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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7/24 16:55:57 ID : 7y7y3U7wHu3
1. 라면/삼각김밥 먹지 않기 2. 영어 기사 길이 상관 없이 한 개씩 읽기 3. 앰플/스킨 세수 후 꼬박꼬박 바르기 4. 하늘자전거 삼분 이상 5. 슬로우버피 30개(차차 늘리기) 6. 식단 기록하기 7. 토익 모고 1회씩 풀기 8. 1시 전 취침 9. 일기 쓰기 10. 사진 한 개 이상 찍기 11. 다리꼬지마아아아악 12. 일어 외우기 이번 학기 목표는 서울 탐방 난입 몹시 괜찮습니다 채찍질해주세요
이름없음 2019/07/24 16:56:22 ID : 7y7y3U7wHu3
너무 조촐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영어 기사 읽어야지 물은 지금까지 두컵 마심
이름없음 2019/07/24 16:56:29 ID : 7y7y3U7wHu3
오 아이디 간지
이름없음 2019/07/24 20:02:41 ID : IGlirtfWpe0
아 나도 그거 들은 것 같아! 21일이라고, 하루라도 빠지거나 불연속되면 안 된다고 들음
이름없음 2019/07/24 22:47:31 ID : 7y7y3U7wHu3
아 21일이구나 생각보다 짧네 설마 내가 그정도로 의지박약은 아니라고 믿음ㅎㅎ(사실 삼일만 가도 기적이라고 생각해...) 물 다 마심 영어 칼럼 하나 읽음 : 에피쿠로스에 대한 단상 기원전 사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당시 관점에서)급진적이고 세속적인 현대에 부합하는 사고방식에 소유자였다고 함 아마도... 개인의 선택을 중시하고 무조건적인 쾌락을 추구하라고는 얘기하지 않았으며 정치에 대해서는 다소 비판적인 시각을 가졌다고? 함 몇시간 전에 읽은 거라 기억 잘 안 난다 인상깊었던 건 여성과 노예를 위한 학교를 아테네 변두리에 만들었다는 내용. 앰플 존나 바름 겜 오토 돌려놓고 두판 지날 동안 자전거탐 쓰다가 날려먹음...... 그래도 쓰긴 썼다!!!
이름없음 2019/07/25 12:55:33 ID : 1ck5Vgi04Fc
물 한 컵 마심
이름없음 2019/07/26 01:15:33 ID : 7y7y3U7wHu3
물 마심 앰플 바름 토익 공부 함 그림 몇개 그림 자전거 탐 단어를 안외웟네...
이름없음 2019/07/26 01:24:42 ID : 7y7y3U7wHu3
오늘 읽은 기사 : 과학계 종사자(교수나 관련분야 저널리스트 작가 포함)들을 대상으로 '최후에 한 가지를 질문할 수 있다면 무엇을 물을 것인가' 에 대한 대답을 모아둔 글이었고 14페이지나 돼서 적당히 끊어읽음. 확실히 과학은 깊게 파고들면 철학과 결부될 수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음... 리만 가설이 뭔지도 알게됨 초록창 지식백과는 너무 어렵게 써놔서 뭔 개소린가 했는데 그냥 간단히 말하면 소수의 규칙성을 파악하는 내용이었고 그 규칙성이 원자인지 분자인지 하여간 미세입자의 형태에도 적용되어 있다고 함. 그 내용으로 파도타기 하다가 수학계에는 문제당 백만달러를 내건 7대 난제(그중 하나는 어쩌고 씨가 증명을 했는데 상금도 수상도 거절했다고 함)가 있다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상식이 부족한 문과라 스미마셍 마음에 든 질문들 How does a single human brain architecture create many kinds of human minds? How will we know if we achieve universal happiness? Can we creat new senses for humans-not just touch, taste, vision, hearing, smell, but totally novel qualia for which we don't yet jave words?
