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영앤리치

>>2 헉!! 짧고 강렬하다!!

사랑하는 연인과 고앵이랑 같이 사는거 집은 투룸이고 방 1개는 침실, 다른 방은 옷방 침실은 조금 넓고 티비도 있고 거실은 없지만 주방은 따로 있고 매일 아침 식탁에서 마주 앉아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사랑한닥느 말해주기

>>4 뭔가 나도 말랑말랑해진다아.. 꼭 그런 날이 올거야!! 앞날을 기도할게!

난 아이보리색 래브라도 리트리버 새끼때부터 할아버지견 될때까지키워보는게 로망이야! 강아지 어릴 때는 커가는 성장과정을 엄마미소로 흐뭇하게 바라볼거고, 몸집이 제법 커진 2살쯤부터는 같이 뛰어 다니면서 스펙타클하게 놀아줄거고, 10살이 넘어가는 노견이 될 때는 따뜻한 햇빛 비추는 거실 창문 아래에서 서로 마주보고 누워서 머리부터 꼬리까지 쓰다듬어주면서 강아지 잠드는거 흐뭇하게 바라볼거야.

망상속 자캐가 되는거 신이라서 뭐든지 할 수 있지만 소박하게 놀고먹는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설정이야

에어컨 나오는 시원한 방에서 아이스티를 마시며 느긋하게 웹서핑

>>6 우와, 엄청나게 사랑하는구나. 부럽다. 나중에 꼭 그런 날이 오길!

>>7 그치, 나도 가끔 그런다ㅎㅎ

>>8 느긋한걸 좋아하는가 보다! 나중에 만일 만나게 되면 나랑 잘 맞겠네!

>>5 고마워:)

연애나 해봣으면 ㅋㅋㅋ

>>13 나는 유딩(!!)때부터 독신(!!)지향이었어.. 그때부터 세상의 쓴맛을 알았나 봐ㅋ 부모님이나 언니나 오빠한테 물어보면 항상 혼자 살거라 했뎈ㅋㅋ 내 몫까지 레스주가 더 행복하게 연애할거야!

>>14 고마워 ㅋㅋㅋㅋ

X라국제도시 푸르지오 아파트 사는 거

고양이 키우고ㅠ시퍼어어

>>16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아파트라.. 아파트 좋지! 살 수 있게 될거야!

>>17 고양이.. 알레르기 땜시.. 흑흑.. 나중에라도 내 몫까지 열심히 부탁해!

오늘 여행하다가 든 생각인데 엄청 크고 예쁜집에서 자취하면서 살고 싶어 내 강아지랑ㅠㅠ

내 로망은 신축건물인 투룸이나 원룸에서 지내고 싶은데 욕실에 욕조가 있었으면 좋겠어 ㅠㅠ 요즘 욕조 없는 집이 대세라서 수도권에선 다 없더라구 ...집은 깔끔하고 심플한 아이보리 톤으로 꾸미고 싶어... 이제까지 지내온 집들이 전부 녹슬고 먼지 많고 그랬어서 깨끗한 집에서 살고 싶당...... 내가 아무리 깨끗하게 청소해도 전에 살던 사람들이 이미 더럽게 살았어서 아무리 청소해도 한계가 있더라...

집은 10~20평 내외인 투룸이고 고양이 키웠으면 좋겠어 내가 바라는 직업을 가져서 성공했으면 좋겠고 냉장고에 과일청들 잔뜩 들어있었으면...ㅎ 친구들이랑 원만한 관계를 가져서 가끔 바쁜 일상에도 서로 모여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장비는 아이패드하고 노트북하고 컴퓨터 다 가졌으면 집에 프로젝터 구비해서 1일 1영화 봤으면 욕조는 일본 것 처럼 좀 작은 거였으면 좋겠어 (괜히 큰 욕조 있으면 물 받을 때마다 죄책감들어서 한 번도 푹 잠기도록 받아본 적이 없어ㅠ)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

>>20 우와, 그렇구나. 그런데 엄청 큰 집에서 강아지랑 단둘이 살면 행복할 거 같기는 한데, 가끔 외로울수도...

>>21 맞아 맞아. 나도 이왕이면 신축 쪽이 좋지! 항상 남이 살던 곳에 들어온거여서 그냥저냥 살고 있긴 해도 조금 찝찝하구...

>>22 헉! 나랑 비슷한데 조금씩 다르구나!! 음... 그리고 욕조가 조금 작으면 좋겠다라.. 나는 가끔 큰 욕조에 물 가득 받고 입욕제 풀어서 천천히 쉬고 싶었어가지구 그랬는데, 역시 느끼는게 조금씩 다르군.

