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밤은, 너무나도 시끄러웠고,'
`그 날 밤은, 너무나도 조용했던.'
"너... 너 뭐야....? 이게 어떻게 된거야!!"
"어... 편의점 누나... 우리 선배님....헤헤..."
`나는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
`나는 그 자리에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다음 날 우리는,
"나는 그 곳에 가지 말았어야 했다."
"나는 그녀와 합석하지 말았어야 했다."
"우리는 그 곳에서 만나지도, 말을 섞지도, 그리고 $%*&를 주어서도 안됬다."
앙숙과 같은 도깨비와 저승사자의 심장 떨리는 로맨스.
지금 부터 시작합니다!
예전에 공모전에 내려던 작품인데 아쉽게도 글자 수를 못 맞춰서 여기다 올림. (1, 2 주에 몇 번씩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