이름없음 2019/07/26 01:29:03 ID : 7y7y3U7wHu3
확실히 보편적인 행복이란 게 뭐냐고 물으면 딱히 할 말이 없음. 안락함? 불안의 부재?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물질적인 거라서 내 명의의 집 한 채랑 1주일에 한번씩 치킨을 시켜먹을 수 있고 읽고 싶은 책을 바로바로 사들이는 정도의 재력이 있는 삶인데 그게 보편적인 건 아니니까... 보편적인 행복을 누리고 있다 해도 당사자는 그게 행복이 아니라고 느낄 수도 있고 하여튼 상대성이라는 건 너무 애매하고 어렵네요 사람 마음은 너무 제멋대로야ㅠ
이름없음 2019/07/27 12:47:01 ID : 7y7y3U7wHu3
어제 자 물 다 못...마셨나 한컵 덜마신듯 앰플 바름 토익 문제 풂 자전거... 깜박함 윤곽선 그리기함 영단어 안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읽은 기사는 뭐더라 개인의 욕망은 타인으로부터 전염된 것들이 태반이며 그걸 막을 방도는 없고 전염된 욕망이 개개인의 자아를 형성한다? 는 내용이었음 별 영양가는 없었네요.
이름없음 2019/07/28 22:39:00 ID : 7y7y3U7wHu3
아 개졸려ㅠㅠ 물 다 마셨고 앰플 바름 자전거 탔고 책한권 읽었는데 감상은 내일 쓸래 그림 그렸고 영단어... 안외웠고 토익 문제 몇 개 풂 오늘 읽은 기사는 뭐더라 기억력 정확히는 망각 능력에 대한 내용. 오랫동안 등한시되어왔던 망각이 실은 인간 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함. 아 읽은 지 몇시간 돼서 잘 기억 안 나네... 기억과 망각이 균등하게 조절되면서 인간은 미래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다네요. Evolution has achieved a graceful balance between the virtues of remembering and the virtues of forgetting.
이름없음 2019/07/28 22:42:38 ID : 7y7y3U7wHu3
네이쳐지래서 쫌 겁먹었는데 의외로 쉬운 단어들로 써있더라 하긴 안그래도 어려운 내용을 전문용어 써가면서 설명하면 누가 읽겠어... 덥고 습해서 어제는 아무것도 안했다 요즘은 미드를 보고 있는데 재밌음. FBI가 자기들끼리는 아무것도 못하고 백날천날 주인공만 찾아제끼는 게 좀 어이없지만ㅠ 시즌 지나갈수록 점점 더 어이없어짐 뭔갈 놓쳐도 레딩턴!!!!! 뭔갈 발견해도 레딩턴!!!! 엔딩가서 보니 또 다 레딩턴의 빅픽쳐!!!!! <<이 패턴 계속 반복되니까 쫌 질린다
이름없음 2019/07/28 22:43:50 ID : 7y7y3U7wHu3
대체 왜 오네가이를 쓴 거지 병신인가
이름없음 2019/07/30 01:46:44 ID : 7y7y3U7wHu3
단어 외우는 거 빼고 다함 오늘은 엄마와 화해를 했답니다 같이 점심 겸 저녁 먹음... 근데 맛없었다 함박스테이크랑 돈까스 둘 다 냉동된 거 대충 데워서 준듯 급식st 시간표를 대략적으로 짰는데 들을 게ㅠ없어ㅠ 최근 읽은 책 - 미스터리 클락 / 노잼 에노모to 시리즈가 따로 있나본데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이것부터 읽어서 그런지 읽는 내내 등장인물들 상대로 낯가림. 추리 장르 나온지 몇세기 짼데 이제 좀 겸손한 탐정이 유행할 때도 되지 않았나?? 읽는 내내 주인공 한 대 패고 싶었음. 말을 되게 자주 웅얼대는데(대체로 투톱 주인공 까는 내용) 시발 말을 할 거면 좀 제대로 하던가 남한테 들려주고 싶지 않은 거면 속으로만 하던가 그거 하나 못참고 입밖으로 내뱉는 거 존나 현실 오타쿠들 생각나서 읽는 내내 거슬렸음. 그리고 유능한 변호사라는 주인공이 내내 에노모to 띄워주기식으로만 다뤄지는 것도 개짜증나~~~~ 아니 차라리 변호사 설정을 주지 말던가ㅠ 내내 헛다리만 짚고 에노모to 추리쇼 들으면서 우와우와이러기만 하는데 시발 표제작이 그나마 제일 괜찮았음 그치만 1인 1스마트폰 시대에 접어들면서 트릭 짜기가 힘들어졌다는 얘기를 등장인물들 입 빌려서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건 별로였음. 아 근데 요즘 신본격 어쩌고 하는 추리소설들은 다 별로더라...
