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랬었어. 물론 지금도.
너무 사라지고 싶은 심정 엄청 이해해. 나같은 경우는 또 막상 죽으려하면 무섭더라고. 괜찮아? 지금까지 행복한적은 혹시 있었어? 가끔 사람들이 위로할때 너 주변에 있는 사람을 생각하라 잖아. 내 생각에 그런말은 그 힘들때도 사람들은 자신보다 주변사람을 생각 하라는거 같아서 약간 찝찝했거든 . 나는 너 자신을 생각했으면 좋겠어. 이렇게 끝내기엔 내가 너무 불쌍하고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한테 내가 행복한걸 보여주면서 복수해야지. 너무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해. 꼭 잘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