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웃는 모습이 이뻐서

나를 정말 진심으로 대해주고, 너무 좋아해줘서. 그 좋아해줘서가 찐 헤녀우정이라는 게 함정이지…^^

예쁘고 귀엽고 다정해 웃는 것도 예뻐 생각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게 해

친절하고 멋있고 귀엽고 예뻐

말 몇마디,단어 몇가지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람이라서

그냥 그 사람이라서

고맙고 귀엽고 멋있고 사랑스러워서

멋있어 장래희망이 직업군인이래 걔 군복 입은 모습 너무 궁금하다...

그냥 걔라서ㅜㅜ

너무 귀여워...

존나고양이같은게 고양이좋아하는게 너무귀여워서

>>12 혹시 몇살이야

너이기 때문에

싸나운 포메라니안 같아 너무 귀여워

>>13 17살 괜히 두근거리지만 걔는 스레딕같은거 할성격이아니지...후...ㅜ

>>16 말투 너무 내 짝녀 같아서 좀 설렜었어.. 아쉽지만 난 18살..

>>17 아고..나도 엄청 설렜어..심장터지는줄.. 이따 학교가면 짝녀볼수있어서 너무행복해.. 뜬금없긴하지만 내일 그애한테 강아지같은사람이 좋은지 고양이같은 사람이 좋은지 물어볼거야... 왜냐면 넌 고양이같고 나는 강아지같으니까

원래 표현 같은 거 잘 못한다면서 나한테는 표현 하겠다고 하면서 예쁘다 귀엽다 해줘서

말 진짜 예쁘게 하는거... 뭔 말이 다 플러팅으로 들리는지..

>>19 혹시 몇살인지 알 수 있을까ㅠㅠ?

>>19 혹시 19살이야???

나보다 키크고 듬직하고 웃을때 입이 완전 길어지는데 듬직한꼬북이상이라해야되나 미안하다 짝녀야 그래도 그런 너 사랑해

이쁘고 사람을 평등하게 대하는게 너무 잘 느껴져서

귀가 너무 작고 귀여워... 자고 일어나면 따끈따끈한거 최고야..

키 커서 너무 멋있고 자주 웃어주는 거 진짜 대형견 같아 피구도 잘해서 멋잇어ㅜ 눈물나 진짜

내가 걔를좋아해서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이야기할때 사람을 빨아들이는 능력을 가짐..그리고 똑똑해..예를들면 자기가 관심있는 주제가있으면 뿌리까지 다 알고있어..그리고 하얗고 노래도 잘부르고 가끔 웃긴행동이나 말투가 진심 개웃겨..또 나는 운동을해서 체격이 좋은데 비해 걔는 너무 말라서 허수아비같아서 귀여워.. 운동말고 이렇게 꾸준하게 오랫동안 마음에 남는애는 얘 하나뿐이야 싫어하려고 몇년을 노력해도 다른애를봐도 얘처럼 매력있는애는 없어..그래서 계속 좋아하고있어...

자꾸 꿈에 나와서

얼굴이 취향이야 집에 돈 많고 다정해 거의 서울말 쓰는데 사투리 억양 묻어나는게 좋아

존재만으로 가치 있는 사람이라서

나를 좋아하나 싶은데 이뻐 근데 그냥 우정 같기도 하고 해서 내 기분을 하늘까지 들었다가 지구 내핵까지 쳐박아 놓고 사귀면 오래가지 못할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막상 얼굴을 보면 마음이 녹아내려 밀당이란게 이런건가봐...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특히 나랑 있을 때 즐겁다고 할 때는 나를 특별하게 느끼게 해줘 한가지만 말해야 하는데 함축하면 이렇게 만나서 이렇게 관계를 유지하고 이렇게 좋아하게 된 사람은 평생 나한테 얘밖에 없을 거 같아서 좋아 물론 이것도 내가 콩깍지가 씌여서 그런 거 알아

진짜 사랑스러워 웃는 것도 힘세고 씩씩한 것도 가끔씩 생각 못한 말과 행동으로 감동 주는 것도... 그리고 잉글리쉬 쉽독 닮았어 ㅋㅋㅋㅋ 생각하니까 보고싶다ㅠ

네 행동 말투 습관 하나하나 너무 예뻐서 몇 가지만 꼽을 수가 없다. 너라서 좋은 것 같아

걍 내 염통이 좋다고 그러니까 좋아하는거지 뭐

너무 예쁘고 귀여워,, 보고싶다 학교에서 봐

가장 마음이 병들었을 때 나를 가장 위해주었어 그 사람은 내 종교야

일단 귀엽고 존중을 해줘 편견없고 예의있어 생각도 어른스럽고 말주변이 좋아 노래도 잘 부르고 춤도 잘 추고 똑똑하고 진짜 혼자 다해 그리고 나를 가장 잘 이해해 준다고 생각해

그냥 첫눈에 반했어. 머릿속에서 이사람이다! 하고 종이 울림

남자같이생기고 힘은 센게 귀엽게생겨서ㅋㅋㅋㄹㅋㄹㅋ

친구인데 뭐든 나보다 한박자 빠르다 알면서도 모르는척 기다려 주고 이해해 주는 어른스러움 그리고 귀여운데 본인은 잘 모르는거 같다

잊혀지지가 않아서

귀여운데 또 갑자기 멋있고 예쁘고 ...

존나 예뻐 그냥 예뻐 막 얼굴에서 빛이나 배려심 가득하고 사소한거 하나하나 기억했다가 내가 좋아하는거 나오면 어? 이거 그때 네가 좋다고했던거 아냐?하고 내가 울때 남한테 관심받는거 싫어하능거 알고 울때 모른척 휴지 슥 주고 관심 다른데로 끌어주고...완전 츤데레고 목소리에 애교가 가득해..아 솔직히 다 말하려면 날밤 까야됨

그냥 내 식이랑 비슷해서...? 그리구 예쁘잖아

자꾸 걔만 생각나

공부잘하고 성격이 진짜 좋아

나한테 처음 손 내밀어 준 사람 내가 힘들어 할 때 너가 뭐가 힘드냐고 다 무시했는데 걔만 유일하게 공감해주고 나 대신 울고 화내고 짜증 내는 모습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었다

눈웃음 ㅜ 자기 원래는 안이랬다고 하는 중에도 끊임없이 움직이는 산만함 귀여워.... 점점 편해져서 이제 장난도 잘 칠 수 있구 좋다

까칠한데 다정하고 바보같아 완전 내취향

좋아하는 데 이유가 있낭

까칠한 개냥이 같은데 멋있고 착하고 귀여워 ㅎ

지나치면서 귀여운 얼굴에 반하고 어쩌다 목소리 듣고 목소리에 반하고

그냥 귀엽고.. 사랑스럽고... 걔는 달라

키 크고 떡대있는게 내 이상형의 몸이라서

행동이 귀여워서

주변사람들 늘 잘 챙겨주고 감성적인게 보고있으면 마음이 이상해져ㅠ 그리고 예쁘게 생겨서

하는 행동 하나 하나 모두 예뻐서

그냥 같이 있으면 너무 떨려

어느 순간 부터 점점 빠져서 걔가 하는 모든 행동이 다 좋아

다 좋아 목소리도 얼굴도 그냥 말투도 다 좋아해요

정말 너무 다 사랑스럽고 보는내내 웃음만 나오고 항상 생각나고 좋은일 안좋은일 다 얘기하고싶고 하..너무 많은데 그냥 다 좋아요 정말 내 인생의 일부가 그애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