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난 .. 그정돈아니구 데자뷰랑 예지몽 꾸면 틀린적이 한번도없어 ㅋㅋㅋㅋ 대단한건아니지만... ㅎㅎ

>>2 >>2 ㅋㅋㅋㅋ나랑 비슷하구나. 난 예지몽 꿨다가 영화 스포당해서 돈 굳었다가 합리화 하고 있어 웃프다..

난 길같은거 찾는 감이 좋아 외국여행가서 걍 구글맵도 안키고 아무것도 안보고 예를 들어 시내에서 호텔을 찾는다면 이쪽으로가면 나올꺼같은데하면서 걍 걸어가면 바로 나와 물론 평소에도 지도같은건 안봐 ! 그리고 사람 기척을 잘 느껴 ! 컴퓨터 하다가도 갑자기 누가 올꺼같은데? 생각이들면 조금 있다가 진짜 내가 올꺼같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와서 집 앞에 왔다고 나오라고 하더라고 당연히 그날 연락을 주고받은적도없고 매번 이때쯤 오던 사람이거나 그런건 아니야 !

그냥 가만히 있다가 찝찝하거나 그럼 며칠내로 큰 사고가 주변에 일어나. 그래서 몸 사리는 편. 그리고 가끔 특정인물이 떠오르면 그 사람한테 가서 혹시 시일내로 라거나 오늘 뭐 술자리나 놀러가는데 있냐하면 있다해서 조심하라고 언질주는 편임. 그리고 그 촉에 맞게 그 사람한테 안좋은 일이 터짐. 그래서 나 아는 사람들은 내가 조심하라하면 조심하고 다니는편.

안좋은 쪽으로 좋아 인상을 좋게 느끼면 범죄자, 비리, 마약 뭐 그런거고 한창 좋아했다가 식어서 발 빼면 거기 망함 끌려서 투자할까 하면 훅 떨어짐

나 감 좋아 뭔가 이상한 감이긴한데 제일 와 나 감 진짜 좋구나 느꼈던게 애들 팬티색 맞춘거,,?ㅋㅋㅋㅋㅋㅋ 애들 사이에서 오팬무라고 요즘 우리끼리 맨날 물어보는거 있는데 오늘 팬티 무슨색? 줄임말이야 내가 애들한테 오팬무 물어보고 3명은 그냥 얘기했는데 나머지 애들이 나한테 맞춰보라고 그랬는데 5명 애들꺼 다 맞춘거

>>4 글쿠나 신기하네! 나는 길도 찾기는 한데 길치라 건물을 못찾아ㅠ 옆에두고 빙글빙글 사람 오는건 나도 그래! 겹치니까 더 신기하다. >>5 멋지네.. 나는 안타깝게도 그렇게 까지 감이 좋지 못해. 기껏해야 예지몽으로 아는 정도? 갑자기 떠오르는건 옛날에 잠시 그랬긴 했었는데 두번이 최대였어. 아쉬운 일이지. >>6 아이고ㅠㅜㅜㅠ 사실 레주가 안좋은게 아니라 상대가 나빴던거일 수도 있어. 그런거 있자나 망하기 전에 빠지는 운 좋은 사람! >>7 ㅋㅋㅋㅋㄱㄱㄱ팬티색은 예상치 못했다. 나는 친구들이랑 생일 맞추기는 했었어. 재는 여름생일 것 같다 라던지 근데 계절감각이 없다ㅠ

난 몰폰하거나 야동 볼때 뭔가 안땡겨서 그만두면 얼마 안지나서 부모님이 오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