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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4 01:00:56 ID : 9fXBwIKY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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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4 01:01:40 ID : 9fXBwIKY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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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4 01:02:50 ID : 9fXBwIKY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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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4 01:02:54 ID : 9he2L89teGt
보고있엉
이름없음 2019/06/14 01:03:35 ID : 9fXBwIKY000
어렸을때 물놀이를 되게 좋아하는 것도 있었고 수영장을 되게 자주갔어 갈엄마랑 엄마랑 함께 수영장을 자주갔었지
이름없음 2019/06/14 01:04:08 ID : 9fXBwIKY000
어디서부터 잘 못 된건지도 모르겠고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옛날 얘기부터 해볼게
이름없음 2019/06/14 01:05:03 ID : 9fXBwIKY000
수영장을 되게 자주가게 됬는데 거기에 엄마 친구 (여자)랑 되게 친한 분이 계셨었어 머리는 숏컷 첫 인상은 지금 생각해보면 의리있고 살짝 남성 다운
이름없음 2019/06/14 01:05:55 ID : 9fXBwIKY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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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4 01:06:05 ID : 9fXBwIKY000
그래도 수영장은 꾸준히 갔었지
이름없음 2019/06/14 01:06:51 ID : 9fXBwIKY000
그리고 우리 엄마가 예전부터 세이클럽, 네이트온 등 어려서 잘은 기억안나지만 음성채팅 같은걸 거실 컴퓨터로 되게 많이 했었어
이름없음 2019/06/14 01:07:31 ID : 9fXBwIKY000
그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 수영장 다니는 친구분이랑 같이 많은 대화를 나눴던 것 같아
이름없음 2019/06/14 01:08:28 ID : 9fXBwIKY000
그리고 어느날 아빠랑 엄마랑 크게 싸웠었어 어렸을 땐 아빠가 화가 많이 나서 그릇을 부수고 물건을 집어던지고 했었지 그래서 나는 아빠가 나쁜 사람이구나 했었어
이름없음 2019/06/14 01:09:12 ID : 9fXBwIKY000
그 일이 있었을 때는 자는 척을하다가 아빠가 방에 들어가시고 엄마한테가서 안아주면서 아빠는 나쁜 사람이다 하면서 어린 나이에 같이 울었지 엄마가 너무 불쌍해서
이름없음 2019/06/14 01:10:30 ID : 9fXBwIKY000
그리고 몇 일 지나고 엄마가 좋은데를 가자면서 내가 좋아하는 수영장에 데려가시고 수영이 끝나고 경치 좋은 레스토랑에 데려가셔서 돈까스를 시켜주셨어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너무 좋았었던 기억이라서 생생해 처음 가보는 좋은 곳에 단둘이 데이트를 했었거든
이름없음 2019/06/14 01:10:48 ID : 9fXBwIKY000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이기적이야 그런 기억도 심어주지를 말지
이름없음 2019/06/14 01:11:36 ID : 9fXBwIKY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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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4 01:12:47 ID : 9fXBwIKY000
우는 나랑 아무것도 모르는 동생한테 너를 두번다시 너희를 보고싶지 않다고 했고 그게 마지막 모습이였어 그때까지도 나는 아빠를 원망했지
이름없음 2019/06/14 01:13:17 ID : 9fXBwIKY000
내가 여태까지 살면서 느낀건 나보다 힘든 사람들 무척이나 많겠지만 오늘따라 너무 힘들어서 적어봐
이름없음 2019/06/14 01:14:50 ID : Qk3zXBAo5aq
누구나 바닥을 치는 날이 있는 법이지. 이런 곳에서라도 좀 위안을 얻고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
이름없음 2019/06/14 01:15:42 ID : 9fXBwIKY000
그리고 그 당시 기억나는 아빠의 모습은 술을 먹긴해도 취해서 들어온 적 한번도 없고 들어올때마다 먹을껄 사오고 항상 다정다감한 아빠였는데 그 일이 있고 나서 양주를 주방 식탁에서 먹다 취해 식탁 밑에 널브러져 있는데 이불을 덮어주러가니까 술에 취해 자면서도 울고 있더라
이름없음 2019/06/14 01:16:43 ID : 9fXBwIKY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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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4 01:17:29 ID : 9fXBwIKY000
