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이름없음 2019/06/07 17:43:39 ID : lcrbvikrbyF
rolling stones (쑻)
이름없음 2019/06/07 17:46:02 ID : lcrbvikrbyF
https://youtu.be/O4irXQhgMqg 말 나온김에 롤링스톤즈나 듣고 갈테냐?
이름없음 2019/06/07 17:48:13 ID : lcrbvikrbyF
어휴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오늘을 좀 보람차고 알차게 살자고
이름없음 2019/06/07 22:55:01 ID : lcrbvikrbyF
오늘은 보람차다!
이름없음 2019/06/08 02:21:08 ID : lcrbvikrbyF
따바꼬에 대한 열망이 가시지 않음입니다 ....
이름없음 2019/06/08 14:34:47 ID : lcrbvikrbyF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이름없음 2019/06/08 14:42:45 ID : lcrbvikrbyF
https://youtu.be/0sB3Fjw3Uvc 뉴올리안스에 집 한 채 있다네 '일출'이라 불렀지 수많은 불쌍한 이들의 삶이 망가진 곳 나도 그중 하나야
이름없음 2019/06/10 02:20:47 ID : lcrbvikrbyF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이름없음 2019/06/10 15:19:16 ID : lcrbvikrbyF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이름없음 2019/06/11 00:29:25 ID : lcrbvikrbyF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오는 고향빛 노랫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깊은 마음일꺼야.
이름없음 2019/06/11 14:26:56 ID : lcrbvikrbyF
인간이 근육을 빼고싶어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근육이 나쁘냐? 털이 나빠? 유용한 기능이 있어서 있는거 아니야? 정말 기괴한 현실이다.
이름없음 2019/06/11 14:34:07 ID : lcrbvikrbyF
근육이 없으면 사는게 힘들다... 이건 겪어본 사람이라면 다 알것. 스쿼트만 꾸준히 해줘도 기초체력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모른다. 근육을 빼고싶다는건 죽은듯이 살고싶다는 뜻이다. 아니면 그걸 감수하고도 얻고싶은 무언가가 있거나. 이건 끔찍한 일이다. 그들이 너에게 주입한 그 환상이 뭔지 알고싶다. 아니 이미 알고있다만.
이름없음 2019/06/11 14:40:40 ID : lcrbvikrbyF
다이어트 관련한 고민글에 언제나 보이는 패턴인데 글쓴이는 자기가 살이 너무 쪄서 보기싫고 빼고싶다고 하는데 덧글에는 '요새 좀 찐 육덕계열이 인기가 있어요' 같은게 달림 (솔직히 여기서부터 좀 힘들기 시작한다. 인간이 고기나 인형도 아니고 왜 이런식으로 표현을 하니?) 글쓴이, 그리고 글쓴이랑 비슷한 처지인 사람들은 '당신들이 좋아하는 육덕은 사실 살이 없는 편이고 글쓴이 같은 경우는 다르다' 라고 함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남자들 육덕한거 좋아해요' 라고 답함. 그럼 또 똑같은 말을 해줌. 그럼 또 답글로 똑같은게 달림. 짜증난다 글좀 읽어라 좀
이름없음 2019/06/12 02:00:31 ID : lcrbvikrbyF
이유없이 우울함 이유는 모름 금방 스쳐지나감 다행인지 불행인지. 나는 개인적으로 더 느껴보고싶음. 뭔가 느껴지는 맛이 없다 다 조리 안한 오트밀 씹는 맛이야. 하지만은 어딘가에 열중하고 있는 동안은 뿌듯함과 자기실현감을 느낄수있다. 나됨으로 충만하고 더 밝은 미래가 약속된것마냥 그 앞길로 계속해서 나아감. 이런점을 생각해보면 내 인생이 회색빛이라고는 결코 할수없으나 나는 어릴적부터 나 스스로를 정의했다. '나는 할수없다' 라고. 그것은 애초에 명제라고도 할수없지만 (객관적인 판단이 불가함) 아직까지도 내 마음속 한켠에 불변의 진리로서 남은듯 하다
이름없음 2019/06/12 02:02:34 ID : lcrbvikrbyF
그렇지만 아름다운 것, 즐거운 것, 맛있고 멋있는 것 따윌 많이 발견해왔고 그만큼 내 인생관도 변화했다. 더 이상은 낡은 관습에 얽매일 필요 없는건지도 모름. 의식적으로 이런걸 버려야할지도 모름. 솔직히 어쩌고싶은지는 모르겠다 그냥 우유부단하게 새 것을 취하지도, 헌 것을 버리지도 못하고 갈팡질팡 하고 있는 상황 누가 보면 죽느냐 사느냐로 고민하는 햄릿처럼 쓸데없는걸로 고민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름. 그치만 혼자 남겨질때는 이런 생각이 자주 떠오름. 요샌 특히 담배피울적에 떠오르누나.