다들 말한게 이루어 졌으면 한다🎉

나는 의사 꼭 돼서 부모님 집 차 다 해드리고 나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랑 2층 주택에서 1층엔 거실 부엌 마당 화장실(욕실)이렇게 있고 이층에는 침실있는 집에서 살고싶어 그리고 고양이 키울거야 남편이랑 일년에 한두번씩은 꼭 같이 여행가고 항상 신혼부부처럼 살아야징 그리구 냉장고에 아이스크림 많이 넣어놓을고야

>>27 부럽네. 꼭 이뤄졌으면 좋겠다. 그러면 레스주 주변은 레스주 포함 전부 행복해질 수 있잖아. 꼭 이루길 바라.

나랑 취향 맞는 사람과 집 하나를 구한 다음, 그 집 전체를 서고화 시키는 거ㅋㅋㅋㅋ 일주일이나 한 달 마다 책 한 권을 정해 읽은 다음 각자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얘기도 나누고 싶어. 작가나 책 속의 등장인물도 까보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29 오오! 그런것도 좋지!

>>29 서고화도 좋다! 어렸을 떄 내 로망이었는데 지금은 책을 많이 안 읽어서 그런 로망이 있었다는 것도 까먹었네 ㅠㅠ 사람들이랑 책 이야기 하는 거 즐겁지 :)

복층 죠나 이뻐.. 크리스마스에 반짝이는 전구나 장식을 천장이랑 2층에 붙이고 혼자 와인 마시면서 미드 보기

돈 많은 백수로 하고싶은거 다 하고 다니기

그냥 일단 언니랑 방을 분리하고, 내 방을 꾸미고 싶어. 어두운 분위기로. 침대랑 책상 다 바꾸고 책장도 하나 살거야. 책장에 내가 좋아하고 사 논 책 들 다 넣어놔야징! 반려동물도 키울거야! 달팽이나 물고기! 그리고 전자기기들 다 바꾸고싶어. 노트북이랑 테블릿 내 돈으로 샀거든 40만원이랑 10만원짜리 제일 저렴한걸루. 맥북이랑 아이패드로 바꾸고 싶어! 그리고 파워비츠 물건도 사서 음악생활에 질을 높이고 싶당!! 공부도 하고 노래도 듣고 책도 읽으면서 여유롭게 살고 싶어. 방에 미니냉장고도 사서 닥터페퍼랑 바나나우유 코로로젤리 같이 내가 좋아하는 간식거리 넣어두고 싶어. 그리고 체육관 갔다가 끝나면 근처에서 학원이 끝난 남자친구랑 집에오고 싶어(나 모솔,,) 운동끝나고 집에와서 내가 좋아하는 향의 샴푸랑 바디워시로 깨끗하게 씻고 내가 좋아하는 잠옷을 입고 어두운 색의 이불이 있는 침대위에 누워서 에어컨 키고 자고싶어. 사실 학교에서 많이 힘들어서 이런 소소한 힐링이 필요해,,,

창이 커서 햇빛이 잘들고 옥상이 있는 작은 옥탑방에서 사랑하는 사람이랑 둘이 살고싶어 아마 하나뿐인 방은 옷방으로 쓰지 않을까 싶어 침대보단 매트리스지! 잠자리에서 잘보이는 곳에 tv를 놀꺼야 주말이면 고전영화를 밤 늦게까지 보겠지,한가로운 오전 시간에는 햇빛 맞으면서 서로 껴안고 창가에 누워있고싶고 둘이 손만 만지작대다가 잠드는 날도 있었으면 좋겠다.또 한쪽 벽에는 작은 책장이 있었으면 좋겠어 온전히 둘만의 취향이 담긴 책을 한권두권 꺼내볼꺼야 어느새 책장의 책을 다읽을때까지,그리고 잠자리 근처에 미니냉장고를 하나 두고싶어 언재든지 간식거리를 꺼내먹을 수 있게 또 옥상에는 풍경을 하나 메달꺼야 하늘이 파래지는 새벽에 풍경소리를 들으면서 해뜨는걸 보는거지 그러다 가끔 너무 행복해져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땐 노트북과 공책,연필 몇자루를 들고 집 근처 한적한 카페에 갈꺼야 아메리카노를 한잔 시키고 가장 구석진 창가자리에 앉아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겠지,얼마나 낭만적이겠어?