그리고 몇 주 후에 할머니가 내려오셨고 할머니한테서 엄마욕을 하는 걸 들었고 나보고 아빠가 할머니랑 가서 살으라고 했는데 동생이랑 떨어지기가 너무 싫었어
이름없음 2019/06/14 01:20:01 ID : 9fXBwIKY000
내가 초등학교때 원래는 되게 발표도 잘하고 부끄러운거 모르고 씩씩했었어 근데 그 일이 있고 나서 친구들이랑 말을 한마디 안하고 학교가 끝나고 집을가는 길에 땅만 보고 걷고 그렇게 걷다가 벽에 부딪힌 적도 많았고 애들이 놀리거나해도 혼자서 땅보고 걸어가고 집에서 하루종일 티비를 보는데 웃지도 못하고 아무감정도 없었어 이걸 몰랐었는데 나중에 5~6년이 지났을 때 내가 티비를 보고 웃고있다는 걸 자각했었어
이름없음 2019/06/14 01:20:59 ID : 9fXBwIKY000
그리고 내가 적응을 못하기도 했고 아빠가 위자료, 차 돈 등등 엄마한테 뺏기고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나는 이사갈 생각에 그 일이 있고 처음으로 너무 기분이 좋았었어
이름없음 2019/06/14 01:22:19 ID : 9fXBwIKY000
이사를 가면서 전학도 가게 되었지 일단 처음 이사를 가게 된 집을 보자마자 실망이 커졌어 그때만해도 아무것도 몰라서 내가 너무 기대를해서 실망이 컸구나 하고 말았었고 새로 전학가게 된 초등학교에서도 다가와주는 첫 친구들 몇몇을 사귀게 되었어
이름없음 2019/06/14 01:23:16 ID : 9fXBwIKY000
처음 친구를 사귀었고 지금생각해보면 그때까지만 해도 내 자아가 확실하게 잡히지 않았던 것 같아 그 전 학교에서는 따돌림을 당했었거든
이름없음 2019/06/14 01:23:41 ID : 9fXBwIKY000
그래서 너무나 소중해서 힘들어도 꾹꾹 참아가며 관계를 유지했어
이름없음 2019/06/14 01:25:16 ID : 9fXBwIKY000
그리고 중학교에 입학했고 따돌림을 당하기 싫어서 약하게 보이기 싫어서 엄마가 안계신걸 티내고 싶지않아서 지금 생각하면 이때가 가장 제일 후회하는데 그때는 이게 맞는 거라 생각해서 친구들이 나한테 조금만 나쁘게 말하거나 하면 싸우고 그랬었어
이름없음 2019/06/14 01:26:21 ID : 9fXBwIKY000
그리고 나는 나를 버린 엄마를 원망하면서도 보고싶어했고 아빠몰래 세이클럽 아이디를 기억해서 찾아보려고도 했었지
이름없음 2019/06/14 01:26:43 ID : 9fXBwIKY000
근데 초등학교를 다니던 동생이 어려서 엄마가 너무 보고싶었다고 아빠랑 같이 연락해서 보러갔었데
이름없음 2019/06/14 01:27:07 ID : 9fXBwIKY000
근데 그걸 상대로 소송을 걸어서 아빠는 또 돈 몇백 주고 그랬지
이름없음 2019/06/14 01:27:41 ID : 9fXBwIKY000
그 말을 할머니가 욕하시는걸 전해듣고 알았고 동생이 부럽긴하면서도 너무 원망스러웠어
이름없음 2019/06/14 01:28:09 ID : 9fXBwIKY000
그리고 그때 할머니가 큰엄마랑 얘기하는걸 몰래들었는데 엄마가 여자랑 바람이 났더라고
이름없음 2019/06/14 01:28:31 ID : 9fXBwIKY000
그 상대는 수영장에 자주가던 짧은 머리
이름없음 2019/06/14 01:29:07 ID : 9fXBwIKY000
그 아줌마 내가 수영장에 가자고 하지 않았더라면 물놀이를 좋아하지 말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었어 그때는
이름없음 2019/06/14 01:29:38 ID : 9fXBwIKY000
내가 수영하는 2~4시간 동안 유리 문으로 보면서 둘이 하하호호하고 있던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거든
이름없음 2019/06/14 01:29:57 ID : 9fXBwIKY000
그리고 그걸 알게 되고 나는 쫌 엇나가게 됬던 것 같아
이름없음 2019/06/14 01:30:25 ID : 9fXBwIKY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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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4 01:32:40 ID : 9fXBwIKY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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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4 01:33:19 ID : 9fXBwIKY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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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4 01:34:01 ID : 9fXBwIKY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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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4 01:34:22 ID : 9fXBwIKY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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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4 01:35:05 ID : 9fXBwIKY000
