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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urfcGldu4 2019/07/14 03:02:24 ID : he5atAqrtgY
네가 알고 있는 건 지구가 둥글다는거야. 그래서 친구한테 이야기했어. '지구는 둥글지?' 근데 아니래. 지구는 네모 모양이라는거야. 넌 나름대로 네가 아는 모든 정보를 끌어모아서 아니라고, 지구는 둥글다고 하겠지? 그런데 네 친구도, 부모님도, 선생님도, 학술지도, 뉴스도, 모든 곳에서 지구는 네모나게 생겼다고 하는거야. 여기서 지구가 네모난 거랑 둥근 걸 바꾸면 그게 조현증 환자들의 증세야.
이름없음 2019/07/31 01:40:13 ID : AksjeLe0lcp
중딩이면 학교 위클래스라도 가봐라 거기 상담선생 개소리 할텐데 다 씹고 진단서를 받아서 병원에 가라 지금 재수생인데, 나도 중3때부터 생각이 들리는 병을 앓고있다. 고딩되니 엄마가 공부해야 하는데 약은 무슨 약이냐며 화내더라 수능 107일 남았는데 스레딕이나 하는 레전드 인생을 살고 싶지 않으면 빨리 병원 가라 그리고 촌 지역이면 대학병원을 가.. 촌동네 의사들 돌팔이 주제에 돈은 엄청 받더라
이름없음 2019/07/31 01:46:25 ID : GoJSGmk4Mlw
나 진짜 조헌병인거네 그럼 위클레스 씨발 자해때문에 몇번이나 거길갔는지 시발 아 진짜로 누구에게도 알리기싫어 내가 미친년이라는거 아어떡해 나만그런거 아니지 그치 나 미친거아니겠지 진심으로 나 정신병원가는거싫어 진짜로 아 죽고싶다 썅 나미친거잖앚왜미쳤지내가 아 조헌병은 아닐거야 아 제발
이름없음 2019/07/31 01:51:49 ID : AksjeLe0lcp
니네들 스트레스를 너무 받은 것 같다 미성년자니까 부모랑 같이 가게 된다면 부모가 나가줬으면 좋겠다고 해라 그럼 의사센세가 나가달라고 할거고, 의사센세한테 느낀 그대로 이야기해. 왜 그러냐면, 부모가 얘 우울증이예요 하고 선수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나도 그랬고, 그걸 믿은 의사양반은 그대로 상담치료를 권했지 (조현병은 상담따위로 낫는게 아냐, 약물이 필요해) 그러다 내 말을 부정하며 화내는 상담선생이랑 싸우고 엄마는 치료가 효과 없다며 그 시간에 공부하라고 했다. 그리고 지금 이러고 앉아있지ㅋ 안 이럴 것 같다고? 중3때의 나도 내가 이 꼬라지가 날 줄은 몰랐다.
이름없음 2019/07/31 01:52:23 ID : GoJSGmk4Mlw
방금전에 비가 갑자기 막 오더니 갑자기 멈췄어 1분도 안된시간에 아 나 이것도 병인건가 진짜 너무 무섭다 누가나좀 살려줘 환청인거냐고 이걸 엄마가 못들을리없어 진짜 누구나 알아챌정도로 개쌔게왔단말이야 아 진짜 아니겠지 밖에나가서 확인이라도하고싶다 이렇게 비가 부자연스럽냐 진짜 서서히도아니고 갑자기 콰아 하고 쏟아지다가 갑자기 뚝하고 멈추는게 말이안되잖ㅇㄱㆍ 아스 아 이러다기ㅡ 진짜 미칠거같아
이름없음 2019/07/31 01:54:40 ID : AksjeLe0lcp
자살하고 싶다 이젠 모든 게 다 조작된 것으로 보여 생각이 들린다고? 진짜? 사실 날 조현병으로 몰아가기 위한 국가의 계략 아냐? 공기계까지 해킹해서 나를 세뇌시키는 거야 이젠?
◆FjurfcGldu4 2019/07/31 01:56:29 ID : he5atAqrtgY
조현증=미침이 아니야. 그것을 방치한 결과=미쳐버림이지. 병원 가. 제발 부탁이야.