이름없음 2019/06/12 02:05:08 ID : lcrbvikrbyF
인간은 누구나 자신을, 타인을 속이며 살아가야 하는건지도 모르지. 사는 건 가치 있는거라고 말임. 그치만 요새는 과연 그럴까 생각도 한다. 세상 바깥으로 나오는게 무서운 신지마냥 그 안에서 꾸물럭거리고 있어서 그렇지 사실 세상 밖에 나오면 멋진 일이 잔뜩 있는거 아닐까. 넘어지고 무릎 까지고 피나고 목이 꺾이고 그럴수는 있겠지만 그것 또한 과정 중 일부라고 생각하면 나쁘지않다 난 그게 좋았어.
이름없음 2019/06/12 02:08:17 ID : lcrbvikrbyF
어쨌든 이런 세계 속에서 최소한 생활 수준에 있어서 중위권쯤은 된다, 뭐 이렇게 생각을 해보면 당연히 평균적으로 보았을때 평탄하고 무난한 인생이 될 가능성이 크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이런 착각이라면 착각인 행복한 생각이나 하는거겠지. 그래도 난 좋아.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 나누고 즐거운 순간을 공유하고 함께 기쁨을 느낄수있으면 더할나위 없으리라. 그러다 달밤에 누군가한테 시비걸려서 술병에 골통깨져 죽으면 뭐 그것도 내 팔자인거고. 난 그래도 좋다. 뭐 그런 생각이 들었어.
이름없음 2019/06/12 02:10:21 ID : lcrbvikrbyF
항상 '좋다'는 생각을 머릿속에 주입해야해요. 잔혹한 진실은 언제나 당신 곁에 맴돌며 당신을 주시하니까요 우울에 중독되었던 때가 기억이 나는데 그동안은 우울이라는 감정만이 유난히 강했기 때문에 그런것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 이젠 아니라고 조심스럽게 말할수있다. 지배적이냐 아니냐를 따진다면 뭐 솔직히 그런거같긴 한데요, 퍼센테이지는 많이 줄었음.
이름없음 2019/06/12 02:13:40 ID : lcrbvikrbyF
어쨌든 단시간동안 이런 감정의 격류랄까, 감정으로 말미암은 생각의 격류속에 잠기었다. 솔직히 대부분 이런 모면속에서 얻을수있는 결과물은 쓰잘데없기 마련이다. 근데 그냥 거기 들어가서 뭔가 취해보고싶더라고. 사금을 막 캐다보면 어 골드바도 만들수있고 그런거 아니겠냐 아니야.
이름없음 2019/06/12 02:15:55 ID : lcrbvikrbyF
거칠은 벌판으로 달려가자 젊음의 희망을 마시자 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있는 저 언덕 너머 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
이름없음 2019/06/12 02:18:23 ID : lcrbvikrbyF
항상 나 자신을 과도하게 확대시켜서 문제인거예요. 살면서 언제인가는 자기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란걸 느낄수있고 또 느껴야합니다 그 과정에서 반면교사가 필요하기도 하지요. 나이 이만치 먹어놓고 컨셉질하는 나처럼요. (에이지즘입니다 지나가십쇼)
이름없음 2019/06/12 02:19:41 ID : lcrbvikrbyF
정정합시다 호불호, 줏대, 기준이라고 해주십쇼. 순화인지 뭔진 모르겠지만은.
