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많이 하는거 같애 상처주는 말보단 빈말이 낫다는 주의

먼저 난 모든 사람들에게 거짓말 한가지씩은 꼭 하는것 같아 한명당 한개 이상이라 해야되나 귀찮아서 거짓말할때도 있고 상황 모면하려고 쓰는때도 많고 없어보이기 싫어서 하는경우가 제일 많아

큰거는 안치고 그냥 작은거 좀 자주? 예를들면 "나 살찐거 같아? "아니." "--했는데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엉." 이런거?

거짓말 하긴하는데 피해주는 거짓말은 아니고 나 오늘 모임있어라고 거짓말하고 점찍어놓은 가게가서 혼밥하기, 카페에서 디저트시키고 힐링하기, 영화보기 같은거 해. 혼자 놀러가는거 좋아하는데 집에서 혼자 논다고하면 시선이 곱지않아서ㅠ

서비스직이라,, 맨날 거짓말 하지

솔직히 인생에서 하는말 반이 거짓말임

빈말부터 크고작은 거짓말들 되게 많이 해

빈말 많이해서... 그리구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한 거짓말을 주로 해 난 기숙사를 살고. 그러니까 음 아마 매일?

그냥 사는게 구라인듯ㅋㅋㅋㅋ누구든지 다 한 번씩은 거짓말해본듯 별로 안 친한 거 아니면

난 거짓말 할 빠엔 침묵을 지키거나 우회해서 표현하는 편. 그래도 아예 안 한다고 할 순 없지만, 아예 뜻이 다른 거짓말 정도까진 안 감. 그 외에는 놀리려고 하는 거짓말(만우절 거짓말같은거)은 은근히 하는지도?

들키지 않으면 된다는 주의... 가끔 발표같은거 하다 어버버할바엔 잘못된 지식이라도 어차피 기억 못 할 텐데 일단 말하는게 낫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고. 안 좋은 거 아는데 뭐 거짓말이라는 게 피해만 안 주면 되는거니까. 대체로 거짓말보단 돌려 말하는게 더 문제라고 생각해.

>>12 막줄은 내얘기

인생이 구라

거짓말하다 뽀록나면 귀찮아지자너... 걍 불리한 부분 빼고 적당히 돌려 말하는 게 훨 편하고 나음. 빈말같은 거면 그냥 가끔 하는 편이다

온라인상에서는 거짓말을 좀 많이 하는 편. 현실의 내 모습이 싫어서 그와 반대인 것처럼 거짓말한 적도 있고, 시험기간에 놀아놓고 공부하느라 커뮤 접속을 잘 못했다거나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