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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6 22:46:15 ID : 3BbA589z88i
꾼 지는 좀 됐는데 이런 영화나 소설 있는지 찾고 싶음..약간 설국열차랑? 좀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근데 내 꿈 설명하는게 먼저겠네 생각해보니까 배경은 대한민국?? 맞나??(잘 모르겠어 왜냐면 꿈 속의 나는 그 탑을 나간 적이 없어서) 고 미래인 것 같음. 지구가 정확히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여러 환경오염 때문에 해수면이 기하학적으로 상승해버림. 처음에는 다들 별거 아니다~ 했는데 가면 갈 수록 해수면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그 속도가 빨라져서(보통 1-2년에 도시 하나였다면 가면 갈 수록 하룻밤 새에 도시 하나 잠기는 수준으로) 수습하기 힘들 정도가 되어버림. 그래서 여러 나라가 모여가지고 같이 건물을 만들어 몇 개 정도? 왜냐면 이게 지금 석촌에 있는 롯X타워의 3~4배? 정도. 그 정도는 될? 높은데 정확히 가늠 못 하겠네.. 음 진짜 높고 그래서 고난도 기술이 필요하고 재료도 많이 필요함. 암튼 그런 높이라 진짜 높음. 한 오년? 전 쯤 부터 안에 시설 정비하고 사람들을 받았다고 함. 층수에 따라 다르고..? 자세히는 몰라. 나는 거기서 어린애였거든. 10살~11살 정도. 아무튼 그 후로 몇 년이 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내 기억이 나는 순간 부터 이 '탑'에 있었음. 왜 탑이라고 부르냐면 생긴게 탑 같다고 해서. 그런데 나는 잘 몰라. 내가 아는 이 건물은 사진이나 아침-점심에 나오는 티비에서 밖에 볼 수 없어. 우리는 탑에서 나갈 수가 없거든. 창 밖을 보면 그냥 쇠창살 같은 거랑 보이는 건 바다 뿐이야. 바람도 엄청 심하게 불고. (창문은 보통 안 열려있어) 내가 사는 곳은 어린이들만 있는데, 10층이라고 불리고 있고 나 말고도 위아래 두어살 차이나는 정도의 애들이 있었어. 위로 오빠 한 명이 있는데 같은 층에 살고 우리 방 반대 방이 오빠네 방이었음. 오빠는 나보다 두세살 많았던 것 같음.
이름없음 2019/06/16 22:58:02 ID : 3BbA589z88i
건물 안은 백화점? 만큼 넓어. 큰 백화점 몰 정도로 넓고, 여러 층이 있는데 나는 작업하는 곳이나 가끔 가는 집합층, 그리고 엄마가 있는 층 말고는 가본 적 없어. 우리가 사는 층은 약간 감옥같은 구조야. 쇠창살로 방이 되어있고 층 관리자들 우리는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항상 우리를 관리함. 아침에는 군대같이 노래 같은 게 있어서 그거 듣고 일어나고 층에 천장에 달린 티비가 각 방이랑 복도에 몇 개 씩 있어. 화면에는 늘 나오던 게 나옴. 기상 때는 < 새로운 하루가 찾아왔습니다 여러분!> 하는 화면이야. 새가 날아다니고. 화질은 약간 놀이동산에 있는 티비 화면 같음. 아무튼 그걸 보면서 시간 안에 침구 정리해서 밖으로 나와. 그리고 씻으러 가고, 밥을 먹으러 가. 그리고 다시 방에 와서 아침조례같은거 하는데 그걸 봐. 맨날 똑같은 거야. 탑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탑이 얼마나 멋진 건물인지 아저씨랑 탑 캐릭터랑 같이 나옴. 러시아랑 중국 한국 셋이 힘을 합쳐 지은 마법의 건물이라는 말. 그리고 맞아 우리층에 백인이나 흑인도 있었던 거 같아. 물론 다 한국말 씀. 영어도 배우긴 하지만. 교육이 거의 한국어로 이뤄져서.. 그러고나면 오전교육을 들음. 교육이라고 해도 뭐가 없고, 그냥 탑의 역사랑 탑의 규칙과 법 이런 거 배워. 기계 다루는 법, 음식 제조법, 이런 것들. 그걸 다 배우고나면 점심을 먹고 점심 먹고 나서 모두함께 운동 이라는 걸 시작해서 운동을 짧게 함. 이러고 나서 바로 작업 층으로 가야함. 내 작업층은 6층이었는데 6층은 식물 관리하는 곳이야. 식물이 진짜정말 많고 천장에 호스로 물 나오고 있음. 온도 같은 것도 관리되고 인공 태양같은 것도 몇 개 있어. 되게 크고 높이가 우리층보다 훨씬 큼. 여기서 나는 식물 재배 관리 함. 잡초 뽑고, 벌레 잡고 그런거. 하고 나면 껍질벗겨 씻어서 보관함에 놔야함. 여기서 좋은 품질 마다 분류하는데 1등품은 초록 상자, 2등품 노란상자 이런식임.