술을 먹고있었고 나는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었고 이제 가야겠다했는데 친구가 술에 취했는데 남자애들이 얘를 억지로 먹이는게 보이는거야
이름없음 2019/06/14 01:36:20 ID : 9fXBwIKY000
내가 대신 마셔주고 친구 남자친구도 어쩔줄 몰라하더라고(이렇게 말하면 안되는데 그 무리에서 쫌 비위 맞춰주는 것 같았어)
이름없음 2019/06/14 01:36:58 ID : 9fXBwIKY000
그리고 나는 취했고 집을 가겠다고 하고 친구를 남자친구한테 제발 부탁한다고 하고 보내고 일어나서 걸어갔어 집을
이름없음 2019/06/14 01:37:21 ID : 9fXBwIKY000
그렇게 보내고 한참을 토하고 개워내고 하면서 걸어갔고
이름없음 2019/06/14 01:37:33 ID : 9fXBwIKY000
나는 몰랐는데 그 뒤를 남자애들이 따라왔어
이름없음 2019/06/14 01:38:10 ID : 9fXBwIKY000
혼자인줄 알고 걷가다 긴장이 풀려서 취하는게 확올라왔고 정신은 들고 기억도 다나는데 몸이 안움직이더라
이름없음 2019/06/14 01:38:33 ID : 9fXBwIKY000
뒤에서 따라오던 애들이 나를 부축해주고 집을 데려다주겠다고 했어
이름없음 2019/06/14 01:38:53 ID : 9fXBwIKY000
의지하기 싫었는데 몸이 안움직이니까 도와주길 바라더라
이름없음 2019/06/14 01:39:17 ID : 9fXBwIKY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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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4 01:40:23 ID : 9fXBwIKY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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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4 01:40:56 ID : 9fXBwIKY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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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4 01:41:25 ID : 9fXBwIKY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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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4 01:42:12 ID : 9fXBwIKY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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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4 01:43:10 ID : 9fXBwIKY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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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4 01:43:27 ID : 9fXBwIKY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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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4 01:43:41 ID : 9fXBwIKY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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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4 01:44:10 ID : 9fXBwIKY000
우리반이 남여 혼합반인데 남자가 전부고 여자가 나랑 친구한명 이렇게 였거든 ?
이름없음 2019/06/14 01:44:29 ID : 9fXBwIKY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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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4 01:44:45 ID : 9fXBwIKY000
일본에서 왕따 시키는거 알아?
이름없음 2019/06/14 01:45:47 ID : 9fXBwIKY000
눈오는 날에는 눈에 돌넣어서 던지고 아빠한테 처음으로 선물 받은 소중한 향수를 내 물병에 부어버린다음 그거 마시고 켁켁 되는 날보면서 웃고
이름없음 2019/06/14 01:46:30 ID : 9fXBwIKY000
나는 소심한 사람이 었는데 이런 많은 일들이 반복 되면서 성격이 변하게 됬어
이름없음 2019/06/14 01:46:46 ID : 9fXBwIKY000
욕도 못했는데 맞서 싸울라고 욕도 하고
이름없음 2019/06/14 01:47:06 ID : 9fXBwIKY000
남자애한테 맞아서 눈 두쪽 멍들고 얼굴 붓고
이름없음 2019/06/14 01:47:16 ID : 9fXBwIKY000
청소시간에는 대걸레로 맞고
이름없음 2019/06/14 01:47:35 ID : 9fXBwIKY000
진짜 내가 걔네들한테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겠더라
