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 하다가 너무 웃긴 적 있어서 올립니다...ㅋㅋㅋㅋㅋ 내 짝녀랑 친구들이 반에서 야설 읽다가 쌤한테 들켰는데... 쌤이 쓱 읽더니 흐믓해 하면서 애들한테 다시 줬음... 충격이다 진짜로... 아.. 글고 쌤까지 다 여자 였음 ㅋㅋ 민망해서 죽는줄 알았다... 나만 정상이야....
그리고 중학교때 애들이 방자전 이야기 하는데... 나만 몰라서 그거 뭐야? 하니깐 그다음부터 껴주지도 않더라... 아놔! ㅋㅋㅋ
지금은 고딩인데... 생각해보면... 내 친구들이 이상한거 였음...
진짜... 내 주위에는 다 이런 사람들만 있냐... 왜.... ㅋㅋ
아! 참고로 나는 초중고 다 공학이에요... ㅠ 하... 여고 가고 싶당...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