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교땐 생각없이 살아서 이애 저애 다만나고 연락 몇번해본 애들도 만나서 놀고 안노는 날이 없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니까 이제 좀 제대로된 친구 만나야겠다 싶어서 다 손절하고나니까 한두명 빼고 진짜친구가 없는거 같은거야 근데 그것도 나 혼자만의 생각인거 같기도하고 갑자기 든 생각인데 친구가 굳이 필요없다고 생각하게 됐어 어차피 인생은 혼자니까 그냥 카페든 영화든 혼자 보는거 오케인데 에버랜드같은데 놀러가거나 할때 좀 외로울거 같기도하고 인생에 좋은친구 몇명 있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정도는 있었으면 좋겠어 나도 좀 헷갈리는데 ㅋㅋㅋ 요즘 이런 고민 많이하거든 이것저것.. 근데 오늘 엄마가 나보고 니는 연락하는애도없고 니가 그러니까 친구가 없지 친구도 없는 주제에 ~~ 이러면서 뭐라 하길래 갑자기 기분나빠서.. 나처럼 친구가 있든말든 큰 상관없고 자주 나가서 놀지도 않는 애들은 부모님이 왜 나가서 안노냐고 물어보나? 나가서 논것도 한달은 넘은거같아서 솔직히 놀고싶긴 한데 만날 사람이 있어야지.. 아 스트레스받는다 나 뭐 어떻게 해야되는거지 충고좀 해줘 ㅠㅠ

나도 그래ㅠㅠㅠㅠ 난 올해 스무살인데 고딩 때 한 7~8명을 단체로 손절했걸랑 그래서 남는 친구가 서너 명밖에 없는 거야ㅠ 그리고 그 서너 명도 서로 좀 어색한 사이라서 내가 놀려면 각자 따로따로 단 둘이서 만나야 할 거 같은데 뭔가 그러기도 어색하고.. 애들도 학교 멀리 다니고 바쁜 애들이 많아서ㅠ 계속 연락은 하고 지내긴 하는데 왠지 항상 내가 연락도 먼저 하는 느낌이야 그게 너무 자존심 상해서 먼저 같이 놀자고도 못하겠어 친구한테서 놀자는 말이 나와도 정확한 날짜가 잡히는 일이 없다.. 내가 서운해서 걍 혼자 있게 되고 악순환인 듯ㅠ 대학생 되면 인맥정리& 물갈이가 된다던 게 사실이었나봐... 나를 필요로 해주는 사람이 왜 아무도 없을까 현타와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다ㅠㅡㅡ

친구없다고 인생못사냐 걍 포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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