이름없음 2019/07/30 01:50:35 ID : 7y7y3U7wHu3
오늘 읽은 기사 - 덥고 졸려서 대충 읽음... 뭐더라 감각기관을 통해서 받아들이는 정보들이 대부분 부정확하고 모호한데 그걸 뇌가 뭐 어케 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복한다고 함. 예측이었던가 아마 그럴거임. 그래서 행동이 기대하는 방향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음... 진짜 대충 읽었나봐 내용 기억 하나도 안 나네 무슨 시각과 실제 행동에서 차이가 발생했을 때 신경이 어느 쪽을 받아들이는지 그런 얘기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름없음 2019/07/31 15:29:09 ID : 1ck5Vgi04Fc
어제 라면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고픈데 집에 먹을 게 없었어ㅠㅠ
이름없음 2019/08/01 15:14:50 ID : 1ck5Vgi04Fc
1. 억울함을 오래 갖고 다니면 사람이 돌아버린다 억울해하지 않는 사람이 되거나 최소한 일찍일찍 내다버릴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하는데 나같은 소인배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임... 2. 어제 읽은 기사 : 생명의 정의는 아직까지도 불분명. 외부 에너지를 흡수해 체내에서 가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alive와 생명체의 내적 정보를 저장하고 ^재생산^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life의 차이. 3. 어제 밤늦게까지 천둥번개가 치고 비가 쏟아졌다 그치기를 반복했는데 오늘은 거짓말처럼 해가 쨍쨍하다. 5분 걷는동안 온갖 쌍욕을 다했다. 4. 게임 가챠 망함 근데 나만 망한듯...아사나 조각 하나도 못먹은 새끼 나와보셈ㅠ 5. 꿈을 엄청 많이 꿨는데 하나는 오빠랑 대판 싸우는 내용이었다. 뭔가 굉장히 논리적으로 화를 내고 개씨발새끼라고 외쳤던 것 같음 그리고 몇대 맞을뻔 했나 대체 이런 꿈을 왜 꾸는 건지... 현실이랑 분간 안되는 꿈중에서도 제일 기분나빠. 6. 앞으로는 물을 네잔 이상 마시려고. 두잔은 의식 안해도 잘 챙겨마시더라... 그리고 과자를 줄일 생각.
이름없음 2019/08/01 22:21:42 ID : 7y7y3U7wHu3
방금 읽은 기사 글쓰기는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행위, 글쓰기를 싫어한다는 건 자신을 싫어한다는 것과 별다를 바 없다(이 때 주변의 무반응/혹평이 영향을 끼침). 글쓰기를 싫어하게 만드는 요인-개중에는 집안일을 싫어하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들이 있다. 이걸 잘 해내는 작가들은 스스로를 낭만화하지 않고 꾸물거리지 않고 그냥 쓴다. 기사 읽을 때마다 필터를 두번 거치다보니(언어장벽 주제 자체의 장벽) 내용이 거의 기억에 남질 않음. 오늘은 옆에다 종이라도 두고 읽으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패스... 지금 침대에 있음.
이름없음 2019/08/01 22:22:26 ID : 7y7y3U7wHu3
8월이고 의욕 더 죽었다 과자 안먹으려고 했는데 못참고 아이스크림 처먹음ㅠ
이름없음 2019/08/01 22:23:41 ID : q7vzTO9y7wL
안녕! 나도 습관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데 만나서 반갑다!!! 가끔씩 안부 묻고 대화하면서 난입해도 될까? 불편하면 안 할게.
