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성비 중시하는 가게 같은데 가면 다 눈살찌푸리고 대충대충 귀찮다는 듯이 서비스하는 직원들도 많고..이런 가게들 진짜 가기 싫어짐
그런건 약과고 암튼 어디서든 돈 없어보이면 무시당하고 불친절하고..
근데 가끔 큰맘먹고 좀 큰돈 들이고 좋은데서 외식하거나 옷사거나
피부관리받으러가거나
그러면 진짜 대우 자체가 다르잖아 완전 편하게 해주고..돈을 많이 써야지 비로소 무시나 불친절 안당하고 사람되는 기분인거 다들 알지..?
돈 많은 사람들은 그거보다 훨 좋은 대우를 매일 받고 사는거겠지 진짜 부럽다...
사람되는 기분 느끼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다는게 아이러니 하다.
평상시엔 그냥 돼지처럼 사는건가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