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 인생에 참견하는 거 + 딴 사람 방해하는 거 병적으로 싫어함
- 그러다보니 남한테 절대 먼저 말 안 걸음
- 결국 마음에 드는 사람 생겨도 먼저 표시할 줄 모름.
- 표시할 생각 있어도 해본 적이 없으니 어색한 게 다 티 남
- 상대방으로부터 "호감 표시해도 된다" 라는 확실한 신호가 있어야 된다고 믿는데 사실 그런거 느낄 줄 모름.
- 확신이라는 것도 몇 번 시도해보고 실패해봐야 데이터가 쌓이는 건데 시도를 안 해봐서 데이터가 없음.
현타 와서 해보는 자기 성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