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 생각 좀 들어줘

요즘은 잠이 안 와 어제는 밤을 샜고 오늘은 3시간 정도 잠을 잤어 이러다가 쓰러지는 거 아닐까?

그리고 전보다 훨씬 더 우울해졌어 난 말이야 내가 생각해도 불쌍해 상상도 못할만큼

많이 힘들어? 털어놓으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4 너 착해보여 실제로도 그런 아이들이 많았으면 좋겠어 너 말대로 이야기 하려고 만든 스레야

지금도 잠이 안 와 왜일까? 푹 자고 싶은데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 엄마랑 행복해야하는데 말이야 어렵네

다 마음에 안 들어 학교에는 되게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데 왜 남을 흉보는 걸까 그것도 대놓고 내 앞에서 물론 작년이었지만 그땐 잠도 못 자고 꿈에도 너네가 나와서 무척 힘들었어 제정신 아니었지 너네가 그랬지? 친구없는년 찐따새끼

참 되돌아보면 죽도록 힘들어했다 꽤 밝았는데 지금 날 보면 잘 모르겠어 적을 두지 말자고 늘 생각해왔지만 어떡해 모두가 날 좋아해줄 수는 없다는 걸 알면서도 이래 멍청한 짓 그래서 그냥 친한 친구는 없다고 생각해보려고 어떻게 보면 내가 멍청한 짓 하는 거 같은데

잠 좀 자고 싶어 난 늘 무언갈 해야 해 아니면 너무 우울해 생각이라는 게 마냥 좋지만은 않더라고 사랑 받고 싶어 행복하고 싶어 아무일도 안 일어나면 좋겠어 이거에 대한 나의 대답은 과연 내가?

나 따위가 사랑을? 나같은 애가 행복을? 쓸모도 없는 애가 아무 일도 없길 바란다고? 헛웃음밖에 안 나온다 대체 나같은 애가 뭘 그리 많이 바라는지 다 욕심이지 그만 하자

사람 싫다며 이러는 내가 또 누가 잘해주면 또 정 주고 그래 난 뭐 앞뒤 맞지도 않는 애네

아 그리고 난 상담 같은 거 싫어해 되게 내가 이상한 건진 모르겠지만 상담 뭐 더 좋아질까 하는 희망 품고 한 번 가봤는데 처음은 학교 상담 선생님이랑 해봤어 난 내 이야길 누군가한테 하는 걸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들으시더니 우시더라고 그냥 드는 생각이 불쌍해서인가 동정인가 내 감정 생각 다 이해는 못하실텐데 뭐 때문에 우시는 걸까 후에도 뭐 학교 상담 몇 번 해보고 외부에서도 해보고 물론 그 후부턴 그냥 추천 권유였어 그냥 귀찮아서 안 하겠다는데 계속 해보래서 똑같아 그냥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한다는 게 내가 꼬인 거겠지 난 문제있나 봐 그러니 이모양이지

나는 무엇 때문에 이러고 있을까 불쌍하다 너무 불쌍해

>>12 뭔가 되게 나랑 좀 비슷한것같아! 나도 상담같은거 상대방이 내 상황을 100프로알지도못하는데 동정을하고 어떻게해라 이런얘기하는거 스레주말대로 잘알지못하면서아는척하는거 진짜 음 뭐라표현을못하겟는데 진짜별로야 그래서 난 상담같은거안해 내입장에서 넌 문제없어보여

>>14 나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었구나 맞아 그냥 감사하긴 하지만 딱히 다시 받고 싶진 않아

피곤하다 잠 좀 푹 자고 싶다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고요한 새벽마다 안 좋은 생각에 뒤섞이니 힘들어 버겁다

머리가 아파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래야 나중에 커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뭐든 해줄텐데 그러니 난 더 살아야 해

