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치즈식빵 2019/06/19 15:35:56 ID : Dz9jwMrxTSN
스레딕은 처음이라 잘 모르는데 그냥 써도 되려나?
이름없음 2019/06/19 15:36:21 ID : uk5Qmk6Y8i1
ㅂㄱㅇㅇ
안녕 2019/06/19 15:37:03 ID : uk5Qmk6Y8i1
응 그냥쓰면되
이름없음 2019/06/19 15:38:54 ID : 3O7cHwr9a9z
ㅂㄱㅇㅇ
치즈식빵 2019/06/19 15:43:52 ID : Dz9jwMrxTSN
오 봐준다니 고마워ㅠ내가 시간이 많이 없어서 지금 조금 풀고 이따 또 풀게!! 4년정도 된 일인거 같아 몇살인지는 안 밝힐게!!나는 그냥 평범한 인간이었어 아침에 일어나면 밥 먹고 학교갔다가 급식먹고 집에 와서 띵가띵가 코난보다가 학원갔다가 와서 드라마보는...... 뭐 특별함이라고는 그냥 집 현관에 항상 붙어있는 부적이랑 신발장 구석에 있는 잿조각이랑 소금?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께서는 이미 알고 계셨던 거 같아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날지. 그러니까 빡세게 공부도 안 시키고 하고 싶다는 국어학원만 다니게 하셨겠지......ㅋㅋㅋ 쨋든 나름대로 평화로운 날은 보내고 있었는데 가을쯤이었을거야 아침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내 몸의 왼쪽 전체가 마비된거 같은 느낌이 나는거야 이상하게 눈도 안 보였어. 근데 내가 원래 눈이 좀 안좋아서 가끔 그런일이 있었거든.그래서 그날도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다시 잠에 들었어.
이름없음 2019/06/19 15:46:33 ID : hcLe41AY007
ㅂㄱㅇㅇ
치즈식빵 2019/06/19 15:52:20 ID : Dz9jwMrxTSN
그리고는 꿈을 꿨어.어떤 할아버지가 나를 보시면서(근데 이 할아버지 눈이 감겨계셨어.근데도 나를 쳐다본다는 느낌이 날 정도로 정확하게 나를 향해 계셨어)'스레주야.니가 수긍을 해야 아무도 안 다친다.이 할애비가 너 불쌍해서 해 주는 말이니 할머니 손 놓지말고 손 꼭 붙잡아 알겠어?'라고 하셨어...........처음보는 할아버지가...... 나한테 할머니 손을 꼭 붙잡으래 좀 이상하지?어쨋든 엄마가 '이 가시나가 시간이 몇신데 아직도 처 자고 있노!!당장 안 일나나!!!'그래서 꿈에서 깼어ㅋㅋㅋㅋㄲㄱㅋㅋ그리고 학교가려고 준비하는데 이상하게 왼쪽 어깨랑 목이 그렇게 아프더라 알배긴거 처럼..... 그래서 엄마한테 엄마 나 요기 목이 왜 이렇게 아프지?하면서 목을 통통 두드렸는데 뭔가 때릴수록 더 아푼거야. 멍든 곳을 치는 느낌?그래서 거울을 봤는데 아무것도 없길래 그냥 룰루랄라 학교에 갔지. 나 지금 나가야되서 1시간쯤 이따 올게!!!
치즈식빵 2019/06/19 18:39:49 ID : Dz9jwMrxTSN
미안해ㅠ 빨래개고 설거지하느라 늦었다!!다시 이을게 그러고 학교에 가는데 이상하게 왼쪽 눈에 뭐가 낀거같이 뿌옇다고 해야하나?뻑뻑하고 뿌옇고 그랬어 근데 별 상관 안 했지 앞에 얘기했듯이 눈이 원래 안 좋았으니까.그러다가 점심시간이 됬어(우리학교는 12시30분에 점심시간 시작이었어!)나는 오이알러지랑 콩 알러지가 있는데 그 주가 무슨 야채사랑 주?그거 였어가지구 그 주는 나 도시락싸다녔어 그래서 친구들은 다 점심먹으러 가고 나는 교실에서 도시락 까먹으면서 숨겨둔 폰 꺼내서 영화 다운받은거 봤지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밥을 거의 마시는 편이라 15분만에 점심해치우고 영화나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확 잠이 쏟아지는거야 진짜 식곤증이라고 치기엔 너무 많이 잠이 쏟아지는거야
이름없음 2019/06/19 18:43:01 ID : e588rBunvjx
호메..그래서??
