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꺼져. 아 물론 전등말한거야

난 잘 대해줌...내가 싫은거지 누군가한텐 소중한 자식일텐데...내가 싫은건데 나만 불편해야지 그 사람이 죄 지은건 아니지 뭐

>>3 그냥 걔 성격이 정말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돼도?

그냥 아는 척 안 해 어쩌다 마주치면 껄끄러운 거 싫어서 다른 애들 대하듯이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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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그 사람이랑 같이 안 있고 자리 피하려 함. 한마디로 너와 있으면 불편하다는 티를 대놓고 낸다.

난 그냥 손절함... 가끔 상대방이 먼저 말 걸면 그냥 대충 단답식으로 짧게만 대답해줘

>>8 나도 나름대로 짧게 대답하는데 걔는 눈치가 없는 건지 모르더라

말을 시비조로 해. 이건 남자애들 한정이고 여자애들한테는 최대한 사글사글하게 해주려고 해. 남자애들은 인성이 터지면 이무리 잘해줘도 돌아오는 건 불이익이지만 여자애들은 친해지면 발이 좀 넓어지고 내 인식도 좀 좋아지니까... 이기적이지만 난 이렇게 해

그럼 대답을 가능한 한 응, 아니 정도로만 대답하고 좀 길게 말해야 할 경우는 무시 해보는 건 어때? 아니면 나같은 경우는 그 상대가 날 부르면 일부러 미간 살짝 찌푸리고 대하기도 해!

>>11 나도 그러는 편이야ㅠㅠ

그냥 사적으로 만날 일 없게만 내비둠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는 느낌으로 피하고 접근 안해. 굳이 나한테 말걸면 대답은 해주겠지만 내쪽에서 접근하는 일은 일절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