이름없음 2019/07/31 02:00:13 ID : GoJSGmk4Mlw
신경써주는거 너무고마워 근데 또 비가내려
◆FjurfcGldu4 2019/07/31 02:09:29 ID : he5atAqrtgY
다시 말해둘게 병원 가. 조현증 걸리고서 부정하고 치료 안 받던 사람의 말로를 본 사람으로써의 경고야. 미쳐버린 걸 인정하기 싫다고? 비웃음받기 싫다고? 인생 망치기 싫다고? 너희가 방치하겠다고, 에이 괜찮겠지... 아니겠지... 하고 마음먹은 순간 그렇게 되는거야. 내가 병이 있다고 인지하고, 정신과 가서 약 먹고 치료받으면 나아. 전처럼 돌아올 수 있어. 제발 믿어줘. 늦으면 늦을수록 불치병에 가까워질 게 확실해지는 병이 조현증이야.
이름없음 2019/07/31 02:13:07 ID : 4JU459fXtfQ
근데 꼭 병원가야해..?? 나 뭔가 이런거 부모님께 못말해서... 아오 나 답답하다 지금은 사이 되게 괜찮아졌지만 사실 부모님이랑 나 6학년~중2 반학기 까지 아빠가 나 교육하는 방식이 때리는거였거든 유도인가 검도인가 할때 쓰는 그 나무칼 있잖아 그게 아주 예전에 큰아빠가 그냥 보관용으로인지 주셨었는데 그거로 맞았어 매일 힘들어서 자해를 중2때 많이하고 죽고싶은데 불면증인거같은데 부모님이랑 사이도 안좋아서 수면제도 못사고 중1때 죽으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 수면유도제라도 사고 한번에 다섯개먹고 잠들려그러고 아빠가 화내면 맞을까봐 아직도 무서운데 아빠는 화낼때가 아니면 정말 좋은사람이야 그리고 나 초6때 짧은기간이지만 두달정도 1~2년 같이 다녓던 여러명 애들이 나 버렸거든 그래서 혼자 다니고 쉽게말하면 왕따당했었어 초딩땐데 뭐 그러냐 할수도있는데 너무 나한텐 2달이 그 열배기간같았고 그 2달동안 그땐 학원을 안다녀서 학교끝나고 집와서 방에 들어가서 히키코모리처럼 불 다끄고 커튼 치고 폰만 했어 2달 내내 그랬어 정말 거짓말 안치고. 물마시거나 화장실가거나 밥 잠깐 먹을때 ( 밥도 가족이랑 같이 많이 안먹었어) 빼고는 방에서만 살았었어 그냥 찾아보니 조현증이 어렸을때 가족간에 그런 안좋은일이나 왕따 당했을때 나타날수 잇다고 하더라고 나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 다른건 참아도 특히 누가 내 옆에 뒤에 어깨 뒤에서 내 폰 보고있는거같고 진짜 그게 너무 무서운데 나 정말 어떡하지 병원가자고 말을 쉽사리 못꺼내겠어 그냥 누군가가 내 얘기 들어줫음 해서 적어봤어 무시해도 좋아 하하 그냥 버텨야겠지 ... 아무튼 여기에 있는 레스주들 모두 좋은 밤 보내고 깨끗한 새벽이길 바랄게 미리 잘자 :)
이름없음 2019/07/31 02:42:33 ID : oIHu4NzdVe5
응 꼭 가야돼. 만약에 지금 증상이 미친것 같다고 느끼는거 대신에 그만큼 배가 심하게 아팠으면 병원에 당연히 갔을거잖아. 똑같다니까?
이름없음 2019/08/01 13:00:20 ID : 5Xta063U5fd
헐....레스주 뭔가 내얘기 같다....솔직히 나는 정신과 상담받고 싶은데 엄마한테 말하면 멀쩡한애가 무슨 정신병원이냐고 관심받고 싶냐고 화낼꺼같아서 못말하겠어 옛날에 사소한걸로 자해하고 그랬었는데 한번 엄마아빠한테 들키고 계속 나를 감시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자해를 못하겠고 막 내 일거수일투족을 다 감시하는거 같고 그래 환청 환각 그런건 아닌데 환촉이 계속 느껴져 앉아서 공부하고 있으면 누가 자꾸 툭툭 치는 느낌나고 누워있으면 내 목을 조르는 느낌 나고
이름없음 2019/08/02 10:50:24 ID : 4Y62GrhAlDB
내가보기엔 조현병증상은 아닌거 같은데... 그냥 우울증에 부모 돌아가시면 어떻게 살지는 누구나 다 하는생각이고... 누군가 옆에 잇을거 같다는건 그냥 귀신에 대한 공포를 심하게 느껴서 그런거야
이름없음 2019/08/02 19:07:58 ID : o1AZiry7tir
누군가가 내 생각을 엿듣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진짜 없어??? 난 버스같은거 탈 때 마다 그런 생각 하는데??????
