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막 누가 두드린다고 해야되나? 아래층인지 바로 앞에엤는 아빠방인지 구별이 안감 약간 그 중간 같기도 하고
이름없음2019/06/17 01:06:45ID : xTTPfVdSHwm
쒮 나도 무서워짐 어캄
이름없음2019/06/17 01:07:44ID : skk1js63O2p
괴담판에 글 처음 써봄 ㅋㅋ 쿠쿠우
이름없음2019/06/17 01:08:27ID : skk1js63O2p
사실 이게 다이지만 그때 상황이면 무섭다구ㅜㅜㅜ
이름없음2019/06/17 01:09:06ID : NumtBxTXwE9
집에 귀신 들렸네
이름없음2019/06/17 01:09:20ID : oE4FjtilzSL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그런 경우도 있긴 하지만,,
최근에 무슨 일 있는거 아니면
영화 숨바꼭질 생각나네 ㅠㅠㅠㅠ
이름없음2019/06/17 01:10:08ID : xTTPfVdSHwm
귀신이든 사람이든 개쌉오버 전미를 울릴 공포영화니까 다 스레주 집에서 나가면 좋겠다ㅜㅜㅜㅜㅜㅜㅜ
이름없음2019/06/17 07:26:55ID : skk1js63O2p
헐ㄹㄹ ....
허류허루 무서워ㅠㅠ
고마웡 레스주ㅠㅜㅠ
이름없음2019/06/17 07:27:38ID : skk1js63O2p
나 스레준데 나 좀 이상한 꿈꿨어 막 귀신보고 이런건 아닌데 좀 그냥 기분나쁜건데 이건 얘기가ㅠ길어지니까ㅠ학교가따와서 쓸게
이름없음2019/06/17 07:28:10ID : skk1js63O2p
아그리고 문 아직도 끼익 끼익 거리는데 어제 밤보단 괜찮아 졌어 어제는 거의 쇠긁는 소리 였다니가...
이름없음2019/06/17 13:20:24ID : u2nxCkpVbB8
우리집도 이상한거 완전 많아.. 근데 이상한게 한두가지도 아니고 그렇게 된지 5년 넘어서 그냥 소리나면 아 관심이 필요하구나 하고 같이 사는 중이야 하하핳
이름없음2019/06/17 19:16:26ID : pcJO09tijjz
스레주가 요즘 너무 불안해서 환청을 들은 게 아닐까... 차라리 그런 거였음 좋겠다 ㅠ 힘내 스레주
이름없음2019/06/17 19:29:52ID : RxDxTU0sjii
나 지금 공부방 왔다 아까 얘기하기로 했던 꿈얘기ㅠ햐줗게ㅠㅠㅠ
이름없음2019/06/17 19:30:02ID : RxDxTU0sjii
고마워 레스주ㅠㅠㅠ
이름없음2019/06/17 19:30:25ID : RxDxTU0sjii
아 지금 공방 와이파이라서 아이디 다른데 나 스레주 맞어 !!
이름없음2019/06/17 19:32:59ID : RxDxTU0sjii
내가 먼저 꿈에서는 평범한 생활중이였어 엄마랑 나 이렇게 집에있었는데 갑자기 나도 모르는곳으로 엄마랑 나랑 순간이동 된거야 어느 집이였는데 누구집인지는 몰라 암튼 소환됬는데 앉아서 두다리는 굽히고 약간 쭈구려 있는 자세라고 해야되나 나중에 궁금하면 그림 그려서 첨부해줄게...
이름없음2019/06/17 19:34:01ID : RxDxTU0sjii
완전 몸이 안움직이는거야 근데 우리 엄마가 불안했던지 막 눈물을 흘려서 나도 막 울고 서로 소리도 못내면서 막 울었다 근데 그 공간에 우리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꽤 많았어
이름없음2019/06/17 19:34:50ID : RxDxTU0sjii
그러고 시간 쫌 흐르고 나니까 닫혀있던 방문에서 어떤 남자가 들어오는데 큰 망치를 가지고 들어와서 나랑 엄마ㅠ또 몇몇 빼고 다 죽였어
이름없음2019/06/17 19:36:16ID : RxDxTU0sjii
무슨 우리끼리 얘기했던거 같은데 꿈이여서 기억이 안난다 그냥 상황설명 해줄게. 흐ㅡ 저러고 나서 다시 집으로 돌아왔는데 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또 나랑 엄마랑 아까 저집에 있던것처럼 같은 자세가 되더니 말도못하고 못움직였어
이름없음2019/06/17 19:38:55ID : RxDxTU0sjii
그러다가 할머니가 들어오시고 우리가 그 자세에서 풀려났어 할머니는 우리 보자마자 오고있어 이러더니 나랑 엄마랑 거실 소파에ㅜ있게하고 할머니가 대문앞에 있었는데 계단 올라오는 쿵쿵소리나고 나서 문 앞쯤 다 왔을때 꿈에서 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