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아빠랑 나랑 나이차가 얼마안나ㅡㅡ 20살차이야. 울아빠가 학교다닐때썰이고 2003년도애기. 나 14헤헤 악플달지말아줭~~

울아빠가 17살 부터 자취를햇데 근데 잇자너 18살 겨울이였데 그날 친구들끼리. 술을먹었나봐(일진이였음아빠가. 미자 술담배 내용불편하면미안행) 근데 새벽까지. 자취하는집에서 술을먹었뎅;; 근데 안주가 없으니깐 가위바위보 진사람이 과자나 술사오기로 햇나봥~~ 2명이서 보내기로햇눈뎅 아빠랑. 어떤 여사친이랑 걸렸나봣. 근데 가는데 새벽 2 시쯤이였데 (여사친이름을 혜경이라할껭) 혜경이가 아빠하테 무서운애기해놨바

왜이렇게 분위기가 밝아 ㅋㄱㅋㅋㅋㅋ

그내용이 이랬데. oo고가잇는데 거기에 여학생이 오빠들하테 성폭행 같은걸 당해나바 자살햇는데. 자살하기전에 내 고양이 잘부탁해 라고햇데 군데. 혜경이가 아빠하테 그랬뎅. 이이야기만하면 고양이가 나온다고. 군데 한3분뒤쯤에. 하얀 고양이가나왔데 군데 보통길고양이는 도망가자나 그고양이는 아빠랑 혜경이를 쫒아온데. 계속. 미야옹 거리면서. 안주사고 술사고. 집에 왔눈데도. 계속오는거야 (아파트야 기초수급자아파트)엘레베이터 문답을라는데 계속들어와서. 15분정도 실랑이를 펼쳤뎅... 올라가서 복도형 아파트야. (아파트14층임) 친구들하테 이애기를 하는뎅...

갑자기 미야옹 미야옹 이지랄이래 그래서 집앞까지왔나 보다하고 창문열고 봤는데 없데. 그럼 현관문쪽에서. 미야옹. 근데상식적으로 1층에서14층까진 고양이 소리가 정빵으로 들리긴쫌 그렀자너 아빠랑 그친구들 다같이 순간 쫄았데...... 별로안무서워징 미안해 담엔 내썰풀께 기대행

ㅂㄱㅇㅇ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