치즈식빵 2019/06/19 18:46:33 ID : Dz9jwMrxTSN
근데 이미 20분이 지났으니까 40분 자봐야 뭐하겠나 싶어서 영화보면서 잠깨우려 했지. 그렇게 계속 화면만 들여다 보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기절하듯이 잠에 들었나봐.그러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눈을 떠 보니까 양호실에 누워있더라고.친구 말로는 내가 책상에서 엎드려 있었는데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이상한 소리 (막 허어어어흐흐흐 이런 소리를 속삭이듯이 냈대)내면서 일어서서 문 쪽으로 걸어가더니 쌍코피를 쏟으면서 엎어지더래..... 그래서 놀랜 친구가 친구남친한테 나 업혀서 양호실 데려왔는데 잠시 후에 내가 깼대.
치즈식빵 2019/06/19 18:53:27 ID : Dz9jwMrxTSN
그렇게 깼는데 그때부터 자꾸 몸이 으슬으슬 춥고 머리는 깨질것 같이 몸살기 있는거 처럼 그냥 온 몸이 아픈거야 진짜 어느 정도 였냐면 작년에 러시아에서 눈 수영할때 ㅅㅂ이거 그때 그 추위다 이 생각 들 정도로 추웠어 그래서 양호선생님한테 선생님 저 너무 추워요 이불좀 덮어주세요 하는데 있지......목소리가 안나왔어 말을 하려해도 바람빠지는 소리 처럼 나서 아 이거 뭔가 이상하다 싶었지 그래서 아빠 불러달라고 해서 집에 갔어.(우리집은 엄마가 돈 버셔.아빠는 힘만쎄ㅠ 진짜 어떻게 울 엄마랑 결혼했는지 모르겠어ㅠ)
치즈식빵 2019/06/19 19:01:53 ID : Dz9jwMrxTSN
위에 보니까 내가 쓴거 너무 읽기 힘들어서 한줄씩 띄울게!!! 그리고 난 아빠가 오셔서 나 데려갈때 기억이 없어 왜냐하면 업혀서 또 처잤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너무 아팠어서 정말 너무 아팠어서 잠드는것도 힘들었다ㅠ) 내가 아까 집 현관에 항상 부적이랑 소금있다고 했잖아 아빠 말로는 내가 현관 지날때 갑자기 눈 부릅 뜨ㅡ고는 할머니를 그렇게 불렀다고 해(지금 들어도 무섭다) 근데 나는 친할머니는 아빠 어릴때 돌아가셨다고 하고 외할머니는 러시아에 사시거든 그래서 외할머니랑도 그렇게 친하지는 않은데 갑자기 내가 할머니를 찾는다? 당연히 말이 안되지.....
치즈식빵 2019/06/19 19:13:40 ID : Dz9jwMrxTSN
우리집 평면도 추가할게!!손재주가 개똥이라 이상한 점 양해부탁해ㅠ)) 우리 집이 저런 구조야 현관 들어오자 마자 오른쪽에 내 방인 구조. 참고로 우리집 모든 문에 부적이 있어!아까 얘기 못해줘따ㅠ 그래서 현관에서 방까지는 얼마 안걸려 아빠 발로 6발자국 정도면 가 근데 평소에 항상 있어야 할 내 방 부적이 방문에 붙어있지 않고 바닥에 떨어져 있더래 나는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긴 하지만 작은 불독이고 부적은 방문 위쪽에 붙어있기 때문에 아무리 개가 뛰어도 못 닿아 그리고 나랑 아빠를 보면 항상 짖으며 반기던 치즈씨가(이름이 치즈씨야) 낑낑거리면서 자기 텐트안으로 들어가더래
이름없음 2019/06/19 19:15:41 ID : rwHyGmnDs4N
어 그래서??? 잘보고있어 동접이다!
