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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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16
Une fille comme les autres...
(종이에다가 적기 귀찮으니까 스레딕에 끄적끄적)
◆y1u4JWrAmIE2019/06/13 00:09:24ID : y1u4JWrAmIE
아아 자기소개를 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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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필요 없다라 . 번역하면 알게되겠지
우울함은 끝없이 번져나갔다. 이게 진짜 내 감정인지 그냥 스쳐지나가는 찰나의 감정인지 모르겠다. 그저 우울해지고 싶다. 아니 우울한건가? 지금 나는 뭐하는 거야 이랬다 저랬다, 이중인격도 아니고 . 난 항상 그랬다. 상처를 많이 받는다 하지만 길게 , 오래가지 않는다 . 이로인해 더 많은 상처를 받는다. 받으면 받을 수록 과거가 저절로 회상된다 . 그 고통은 가슴을 베고 베어 심장 부근 까지 뻐근해져 왔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힘들었지? 하는 단순한 붕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