이름없음 2019/06/16 23:06:36 ID : 3BbA589z88i
그리고 작업은 몇 시간 하는지 모르겠는데 저녁 먹기 1시간 전 쯤에 끝남. 그리고 나서 소독하고 나서 올라간 다음에 조금 쉴 수 있는 시간있음. 이 때 막 떠들어. 그런데 내가 꿈을 꾼 그 때는 막 방에 들어갔는데 애들이 엄청 소란스러운거임. 무슨일이냐고 했더니 내 방에 있는 양갈래 머리가 맨 아래층 (물이 들어와 있어서 위험하다는 층임) 거기서 기계 관리하다 온 사람 말을 작업하다가 들었는데 아래층에 원래 물이 전기가 흘러서 발만 담궈도 큰일나거든. 그런데 그게 안 흘러서 어떤 사람이 잠수를 해서 예전에 나갔다는 거임. 그래서 내가 미신이라고, 저번주에 배웠는데 *오전교육시간에 ) 지난달에 나간 사람 감전되서 우리 층 전기 나갔던거라고 했다고 하니깐 다들 동조함. 뻥이다- 이러면서 깔깔거리는데 다른 방애들도 와서 얘기듣고 같이 떠듬. 그런데 그 중 한 애가 자기 저번에 작업하다가 이상한 소리같은거 들었다고 하는거야. 근데 그게 항상 매번 그런다고. 정확히 같은 순간에 들린데. 걔는 우리랑 다른 층, 윗층 사람들 사는 바로 아래층에서 잡일같은거 하는데 맨날 진동같은 소리가 들린다고 함. 그래서 우리는 윗층 사람들이 춤 추고 운동하는 소리 아니냐고 했는데 아니래. 윗층이라기보다 밖에서 들린다는 거야.
이름없음 2019/06/16 23:11:56 ID : 3BbA589z88i
밖엔 바다 밖에 없는데 무슨 소리야? 바람 소리 잘못 들은거 아니야? 했는데 남자애들 중 하나가 (오빠랑 같은 방 쓰는 사람) 자기가 그거 뭔지 알 것 같다고. 헬리콥터 같은 거라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우리는 이해를 못 했어. 왜냐면 우리는 헬리콥터 본 적도 없고, 배우는 동물이나 이런 것도 선생님이란 사람들이 잠깐 보여주는 사진이나 그림으로 알고 있는거임. 우리가 이해를 못 하니까 오빠친구가 책을 가져왔어. 그림동화책. 우린 몰래 숨어서 봤음. 책 들키면 혼남. 그것도 옛날 책들 있잖아. 탑 규칙 사항 책 같은 건 주는데 그냥 동화책이나 이런 건 철저히 못 보게함. 그냥 책도 당근 안됨. 교과서도 항상 수업 끝나면 걷어가고. 그런데 애들 몇몇이 가끔 쓰레기장이나 아래 층 물 들어오는 데서 일하는 애들이 있는데 거기서 건져오거나 몰래 구해옴. 최대한 숨겨서 몇 명이 같이 봐. 아무튼 그런 책인데 그런 헬리콥터는 들어본적도 본 적도 없어서 그 캐릭터 그림으로 처음봄. 내용은 헬리콥터 캐릭터가 친구들 구해주는 내용. 그래서 그 오빠친구가 그 헬리콥터가 항상 그 시간에 위에 다니고 있는거라고 함.
