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요즘 잠도 못자고 있어서 수면부족은 맞는데 그게 너무 생생해ㅠ 눈떠잇을때 그런걸 들으니까 ㅠㅠ 방금도 자다가 잠에서 목소리?? 여튼 뭣때문에 깼는데 벌레를 그렇게 싫어하면서 뭐시기뭐시기 말을 들어서 근데 그목소리가 너무 생생하고..자기전에 남친이랑 벌레 겁나 싫다고 난리를 부리긴 했거든..
이름없음2019/08/19 18:04:52ID : 8rthgnVgknz
또 며칠전에는 엄마방에서 자는데 자다가 그냥 자연스럽게 엄마가 준비하고 아침에 일나가는 소리에 잠이 깼는데 그때 어떤 여자애?? 여튼 꼬맹이가 나보면서 웃고 있고 근데 싫은 느낌은 아니였어 혹시 나와 같은 경험한 사람있어?ㅠ 엊그제 술을 진탕먹고 기절하듯 자고일어났을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차라리 술먹고 그랬다면 몰겠는데 그게 아니니까 신기하기도하고 나와같은 경험한 사람있는지 궁금해
이름없음2019/08/19 19:28:03ID : hwMjfWmINBA
흠... 나는 누가 웃는 소리들리고 뭔말을하는 데 머ㅓ라는 지 모르겠어 근데 한국어는 맞고..😂😂
이름없음2019/08/19 19:30:54ID : 7wK6o6jhhwE
꿈이나 상상의 일부일수도
바깥소리의 일부일수도 있어!
나도 종종 그러거든
깊이 잠들지 못했을때 그러지
이름없음2019/08/19 20:02:38ID : 8rthgnVgknz
꿈은 아닌듯해 왜냐면 눈뜨고 그소리 듣고 바로 그냥 일어나서 내할일하거든 아마 그냥 내 상상?? 약간 렘수면 상태에서 가위눌리듯이 그런거일거 같은데 솔직히 그랬으면 좋겠고
이름없음2019/08/19 20:06:09ID : 8rthgnVgknz
근데 내가 귀신을 보는거는 아닌데 약간 하얀안개 같은 아지랑이가 예전부터 보여서 환청들리거나 보이거나 그러면 머가 꼭 있더라고 근데 평소에는 보여도 그냥 아 있구나 그걸로 끝인데 요즘들어서 계속 그러니까.. 이상한 꿈도 꾸고 그래서 살짝 겁이나서 어디말할 곳도 없고 해서 여기다가 올렸어 이러다가 환청 심해질까봐
이름없음2019/08/19 20:20:36ID : hs785TQtthe
난 가끔씩? 내이름 머리속으로 생각하면 바로옆에서 ㅇㅇ아! 하면서 내 이름 부르는 소리가나 근데 들릴때마다 목소리가 다르게 난다 어쩔땐 여자목소리고 어쩔땬 남자목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