이름없음 2019/06/12 02:22:50 ID : lcrbvikrbyF
이게 또 하다보면 자신감이 붙더라. 공부 별거아니더라. 내갖 ㅣ금 공부하는거가 진짜 오지게 빡세다는데 솔직히 얼추 훑어보면 에게? 싶다. 이정도쯤이면 걍 막 어~ 하룻밤 꼴딱새워서 호다다다닥 해치우고 시험장가도 되는거 아니냐? 솔직히 아니긴 한데 그만큼 공부에 요령이 생겨서 자만심이 생긴걸지도 모르지
이름없음 2019/06/12 02:26:46 ID : lcrbvikrbyF
근데 솔직히 과거가 모두 나쁜건 아니었다. 과거는 참 가깝게 느껴지면서 거기에 손을 대고싶어진다. 손을 대어보면 아무 것도 잡히지않는데, 그런데도. 뭐 어쨌든... 과거를 다시살아보면 내가만족할수있는방향으로살수있을까요? 불가능임 하지만 될수있으면 후회안하는 방향으로 사는게 낫지않을지? 그게 한 인간의 힘으로 가능한일일까요?! 도저히 모르겠네
이름없음 2019/06/12 02:27:50 ID : lcrbvikrbyF
사랑 ㅋㅋ 내 인생속에도 허접한 편린으로서 남아있다만은 꿈도꾸지 않는게 좋을성 싶더라
이름없음 2019/06/12 02:28:21 ID : lcrbvikrbyF
그렇지만은 왠지 내가속해있지않은 그거는 저기 음 한번쯤 발담가보고싶다고~~
이름없음 2019/06/12 02:37:19 ID : lcrbvikrbyF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이름없음 2019/06/12 14:34:01 ID : lcrbvikrbyF
"미러링 그거 예전에나 쓸모있었지 요새는 ㅎ" 이러는거 죤나 웃김 따지고보면 2010년 후반이 한국식 페미니즘 원년 아니냐?
이름없음 2019/06/12 14:40:12 ID : lcrbvikrbyF
이런 사이트에 소속 안될거니까 창좀 그만띄워 진짜 개빡치네.
이름없음 2019/06/12 20:34:08 ID : lcrbvikrbyF
하루종일 졸리고 나른함 오늘은 수요일
이름없음 2019/06/13 04:59:47 ID : lcrbvikrbyF
야 임마!! 다크서클 축 늘어진다 자라!!!!!
이름없음 2019/06/13 17:50:41 ID : lcrbvikrbyF
전애인이 여러모로고통받는소식이 저너머에서들려오고있다 솔직히 왜그러고사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그사람도 본인이 왜 그러는지모를듯 너도나도 모르면 아무도모르는거다 (아마도 그렇겠지) 한편 스스로도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정상" (finger quote) 임을 다행이라 생각하게되는 기회였다
이름없음 2019/06/14 17:43:34 ID : lcrbvikrbyF
나의 정원을 본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이름없음 2019/06/17 17:03:56 ID : lcrbvikrbyF
이녀석들 왜케 소속감가지지?? 도통이해할수없는노릇노릇이다. 아니 이해하려면 할수는있겠는데 굳이하고싶진 않네 어쨌든 200,000
이름없음 2019/07/02 03:35:15 ID : ak9xSNAruty
ㅋㅋ 개줫밥 ㅅㄱ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을때의 탈력감을 한단어로 표현한다면 뭐라고 말해야겠냐?! 나참 골머리 오지게 썩게생겼다. 질질끌면 안좋은데 정말 큰일이야 그런 기념으로 하여 오늘까지만 쉬고 그 뒤부터 다시 공부재개하려고함 딱히 과목은 상관없음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한거 그동안에 뭐 영어를 공부할수도 있겠고 암기의 노하우를 익힐수도 있겠고 뭐 그러할테다 곱씹어볼수록 참 하찮고 성가신데 뭐 열심히 달려왔으니 한번쯤은 해배해도 좋을성 싶더라. 적당한 스트레스는 경쟁심을 유발한다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나쁜것만은 아니다.
이름없음 2019/07/02 03:51:02 ID : ak9xSNAruty
오늘 전적: 통조림 못까고 기어코 고장내뜨림 ㅋㅋㅋ 캔 오프너 있는거 알아요 그러나 당신의 캔 오프너 망치로 대체되었다. 불만 있어요?
이름없음 2019/07/02 18:44:31 ID : lcrbvikrbyF
https://afropunk.com/2017/10/vegans-worried-working-conditions-farm-workers-youre-really-cruelty/ cruelty free 음식이 사실 이민자와 아동을 착취해서 만들었음을 지적함 비거니즘에 여러 의미가 있겠으나 사회적 운동으로서 행하고 있는거라면 마땅히 세상의 다른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듯 뭐 난 육식주의자지만 말이야.