이름없음 2019/06/16 23:22:11 ID : 3BbA589z88i
그래서 다들 와 이런게 있어?? 이런 게 다니다니 탑은 대단하다!!! 함. 근데 오빠친구는 그러면서 자기는 언젠가 그거 타고 나갈거라고 하는거야. 그 말 하니까 다른 애들도 나도 나가보고싶어- 타볼래!! 꺅꺅 대다가 선생님들 와서 개 혼남. 책 얼른 숨기고. 그거 듣고 나서 저녁먹고 또 운동 겸 자유시간이 있어서 그 때 오빠가 오길래 오빠한테 말했지. 오빠친구가 이런 얘기하더라, 나도 타보고 싶으니까 오빠친구한테 부탁해달라고 했음. 근데 오빠는 되게 고민하는거야. 진짜 너도 나가고싶냐고, 그러면서. 그래서 어! 헬리콥터 타보고싶다고 했지. 그랬더니 그럼 나중에 오빠가 하자는 대로 해줄수 있녜. 그래서 물론이라고 했지. 그거 듣더니 알겠다고, 그런데 어디가서 그런 소리 함부로 하지말래. 총괄이 다 듣고 있다고. 총괄은 탑 총 관리자 같은 사람인데 그렇게 부름. 그래서 나 알았으니까 약속해달라고 했지 그랬더니 알겠대. 그러고 다음 날 자고일어났는데 방에 있던 양갈래 머리가 없더라고. 기상 시간은 다 똑같은데 내가 늦게 일어났나, 햇는데 진짜 없더라고. 선생님들한테 함 다른 애가 물어봤는데 엄마 만나러 다른 층에 가있다는거야. 우리한테는 엄마가 있는데 엄마가 각자 다름. 엄마 같은 애들은 형제야. 나도 엄마가 있었음. 같은 층에 오빠말고 언니나 다른 오빠들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사라졌음.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우리 만나는 날 다음 날에 오고있으니 걱정하지말란 말뿐임. 우린 그걸 그대로 믿음. 엄마 만나는 시간은 보통 3일 정도에 한두시간 정도? 그런데 이게 신기한게 엄마가 같은 애들 보통 다섯명씩 정도 있는데 애들이 백인 흑인 황인 다 있는 경우가 있음. 근데 엄마는 엄마라 그게 이상하다고 다들 생각하지를 못 하는듯. 아무튼 나는 엄마 만나러 갔다니 좋겠다고 부러워했지. 그런데 양갈래 머리가 저녁시간이 되도록 안 오는 거야.
이름없음 2019/06/16 23:29:35 ID : 3BbA589z88i
그 쯤 되니까 걔를 아는 애들은 다 걔 걱정을 했는데, 저녁 시간 TV에 이사간 사람에 양갈래 머리 이름이 뜨더라구. 저녁시간 TV는 항상 뉴스같은거 나옴. 이거 보면서 자는데 마지막은 항상 탑의 바깥에 아무것도 없는 거랑ㅇ !주의! <선생님들에게 말 하지 않고 탑을 나가면?> 감전되는 캐릭터, 다치는 캐릭터 등이 나와. 그러면서 탑 바깥은 위험해~이런 식으로 끝남. 그거 하기 전에 가끔 이사간 사람이나, 작업실 바뀐 애들 뜨거나 날씨 이런거 뜨거든. 근데 걔가 있더라고. 이사를 한 애는 우리 층에 근래 들어서 드물었어서 이상했지. 그런데 가끔 이사하는 애들이 있긴하거든. 이렇게 새벽에 말 없이는 아니었지만. 아무튼 그 날은 그렇게 갔는데 다음날이 총괄 생일이라고 휴식이 2시간 더 생겼을 때 떠드는 데 나랑 절친한 친구(단발머리라고 할게)가 양갈래 머리 자기가 봤다고 그래. 비밀이라고. 그래서 어떻게 봤는데? 했더니 걔가 윗층으로 갔다는 거야. 니가 어떻게 알아? 그랬더니 걔 방이 엘레베이터랑 가깝대. 근데 소리가 들렸다고. 양갈래 머리랑 다른 사람 소리가 엘레베이터 쪽에서 들렸다는거야. 단발머리애는 윗층 올라갈때랑 아래층 올라갈 때 소리가 다르다고, 윗층가는 소리였다고 분명히 들었대.