이름없음 2019/06/14 01:48:30 ID : 9fXBwIKY000
쉬는 시간에 자려고 하면 와서 책상 흔들고 깨면 자라고 한다음 쓰레기통에 있는거 자는 나한태 뒤집어 씌우면서 웃어댔어
이름없음 2019/06/14 01:49:07 ID : 9fXBwIKY000
나중에 한번 참다참다 급훈 액자 깨부셔서 유리 조각으로 한명 찌르려고도 했어
이름없음 2019/06/14 01:49:21 ID : 9fXBwIKY000
그때도 웃으면서 동영상 찍고 있더라 ㅋㅋ
이름없음 2019/06/14 01:49:53 ID : 9fXBwIKY000
그런 나날들이 계속 되고 2학년 2학기때 정신 차리고 공부를 열심히해서
이름없음 2019/06/14 01:50:12 ID : 9fXBwIKY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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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4 01:50:43 ID : 9fXBwIKY000
그때도 나는 돈 적으로 사람들 문제로도 집안일로도 너무 힘들었고
이름없음 2019/06/14 01:50:59 ID : 9fXBwIKY000
거기서도 혼자였어 나는
이름없음 2019/06/14 01:51:11 ID : 9fXBwIKY000
누구를 못만나겠더라
이름없음 2019/06/14 01:57:43 ID : 9fXBwIKY000
나는 지금까지 너무 힘들었지만 아빠가 너무 불쌍하고 소중해서 죽고싶다라는 생각을 단 한번도 안해봤어 아니 생각이 들었다가도 바로 고쳐먹었지
이름없음 2019/06/14 01:58:26 ID : 9fXBwIKY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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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4 01:59:12 ID : 9fXBwIKY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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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4 01:59:28 ID : 9fXBwIKY000
근데 어제 아빠 술 못 먹게했다고
이름없음 2019/06/14 01:59:42 ID : 9fXBwIKY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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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4 02:00:39 ID : 9fXBwIKY000
나는 그동안 내 나름대로 내 삶이 힘들어도 열심히 긍정적으로 이번에도 하나 배웠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꺼야 하면서 스스로 위안하고 잘버텨왔거든?
이름없음 2019/06/14 02:01:56 ID : 9fXBwIKY000
근데 이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져버리고 처음으로 가슴이 먹먹하고 지금 너무 갑갑해서 숨쉬는 것도 힘들고 머리도 어지럽고 모든게 끝나버린 느낌이야
이름없음 2019/06/14 02:03:00 ID : 9fXBwIKY000
심장이 확확 두근두근 뛰고 쿵쿵 내려앉았을 때는 많았는데 이런 느낌 처음이고 이 상황만 놓고 봤을때만 보면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름없음 2019/06/14 02:03:08 ID : 9fXBwIKY000
나 지금 너무 힘들어
이름없음 2019/06/14 02:04:56 ID : 9fXBwIKY000
그냥 그동안 내가 힘들었던게 지금 다 터진 것 같아 너무 가슴이 아프고 갑갑해
이름없음 2019/06/14 02:05:22 ID : 9fXBwIKY000
나를 다 이해해주고 헤아려줄사람은 이 세상에 없겠지만
이름없음 2019/06/14 02:05:38 ID : 9fXBwIKY000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많겠지만
이름없음 2019/06/14 02:05:55 ID : 9fXBwIKY000
처음으로 진지하게 죽고싶어
이름없음 2019/06/14 02:06:17 ID : 9fXBwIKY000
나를 어떻게 이렇게 한순간에 나락끝으로 끌어내려버릴까
이름없음 2019/06/14 02:06:42 ID : 9fXBwIKY000
내가 그동안 노력하고 행복하려했던 노력들은 아무것도 아니야
이름없음 2019/06/14 02:08:50 ID : 9fXBwIKY000
이런글 쓰는 사람 볼 때마다 주책이다 말해서 뭐해 세상은 원래 독하고 힘든건데 라고 했던 난데 지금은 숨하나하나 내뱉는게 아파
이름없음 2019/06/14 02:10:46 ID : 9fXBwIKY000
이만 나는 쉬러가고 내일 또 그동안 만났던 남자얘기 쓰러 올게 나의 이야기를 어딘가에는 남겨야 될 것 같아
이름없음 2019/06/14 02:11:15 ID : 9fXBwIKY000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19/06/14 02:15:12 ID : k8pbBfargry
레주야 푹 쉬고 또 와서 얘기 들려줘 기다리고 있을게!
이름없음 2019/06/14 02:20:19 ID : FbjxWqrAqqm
이런데다가 글 한번 남기면 훨씬 속 후련해져 답글 안달아도 보고있는 사람은 많으니까 스레주는 천천히 편하게 풀어줘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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