이름없음 2019/07/03 00:39:05 ID : lcrbvikrbyF
요새 육식하고 사니까 너무 좋다 역시 사람은 고기를 먹고 살아야 하는법이다. 물론 야채도 먹어야지. 먹어야 하는데 고기를 더 많이 먹어야한다. 현대인은 투머치 탄수화물을 먹고있다. 그러니까 비만하고 몸이 무겁지...
이름없음 2019/07/03 14:57:10 ID : lcrbvikrbyF
너흰 즐거운 삶을 만끽하고 있냐? 난 딱히 그렇진 않더라. 야심이랄게 없는 사람이다 나는.
이름없음 2019/07/04 23:24:33 ID : lcrbvikrbyF
자발적임에 대해서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다. 현대의 모든 계약은 자발적이다. 아무도 부당한 조건에서 과로하라고 강요는 안한다. 단지 그걸 안하면 그 이후에 생활을 유지 못하거나 직업을 잃거나 나쁜 소문이 돌거나 할 뿐이지. 해고에 대해서도 그렇게 직접적이지가 않다. 책상빼기는 다들 들어봐서 알텐데... 물론 뒷세계에서는 여전히 직접적이다. 왜냐면, 직설적으로 한다고 아무도 시비를 못걸거든. 그곳은 법보단 주먹이 가까운데 그 와중에 어차피 자기도 그 판에 낀 이상 법을 위반했기 때문에 섣불리 경찰에 몸을 맡기기도 힘들다. "성노동자"를 보호하는 건 주로 그런 맥락에서이고, 잡범을 용서해주는 이유도 어떤 경우는 이런 이유가 작용한다. (물론 쌍따옴표가 있다는 데에 주의. 난 "성노동"이 노동이라고 생각 안한다. 자세한 이유와 의미는 귀찮으니 생략) 그러나 이 나라의 교육은 "근로"와 "노동"을 성공적으로 분리하였고 이 나라의 수 많은 젊은이들은 노동은 천한 것이고 힘든 것이며 기술이나 밑천이 없는 하루살이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니 앞으로도 이런 노동자나 약자를 배제하는 인식은 계속될 것이다. 하긴 그렇게라도 안하면 이 개 난리판에서 한국이란 나라는 못 살아남겠지. 조금이라도 연명해야만 밝은 미래로의 가능성도 조금이나마 높아지는 것이다.
이름없음 2019/07/04 23:26:01 ID : lcrbvikrbyF
뭐 이 나라가 어떻게 되든 나랑 상관은 없다만... 나는 나대로 내 살 궁리나 찾아보려고. 이 나라가 얼마나 절망적인지에 대해서 느낄때마다 공부 오지게 열심히 해야지 뭐 그런 생각이 절실하다.
이름없음 2019/07/05 13:31:21 ID : oL89AkpO9vu
사실 살아가야 할 이유도 여전히 마땅찮아 죽어야만 할때가 되면 애써 외면하려 들겠지만
이름없음 2019/07/05 13:37:34 ID : bxvcq4Y3A5f
너도 요즘 많이 힘들구나
이름없음 2019/07/05 14:30:21 ID : zbva79h9a2o
언제나 앓는소릴 하지만 언제나 못이길 정도는 아니지. 그러니까 살아있는거지. 일단 살아만 있다면 내일로의 희망이 있다는것쯤은 알고있다. 다만 적극적으로 쟁취하고싶진 않을뿐이다.
이름없음 2019/07/05 16:51:03 ID : beNy2Nzbvcl
시력이 점점 나빠진다. 내 장기를 빼가도 각막은 무쓸모라 이 말이다.
이름없음 2019/07/06 01:56:45 ID : 2skmmnDs4K5
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나쁜편이란건 알고있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내가 아는건 남들은 다 알거라고 기대하는게 꽤 있는듯함 물론 의식적으론 그리생각않지만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보면 그런 경향성이있는듯. 이건 커뮤니케이션에서 매우 큰 단점이다 정말로 고쳐야한다
이름없음 2019/07/06 01:58:15 ID : 2skmmnDs4K5
라고 하기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 큰 단점은 아닌데다, 일부 행동으로 미루어 짐작한거니 실제론 안그런걸수도 있지만 말야 여튼 최소한 문제를 알아채는것만으로도 괜찮지 않을까 뭐 그런 안일한 생각도 해본다.
