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교에 나랑 같이 다니는 애가 잇는데 애들이 갑 을 관계로 나눠져 잇는거 같애 A가 말하면 오 좋아좋아 이러는데 B가 말하면 걍 쌩까는 경우가 정말 많아.. 그런 걸 보고 나는 더 이상 못참겟어서 무리를 나가고싶어.. 솔직히 내가 그 애들이랑 엄청 친한 건 아니거든.. 그냥 다닐애가 없어서 꼽껴잇는 느낌? 그래서 나도 B쪽에 속하는 거 같앙 지금 그 친구들은 여러 반에 흩어져잇고 그 애들은 얕게 여러명을 사귀는 걸 좋아하는 거 같은데 난 깊게 조금 사귀는 걸 좋아하거든ㄴ.. 성격도 안맞구 그래서 애들이랑 잇으면 너무 지겹고 재미없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근데 걔네 아니면 다닐 친구도 없고 그 무리에서 나간다고 해도 다른 친구들이 나보고 무슨 일 잇냐고 싸웟냐고 물을게 뻔해..ㅜㅜㅜ 그런거 나는 진짜 싫어해서 (다른사람들 시선을 신경 많이 쓰는 편이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름없음2019/06/01 01:42:23ID : yLfe5dSJTU6
그냥 나가면 너무 너만 손해야
한번 b 랑 같이 말해서
그 갑이란 애한테 따져봐
a 도 설득하면 좋고
너 B A 다같이
개 떨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