이름없음 2019/08/02 20:20:52 ID : g0oMja8rtfX
그런 세상이라면 어떨까~ 그런 상황이면 어떨까~ 정도면 상관없는데 그게 실제라고 믿으면 문제지
이름없음 2019/08/02 23:10:41 ID : o1AZiry7tir
나 그래서 그런 생각 들면 바로 생각을 멈추려고 하는데 그게 사람들이 다 하는거 아니였구나...?
이름없음 2019/08/12 15:12:36 ID : rBzbB87aljt
이거 조현병 증상이야? 나 어렸을때부터 했던 생각인데... 서로의 생각을 읽을 수 있지만 모르는척 사는거다에서 시작해서 부모가 된다면 자신이 나은 자식들의 생각이 다 들린다까지 해서 남들 앞에서 생각 안 하려 하고 혹시 들키기 싫은 생각 했으면 그 사람 다시는 안 보려하고
이름없음 2019/08/12 15:13:19 ID : rBzapWnV89s
남의 생각을 어떻게 읽니..?
◆FjurfcGldu4 2019/08/12 15:58:34 ID : he5atAqrtgY
남의 진실된 생각을 읽을 수 있다면 과연 지금처럼 사람들이 싸울까?
이름없음 2019/08/12 16:21:09 ID : fhxXy0mq0lh
조현병이랑 상상력의 차이는 뭘까?? 나도 사실 화장실 거울로 누군가 날 훔쳐보고 있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고 가끔 그런 상상을 하면서 샤워도 하고ㅋㅋ 그런 적도 있고 내 핸드폰이 혹시 해킹당해서 폰 카메라로 내가 하는 일상생활을 누가 지켜보고 있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 그리고 이게 나에겐 일어나진 않았지만 조현병 환자가 하는 말들 ( 국가가 날 감시한다 전파로 조종하고 있을것이다 같은 말들 ) 에 대해서 난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 이게 진짜일수도 있지 않을까? 라면서 동의해. 내가 지금 당해서 모든 사람들을 의심하고 있다는 건 아니고. 난 충분히 평범한사람들 속에 아주 평범한 일반인 이라고는 생각은 하고 있어. 어떠케 보면 나도 초기 인걸까 그냔 상상인걸까..
이름없음 2019/08/12 16:24:23 ID : fhxXy0mq0lh
그게 문제야 때리는게 아니면 정말좋은 사람이라는 말.... 우리아빠도 때리는거 아니고 욕하는거 아니고 욱하는거 아님 좋은 아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확 바뀐게 데이트폭력을 당하고도 계속 사귀는 이유 를 조사했는데 그 결과가 '때리는게 아니면 좋은사람이어서' 가 있엇어서 때리는 게 문제인거야 .
이름없음 2019/08/12 18:16:14 ID : E9tcoJQq5gj
혹시 치료를 받지 않고 나아지는 경우도 있어...? 스레주가 말한 조현병 증상들 천천히 생각해보니까 초등학교 때 나랑 정말 비슷한데 지금은 거의 안그러거든. 예를 들자면 어릴 때는 아침에 눈을 비비다가 자연스럽게 세 번째, 내 번째 눈을 비비려고 했던 일이 진짜 잦았어. 한참 눈이 어디있는지 얼굴 더듬어보다가 없어서 거울 보고 아, 원래 두 개였지 했던 적이 많아. 그냥 어릴 때 한때의 상상력이겠지..?
이름없음 2019/08/13 23:06:06 ID : 5Xta063U5fd
전에 휴대폰이라던지 노트북이라던지 카메라 해킹해서 본다는 글같은걸 보고나서 내 폰카메라하고 노트북 카메라로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어서 스티커로 다 막아 놨어 레스 내가 쓴건데 위클래스라도 가볼까
이름없음 2019/08/14 12:20:50 ID : hupVbveLfbx
나도 언니 친구중에 좀 많이 망상을 많이하는것같은 언니가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조현병같아. 막 자기가 외계에서왔는데 그 나라에서는 다같이 생각을 공유하고 무슨 목표가 있다고했는데 뭐였는지 기억안나. 자기는 그게 싫어서 지구로 도망왔는데 가끔씩 그 나라에서 자기를 잡으려고 사람을 보낸다. 자기집 주변에도 그나라 사람이 날 감시한다. 이런식으로 말했었음. 이 언니는 상담도 다녔는데 상담사가 자꾸 자기말을 부정하고 그거 정신병이라니까 그언니가 상담사 뺨 때리고 싸웠대..