이름없음 2019/07/06 14:03:28 ID : qmGnxBbDtbb
디즈니가 결코 진보적인 회사는 아니고 오히려 그 반대다만 ㅋㅋㅋ 인어공주가 흑인공주 돼부렀어요 ㅇㅈㄹ 하는거 보면 역시 한국인들의 레이시즘이 더하다는걸 알수있음. 왜 한국인들은 자기들이 백인인것처럼 구냐? 본토에있으면 레이시즘 겪을일 없어서 그런거냐? 하긴 조선족, 동남아인한테 하는거 보면 대충 알만하지.
이름없음 2019/07/06 14:05:42 ID : qmGnxBbDtbb
디즈니는 차별의 하한선입니다. 한마디로 디즈니가 아니꼬와보인다면 당신은 차별주의자라는 뜻입니다. 하긴 본토에서 나고 자란 한국인은 모를수있겠지 정규교육에서도 차별하지 말라고는 안배운데다 오히려 차별을 장려했으니까. (우리가 "일제 쪽바리" 들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생각해보라고)
이름없음 2019/07/07 00:27:32 ID : mq0r84Nvu2k
사실 "일제 쪽바리" 운운은 내셔널리즘에 가깝긴 한데 ㅋㅋㅋㅋ 여하간 이 인간들 이젠 블랙워싱이란 단어도 만듬 ㅋㅋㅋ 돌겠다 진짜 이게 무슨 남성 역차별같은 조어냐?
이름없음 2019/07/08 00:21:25 ID : nxu3u3woGk5
인간들 사이다 왜케 좋아하냐... 졸라 아니꼽다
이름없음 2019/07/10 01:57:57 ID : VbzVcGpO3zV
사람들이 '요새 혐오표현이 너무 많이보인다' 같은말 할때마다 탄식나온다. 마치 예전엔 안그랬단것처럼... 한쪽이 다른쪽을 공격하고 비하하고 평가절하할순있지만 공격받는쪽이 반격하면 그건 대립이 되고 대립은 '좋지 못하니' 너네가 걍 참아라 어차피 공격하는 애들도 이상한 애들이야 (사실은 그렇게 생각안함) 이런 수순인가본데 정말 지극히도 동아시아적인 전체주의이고 하찮기 그지없는 생각이다.
이름없음 2019/07/11 04:01:32 ID : jfVglu02lfV
ㅎㅇ 니들은 바쁜삶 만끽하고있냐? 난 아님. 한주동안 내기준으로 정말 방탕한삶을 살았다 기존의 굴레로부터 벗어나는건 정말빠르지 인간이란 궁극적으로 자유를 추구하니까 근데 자유로운게 항상 좋은것만은 아니다 외려 부정적으로 작용하는때가 더 많지 본질적으로 인간은 그런 모순을 안고있는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난 지난 한주간 이런 생활에 만족했다. 비록 아무런 진보도 없지만 말이야. 그러나 언제나 유념해두어야 할 것은 정체되어서는 죽음뿐이라는 것이다. 잘 잊곤 하는거지만. 그리고 더불어서 이런 생활이 계속이어졌다간 언젠간 성실한 삶을 더는 살아갈수없게 되어버림 그런 파국을 예감하고있다 뭐 그러한 연유로 자기계발을 꾀하고있다. 영어공부는 도무지 어케해야할지 감이안잡히는데 아무래도 내가 너무 내수준에 안맞는 아티클을 읽고있는거같음 영어는 뭐 장기적인거니까 일단 차치하고, 기억술 연습을 좀해보는게 좋겠다. 변환연습부터 차곡차곡 하고 궁전 지어야지.
이름없음 2019/07/11 04:03:45 ID : jfVglu02lfV
근데내스레에 따봉찍은거누구임? 저번에도그렇고 내일기읽어서 잼있냐? 도통 인간들 심리를 알수가없다
이름없음 2019/07/11 10:50:09 ID : KY5Pcmrhy7w
내가 하나 더 찍었으니까 이제 두~~개~~
이름없음 2019/07/11 13:37:58 ID : 6pbzRxDwIMj
아 그래... 그렇구나
이름없음 2019/07/12 00:24:20 ID : 2INz9jumpU1
아 진짜 muttering 오지게 하네 ㅋㅋㅋㅋㅋㅋ 부끄러울 지경이다 돌겠네 걍 내가 Speaking하기엔 아직 수준이 안맞나봄 이건 인정해야한다
이름없음 2019/07/12 12:42:23 ID : pgkmsjimFa6
전 올해 27살로 아직 이뤄놓은 게 없습니다
이름없음 2019/07/12 19:26:48 ID : KY5Pcmrhy7w
스레주는 아이디가 매번 바뀌는 것 같넹 어떻게 하는고야
이름없음 2019/07/14 15:31:27 ID : TTTPdu4K2Go
난 사실 [ 중급닌자 ] 라서 말야. 크큭...
