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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79
그 전생체험 하다가..
1
이름없음
2019/06/04 23:58:30
ID : Buq1B84HBbw
너무 무서운 경험을 해버린 것 같아
2
이름없음
2019/06/04 23:59:21
ID : QmrgjeNy6lv
뭔데?
3
이름없음
2019/06/05 00:00:27
ID : Buq1B84HBbw
그 페북에 설기문 전생체험 한창 유명했던 거 있잖아 내가 전생? 약간 이런 거에 되게 관심이 많아.. 그래서 꼭 해보고 싶었거든
4
이름없음
2019/06/05 00:00:48
ID : QmrgjeNy6lv
오그거나도했었어 ㅇㅇ
5
이름없음
2019/06/05 00:00:59
ID : QmrgjeNy6lv
ㅂㄱㅇㅇ
6
이름없음
2019/06/05 00:01:51
ID : Buq1B84HBbw
그때 한 두번 정도 시도 했는데 실패했어 항상 그 동굴 쯤에서.. 근데 내가 중학생이고 그때 한창 시험기간이고 해서 그냥 포기했다..
7
이름없음
2019/06/05 00:02:36
ID : Buq1B84HBbw
근데 시험 끝난뒤에 하려고 했는데 까먹고 있다가 지금으로부터 한 일주일 전에 기억이 났어.. 그래서 시도를 했거든
8
이름없음
2019/06/05 00:03:57
ID : Buq1B84HBbw
처음 하루는 그때처럼 동굴 쯤에서 집중력이 흐뜨러졌어. 그래서 포기하고 잠들었어..
9
이름없음
2019/06/05 00:04:14
ID : QmrgjeNy6lv
ㅂㄱㅇㅇ
10
이름없음
2019/06/05 00:04:53
ID : Buq1B84HBbw
근데 그 날 낮에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애들이랑 얘기를 하는데 한 친구가 말해줬어. 전생같은 건 없다고 전생체험은 귀신이 장난치는거래. 사실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무섭더라.
11
이름없음
2019/06/05 00:05:50
ID : Buq1B84HBbw
그래도 난 전생이 궁금했어!! ㅠㅠ 막 사무라이 엿단 사람두 잇고 .. 박테리아 엿단 사람도있고.. 물론 나도 부작용 왓다는 사람 많이 봣어 ㅠㅠ 그래도 궁금해서 꼭 하고 싶었던거야 ㅠㅠ
12
이름없음
2019/06/05 00:07:17
ID : Buq1B84HBbw
그래서 그날 밤에 또 했어. 이번에는 동굴 쯤 까지가서 약간 몽롱한 기분을 느꼈던 것 같아 이거 진짜 너희들이 안믿을 수도 있거든..? 근데 뭐라해야되지.. 내 몸이 붕떠서 동굴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였어.
13
이름없음
2019/06/05 00:08:35
ID : Buq1B84HBbw
근데 실패지만 난 여기까지 성공해본적이 없었고 이런식으로 되는건지 몰랐어. 깜짝놀라서 눈을떴고, 아니다 깜짝 놀랐다는 표현보다는 음.. 소스라치게 놀랏어. 무서웠고 그래서 눈을 번떡 떳어.
14
이름없음
2019/06/05 00:09:16
ID : Buq1B84HBbw
다시 눈감고 이어서 해보려고 했는데.. 내 심장소리만 너무 계속 들렸어. 그 날 아침까지도 약간 멍..한 기분이더라.
15
이름없음
2019/06/05 00:09:51
ID : Buq1B84HBbw
>>4
혹시 성공했어..?
16
이름없음
2019/06/05 00:26:53
ID : Buq1B84HBbw
어쨌든 난 그날 학교에 갔고 학교에서 4교시쯤..? 수업시간에 끝나갈 무렵에 알수없게 갑자기 너무 졸리더라. 참을 수 없는 졸음이 갑자기 왔음 그래서 잠이 들었나봐.
17
이름없음
2019/06/05 00:29:19
ID : Buq1B84HBbw
꿈을 꿨어. 원래 이런 잠깐 조는? 그런 잠은 꿈을 원래 안꾸는데.... 꿈 배경은 전생체험에서 본 그 동굴 앞이였어 어떤 여자가 한명 잇더라.
