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포장알바야. 근데 음식류같은게 들어있어서 손에 뭐 기름 같은거 뭍고 옷이 더러워질 수도 있대. 혹시 쿠팡이나 마켓컬리 같은 창고일 해봤어? 창고일이 그게 그거라서 다 비슷해.
음.. 난 포장은 마켓컬리로 잠깐해봤는데 그렇게 어렵진 않고 대신 수량 잘 세고, 빨리빨리 해야됐어. 물량이 계속 들어오는데 음식 관계되면 유통기한이 있으니까 그 날 지나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편의점 창고도 비슷할 거야. 개인적으로 난 피킹이 낫던데. 피킹 해보는건 어때?
이름없음2019/05/30 15:53:25ID : TRzTTWpdRDy
요즘 근처 알바라고 하면 대부분 창고일이더라고.. 이 것도 1~2년 전 때는 널린게 이런 일자리라 그냥 잡아갈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이것도 경쟁 생기드라. 특히 쿠팡 같은데....
암튼 창고일 젊을 땐 할만 해. 근데 하루이틀 하면 신물 날지도 몰라. 그냥 단기로 할거면 솔직히 비추. 몇주지나면 또 대학생애들 방학시즌 오게되는데 자리 지금보다 더 없어질거야. 차라리 서빙을 하는게 낫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