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부터 차근차근 밟는 성격이면 유니버셜 웨이트 타로 카드 (가장 기본) 그게 아니라 마음에 드는 그림으로 시작해야 재미 붙이고 꾸준히 하는 성격이라면 온라인에서 타로 검색해보고 그림 마음에 드는 걸로 구매하기. 대신 이 경우 오라클카드나 스텔라카드 등 웨이트 계열이 아닌건 공부하기 힘드니까 참고하기. 그리고 타로 관련된 질문은 오컬트 판 가는게 훨씬 도움될거야! 타로 정보 공유하는 그런 스레들도 있어서 오컬트 판 한번 가봐
이름없음2019/09/14 15:25:21ID : fbu8jjwE4JV
제일 기본인 타로카드 가 좋을듯
이름없음2019/09/14 15:27:53ID : Qmlck5WmE1j
근데 오컬트 없는데 미스터리 가면 되는거지?
이름없음2019/09/14 20:51:38ID : ruts7ak1bjv
유니버셜부터 사라. 많은 사람들이 유니를 추천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음.
예쁘고 맘에 드는 타로를 사는 것도 좋아. 근데 그래도 유니는 꼭 사. 금적적인 이유로 둘 중 하나를 골라야한다면 유니를 택해.
이름없음2019/09/15 00:00:46ID : rs2k3vbcrgl
웨이트 계열은 자료가 풍부해서 초보가 공부하기 쉽지만 너무 방대해서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를 수가 있음. 자신이 사려는 타로카드가 웨이트 계열인지 아닌지는 후기를 보거나 검색해서 리뷰를 보는게 좋을 거야. 가장 대중적인 거면 윗레스주들이 말한 유니버셜 웨이트가 있고 그 외에도 스미스 웨이트/아쿠아리안/핸슨 로버츠/픽토리얼 키 등등 웨이트계열의 타로는 많으니까 아 나는 유니버셜 웨이트 그림 진짜 맘에 안 들어서 안되겠다 하면 다른 것도 찾아보고 그래.
웨이트가 아닌 것들이 이쁜게 많긴 한데 자료찾기 힘들 수 있음, 웨이트 체계 안 따라가면 공부하기도 어렵겠지만 어차피 타로 처음엔 다 해설서보고 의미부터 외우면서 시작해서 큰 차이 없음, 점점 깊이 배워갈수록 차이가 느껴지고 아 이래서 웨이트 계열 타로를 사라고 하는구나 하는게 느껴지지. 나도 첫 덱은 웨이트 계열 아니었고 그대로 1n년을 했는데 결국 웨이트는 손 대게 되어있음
나는 웨이트 안살거다! 하고 다짐했으면 적어도 인간이 그려진 타로가 좀 더 보기 쉬울거임. 그리고 마이너에 기물(검, 컵, 지팡이, 동전) 만 그려진 카드는 어려우니까 피하고. 남들이 입 모아서 어렵다고 하는 카드도 손 안대는게 좋음.
오컬트판은 히든게시판이라서 숨겨져 있지 없는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