18
이름없음
2019/06/05 00:30:21
ID : Buq1B84HBbw
막 이질감이 들지도 않았어. 전생체험할때 잔디밭 생각하라하고 그러거든. 딱 그 잔잔하고 넓은 그런 분위기였어.
19
이름없음
2019/06/05 00:32:38
ID : Buq1B84HBbw
여자가 땅바닥 쪽을 보고 있었어. 뭔가 같이 얘기 나누고 싶었나봐. 가까이 갔고 여자는 동굴 앞 흙바닥에 뭘 막 적고 있다가 내가 가까이 가니까 날 쳐다보고 웃었어.
20
이름없음
2019/06/05 00:37:46
ID : xVcE03xA7zf
어디갔어
21
이름없음
2019/06/05 00:38:24
ID : Buq1B84HBbw
그리고 깼어. 왜냐면 누가 불렀는데 뭐라해야되지.. 꿈 안에 세계에서 듣는 느낌? 야! 했는데 벌떡 깬게 아니고.. 꿈속의 내가 듣고? 나는 눈만 탁 떴어. 그게 그 여자에 관한 내 첫번째 꿈이였고.
22
이름없음
2019/06/05 00:38:37
ID : Buq1B84HBbw
>>20
아무도 없는 줄 알앗어 ㅠㅠ
23
이름없음
2019/06/05 00:42:03
ID : Buq1B84HBbw
내가 차라리 여기서 무서움을 느꼈어야됬었어 난 딱히 무서운 꿈을 꾼것도 아니라 그냥 그날 또 시도했어. 근데 이게 잠든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전생체험 도중에 그 동굴 앞에서 내가 아까 학교에서 꿈꿀때 본 그 여자를 떠올려버렸고.
24
이름없음
2019/06/05 00:43:03
ID : Buq1B84HBbw
그 여자는 마치 소환이라도 한듯이 휙 나타났어. 아마 내가 전생체험을 하다 잠들어서 꿈으로 꾼건지도 모르겠어.
25
이름없음
2019/06/05 00:45:35
ID : Buq1B84HBbw
그여자가 나랑 굉장히 오랫동안 눈을 맞추더라. 막 그여자는 마치 오랫동안 못 본 사람을 본것마냥 날 뚫어져라 봣어. 내가 좋아서 보는거 보다는 그냥 내가 신기한것 마냥
26
이름없음
2019/06/05 00:49:39
ID : Buq1B84HBbw
그여자는 한참 날 그렇게 보다가. 다시 흙바닥에다 손가락으로 뭘 슥슥 그리면서 혼잣말을 했어. 손님이 왓다면서. 그래서 나 말하나? 했더니 나를 또 슬픈 눈으로 보더니 동굴 안으로 사라져버리더라 난 또 깼고 설기문 동영상은 끝나있었어. 그리고 다시 잠
27
이름없음
2019/06/05 02:13:12
ID : Buq1B84HBbw
그 다음날부터 이상했어
28
이름없음
2019/06/05 07:30:03
ID : ZjzhwHwmlii
아직 별일 없는거 같은데..근데 조금 무섭다..ㄷ
29
이름없음
2019/06/05 07:35:51
ID : lxwmpRxwrcH
뭐지ㄷㄷ
30
이름없음
2019/06/05 08:06:26
ID : KZhf9cpWi5X
뭐야 그 여자 무서워
31
이름없음
2019/06/05 11:54:59
ID : 7Ajg2MnPeFf
>>11
뜬금없지만 전생에 박테리아였다는 이야기 너무 궁금하다... ㅋ
32
이름없음
2019/06/05 22:49:49
ID : Buq1B84HBbw
나 왔어 !! 그 다음날 나는 아침에 깼는데 몸이 이상하게 찌뿌둥 하더라 난 며칠 연속으로 잠도 잘 안자고 전생체험 하느라 피곤해서 그런가 싶었고 그대로 일어낫어
33
이름없음
2019/06/05 22:53:52
ID : Buq1B84HBbw
근데 그날 실내화 신다가 넘어졌고, 그날 갑자기 폰 검사를 해서 우리반에서 내가 대표로 걸렷고, 청소도 걸림. 근데 여기까진 다들 그냥 그러려니 했을거야. 나도 그랬고.
