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었던걸 가족에게 말해도 못믿고 미스터리한 경험한것등 답답해서 어디서 말도못하는데
꿈에서 누군가에게 털어낸적 있어?
꿈이었는데 어떤건물 내부였고 엠티 간것처럼 숙소안이었어
방문이 여러개있었어 그중에 한개의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속으로 어? 이방이 아닌데 하고 나왔어 그안에는 10명정도가 있었고 방에서 나와서 또 다른방으로 갔는데 거기에도 10명정도가 있는거야 방에서 나갈려는데 어떤 한남자가 같이 가자는거야 나보고
그냥 첨보는사람인데 무지하게 익숙한 느낌이라서 자연스럽게 문밖으로 나왔지 이때 문은 건물밖이 아니라 건물내부 문이야
다른방 문을 열었는데
어? 여기다.. 하고
문을 열었는데 계단이 나왔어 윗층으로 가는 계단이었는데
2층으로 올라가서 장면이 바뀌었고 건물이 학교 내부 였어
초,중.고 그런 학교 복도 였거든?
내옆에는 3명의 남여가 있었어
방에서 같이 나온 남자도 같이 있었다
복도를 쭈욱 걷다가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어떤 여자가 있었고 그 옆에는 조수로 보이는 여자한명이 있었어
테이블에 앉아서 자 얘기해보세요.. 말하자마자
내가 완전 미친듯이 말하기 시작했어ㅋㅋ
미스터리한경험 이라던가 이때까지 겪었던걸 싹 얘기를 했어
묵묵히 듣더니
뜬금없이 오른쪽 눈은 안쓰네? 이러는거야 그리고 너 아까
그 거 봤잖아 이랬어
복도를 걸어오면서 창문 맨윗쪽에 사람 얼굴이 고개 쭈욱내미면서 보고있던데 못본척 그냥 계속걸었었거든
좀 놀랍기도 하고 어쨎든 꿈에서 깨자마자
오른쪽눈? 뭔가싶기도 하고 꿈에서 겪었던걸 얘기 했더니 속이시원하더라고
진짜 특이한 꿈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