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한지 이제 한달 되어가거든 근데 사장님 아들이 원래 평일 오전에 근무 했었는데 잠깐 여행가신다고 내가 3일 정도 대타 나왔단 말야 그러다가 첫날 근무 했을때 어떤 여자가 와서 창고도 막들어가고 냉장고에서 물샌다고 사장님 한테 말씀 드리겟다면서 친한척하길래 그냥 사장님 아는 사람인갑다 했거든 근데 알고보니까 알바생이었던거야 그 이후로 자꾸 나 근무 할 시간에 와서 감시하듯이 한참있다가 가고 막 물건 몇개 집어와서 폐기 찍으라고 시키고 지금도 지 근무 시간아닌데도 술 채우고 있어ㅜ 개눈치보이고 짜증나는데 내가 예민 한걸까,,,???
이름없음2019/07/26 04:41:28ID : wE2oIHwqZdw
ㄴㄴ 신경쓰이고 짜증날듯... 편의점의 유일한 장점이 혼자일하는건데...
이름없음2019/07/27 01:07:45ID : pSNunxxAY7g
?? 원래 편의점은 감시자 없이 혼자 일하는 거 아니야? 눈치 보이고 짜증날 일이 아니라 잘못된 거 아닌가... 뭐 일한 지 이틀 된 것도 아니고 한 달 되어가는데 웬 감시
이름없음2019/07/29 04:44:57ID : mtvCnXz9hdT
아니 뭐하는 사람인데 그래?? 자기는 할일 없데???? 얼마나 할일이 없엇으면 쓸대없이 남의 파트에 와서 감시를 한다니? 사장님한테 얘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