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환청 아니야 항상 나 혼자 있을 때만 들리는 거야 목소리로 나이 추정은 6~9살 정도 남자 아이랑 여자아이
이름없음2019/07/21 17:18:58ID : ikk7hwJVanw
오래전부터 있던 일인데 나 혼자만 있으면 여자아이랑 남자아이가 크게 웃으면서 하는 말이 ‘죽일까?’ ‘맛있으니까 봐주자’ ‘다음에 맛 변하면 그때 죽이자’ 이러는데 웃음 소리도 끼끼끼끼히히히히 이런 웃음소리야
이름없음2019/07/21 17:22:13ID : ikk7hwJVanw
내가 거짓말로 보일 수도 있겠지 나도 처음에는 환청인 줄 알았거든 근데 진짜 확신하는 건 내가 녹음을 하면 아무 소리도 안 들리고 방 문을 살짝 열면 뛰어가는 소리가 들려 진짜야
이름없음2019/07/21 17:35:18ID : fV81jBtjs1a
ㅂㄱㅇㅇ 계속해조
이름없음2019/07/21 18:34:16ID : ikk7hwJVanw
미안 미안 밥 먹는다고
이름없음2019/07/21 18:36:20ID : ikk7hwJVanw
나 지금도 혼자 있는데 친구랑 전화하면서 이거 쓰는 중이야
이름없음2019/07/21 18:39:35ID : ikk7hwJVanw
아 아까도 밥 먹는데 여자아이가 무섭다고 여기서 나가고 싶다고 그랬어 그래서 친구랑 전화하면서 문 열었는데 뛰어가는 소리 들리고
이름없음2019/07/23 05:54:29ID : e6o2E5TRCnO
혹시 조현병 초기 증상 아닐까??
이름없음2019/07/23 15:32:24ID : E3u7fhy6ja0
혹시 그 집으로 이사 한지 얼마 안지났어?
아니면 근처에 물놀이를 하거나, 어린이 집이 있다거나, 놀이터 같이
어린 애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가 있니?
어린 애들이 모이는 장소가 있으면 어린 혼들이 잘 모이거든.
자기 또래 애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같이 놀고 싶어하는 심리랄까ㅋㅋㅋ
애들은 자기가 죽었다는 걸 인식을 잘 못하는데
인식을 하면 분열이 일어나서 살아있는 사람한테 해를 끼치거나
아니면 자기를 아예 가두거나, 좋은 경우라면 자기 자신 자체를 성불 시켜.
간혹 부모나 같은 형재, 자매를 찾아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