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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어영상을 봐버렸어 (10)2.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7)3.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4.생일이 싫어 (7)5.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6)6.대학에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어 (1)7.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3)8.빚 안갚고 자살하면 .. (15)9.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10.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7)11.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2.🥕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58)13.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14.ㆍ (1)15.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16.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3)17.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2)18.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0)19.20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 (1)20.공부하다가 가끔 흑역사 생각나는데 다들 그래? (3)
취미생활이라도 해보는건 어때? 집중해서 시간 보내기도 좋고, 새로운 사람 만날수도 있고.
외롭다고 연애하는건 되려 서로 상처받을 수도 있어
연애, 인간관계, 가족관계 그냥 다...뭘 해도 외로워ㅠㅠ
생각없이 놀다보면 즐거운데 생각없이 놀만한 관계는 그닥 없고 그러네...ㅜㅜ
콘서트를 여는 가수 중에 좋아하는 가수가 없어요 그리고 금전적인 문제가...ㅠ 아 연극은 괜찮겠다 소극장 연극! 잊고 살고 있었네
취미생활 완전 좋지. 그런데 취미생활하다가도 사람들이 신경쓰이거나 외롭거나 그렇다...아 지금 취미생활 하다가 만난 사람이 있는데 안 맞아서 걱정이야. 싸웠다가 화해했는데 좋은 게 어찌 하루밖에 안 가는지...좋아하긴 하는데 너무 힘들고 지쳐 끊어내면 또 그립고 하ㅜㅠㅠㅠ
정신적으로 휘둘리고 싶지도 않고 외롭고 싶지도 않아 이기적이고 꿈 같은 소리지만ㅠㅠㅠ 사람하고 얽히면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메스꺼워서 뭘 하기 힘드니까 또 그렇고 일단 다른 취미생활이나 찾아서 조용히 해야겠다 중심잡기가 어렵네ㅠㅠ 또 좋은 조언있으면 부탁해요 같이 공유하자
나는 잠인데 도피성 수면같아서 잠으로 버티는 건 지양해야 할 것 같고 또 요즘은 여름이라 잠도 안 오더라ㅋㅋㅋㅋㅋ 밤에 나가서 산책하거나 걸어다니거나 이정도? 근데 혼자 걷다보면 오히려 생각이 많아져서 역효과가 나기도 하고 먹는 거? 운동도 다시 시작해볼까 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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