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나를 항상 이해해주고 아껴주는데 나는 생각처럼 안되니까 너무 짜증만 내는것 같아 . 지금 고등학생인데 공부때문에 내가 너무 힘들어 하니까 엄마는 공부 안해도 된다고 하고싶은거 없냐고 그러면서 다 시켜주려고 하는데 너무 미안해 왜 나같은 딸 낳았을까 하고 너무 불쌍하기도 해 우리 엄마 불쌍해서 어떻게 솔직히 내 성적으로 대학 못가 취직을 하고 엄마랑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
이름없음2019/06/16 21:19:03ID : srBAktwHvdz
지금부터라도 전문쪽으로 가봐. 아니면 공부를 오질나게 열심히해.
두개 다 죽지않을만큼 열심히하면 가능해
엄마 생각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