이름없음 2019/06/16 23:36:22 ID : 3BbA589z88i
보통 이사가 윗층으로 가는 경우가 드물어서 자기가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대. 나는 이사를 윗층으로 한 기억 밖에 없지만 그건 나이가 바뀔 때 다같이 간거였음. 같은 또래랑. 갑자기 이사가는 애들은 아래층으로 잘 감. 그래서 비밀이라고 너만 알고있으라하고 우리는 헤어져서 각자 작업함. 그리고 돌아왔더니 오빠가 부르더라. 갔는데 오빠친구랑 오빠랑 어떤 언니랑 같이 있었어. 언니는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말 해본 건 처음인 언니었음. 아무튼 다 모여서 얘기하는데 대충 얘기가 그거였음. 헬리콥터 타러간다는 얘기. 헬리콥터는 옥상에 다녀서 아래층을 못본다...그런 얘기. 잘 이해를 못했음 나는. 아무튼 그냥 헬리콥터 탈 수 있다는 생각에 신났음. 그러다가 언니오빠들이 얘기를 하는데 양갈래 애 얘기가 나온거야. 나는 비밀이긴한데 하면서 아까 들은 얘기 말해줌ㅋㅋㅋㅋ 그랬더니 그거 끌려간거라고. 우리도 조심해야된다함. 그래서 나보고 조심하래. 이거 꼭 약속해야된다고. 우리들끼리 얘기는 아무한테도 말하지말래. 그래서 내가 알았다고 했는데 오빠가 나 방에 데려다주는데 엄마 생각이 난거야. 엄마한테도? 했더니 엄마한테는 특히 말하지말라하더라. 왜 말하면 안돼냐고 따졌는데 오빠가 잘 달래서 넘어감.
이름없음 2019/06/16 23:51:36 ID : 3BbA589z88i
그리고 나 작업하는 데 가면 구석 쪽에 당근 재배하는 쪽 파란수도관 쪽에 환풍구에서 종이를 가져다달래. 몰래 잘 숨겨서. 그래서 작업할 때 가서 그 종이 발견했는데 <탑 시설 안내도>였음. 몇 층은 뭐, 몇 층은 뭐, 이런거 있었는데 대충 돼지기르기나 식물 재배 아래층 맨 아래층 수력발전기 건물 전체는 태양열 흡수 소재...이런거 있는 탑 만들 때 자료물이었음. 안들키게 배애 숨기고 가져가니까 다들 뭐 갖고있더라. 그 중에선 옛날 책 (2010년도 쯤꺼)도 있었고 전기충격기나 무전기??소형오디오??같은 것도 있었음. 그러더니 오빠가 내일 나간대. 그래서 내가 내일 나가는거냐고 드디어 헬리콥터 타냐고 그랬더니 오빠가 맞대 그래서 타고 다른 곳에 갈거라고 함. 그래서 소풍가냐했더니 아니래 그래서 뭐냐고 그럼 하니까 이사가는거래 그래서 이사가면 엄마 어떻게 봐?? 했더니 오빠가 엄마 안볼거라고 그러는거야 너도 안봐야된대 그래서 완전 충격먹고 엄마 왜 안보냐고 엄마 어떻게 떨어져서 사냐고 막 머라그럼 그러니까 오빠가 그거 엄마 아니라고 우리 엄마 죽었다고 그럼ㅋㅋ 나진짜 오빠가 미친줄 알고 충격받아서 엉엉 울고 오빠 왜 엄마 살아있는데 죽었다하냐고 뭔 소리냐고 그랬지 오빠가 그러니까 그건 위에서 만들어둔 엄마래. 그래서 애들이 다 닮지도 않고 막 섞여있다고 그럼. 근데 난 이해 못함. 어떻게 엄마가 달라? 내가 태어났을 때 부터 봤는데 무슨 소리임?? 싶은거지. 울고있으니깐 관리자 옴. 그래서 그 날은 걍 말 없이 헤어져버림. 그렇게 하루 보내고 자려는데 잠자고 있는데 누가 자꾸 톡톡 건드려서 보니깐 오빠임. 내 입 막고 조용히 나오라고 그럼. 잘못하면 자기랑 영영 못 만난다고. 무서워서 엄청 조용히 하고 나옴. 근데 나오니깐 선생님들이 없더라고. 그래서 뭐냐고 했더니 오늘 다 위로 올라갔다는 거. 그래도 일단 조심해서 나가야된다함.
