만 계속 써볼게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이번에 꾼 꿈이야 그 옛날 꿈에 나왔던 성으로 어떤 오빠랑 같이 걸어가고 있었어 아예 모르는 사람이고 내가 오빠라는 말을 잘 못하는데도 엄청 친하게 오빠라고 부르면서 대화하고 있었던거같아
오오 그럼 계속 써볼게 이제 나랑 그 오빠는 성에 도착해서 계단을 내려갔고 난 몇 칸 위에서 지켜보고 있었고 오빠는 끝까지 내려가서 게임을 시작했어 그리고 게임에서 져서 주사를 맞아야 했어 그 주사기 모양도 뚜렷하게 기억나는데 분명 주사기 모양이 아니었거든? 그런데도 난 그게 주사기라는걸 알고있었어 그리고 난 그게 이상하다는걸 알고있잖아 예전에 꿈에서 내가 맞았었으니까 그런데도 말하면 안되는? 그런 기분이 들어서 속으로는 엄청 걱정하면서 그냥 바라보고 있었어
그러고나서 이제 난 그 오빠를 할머니한테 데려갔어 할머니는 그 오빠가 주사를 맞은 이후로 당연히 아무것도 먹지 않은줄 알고있더라고 근데 사실 오는 길에 바나나 하나랑 메로나 한 개 그리고 맥주 한 캔을 먹었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정수기 물도 한 잔 마셨어 그리고 이제 예전에 내가 이 오빠같은 상황일 때 갔었던 할머니의 아지트 같은 곳으로 또 가는데 할머니가 나보고 열쇠를 들라고 하시더라구 그 열쇠가 어떻게 생겼었냐면 그 열쇠 구멍에 긴 끈이 묶여있고 무슨 천쪼가리도 같이 묶여있었어
그래서 난 그 끈을 손에 끼고 열쇠를 빙빙 돌리면서 할머니랑 그 오빠를 따라갔지 이제 도착을 했는데 거기에는 사람이 더 있었어 총 8명 정도였나 그런데 그 사람들 모두 다 친근한 느낌이였어 약간 명절에만 만나는 친척 정도? 그리고 할머니 아지트는 어떻게 생겼냐면 약간 폐가에 재활용품 같은거 고물상에 있을 거 같은 그런 게 가득 차 있고 사람 눈높이 정도에 창문같은게 있어서 열어서 내부를 볼 수 있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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