34
이름없음
2019/06/05 22:56:07
ID : Buq1B84HBbw
근데 그 뒤 이틀인가 친구들이랑 홍대에 가는데 지하철 역에 어떤 할머니가 콩나물이랑 아스파라거스..? 샐러리? 이런거들 팔거 있더라. 지하철역에서 흔한 장면이니까 아무생각없이 수다떨며 가고 있엇어.
35
이름없음
2019/06/05 22:57:57
ID : Buq1B84HBbw
주위에 호두과자 팔던 할머니께서 계셨는데 막 학생 호두과자 좀 사 ~ 이러길래 너무 안되보이셔서 샀어 ㅎㅎ 네알에 이천원 받으시더라.. 가격 말도 안됫지만 좋은 일 했답시고 가려는데 콩나물 팔던 할머니가 나한테 그러더라
36
이름없음
2019/06/05 23:01:18
ID : Buq1B84HBbw
크킄 저년 좀 봐~ 지 앞은 못가리면서 남 돕고 앉았는건 여전하네~~ 킄킄 이러더라 친구들은 미친 할머니 아니냐면서 날 끌고 역에서 바로 나왓고 바로 그 역 주변에 다이소가 있었어. 그래서 갔어
37
이름없음
2019/06/05 23:08:34
ID : jjy7vu04Fbc
보고있어
38
이름없음
2019/06/05 23:15:44
ID : Buq1B84HBbw
>>37
헉 고마워 ㅠㅠ
39
이름없음
2019/06/05 23:17:05
ID : Buq1B84HBbw
다이소에서 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 코끼리 인형을 발견했어 오천원이였는데 사려고 했거든. 계산대 까지 갔고 지갑을 찾는데 웬걸.. 없더라
40
이름없음
2019/06/05 23:18:24
ID : Buq1B84HBbw
당시에는 혼란스러워서 지갑만 찾아 돌아다녓고 그 소품 샵? 그쪽 타로집 앞에서 어떤 분이 주웠다고 전화해주셨어. 거기 전화번호 있는 내 이름표 스티커가 있었거든.
41
이름없음
2019/06/05 23:18:51
ID : Buq1B84HBbw
다행히 찾긴했는데 찾고 나니까 찝찝하더라 그 할머니가 한 말이
42
이름없음
2019/06/06 11:08:27
ID : Buq1B84HBbw
그날은 무서워서 전생체험 시도를 못했어 대신 꿈을 꿨는데 배경은 또 동굴 앞이고 여자가 여전히 있더라. 여전히 여자한테서 무섭다거나 이런 느낌은 없었어. 오히려 동질감 느껴지고 안되보였음. 전에 날 슬픈 눈으로 보던 것 때문인가
43
이름없음
2019/06/06 11:09:27
ID : Buq1B84HBbw
그 여자가 날 봤고 난 또 그 여자랑 마주 본 상태가 됬고, 그 여잔 울더라 여긴 또 왜왔냐고.
44
이름없음
2019/06/06 11:10:07
ID : Buq1B84HBbw
그래서 응?? 했음. 내가 온게 아닌데.. 왜냐면 난 그냥 잔것뿐이고 ㅠㅠ 그 여자가 내 꿈에 온거잖어 ㅠㅠ
45
이름없음
2019/06/06 11:13:25
ID : Buq1B84HBbw
여자가 근데 날 보면서 원망하는 얼굴로 왜왔어왜왔어왜왔어왜왔어왜왔어왜왔어왜왔어 이러는데 이태까지도 그냥 아무생각 없었어.