콹두룹처럼 돈많은 백수로, 게임잘해서 인터넷 인싸하고싶엉

아무도 없는 마당넓은집에서 그림그리면서 도베르만 키우고싶어 밤에는 밤바람 맞으면서 영화보고 노래크게 틀어놔도 뭐라할사람없고 가끔 시내나가면 과일 엄청많이사고싶고 물감도 돈생각안하고 많이사고싶다

갱스터가 되어서 세상을 어둠으로 큭큭

사랑하는 여자랑 행복하게 살기

다들 확실히 로망이 있구나! 스레주는 지금 데이터라서 아깝... 하지만! 또 생긴 로망을 적으러 왔오!! 학교 가는 길에 매일 콜택시 불러서 다니고 싶고, 매점에서 적어도 하루에 한번 음료수 사마시고 싶어. 또, 내 취향에 맞는 소설이나 애니 찾고 싶어...(내 취향 진심 깐깐해서...) 그리고 취미 방에서 내 취향에 맞는 것들은 가득가득 채우고 싶음ㅎ

윤식당 2에 나왔던 테네리페섬처럼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살고싶어. 그러면서 있을 것 다 있는 곳. 내가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 갔다왔는데 나 진짜 거기서 살고싶더라. 전남친과의 추억이 있는 곳이라서 더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지만 바다 있고 조용하고 있을거 다 있고 다른 큰 도시들도 가깝고 좋더라고. 게다가 까미노데산티아고 라고 순례길있어서 여행자들도 많이 오고. 거기서 전남친이랑 여유롭게 살고싶었는데........하...

돈 잘 벌어오는, 냥님의 충실한 집사

역시 로망하면 돈많고 자유로운 백수지 일단 빌라 한 체가 다 내 소유였으면 좋겠어. 지하는 좀 위험한 물건 수집?보관하는 곳으로 할거야 (밀리터리 가품이나 해부실습용 도구나 그런것들? 불법도 있을...수도 있을려나?...) 1층은 덕질하는 집(만화책, 라이트노벨, 애니, 게임, 피규어, 공식굿즈, 행사에서 사온 굿즈등등을 진열하고 장식하는 곳) 2층은 그외 취미생활 용품 넣어두는 집(요리방, 악기방등등으로 정리) 3층은 내가 사는집, 채광좋았으면 좋겠다. 옥상에는 식물도 키우고 옥탑방에는 프로젝터 빔이랑 영화 DVD 블루레이 디스크 잔뜩 갔다 놓고 미니 영화관할꺼얌 마당에도 식물을 키울거고 가끔 흙을 뒤집으며 지렁이도 구경할래. 그리고 매일매일 새로운 맛집을 찾아다니고 매일매일 새로운 곳에서 배달시켜먹으면서 후기를 남기는 파워블로거가 될래...근데 가끔은 2층 요리실에 가서 요리도 순수해보고 싶고 그리고 온라인상으로는 거의 모든 커미션에 자캐랑 최애캐를 찔러넣을거고 거기다가 정말 성의가 느껴지는 커미션 완성물들은 추가로 돈까지 넣어주고 싶어 게임 현질이란 것도 해보고 또 뭐가있지...

가장 이상적인 사랑을 해보고 싶다. 흔히 소설이나 드라마 같은 데에서만 나올법한 사랑 있잖아. 갈등이 생겨도 결국은 풀리고, 서로가 배신당할 불안에 떨지 않는 그런 사랑.

나를 그 누구보다 최우선으로 생각해주고 사랑해줄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어. 그 사람의 모든 친구보다 내가 먼저였으면 좋겠어. 내가 죽으려 하면 제발 살아달라고, 살 이유가 없다면 자신을 위해 살아달라고 빌 만큼 날 사랑해줬으면 좋겠어.

사랑하는 사람이랑 손잡고 수다 떨면서 바람 맞으면서 가로수길 걷기

호텔 스위트룸에서 한달 지내보고 싶어..

내 작품내서 내 작품 좋아한다 내 작품속 캐릭터 좋아한다는 말 들어보기.... 물론 지금은 부끄러워서 혼자만본다

뇌내망상 풀가동 한다. 일딴 내가 존나 개천재여서 세상이 깜놀할 이론을 발표함. 업계의 선두주자가 되어 사업으로 떼돈 벎. 낮에는 조신하지만 밤에는 반전매력 있는 귀여운 남자랑 운명적으로 만남. 노후에는 자선사업함. 현실은 일단 내가 존나 개천재에서부터 틀려먹음.

나는 시험 보면 올백 맞아보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반타작도 감지덕지.. 그래서 더욱 더 올백 맞아보고 싶어. 무슨 기분일까

"크하하하하하하하! 보아라! 이 세계를 보란 말이다! 나의, 나에 의한, 나를 위한 세계를! 오직 나만이 이 세계에 군림하고, 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 경배하라, 모두 나에게 경배하라! 크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