이름없음 2019/08/03 14:00:15 ID : 1ck5Vgi04Fc
안녕~~~ 난입 괜찮아! 오늘 아침에 침대에 누워 있는데 다리 탄 게 눈에 확 띄어서 당황함... 긴팔 상의 자주 입고 허리 위로만 선크림 발라댔더니 팔은 방학 전이랑 별 차이 없는데 다리만 갈색임ㅋㅋㅋㅋㅋㅋㅋㅋ 안 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집에서 암막 커튼 치고 히키 생활 하는 거지만 에어컨 없는 집에선 불가능임 지금도 햇빛 뚫고 카페 와 있다 방학이라 용돈도 안 받는데 매일 카페 출석하니까 잔고 훅훅 줆... 어제 배고파서 생라면 먹음ㅠ 그것도 야밤에!!! 아!!!!!! 읽은 기사 : 확실히 과학보다는 인문철학이 취향에 맞는 것 같아. 뭐더라 hypersanity인 사람들에 대한 글이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융, 디오게네스... 현대인 중에선 제인 구달이나 달라이 라마 등이 있다고 함. 동시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미친 것처럼 보이지만-말그대로 의식의 차원이 한 단계 높기 때문에- 그들이야말로 진실을 파악하는 데 능숙하고 모든 현대인들은 그들과 같은 자세를 취해야 한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을걸.
이름없음 2019/08/03 14:03:28 ID : 1ck5Vgi04Fc
공부 정말 지지리도 안한다 목표 중 제대로 지키는 게 얼마 없으므로 이 스레는 그냥 일기장이 된 걸로^^ 오늘의 영칠 일기 새벽 다섯시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가챠 돌렸다가 보구 두개 나와서 울었다 패드 부술뻔 아sa나까진 바라지도 않고 웨이D라도 먹게 해주세요 천장 전에,,, 제발 나 모바겜에 이렇게 진심인 거 존나 오랜만이란 말야 오래 하게 해줘😭
이름없음 2019/08/03 16:36:33 ID : q7vzTO9y7wL
오- 예~ 신난다! 잘 부탁해.ㅎㅎ ㅋㅋㅋ맞아, 바를 때 다리랑 발등까지는 귀찮아서 잘 못 바르겠어. 그리고 나는 짱 희한한게 다리는 잘 안 타서, 매번 자기합리화하면서 건너뛴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길 바랄 뿐이다... 공부 진짜 더 이상 안하면 망한다 싶어서 조금 했는데, 아니... 1시간 하고 나면 지쳐가지고 졸려. 그래서 30분 자고, 그렇게 두 번 완료했다. 이제 세번쨰 반복하려는 중. 레스주가 지키고 싶은 습관들! 1. 눈 뜨면 물마시기, 식사 전에 물 마시기, 식사 후 물 마시기, 미지근한 물 마시기- 기승전 물 마시기. (물 너무 안 먹어서 의사 선생님한테 한소리 들었다...) 2. 배고플 때만 식사하는데, 저녁 9시 이후론 무조건 금식. 3. 최소 30분 ~ 최대 2시간으로 분배해서 운동하기. 4. 오후 12시 이전에 취침하기. 일단은, 여기까지일 거 같아. 3번과 1번이 관건이네..
이름없음 2019/08/03 17:02:45 ID : nWmHwoKZa4G
스레주 영칠 하는구나!?!? 스레딕에서 영칠 플레이어 처음 보는듯 중국겜 아니랄까봐 스케일 쩔어서 좋은데 가챠가 너무 짜다 흑흑
이름없음 2019/08/03 18:05:41 ID : p88nO62KZbh
스레주 대단해 지금까지 잘 지키고 있구낭 힘내!!!!
이름없음 2019/08/04 18:12:15 ID : 1cpXzcE1dDA
헐헐헐 영하(영칠러하이ㅎ)ㅠㅠㅠㅠㅠ 나 삼십연 넘게 돌렸는데 a급 조각도 하나 못먹어서 충격받아서 가챠 쉬는중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가챠를 머리몸통다리로 잘라내는 건 심했어 대륙주제에 그렇게 쪼잔하게 굴지 말란 말야ㅠ 사실 지킨 것보다 안 지킨 게 많지만ㅋㅋㅋㅋ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집에서 우울하게 뻐기고 있다가 너무 더워서 카페를 왔는데 천둥이 일분 간격으로 치고 비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진다. 소나기겠지 소나기여야 함 나 우산 없고 책은 한아름이란 말야ㅠ
이름없음 2019/08/04 18:16:24 ID : 1cpXzcE1dDA
헉 레스주 대박 성실해 중간중간 쉬는 시간 지켜주면서 공부하는 게 능률이 제일 좋대!!! 나도 그말 듣고 실천하려고 스톱워치 샀는데 한달째 처박아두는 중ㅎㅎ... 오늘 집가서 찾아봐야지. 물마시는 습관 들여놓는 거 중요한 것 같아. 나도 아침에 일어나서 씻자마자 물한컵씩 마시는 중인데 그게 몸에 뱄는지 의식하기도 전에 자연스럽게 냉장고에서 물 꺼내게 되더라. 건강 조심해! 빗줄기 장난아니네... 그치면 저녁으로 새우버거 먹어야지.
