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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홍 원피스의 여자 (220)2.부모님이 사고났는데 혹시 뭔가 연관성 있는건지 아는 사람 있을까? (2)3.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19)4.인형 친구 만들고 후기 남길게 (23)5.소원 들어줄게 (495)6.영안 트인 스레주 질문 받음 (37)7.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2)8.🌌 꼬마요정의 우주 만물상점 🌌 공지 (218)9.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93)10.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36)11.효과 있는 저주 방법좀 알려줘 부탁이야 (62)12.알고보면 소름이 돋는 도라에몽 도구들 (242)13.모르는 사람이 우리집에 들어오려고 했었어 (15)14.예지몽 꿔본 사람 있어? (53)15.인터넷 사이트 탐방기 (66)16.꿈이 왜 이어진다는 느낌이 들지 (1)17.소소하게 저주하는 스레 (118)18.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01)19.소름돋는 심리테스트 (2)20.현직 무당은 아니지만, 궁금한거 질문 받는다 (301)
내가 발견한 카페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카페는 2007년에 시작했고 판타지소설을 공유하는 카페야. 몇년째 출첵을 하는것도 그렇고. 맞아 스레주?
내년이면 없어지고 한달안에 올라오는 글이 30개도 안되는 사이트에서 일부러 출석글을 매일 올려주기 시작한 분이 있어서 이게 영 좋게는 안보인다.
물론 제 3자의 입장에서 무서울 수는 있겠는데 내가 아는 그분이 괴담거리로 쓰였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썩 좋지가 않네
그냥 그분 나름대로 여기저기 출석찍어두고 싶은걸텐데...자택알바거나 컴퓨터 종사자여서 매일 자주 접속이 가능하신걸수도 있고...
그리고 이렇게 따지면 웃기겠지만 너넨 맨날 점찍고다니는 점충이 무섭지는 않잖아.
점이면 다르지. 게다가 스레딕이 무슨 아무 글도 안올라오는 사이트도 아니고, 고대스레 갱신은 나름 흔한? 일이기도 하고. 걍 글 지워나 스탑 달았나 보다 추측이라도 가능하고. 근데 저건 너무 명확함. 점에 비해 많은 수고가 필요하며, 여러 포털사이트의 카페에서 활동하는 것도 신기하고.. 사이트 하나에서만 활동하는 유저면 그냥 충신이구나.. 싶은데 무슨 사이버 호스피스도 아니고 망한 카페 돌아다니면서 혼자 노는게 그냥 대단하게만 느껴지진 않음
그냥 저 사람의 특이한 취미인가보다 하지 딱히 무섭진 않은데? 나도 예전에 사람들 활동안하는 오래된 사이트에 심심해서 조용히 혼자 글 올려보는거 해본적 있는데 나름대로 운치있고 좋았어. 그래서 저 사람은 그런게 좋아서 꾸준히 여러곳에서 시작해본게 습관이 되서 계속하는거지 않을까?싶어. 그래서 이게 그렇게 무섭나를 잘모르겠어. 개인적으로 괴담이 아니라 미스터리나 잡담이였으면 별 생각 없었을거 같고...
그리고 컴퓨터를 하루종일 붙잡는것도 아닌거같고 매일 꾸준히 적정시간에만 하고 몇년째 꾸준히 하시는걸 보면 오히려 나름 정상적으로 현생을 사시는분 같은데 되려 그런 관점에서보면 현생을 안사는거 같은 점충새끼가 더 무섭겠다.
그사람이 이렇게 무섭다 어떻다하는 반응을 얻을려고 일부러 그런 글을 작성하는 것도 아닌거 같은데 애초에 당사자가 보면 무례한 스레 아닌가싶기도 해.
일부러 무서우라고 기분나쁜 사진같은걸 올리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미스터리 판이었으면 나았을거란 말은 ㅇㅈ
근데 매크로라면 무섭지는 않았을거 같은데 같은 날 여러 카페에 같은 글이 올라오는건 좀..내 입장에선 이해 안된다
비방하자는건 아니고 그냥 자세히 알아보고 싶음
어떤 한가지일 그게 무의미하더라도 그걸 꾸준히하게되는 감정장애나 병들이 있기도하고 누굴위해서도 아니라 자신을 위한거니까
조현병있는거같다고 하거나 과민반응이라고 하면서
그걸로 물타기니 뭐니 싸우는데
우리가 병걸린사람을 볼때 막연히 그냥 그런갑다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걸 더 깊게 생각해보는 사람이 있을거같아서
그냥 관점 차이라고 봐 문제는 본인만 아는 일을 넘겨짚은건
실수고 실례가 맞다는거고
와이건 찐이다.. 네이버 쳐보니간 진짜 몇백개가 나옴..;; 오늘 새벽까지도 출첵올리셧던데;;.. 닉넴도 다 비슷함 엔젤소울 소올엔젤... 제목은 출석합니다. 출석해요를 계속 번갈아가면서 올림 본문은 항상 글씨체 굵게해놓고 색깔있는 고딕....
근데 보니까 이분 게시글 수 약 2500개 정도밖에 안되는데? 꾸준히 한 건 놀랍지만 그렇게 소름돋지는 않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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