46
이름없음
2019/06/06 11:36:11
ID : gjfWi6ZdyMp
ㅂㄱㅇㅇ
47
이름없음
2019/06/06 11:44:37
ID : 3CpbBgqnRzU
ㅃㄹㅃㄹ
48
이름없음
2019/06/06 11:48:23
ID : 9bdwqZhak3C
보고있ㅇ엉
49
이름없음
2019/06/06 12:12:47
ID : xXzbu8lxAZb
ㅂㄱㅇㅇ
50
이름없음
2019/06/06 12:51:35
ID : SGmpTO63O05
ㅂㄱㅇㅇ
51
이름없음
2019/06/06 15:20:17
ID : 5QlhfgmFbii
레주야 그 왜왔어하는분이 니네 조상님이 아니실까 올때가아닌데 올곳이아닌데 너가 전생체험하면서 와서
52
이름없음
2019/06/08 00:39:23
ID : Buq1B84HBbw
>>46
>>47
>>48
>>49
>>50
다들 봐줘서 고마워 빨리 이을게 ㅠㅠ 아무도 안봐주는 줄 알았어
>>51
헉 일리 있다.. 그럴까..?
53
이름없음
2019/06/08 00:40:39
ID : Buq1B84HBbw
난 진짜 무서웠어 솔직히 말하면 그때 당시에 무서운 거 많이 보고 해서 기가 약해져서 이런꿈 꾸나 ? 싶기도 했고 하여튼 깼는데 5시 조금 넘었었어. 다시 자려고 해도 무서워서 잠이 안오더라.
54
이름없음
2019/06/08 00:41:56
ID : Buq1B84HBbw
근데 이상하게 학교에서 계속 잠이 왔어 진짜 계속 처음에는 그냥 전날 잠을 잘 못자서 그런가 싶었어. 왜냐면 5시 부터 잠을 잘 못잤거든 ㅠㅠ
55
이름없음
2019/06/08 00:43:04
ID : Buq1B84HBbw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잠이 왔어. 급식 먹다가 꾸벅 졸아서 식판 쏟을뻔한 정도엿어. 수업시간에도 계속 조금씩 졸았는데 깊게는 못자서.. 점심시간에 자기로 했어.
56
이름없음
2019/06/08 00:44:30
ID : Buq1B84HBbw
애들이 나 오늘 왜그러냐면서 식판도 치워주고 담요도 빌려줘서 딥슬립했어. 근데 그날 학교에서 잤을때는 동굴 바깥쪽에서 여자가 날 보며 손을 흔들더라. 처음으로 대화를 제대로 나눴어.
57
이름없음
2019/06/08 00:44:54
ID : Buq1B84HBbw
나를 보면서 웃고는 있지만 속으로는 울고있는 표정 뭔지 알아.? 그런 표정이였어.
58
이름없음
2019/06/08 00:50:30
ID : Buq1B84HBbw
나한테 그러더라 잘 챙겨.. 몸 상할라.. 이랬어. 그래서 나는 대답을 하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슬프더라. 목이 메였어. 그래서 내가 미안하다고그랬어. 나도 몰라 왜그랬는지는.
59
이름없음
2019/06/08 00:50:55
ID : Buq1B84HBbw
나랑 전생에 관련이 있는 사람인지 조상인건지 그냥 귀신인지 아무것도 모르겠어.
60
이름없음
2019/06/08 00:51:33
ID : ZctunCqqpby
나는 전생에 예수였어 십자가에 메달려서 못에 박히고있었지
61
이름없음
2019/06/08 00:52:22
ID : bwskk3A2KY8
웅 웅 보고 있어 !
62
이름없음
2019/06/08 00:52:49
ID : Buq1B84HBbw
그러더니 나를 꼭 안아줬어. 우리 엄마가 쓰는 그 한약향 나는 샴푸?? 뭔줄 알아?? 그런 향기가 났음. 되게 생생했어. 꿈에서는 원래 냄새같은게 나고 기억나고 그러진 않잖아. 근데 깨고나서 그 향이 나는거 같은 느낌이였어.
63
이름없음
2019/06/08 00:53:06
ID : Buq1B84HBbw
>>60
헐..진짜??
64
이름없음
2019/06/08 00:53:12
ID : Buq1B84HBbw
>>61
고마워!!
