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때 따돌림을 당했는데 4년?5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생각되고 생각하면 힘들고 죽고 싶어 미칠것같아 부모님은 너무 그런일에 내가 예민하다고 뭐라 하시고 오빠는 사춘기라고 나한테 뭐라 하는데 내가 이상해? 심지어 그때 내가 따돌림 때문에 예민하고 힘들던 시기인데 가족들은 모른척 하고 날 혼내기만 했었어 오빠는 이제 처음 알았대 나 너무 힘들어 진짜 죽고 싶어 미칠 것 같아 자해 끊은지 3개월 됐는데 다시 할 거 같고 무섭고 진짜 나 이번에도 걔네 때문에 힘들단 말야 누가 내 잘못 아니라고 해주라 사실 이게 내 잘못이 아닌지도 모르겠어

나도 너처럼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때까지 따돌림 당했는데 8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까지 생생히 기억하고 가끔 악몽을 꾸고나면 발작도 해. 그게 당연한거야. 트라우마라는건 몸에 깊게 자리잡아서 시도때도 없이 자기 자신을 힘들게 하는걸. 그걸 어떻게 제어할 수도 없는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가족들이 누구보다 널 이해해주고 위로해줘야될텐데 사춘기라느니 예민하다느니같은 소리를 듣다니 많이 괴롭고 상처가 됐겠다. 네가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 너가 이상한 것도 아니고. 당연한거야. 따돌림 당한 피해자는 넌데 당연히 너가 잘못한건 없지. 이런 말하면 실례겠지만... 솔직히 내가 보기엔 오히려 가족들이 너가 괴로워했을때 더 몰아세웠던게 더 잘못된거 같다. 자해도 하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 정도면 궁지에 몰릴대로 몰린거 같은데... 너한테 관심도 없고 뒤늦게 눈치 챈 오빠란 작자도 참 못됐네.

그건 뒤끝이 아니라 트라우마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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