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너무 친구한테 의지하려는건 아닐까?
나도 성향은 비슷했는데
나중에 체념하고 하...인생은 마이웨이지...시발
이러고 혼자다니다보니깐 친구가 생기긴 생기드라
왜 생겼는지는 모름 ;;
이름없음2019/06/12 21:13:19ID : tdBfgrvwr80
무의식적으로 그러는 건가? 음...
일단 위에서 적었다시피 지금 반 애들이랑은 두루두루 친해. 많이 친한 건 아니지만... 지금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될 지 모르겠어ㅠㅠ 그냥 계속 같이 다녀야 될까 혼자 다녀야 될까... ㅠㅠ 그리고 내가 수 년을 혼자 다녀본 바로는 혼자 다니는 것만큼 편한 건 없지만 그만큼 외로운 건 또 없다고 느꼈었어... 내가 외로움을 너무 많이 타는 성격인가 봐...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