이름없음 2019/08/05 00:38:45 ID : 7y7y3U7wHu3
오늘따라 유난히 졸리다... 방금 베란다에서 벌레 보고 식겁함.
이름없음 2019/08/05 01:03:05 ID : 7y7y3U7wHu3
히키코모리는 도시적 현상. 지역이나 문화권의 구분이 없다. 굴욕감에서 비롯된 대인 관계 속 불안이 가장 큰 이유. 그들을 밖으로 이끄는 데는 단순히 기다리기보다는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함. 오늘 기사 끝 물 마셨고 그림 안그렸고 토익 공부 했고 다리 휘적휘적했고 잘래!
이름없음 2019/08/05 01:03:38 ID : 7y7y3U7wHu3
지금 봤는데 영양 점수 쓰레기네... 왜지 요거트에 달걀에 닭가슴살까지 먹었는데
이름없음 2019/08/05 01:04:23 ID : 7y7y3U7wHu3
한창 야자하던 때 에너지바 두개로 한시부터 열시까지 버텼던 게 안믿긴다 하긴 그때가 인생에서 제일 날씬하던 때였음.
이름없음 2019/08/05 14:44:45 ID : rwIL82pWlwn
화이팅해
이름없음 2019/08/05 17:51:18 ID : 1cpXzcE1dDA
❤ 읽으면서 느꼈던 위화감 : 식민지배를 받는다면 덴마크를 고르는 게 좋을 것이다 / 내 딸들과 있는 두 어머니...(작가 동성애자임) 서양에서는 대리모 출산이 크게 문제되지 않는 모양이다. 리비아 타이완 얘기가 인상적이었고 미얀마는 너무 길어서 엄청 대충 읽음 정치 사회환경 얘기가 주라서 나한테는 너무 어려웠음. 중간에 중국 음식 탐방기 소소하게 즐거워서 재밌게 읽었다 번역가 말처럼 여행 책자 느낌 남ㅋㅋㅋ 중국 본토 요리 먹어본 적도 없고 사실 먹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묘사되는 것만 보면 진미의 총집합체 같아서 배고파졌다.
이름없음 2019/08/05 18:36:45 ID : 1cpXzcE1dDA
해외취업에 로망이 있지만 영주권 따기는 불가능 할 것 같아서 그냥... 우울하게 있는 중ㅋㅋㅋ 돈 많이 벌어서 그쪽 대학(원) 나오는 것 정도밖에 답이 없으려나 그런데 돈 벌 자신도 없고 회계사는 차고 넘치게 많을 테고 사실 회계 싫어하는 편이고 그래도 기왕 취업한다면 아메리카나... 거기밖에 생각 안 나네 영국 독일은 외노자에겐 조금 각박할 것 같은 인상이 있음. 캐나다나 미국이나 둘 다 이민자들 많으니까 좀 관대하지 않을까(알못임) 일본? 도 나쁘진 않은데 지금 돌아가는 꼴 보면 힘들 것 같고. 예전에는 이유도 없이 츠타야에서 알바해보고 싶었는데ㅋㅋㅋㅋ 졸업 전에 교보나 영풍에서 일할 기회 있으면 좋겠네. 우리 학교 근처에 교보 큰 거 있는데... 나 수강신청도 개잘해서 평일 근무 가능한데...
이름없음 2019/08/05 18:38:19 ID : 1cpXzcE1dDA
돈 좀 모이면 학원도 다녀야 하고 언어를 다양하게 배우고 싶다 전화영어도 할래. 일어 중국어 어디 가서 안 굶을 정도로는 배워두고 싶고 독일어나 러시아어도 좋아. 불어는 고딩 때 잠깐 수업 들었는데 안 될 것 같고ㅋㅋㅋㅋ 스페인어도 요즘 괜찮다는데 흥미 안 감.