이름없음 2019/08/14 13:07:54 ID : y3TO5XxTUY4
보통 10-20대때 발병 많이 하는데 처음에 캐치했을 때 치료 들어가면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어. 방치하면 치료 더 힘들어지니까 꼭 병원가봐.. 상담이 아니라 정신과 가서 진료 받아봐. 사회적 시선이나 본인 스스로 창피하다거나 하다고 방치하면 평생 약물 복용하거나 상태가 심해져서 강제입원까지 해야 할 수도 있으니까.. 발병 초기에 잡아야해..
이름없음 2019/08/15 22:44:58 ID : 9AjjAnU0tta
음 난 진짜 평범하게 살아온 편인데 날 빼고 다른 모든 사람들이 내 생각을 읽을 줄 안다고 생각해... 인형들도 내 생각을 읽을 줄 안다고 생각해서 잠잘때 옆에 인형두고 자는데 우울한 날이면 우리 소중한 인형한테 우울한 생각을 공유하고 싶지 않아서 마음속으로 생각연결 끊기! 막 이렇게 생각하면 이제 내 머릿속에 나밖에 없는 것 같아서 편해지고 그래... 물론 말도 안 된다는 건 알지만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하면서 살아. 평소에 망상하기를 좋아하긴 하는데 이거 조현병인가 그냥 망상...인가?
이름없음 2019/08/15 22:45:46 ID : 7e6qp9a3vjt
조현증이뭐얌 !!!!
이름없음 2019/08/15 23:02:24 ID : bA4588o5cJO
우리 학교쌤중에 조현병환자 있었어. 애들이 다 그쌤 좋아했었는데.. 우리한테 우리지역에서는 모르는사람이 없을정도로 큰 어떤 교회의 목사가 자기 아내를 강간했대. 그러곤 그 목사 이름까지 대면서 여자화장실에서 자기 아내를 강간했다 이런얘기를 계속 하니깐 동료쌤들 귀에도 그 소리가 들어간거지 근데 알고보니 그 쌤 얘기 다 거짓말이었고 그 교회엔 실제로 그런 이름을 가진 목사가 없었어. 그리고 지금 그 쌤은 짤려서 학교에 안 나오고있어
◆FjurfcGldu4 2019/08/15 23:12:28 ID : he5atAqrtgY
인터넷만 쳐봐도 나오는건데 검색은 하고 물어보는 게 어떨까?
◆FjurfcGldu4 2019/08/15 23:13:40 ID : he5atAqrtgY
조금 말이 안 되는데, 망상인 걸 너희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면 걱정할 필요는 조금도 없어. 문제는 그걸 정말 믿고 네 행동 하나하나를 주의하고 검열하게 될 때야.
◆FjurfcGldu4 2019/08/15 23:21:49 ID : he5atAqrtgY
버스를 타서 '누군가 내가 생각하는 걸 읽을 수 있다면 어떨까?' 정상인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을까?/그런 세상이면 재밌겠네(별로겠네)/그런 사람이라면 힘들겠네 >이러고 끝 환자: 내 생각 하나하나를 검열하기 시작한다.>극도의 불안감에 시달리고, 타인에게 물어보거나 타인을 불신하기 시작한다.
이름없음 2019/08/17 18:58:52 ID : jwKY5Pctur9
내 주변 사람들은 다 연기자 이고 그들이 날 지켜보고 있다 생각하면 이것도?
◆FjurfcGldu4 2019/08/19 11:47:49 ID : he5atAqrtgY
네가 망상인 걸 잘 인지하고 있다면 문제 없지.
이름없음 2019/08/20 00:55:08 ID : GoJSGmk4Mlw
레스주야 내일 병원간대 엄마한테 얘기했어 아 제발 잘 됬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아닌 건 아니겠지 우울증도 조현병도 아무것도 아니면 내가 뭐가되 아 어떡하지 그래도 덕분에 용기얻어서 병원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름없음 2019/08/20 00:55:25 ID : fhuttfWmG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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