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꿈을 자주꾸는데 처음꾼건 4년전이였어
늘 쫒기는 상태에서 시작해 장소는 학굔데 색이 있는게 아니라 나랑 쫒는 사람 제외하고는 전부 어두운 파랑색이야 약간 물속에 있는 색 ? 그런색이고 쫒는 사람은 오페라 유령 가면 비슷한거 쓰고있어
이름없음2019/06/13 00:06:32ID : pUZjze41u4J
쫒기면서 도망치는 장소가 똑같아 복도를 하염없이 다니다가 화장실에 숨었는데 내 친구로 추정되는 애가 나 여기있다고 배신해.
그리고 쫒는사람은 늘 화장실 위에서 나타나 . 그러면 나는 또 박차고 도망치지 그렇게 도망다니가 학교가 강 위에 고립되있어서 나무다리 건너면 그다리랑 연결되있는 정자 ? 쉼터? 그런곳이 있는데 항상 그곳으로 달려가.
난간에 서서 강 보다가 뒤돌면 그 남자가 코앞까지 와있어.
그러더니 내 어깨를 진짜 쎄게 움켜쥡고는 잡았다.
하고 가면을 벗는 순간 깨어나
이름없음2019/06/13 00:07:45ID : pUZjze41u4J
근데 나는 쫒기면서 아 또 이꿈이네 하고 인식을 한다는거지
이다음에는 여기로 뛰겠지 ? 이러면서 늘 같은 곳으로 도망치고있어
이름없음2019/06/13 00:08:39ID : pUZjze41u4J
이게 별꿈 아니였음 좋겠는데 이꿈 꾼날은 항상 무기력하고 안좋은 일이 일어나더라고 그래서 무슨 뜻이 있는건가 하고 궁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