이름없음 2019/08/05 18:38:43 ID : 1cpXzcE1dDA
하고 싶은 걸 자주자주 말해야지. 나는 가능하면 책 옆에서 일하고 싶어.
이름없음 2019/08/05 18:42:03 ID : 1cpXzcE1d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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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8/05 19:47:18 ID : q7vzTO9y7wL
성실하다는 말 처음들어 보는데 고마워! 스톱워치... 나는 2개 고이 작별해 드렸습니다.ㅋㅋㅋㅋ (그거 은근히 비싸지 않아?) 1번이랑 3번 아직까지 완전한 할당량을 채운 적이 없다.. 스레주는 습관이 잘 자리잡고 있는 거 같아서 부럽다! 스레주도 더운데 건강 조심해. 다양한 외국어를 구사하는 사람보면 진짜 멋있는 거 같아. 여러 사람들이나, 여러 지식들을 접할 때 훨씬 수월한거 보면 나와는 얼마나 다른 시선으로 세상이 보일까- 싶다니까. 내가 관심있는 언어는 라틴어인데 당장은 힘들 거 같아서 좀 미루고, 요즘에 수화나 점자에 관심이 생기는 거 같아. 스레주 응원할게!!!
이름없음 2019/08/06 10:15:43 ID : 1cpXzcE1dDA
ㅁㅈㅁㅈ한 삼사천원 생각하고 사러 갔다가 그 두배 가격이라 띠용했었어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나라 저나라 말들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멋있더라 저절로 동경하게 됨... 요즘은 외국어가 대화에 자연스럽게 끼어드는 경우가 많은데(그대로 갖다 쓰거나 파생되거나) 여러 언어에 능통하면 그때도 이해하기 훨씬 수월할테고!! 라틴어 멋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어렸을 때 라틴어 배워보고 싶었는데 어렸을 때부터 빡머갈이라ㅎ 금방 포기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레스주는 꼭 잘 배웠으면 좋겠다 ㅎㅇㅌㅎㅇㅌ 이 날씨에 에어컨 없는 집에서 버틴다는 것... 지옥살이가 따로없음 해가 기니까 공기나 지면이 밤동안 충분히 식질 못하는듯 해가 없어도 더워. 요즘은 바람도 안 불고. 침대에 누워 있는 것도 힘들다 이불에 열이 고여서ㅠ 선풍기 최대 강도로 해놔도 별 소용없고 마음 같아선 날개에다 대고 분무기라도 쏘고 싶은데 감전당할 것 같아서 포기함 아직 이성 있다.
이름없음 2019/08/06 10:18:12 ID : 1cpXzcE1dDA
어제 뭐먹었지 아침에 편의점 김밥 먹고 점심에 아 점심에 시리얼바? 하여튼 곡물바 먹었는데 개맛있었음 먹자마자 와시발 졸라 맛있어 소리 나올 정도 부스러기까지 다 털어먹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으로 샌드위치랑 두유 먹음. 두유... 단백질 신경쓴답시고(ㅋㅋㅋ) 일부러 좀 괜찮아보이는 걸로 신경써서 골랐는데 내가 두유 안좋아한다는 걸 깜빡함 겨우 먹음. 영양제도 먹었어야 했는데 손하나 까딱 못하겠어서 패스 영양점수는 또 쓰레기다.
이름없음 2019/08/06 17:01:35 ID : 1cpXzcE1dDA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대박 오늘 맥주 사가야지 아 어케 악 악 악ㅠㅠㅠㅠㅠ아 촤고 오늘 ㄹㅇ최고 아
이름없음 2019/08/06 17:29:22 ID : ii4IMnVgkpP
좋은 일 생겼나봐
이름없음 2019/08/06 18:07:56 ID : q7vzTO9y7wL
현 상황까지 지킨 습관, 1번... 말고 없네ㅋㅋㅋ 아침에 아이스크림 2개나 먹었다고.. 스레주 엄청 더웠겠다.. 맞아, 햇빛이 안 들어와도 더워. 물 끼얹져도 잠깐만 시원해서 결국은 냉장고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한다. 분무기 뿌리면 감전의 위험이 있나? 괜찮을 거 같은데, 영 미심쩍으면 선풍기 뒷부분의 모터에 젖은 수건 같은 거 올려두면 시원해진다. 한 번 해 봐! 곡물바 맛있는 건 진짜 짱임. 나 인생 곡물바를 친구한테 받았었는데 뭔지 기억이 안 난다. 아쉬워... 편의점에 제일 많이 보이는 거는 (5)마켓이던데 그거야? 뭔일이야 뭔 일!!! 잘은 모르지만 축하해!