이름없음 2019/06/19 19:23:47 ID : thcFjAo6mGm
잘보고있어!
2019/06/19 19:36:37 ID : dBdTQre1xDt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9/06/19 20:51:30 ID : QsjhgnQoIFd
ㅂㄱㅇㅇ
치즈식빵 2019/06/19 23:42:49 ID : Dz9jwMrxTSN
-17 봐줘서 고마워!!다시 이을게 그래서 아빠도 이상하게 여기긴 했지만 일단 쓰러진 애가 갑자기 할머니할머니 이러니까 어쨋든 말을 하니까 스레주야 정신 들어?스레주야 이러면서 불렀대. 그런데 내가 대답은 안하고 할머니...손....없어!!!!할머니 손 없어!!!!왜!!! 이런식으로 발악하면서 아빠 등에서 발버둥치면서 내려와서 현관 신발장 안쪽에 있던 소금주머니를 바닥에 탈탈 털어서 뭔갈 찾다가 원하는게 안보이는지 막 욕을 하면서 잿조각까지 뒤졌대. 씨이발.....손........손이 있어야 내가 스레주를 잡는데?썅 왜 안보이는거야 내 손 달라고 씨발!!!!! 여기서 이상했던게 나는 엄청 아팠다고 했잖아 근데 그렇게 몸부림을 쳤고 이상행동을 하는 나를 말리는 아빠까지 튕겨냈다고 해. 위에 말 했듯이 우리아빠는 힘이 존나 쎄 어느 정도냐면 쌀 20kg 6포대를 한꺼번에 옮기셔.그 힘을 내가 튕겨냈대.당시 42키로밖에 안 나가던 내가. 문제는 나는 그게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는거지
치즈식빵 2019/06/19 23:48:37 ID : Dz9jwMrxTSN
아 그리고.....일단 나를 진정시켜야했던 아빠갘ㅋㅋㅋㅋㅋㅋ초크를 걸어서 기절시킨 다음에 나를 내 방으로 옮기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내가 이상하다고 전했어. 그리고 소금이랑 잿조각들로 엉망이 된 현관을 치우러 가서 아빠는 기겁했다고 해. 바닥에 있던 소금이 새까맣게 타버린 상태였대. 분명 그 안에 있던 소금은 내가 엎을때 까지만 해도 멀쩡했는데 말이야. 그 뿐만이 아니라 내 방문에 원래는 붙어있어야 했지만 바닥에 떨어져 있던 그 부적마저 글씨부분이 타있었대. 아빠는 겁이 나섴ㅋㅋㅋㅋㅋㅋㅋㅋ치즈씨를 안고 엄마를 기다렸대.
치즈식빵 2019/06/19 23:56:24 ID : Dz9jwMrxTSN
그러고 1시간쯤 후 엄마가 들어오셨고 그때까진 아빠가 잉시방편으로 내 방문앞에 소금에다 팥에다가 아주그냥 난리부르스를 쳐두셨대. 엄마가 들어오시고 항상 안방에 있는 대나무?회초리로 나를 때려서ㅠ 깨우셨어ㅠㅠㅠ존나 아프다ㅠ 레스주들 그거 아냐ㅠ 진짜 나뭇가지 회초리 존나 아파ㅠ 두꺼운거는 부러지지도 않고ㅠ 어쨋든 그렇게 깨어난 나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그냥 존나 아파 죽겠는데 그것도 회초리로 나를 깨운 엄마가 너무 짜증났었어. 그래서 소리를 질렀지.아 왜 깨워!!!!! 역시나 바람빠지는 소리밖에 나지 않았어. 머리는 깨질것 같지.그쯤되니 그냥 누워만 있는데도 시야까지 핑핑 돌더라.
