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하면 죽기 0.1초전이라도 고통을 느낄수 있을까? 우울증도 있고 너무 힘들고 지겨워서 죽고싶다라는 생각을 많이해 꿈에서도 거진 매일 자살하는 꿈을꿔 자살하는 꿈을 너무 많이 꾸다보니 조금은 현실을 구분하는 능력이 떨어지는거 같아 자살하면 꿈과 같이 그냥 그뒤엔 아무것도 없을거 같은... 아님 살아 있을거같은 느낌이 들어

어디서 봤는데 우울증에걸리면 죽고싶은게 아니라 내가 죽어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대 살아야하는 이유도 모르겠고...스레주 엄청 힘들겠지만 내친구도 열심히 노력해서 우울증 극복했거든! 지금 그친구보면 너무 행복하게 사는게 눈에보여 그니까 스레주도 노력해서 극복해봐

어떤 곳에 투신자살 하면 대부분은 바로 안죽어서 고통 다 느끼면서 천천히 죽는다 하드라고... 엄청 아플것 같아. 스레주 미래에 스레주가 멋진 사람하고 결혼해서 자식들이랑 행복한 시간 가지는걸 상상해봐. 난 그런 생각 하면 미래에 이 꿈 꼭 이룰거라고 이 악물면서 일어나게 되더라! 무슨 일이 있던 항상 힘내야해.

내가 우울증 걸렸다 나았어. 언제 재발할 진 모르지만 지금은 행복해. 내가 네 기분 처지 심정을 다 알진 못하지만 분명한 건 죽고싶은 게 아니라 그냥 깨끗해지고 싶은거야. 깨끗해지고 하얘지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거야. 근데 언제든 깨끗해질 수 있어 마음만 좀 바뀌면. 그 마음 바뀌는 게 죽도록 힘든데 죽는 것보단 나을거야. 일단 마음만 바뀌면 내일이 보이거든

뭔가 찝찝하겟지 죽고나서 마지막으로 집 들렷는데 모르는 사람이 둥둥 떠다니니까

난 우울증 1년 반 넘게 투병하다가 지금 완치한 상태야 나도 내일 아침에도 눈을 뜨고 숨을 쉬고 살아가야 한다는게 너무 힘들고 무서워서 그냥 고통을 끊고 싶어서 자살하고 싶었어.. 생각이 자꾸 그 쪽으로 흘러가서 그런지 자살 꿈도 많이 꾸고, 우울증 때문에 불면증이랑 과다수면이랑 완전 왔다갔다 해서 꿈이랑 현실도 구분이 힘들더라구 꿈이 아닌 상태인데도 정신이 너무 멍해서 뭔가 그냥 쉽게 죽어버릴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도 많이 느꼈어 나도... 그러다가 어느 날에 진짜 도저히 못 참겠더라고. 주변 사람들 생각해서 못 죽고 있었는데 이제 그 미안함의 한계까지도 넘어버리니까 그냥 꿈에서처럼 다리에서 떨어지면 쉽게 끝날 것 같더라고..흔한 클리셰처럼 그래서 무슨 귀신 들린 사람처럼 마포대교로 바로 갔어ㅋㅋㅋ막상 그렇게 실행으로 옮긴 적은 처음이었어 그런데 막상 서서 밑에 출렁거리는 물, 지나가는 차소리, 내 얼굴을 때리는 바람을 느끼니까 확실히 꿈이랑 다르더라 차가운 물이 내 폐 안으로 밀려드는 그 모든 고통을 다 느끼면서, 결국 이렇게 죽는구나 하면서 주변 사람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끝까지 고통받으면서 죽겠구나 실감이 나더라구 그 날을 기점으로 명상 하고, 하루에 100번씩 나는 행복하다를 계속 중얼거렸어 중얼거리면서 자괴감 느껴서 펑펑 울면서도 악착같이 나는 행복하다고 소리질렀어 그런데 뭔가 3일 정도 지나니까 내면이 점점 서서히 바뀌더라고....우울증이란게 결국 모든 사고가 부정적으로 흐르는 그 사고패턴 자체를 뜯어고치면 완치되는 거라서 점점 낫기 시작하더니 1년 넘게 안 낫던게 1달 만에 낫더라. 스레주 진짜 얼마나 괴로울지 공감가고 너무 마음이 아프네....지금까지 버틴 것도 너무 수고했어 많이 힘들었지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살면서 베프가 죽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본 적도 있고 뭐 그 외에도 좀 굴곡들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울증이 진짜 제일 힘들더라ㅠ.... 스레주도 꼭 시도해보고 빨리 우울증 낫길 바라...진짜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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