이름없음 2019/08/07 01:48:38 ID : 7y7y3U7wHu3
며칠 전부터 기대하던 거였는데 생각만큼 좋지도 않고 걍 좀 당황스러웠음...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오 음 오....... ⬅️이 상태. 그래도 기대하는 시간만큼은 즐거웠어^_ㅠ 아 오늘도 너무 덥다. 집 오는 길에는 삼천만년만에 닭강정을 샀음 데스페라도스나 써머스비 마실 생각이었는데 편의점에 둘 다 안팔아서 걍 물이나 샀다 먹으면서 브나나 정주행 하다가 또 시체처럼 누워있었음. 오늘 읽은 기사 : Albert Einstein said that the ‘most incomprehensible thing about the Universe is that it is comprehensible’. 첫문장이 가장 인상적이었음. 과학은 어느 순간이 되면 난관에 봉착(실패hit the buffers?)할 테고 이러한 한계는 그 이상 습득할 지식이 없거나/인간 뇌의 능력을 초월한 경우일 것. 우주나 원자 이론에 대한 이해는 충분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생명 활동에는 규명되지 못한 것이 굉장히 많다 대충 이런 내용. 내가 이과적 머리를 타고났으면 뇌 연구하겠다고 설쳤을텐데... 총체적 등신이라 다음생 노려야함.
이름없음 2019/08/07 01:56:01 ID : 7y7y3U7wHu3
하나라도 꾸준히 지키는 게 어디야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 나도 먹고싶다 특히 슈퍼콘이랑 빵또아... 비비빅 흑임자맛도 맛있다던데 집 주변에선 안 팔아서 여태 못먹어봄ㅠ 젖은 수건!!!!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해볼게 팁 고마워~~~~ 곡물바 아메리카노랑 마시면 끝없이 들어가서 큰일이야... 어제 먹었던 건 마켓오는 아니고 네이처 밸리인가? 하는 외국 브랜드였어 레스주도 기회되면 함 사먹어봐,,, 이번 여름방학 중 내 가장 큰 소득이 그걸 먹은 거야ㅋㅋㅋㅋㅋㅋㅋ 잠이 어중간하게 온다 내일 날 밝자마자 미용실 가야돼
이름없음 2019/08/07 15:40:27 ID : q7vzTO9y7wL
오오!!! 알려줘서 고마워. 나중에 꼭 먹어볼게. 빵또아 진짜 여름에 먹으면 시원해. 되게 좋아한다고~! 손에 묻어서 녹는게 좀 아쉽지만... 비비빅 흑임자는 우리 집 주변에서도 못 봤네. 아이스크림이 생각보다 동네 마트에는 유입이 안 되는 거 같아. 예전이랑 달라졌어..ㅠ 나는 바보이지만 이과 선택했다.ㅋㅋㅋ 어차피 둘 다 어중간해서 즐기면서 하는 사람이 최고라고, 그게 목표야.ㅎㅎ 그래서 스레주가 읽는 통합적인 내용들 엄청 흥미롭고 재미있게 보고 있어.
이름없음 2019/08/11 06:43:23 ID : q7vzTO9y7wL
비비빅 흑임자 맛 먹었다! 동생이 사왔더라고ㅋㅋㅋ근데, 걔는 쿠앤크인줄 알 고 사왔대.ㅋㅋㅋ 먹어보니까, 맛은 엄청 호는 아닌데 쫄깃쫄깃한 떡이 많이 들어 있더라고.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맛의 밸런스가 좋았어. 또 먹고 싶어질 거 같아.