이유없이 기분이 나빠 전보다 더 잦아졌고 짜증나 왜 난 기분이 안 좋을까 기분 나빠 왜 나만 그래 다들 좋아보이는데 나만 그래 나만

좋겠다 다들 흔한게 가족여행이고 늘 사랑받겠지 나와는 다르게 왜 난 그러지 못할까 사랑 받고 싶어 흘러 넘칠정도로

사랑 받고 싶다 그것도 아주 많이

아무것도 안 하니 또 생각이 나 마음에 안 들어 짜증나 왜 그럴까 그만 하고 싶다

짜증나 모든 일 하나하나에 의미부여 하는 것도 힘들어 그만하란 말이야

힘들다 내가 언제까지 너네 이야기를 다 들어주고 이해해야하니

친구 하자 사랑 받고 싶어

안녕 레주 걱정없이 그저 아늑하기만한 새벽이 되길 바라

>>25 언제쯤 그럴 수 있을까

오늘은 꿈을 안 꿨어 최근 꿈들 다 이상해 서울에서 다른 지역으로 병원을 갔더니 천장엔 누가 매달려있고 모르는 사람한테 죽도록 맞고 칼로 찔리기 직전에 깨고

사랑 받고 싶어 다들 넘치도록 받는데 난 왜 그러질 못하는 거야 짜증나 내 곁엔 아무도 없어 다들 잘 맞는 애들 있는데 난 왜 있다 싶다가도 왜 다른 애한테 가는데

기분이 갑자기 안좋아졌어 그래

ㅠㅠ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 레주

>>30 고마워 너도 수고 많았어

다시 한주 시작 학교 가야하는구나 싫어하는 애들 보기 싫어 마음에 안 들어 싹 다 죽어버렸음 좋겠어

전엔 지금보다 더 불행할 수 있을까 하며 생각했는데 가능하더라 나중엔 지금보다 더 불행할지도 근데 지금보다 더 불행할수가 없는데

재미없다 학교 뭐 때문에 다니는지 집 가고 싶어 괴롭다

나 너무 피곤해 하루하루가 지친다

힘들어 힘들어 너무 지쳐

피곤하다 재미도 없고 그냥 살아가는 중

왜 살고 있을까 너넨 무슨 이유로 살아?

>>38 고양이를 좋아하거든. 그래서 고양이 키우고 싶어서.

>>39 음 누군가를 위해 산다고 보면 될까 난 내 가족덕에 살아가는 중이야

다른 애들은 옷 사는 걸 20만원밖에 못쓴다고 그러는데 그냥 부럽다 물어봤더니 사지말래 그러지 내가 뭘 사겠다고

다들 놀러가는 것도 부럽고 매일 나가는 애들은 신기하고 그만큼 잘 산다는 뜻이겠지

인생에 전부는 돈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돈 없어도 행복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야 그냥 다 돈이지 뭘 사려면 돈이 필요하고 어디 가려면 돈 있어야하고 봐 사람 조종하는 것도 돈이면 되잖아 없이 사니까 힘드네 다들 다 가지고 살잖아

내가 가진 게 뭐라고 뭘 자꾸 바란담

오늘도 기분 좋지 않은 새벽

배 아파 근데 아파서 병원 가는 것도 돈 없으면 못간다는 걸 생각하니 슬퍼 아픈 걸 참고 있어야 한다는 거 아냐 근데 난 아픈 것보다 돈 없다는 사실이 더 슬플 거야

우산이 없어서 비에 다 맞았어 춥긴한데 꽤 나쁘지 않아

안녕 나 어제 많이 아팠어 사실 피곤하기도 하고 머리가 아프고 전날에 비 맞고 학교 교실에선 에어컨 18도에 집 오니 몸이 뜨거워서 그냥 계속 잔 거 같아

근데 꿈을 꿨는데 역겨워 꿔도 왜 그런 꿈을 꾸는지 모르겠어 그냥 아무런 꿈도 안 꾸면 좋겠어 제발 부탁이야

서러워 나 이제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꽤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그냥 난 애초에 안 될 애인데 하긴 잠깐의 꿈이지 그치 얘들아 나 이제 다 모르겠어

어제 행복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는데 나한테는 먼 이야기라 생각이 들어서 그냥 가만히 다른 애들 말 하는 거 들었어 가족 사랑 친구 돈 등등 좋겠다 난 다 없는데

역시 난 행복해질 수가 없어 어떡해 어떡하긴 그냥 그런대로 살다 죽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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