이름없음 2019/07/14 15:32:41 ID : TTTPdu4K2Go
좀 울적했는데 그런 감정을 외면하면 금방 지나가는 감정적인 모면이다 이런 사소한거 하나하나 신경쓰고 살기엔 수명이 너무 짧다 평생에 걸쳐 노동의 굴레에 속박되느라 바쁠거거든.
이름없음 2019/07/14 16:45:19 ID : msmGoJRyE9s
글쎄, 어떠려나... 자기의 관점만을 강요해서는 세상을 원만히 살수없다는걸... 한마디로 내가 당신들 사정을 굳이 이해해줄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내가 손해를 봐가면서 까지 그렇게해서 무슨 이득이 있나? 도덕적 우월감? 내 쓸개를 빼서 불편하지도 않은 남을 도와주는걸 보통은 호구라고 하던데.
이름없음 2019/07/14 21:39:09 ID : K1DAoZbg5fc
역시 그냥 잠깐 방치해두면 휘발해버리는 정도의 모면이었다.
이름없음 2019/07/17 03:58:53 ID : U0oGoMp9fTQ
오랜만에 술쳐먹고 이지랄중인데 술에 꼴면 인갼은 진짜 미쳐버리는구만 ㅋㅋㅋㅋ 돌겠다 진짜루다가
이름없음 2019/07/17 04:06:19 ID : U0oGoMp9fTQ
뭐래던가, 시비걸거면 걸라던가? 미친새끼들 슴셋이라면서 사실은 열아홉이었댄다 ㅋㅋㅋㅋㅋㅋ 돌겠다 이게 이시대의 불량청소년 실태니?!
이름없음 2019/07/18 20:22:05 ID : O5Pg0oIHyFf
씨발 일일히 귀찮네 평소엔 관심도 없었으면서 왜 이제와서 아는체하냐 인간이란게 원래 다 이런식이니?
이름없음 2019/07/19 01:28:03 ID : 3B9fRDs3A58
귀찮아.. 삶의 의욕 x
이름없음 2019/07/19 01:40:01 ID : 3B9fRDs3A58
왜하는일마다되는게없니정말 나란인간을도저히사랑할수가없다 나를둘러싼 다른모든것도포함해서

레스 작성
542레스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new 278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분 전
584레스<🌈>new 3522 Hit
일기 이름 : ◆1dAY7bzPbju후후 3분 전
237레스🌊전진 일지🌊: 대학생은 나약해요new 4143 Hit
일기 이름 : 파도 57분 전
242레스죽어침입죄로 고발합니다new 3442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9분 전
95레스왜왜new 694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615레스심해 10new 6421 Hit
일기 이름 : ◆hwHCpbxA42K 1시간 전
728레스허수아비 3new 6496 Hit
일기 이름 : ◆3u8o5humpPd 1시간 전
3레스매우 혼자 되기new 17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70레스환쟁이 비망록new 2716 Hit
일기 이름 : 환쟁이 1시간 전
270레스떨리는 몸을 끌어안아줘new 2318 Hit
일기 이름 : 1시간 전
5레스아직 메일 안 보냈는데 미리 삭제해버리면 어떡해요 영자님new 29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64레스어쩌고저쩌고 2판new 63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192레스나는 내뱉는다. 고로 존재한다.new 2463 Hit
일기 이름 : 데카메론 2시간 전
405레스절망의 끝에서new 3053 Hit
일기 이름 : 2시간 전
330레스석양이진다겁나게진다new 2252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395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new 473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471레스파릇파릇한 새내기일까?🐣new 3548 Hit
일기 이름 : ☁️ 3시간 전
259레스지금 절 채용하지 않으면 저는 춤을 출 거예요new 3921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176레스걍사는얘기new 2290 Hit
일기 이름 : 도토리 7시간 전
402레스그 많던 선단은 그저 갈비가 되고new 6126 Hit
일기 이름 : ◆kq59fRCkrgq 7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