이름없음 2019/08/15 01:34:48 ID : 7y7y3U7wHu3
1. ㅇㅋ 2. 처음으로 뉴욕 타임즈를 읽어봄 뭔가 지성인 된 느낌(지나가세요) 오늘도 이렇게 하찮은 지적 허영을 채워봤읍니다... 우리가 고등 생명체들의 실험체(시뮬레이션)일지도 모른다! 는 가설과 이를 증명하기 위한 몇 번의 시도가 있었다고 함. 글쓴이가 보기에 이러한 시도는 몹시 위험하거나 몹시 재미없는 결과를 낳을 것이며 이를 감수하면서까지 연구할 가치가 없다고. 우리가 정말로 실험용 쥐 같은 존재일 경우 - 이를 증명하려 시도한다면 상위 생명체들에 의해 세계 자체가 폐기처분 될 가능성이 있음. 그렇지 않다면(독립적으로 존재한다면) 그건 그냥 그거대로 재미도 없고 영양가도 없는 돈낭비일 것임. 뭔가 SF소설적인 얘기라 재밌게 읽었다. 3. 더워서... 좀 부담스러움. 4. ㅇㅋ 5. 요즘 책 안 읽음. 6, 7, 8, 9. ㅇㅋ긴 한데 음 쫄병스낵을 먹었는데 이거 라면으로 안 쳐도 괜찮겠지ㅎㅎ 점심밥 대신이었으니까...
이름없음 2019/08/15 01:37:48 ID : 7y7y3U7wHu3
둘이 색깔이 비슷하긴 하지 착각할만 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떡도 들어있구나 나 아이스크림에 떡 들어간 거 대박 조아하는데... 이번주 중으로 발품 팔아서라도 사먹어봐야겠다!!!! 어중간하게 졸리고 덥고 과연 오늘 온다는 태풍은 중부지방까지 올라올 것인지 궁금하다. 기왕이면 비바람이 치고 하늘이 박살날 정도로 우릉대면 좋겠는데...
이름없음 2019/08/15 08:37:23 ID : 7y7y3U7wHu3
일단 기상 네시간 잤나...
이름없음 2019/08/15 16:55:32 ID : q7vzTO9y7wL
응, 꼭 먹어 봐! 비가 짧고 굵게 오는 게 좋지.ㅎㅎ 저번에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아니라 천둥소리, 8번 정도 들었는데 신기하더라. 어제 한시간 반 운동한 거랑 취침시간 지킨 것이 전부군. 9시 이후에 목말라서 요거트 우유 먹었어. 얼음까지 넣어서.. ㅋ 당도가 높은데.
이름없음 2019/08/30 16:26:34 ID : 1ck5Vgi04Fc
이제 곧 있으면 개강... 개강... 개강한 스레주는 주5일 학교를 간답니다. 공강을 만들었는데 그곳에 냅다 근로 일정을 넣어주신 교직원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과 함께 가시는 카페에서 시키는 메뉴가 몽땅 다 실패하길 기도드립니다. 목표 습관도 갈아엎었고 마침 한달 내로 토익 봐야하니 기간도 대충 맞다. 21일 힘내보겠습니다... 일전에 세웠던 계획을 1도 지키지 않았지만ㅎ 과거는 원래 묻어두라고 있는 것이고ㅎ 미래지향적인 인간으로서 신경쓰지 않겠음.
이름없음 2019/09/04 08:35:29 ID : 0txTSK3Vaq5
비 오고 버스에서도 앉았고 수업도 열시 시작이라 여유만만임 1. 안 먹음 2. 아... 영픽 읽었는데 그걸로는 대체 안됨ㅋㅋㅋㅋ?? 3. 팩 함 4. 펭귄 돌보면서 함 5. 삼십개 하는데 토할뻔 6. 1327칼로리 영양점수는 또 20점 대ㅎㅎ... 7. 너무 졸려서... 팟5, 6만 풂 7은 오늘 8. 열한시 좀 넘겨서 잠 9. 일기 썼당 10. 다 밥 사진이지만... 찍음 11. 안 꼬려고 노력함 실제로도 평소보단 좀 덜 꼬고 앉음 12. 외웠다
이름없음 2019/09/04 08:37:08 ID : 0txTSK3Vaq5
여유만만 취소 오늘부터 알바라 긴장 백배임 어케~~~~~~ 존나 잘하는 건 바라지도 않고 그냥 평균 정도만... 눈에 안 거슬릴 정도였으면 좋겠네 자신감 바닥이지만ㅠㅁㅠ 좀 있다가 공강 때 매뉴얼 다시 봐야지
이름없음 2020/11/22 20:03:42 ID : nDBs9vDtfVa
어디갔어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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