65
이름없음
2019/06/08 00:54:55
ID : Buq1B84HBbw
그러더니 나를 보면서 아가..이럼서 울더라 내가 뭔 죄가 있냐고 하면서. 이 꿈 깨고 나서 전생에 우리 엄만가? 이생각도 했었어..
66
이름없음
2019/06/08 00:56:55
ID : Buq1B84HBbw
나 근데 친구가 깨고 나서 너 왜 안잤어 내가 담요도 빌려줬는데. 이러는거야 그래서 나 개꿀잠 잣어 ㅠㅠ 뭔소리야 이랫더니 ..? 너 혼자 뭐라고 계속 하길래 담요 안에서 전화하는 줄 알았어. 이러더라.
67
이름없음
2019/06/08 00:57:19
ID : Buq1B84HBbw
그래서 대충 뭐라고 했냐고 하니까 그건 모르겠대 근데 계속 중얼거렸대.
68
이름없음
2019/06/08 00:58:15
ID : Buq1B84HBbw
진짜 무서웟어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그리고 나서 3일 정도 뒤에 꿈을 다시꿨는데 미안 내가 미안하다 다음생에 갚을게 이랬어.
69
이름없음
2019/06/08 01:00:33
ID : Buq1B84HBbw
그리고 나서 난 계속 안좋은 일 겪고 있는 중이야. 응급실도 다녀왔고 농구 수행평가 하다가 손가락도 다쳤어. 남자친구랑도 헤어졌고 친구랑 싸우기도 했어. 선생님한테 혼나서 상담도 했고 무엇보다 자려고 하면 베란다에서 탕탕 소리가 나.
70
이름없음
2019/06/08 01:00:40
ID : Buq1B84HBbw
죽을거같라...
71
이름없음
2019/06/08 02:03:49
ID : u5WmLdXyZim
스레주,, 괜찮아?
72
이름없음
2019/06/08 02:21:30
ID : sjjupPikk3z
무속인에게 가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더 위험해지는것보다는 살방법을 찾아야지
73
이름없음
2019/06/08 03:06:08
ID : iknwnxxA41x
뭐지 음 내 추측인데 그 여자는 너에게 전생에서 뭘 빌리거나 했던 사람이고 그 전생에서 내가 꼭 갚을게요 라고 했었는데 지금 생에 못갚아서 꼭 다음생에 갚을게요 라고 한거 아닐까? 그리고 그 할머니는..음.. 모르겠다아
74
이름없음
2019/06/08 06:04:01
ID : RDArBzanvg6
뜸금포로 스레주가 기분 나쁠거 같기도 한데....나는 전생체험에서 흙으로 나왔어. 금발남자가 나한테 침뱉고 가고...스레주는 무속인 만나보는게 나을거같아..
75
이름없음
2019/06/09 16:19:41
ID : Buq1B84HBbw
스레주야. 정말 무속인을 찾아보는게 맞는걸까,.? 그래도 최근에는 꿈도 안꿧어 ㅠㅠ 근데 안좋은 일은 꾸준히 일어나고 있는거 같아 오늘은 내가 쓰는 컵이 깨졌어..
76
이름없음
2019/06/10 22:59:28
ID : Buq1B84HBbw
집이 천주교 인지라 아무리 졸라도 무당 안된대..
77
이름없음
2019/06/10 23:00:00
ID : Buq1B84HBbw
어젠 꿈에서 어떤 여자가 나와서 날 가르키며 깔깔거렸어 기분나빠서 깼어 너무 무서워
78
이름없음
2019/06/10 23:19:00
ID : SNy6peY1g1w
집이 천주교여도 그런 쪽은 무당한테 가는게 좋으니까 부모님 잘 타일러보는게 좋을거 같아
79
이름없음
2019/06/11 00:42:07
ID : Buq1B84HBbw
>>78
혹시 무당 말고 다른 도움 될만 한거 없어..? 아까는 부엌에서 소금 가져다가 방 앞쪽 창틀 다 뿌려놧거든. 근데 맛소금이 없어서 아니고 갈릭 솔트..? 그건데 효과가 아예 없을까..? 오히려 드라큘라는 마늘을 싫어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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