이름없음 2019/06/20 00:00:50 ID : zfbDze6lu9s
보고있어
치즈식빵 2019/06/20 00:25:35 ID : Dz9jwMrxTSN
머리 아프고 어지럽지,목소리 안 나오지,몸은 얼어 죽을것 같지 설상가상으로 모든 소리가 증폭되서 들리는 느낌이었어. 한마디로 진짜 제정신일수 없는 상태였지. 그래서 엄빠가 하는 말도 제대로 안 들리고ㅠ 그러다가 갑자기 아침에 아팠던 그 목부분 거기가 누가 꽉 쥐는것같이 아팠는데 어느 정도 였냐면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는 고통이었어.
치즈식빵 2019/06/20 00:27:29 ID : Dz9jwMrxTSN
그렇게 갑자기 목이 아프다가 난 너무 아파서 기절했고 다시 눈을 떴을때는 병원이었어.
이름없음 2019/06/20 00:35:22 ID : oZg1DAmJXzh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6/20 00:49:25 ID : sja8oZbeJVg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6/20 02:45:13 ID : sphs1a1a7hu
난 내 전생 연관해서 조상의 실이 닿을 수 있다고 ,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무당될수 있었다는 얘기 들었었음, 현재는 그냥 일반인
이름없음 2019/06/20 02:46:49 ID : sphs1a1a7hu
레주처럼 심각하게 뭔가를 겪은적은 없지먼 지금까지의 얘기만 보면 무당팔자라기보단.... 영가가 해를 끼치려는거로 보이는데...
이름없음 2019/06/20 04:56:42 ID : Piruty7s4Nx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6/20 09:49:37 ID : 2KY7hwE5QtB
ㅂㄱㅇㅇ
치즈식빵 2019/06/21 12:24:54 ID : Dz9jwMrxTSN
~29 레스주들 봐줘서 고마워!!내가 부정맥이 있어서 잠깐 쓰러졌었다ㅠ미안해 다시 이을게!! 그래서 무당 될 뻔한적 이라는거야ㅎㅎ끝까지 봐줘! 병원에서 눈을 떴을때는 두통은 사라져있었어.목은 뻐근하게 계속 아팠고. 온 몸이 얼것같은 추위도 여전했어. 내가 일어나서 본 풍경은 내 팔에는 링거가 꽂혀있었고,입에는 기도삽관이되있었어.많이 심각했나봐.....ㅎ 그리고 3일정도 뒤에 한기가 사라져서 퇴원했고 그 후로는 목이 뻐근한거 빼고는 괜찮은것 같았어. 그런데 퇴원 하고 나서 5일후에 또 다시 발작을 일으키고 이번에는 집 전체 바닥을 기어다니며서 손을 찾아다녔대. (아 그리고 내 목소리가 원래 얇은 편은 아니지만 발작 일으키면서 손을 찾을때는 되게 굵은 목소리라고 해.) 그리고 우리집에 있는 모든 부적은 엄마가 중국에 계신 스님께 받아 오신거야. 근데 내가(?) 그걸 다 태워버리는 바람에 여분 부적을 가져다 붙여놨는데 퇴원하고 나서 또 발작을 일으키면서 나머지마저 태워버렸대.....또르르 결국 엄마하고 나는 중국으로 떠났지.
치즈식빵 2019/06/21 12:45:51 ID : Dz9jwMrxTSN
중국에 도착해서 절에 도착했을때는 목의 통증은 더 심해져있는 상황이었어. 그러니까 더 아프고 말고가 아니라 통증 부위가 넓어졌다고 해야하나.......? 그 절이 산위에 있었는데 되게 높았어. 올라가는데 너무 힘들어서 가이드분께 10번 넘게 쉬자고 애원한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산 꼭대기에 있는 절에 도착해서 스님을 뵈었어.물론 나는 중국어 할 줄 몰라......ㅋㄱㅋㅋㅋㅋ 근데 우리 어무이께서는 7개국어를 할 줄 하는 브레인의 소유자시고 굉장하신 분이야 박수좀 쳐줘👏👏👏 난 지챠 우리 엄마 아님 벌써 뒤지고도 남았어. 엄마랑 스님께서 막 대화를 하시는데 갑자기 잠이 확 쏟아지면서 잠에드려 하는데 스님께서 갑자기 일어나서 내 쪽으로 오시더니 홍행칭니쏼라쏼라 하시면서 큰 소리로 무슨 주문같은걸 외시면서 내가 처음에 아프다고 한 목어깨부분을 손바닥으로 존나 쎄게 쾅!내리쳤는데 신기하게도. 하나도 아프지 않았어. 살짝 따끔했지만 오히려 통증이 사라지면서 정신이 맑아졌어. 내가 신기해서 오....오오....!!!씨에씨에 니 스 쯔이가오!!!씨에씨에!! ( 감사합니다 당신이 최고에여!!!감사해요ㅠ) 를 외치면서 신기한 눈빛으로 스님을 쳐다봤지.