이름없음 2019/06/17 00:04:24 ID : 3BbA589z88i
엘베 있는 쪽 까지 오니깐 그 언니랑 오빠친구도 있더라. 그래서 일단 올라가려고 엘베누르려는데 단발머리 애가 방 밖으로 나옴. 그러더니 자기도 같이 가면 안돼냐고 다 들었다 그러는거야. 일단 소리도 잘듣고 해서 같이감. 처음으로 관리자용 엘베 타봄. 작업갈땐 보통 아래층이라 윗층 갈 일 없어서 엘베 못타거든. 윗층 가는건 좀더 부티나더라고. 암튼 30층이라는 데에 도착함. 가니까 불 다꺼져있더라. 나오니깐 방이 몇 개 있는거야. 다 잠겨있는데 언니가 열쇠형으로 되있는 곳 하나만 따는걸로 열음. 열고 들어가니깐 사다리 같은 거 있고 잡다한 건 다 쌓여있어. 쓰레기장 같이. 그래서 뭐 뒤적거리더니 드라이버랑 공구같은 무기 같은거 하나씩챙김. 그리고 나한테도 오빠친구가 뭐 주더라고. 미니후레시랑 총이었음. 총은 아무때나 쓰지말고 일단 넣어두고 나중에 스라고 했을때 풀어줄테니까 쓰래. 그래서 일단 알았다했지. 그리고 나서 멈췄다가 이번엔 계단으로 몇 층 올라가재서 그렇게 함. 그랬더니 <대기실> 써진 방이 있는 층에 도착함. 마찬가지로 불꺼져있었어. 들어가니까 화장대 여러개가 있고 배우 대기실 처럼 되어있음. 지침서랑 주의사항이 완전크게 방 거울 2-3개 지날 때 마다 있더라. !주의사항! 아이들에게 윗층 얘기하지 말 것. 아이들 이름 잘 외울 것. 일하는 도중에는 핸드폰 사용 금지. 개인 의상 착용 금지. 과한 화장 금지.... 이런 것들 있는거야. 그러면서 화장대 마다 호출 버튼이랑 번호, 배우 이름 있고 아이들 이름 써있음. 그 중에 나랑 오빠이름도있었어. 그래서 뭐지, 나랑 내 친구 좀 굳어서 보는데 언니가 말함. 이래서 속고있었던 거라고. 우리 엄마 아니라고. 그러는거야. 그러면서 뒤적거리더니 화장대에 있는 긴급 호출 버튼 하나 누르더라.
이름없음 2019/06/17 23:44:32 ID : zVcNxO4HBhu
아 모야모야 재미써
이름없음 2019/06/19 19:01:11 ID : fWpdO3vcq0q
오오
이름없음 2019/06/21 19:37:29 ID : bdB89tba7bA
뭐야 다음 없어??
이름없음 2019/06/22 01:16:34 ID : oE4GpO2rglD
어디갔어...ㅠ 근데 되게 재밌다ㅎㅎ 맨처음에 해수면 상승했다는 부분 보고 (2004년에 개봉했나?)투모로우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보다는.. 다르긴 하지만 약속의 네버랜드 라고 일본 만화 있는데 엄마가 진짜 엄마가 아니라 관리자? 같은 게 약간 비슷한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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