이름없음 2019/06/21 16:08:47 ID : a05O5TWrz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ㄱㅇㅇ 어머니 대단하시다...... 멋있어...
이름없음 2019/06/21 23:24:00 ID : 81a2k9wJSLa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6/22 09:22:06 ID : QsjhgnQoIFd
7개국어라니.. 나도그러고싶다ㅜㅜㅠㅜ
이름없음 2019/06/29 18:09:25 ID : Alvii7cGk1h
오 어머니께서 7개 국어라니
이름없음 2019/06/29 18:28:07 ID : 2snO9yZcpO1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7/01 21:05:35 ID : ak79bbbjy7x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7/02 19:45:08 ID : E3CmGpQrbzX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9/07/02 20:17:53 ID : 0ldDtbhak2l
오오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9/07/08 23:14:09 ID : PfXAo7xVhxV
오잉 보고있어 ㅜㅜ
이름없음 2019/07/28 06:34:36 ID : fbDxTRu1a09
ㅋㅋㅋㅋ 아빠는 집에서 놀고 엄마는 돈벌고 7개국어ㅋㅋㅋㅋㅋㅋㅋㅈㄹ들을하네 페미년들 소설도 적당히써야지
이름없음 2019/07/28 07:27:45 ID : rtjy3U2Gk4E
주작같음 쳐 보지마 미친놈아
이름없음 2019/11/10 17:05:03 ID : Mkmmk3A0nxz
여자가 말만하면 페미인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 능력 좆창난걸 여자탓하죠? 집에서 엄마아빠 억장 무너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죠? 메에롱^-^

레스 작성
23레스인형 친구 만들고 후기 남길게new 1444 Hit
괴담 이름 : 1시간 전
495레스소원 들어줄게new 21293 Hit
괴담 이름 : ◆dDy0nyFg7Bu 8시간 전
37레스영안 트인 스레주 질문 받음new 116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612레스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new 1771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218레스🌌 꼬마요정의 우주 만물상점 🌌 공지new 2310 Hit
괴담 이름 : 알베르토 13시간 전
93레스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new 667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4시간 전
936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new 3794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4시간 전
62레스효과 있는 저주 방법좀 알려줘 부탁이야new 707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4시간 전
242레스알고보면 소름이 돋는 도라에몽 도구들new 2403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8시간 전
15레스모르는 사람이 우리집에 들어오려고 했었어new 67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시간 전
53레스예지몽 꿔본 사람 있어?new 1274 Hit
괴담 이름 : Ddd 21시간 전
66레스인터넷 사이트 탐방기new 1396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2시간 전
1레스꿈이 왜 이어진다는 느낌이 들지new 9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2시간 전
118레스소소하게 저주하는 스레 1286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401레스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562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2레스소름돋는 심리테스트 21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301레스현직 무당은 아니지만, 궁금한거 질문 받는다 13003 Hit
괴담 이름 : ◆g2NvyJU2JRD 2024.04.23
10레스진짜 유튜브 윤시원결혼했어?? 723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14레스저승 꿈? 212 Hit
괴담 이름 : 스레딕처음 2024.04.23
29레스꿈에서 명패를 봤어 340 Hit
괴담 이름 : unknown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