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코드 테스트

오케오케 시작할게

나는 영남지역 살거든ㅋㅋ 어딘지 자세하게 말하기는 쎄하니깐 그쯤 산다고만 할께

나 지금 중3인데, 발이 두루두루 넓은 편이라 친한 친구들이 좀 있었거든. 올해는 그중 a랑 b랑 한반이 됬어.

a는 글쓰는 걸 좋아하고 b는 그림그리는걸 좋아했는데, 나는 둘다 좋아해서 친해지게 된 경우였어. 보통 수업마치고 한 친구 책상에 그째그때 모여서 수업시간 야기를 하는데, 그날은 조금 싸했어.

ㅂㄱㅇㅇ

그날이 일제 강점기의 종교활동을 역사시간에 수업하게 됬거든 막 나철이 단군교만들고 동학이 만세보 내고 그런거 ((갠적으로 내 역사점수의 원쑤...70점....

그러면서 막 불경외우는 흉내내고 놀고 그랬거든ㅋㅋ 나: 마하반야밀다에햐에야~발발이 치와와 막 이로면서 불경은 한자라 뭔소린지 몰겠다 이랬는데 갑자기 a가 이런말을 하는거임;;;;

A:짜피 모든 경전은 성경 보다 못하니까 괜찬아 왓더?친구? 레주는 당신을 이렇게 키우지 않았어요!!! 순간 머릿속이 와라랄랄랄라 해짐

?!

사실 저런말 되게 위험한거자너;; 근데 사실 쟤가 기독교 모태신앙인줄로 내가 알았거든.. 그래서 말을 돌렸지. 나:그래 신약 성경 재밌지ㅋㅋ 예수님 이야기 재밌어

갠적으로 구약보다는 신약이 좀더 흥미진진하고 재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 약간 모험기 같은 점이 좋았거든ㅋㅋ

갑자기 a: 아 예수님^^ 구약의 목자시지 What??????? 신약 아녀??? 신약성경이랬는데???? a:신약의 목자님은 지금 우리나라에 계시니까^^

나는 성경이 뒤집어지는 한편의 드라마를 보고있는 것 같았어 A가 입을 여시매 모든 불경과 쿠란은 성경의 하위 호환이 될지어다 막이런ㅋㅋ

사실 예수가 구약의 목자하고 한것까지는 난 기독교인이 아니니까 내가 잘못 알겠거니 했을 거야. 근데 신약의 목자가 지금 우리 나라에 있다구?

나는 여기서부터 좀 쎄하다 싶어서 살살 캐기 시작했지. 나:..^^ 앗 그런 분이 계셨구낭 근데 어떤 분이셔? A:tv도 나오시고 유명하셔! 나:지파같은 것도 있어? A:예수님의 12제자 따서 12지파 있어! 우리 지역은××지파야(여기서 뭔 지파랬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ㅠㅠ

결국 그날 결론은 역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종교의 권능이 있다... 뭐 그런거였음... A는 그렇게 말을 끊고 나서 다시 딴얘기를 하기 시작했지..

그때 잠시 종파이름을 물어보긴 했었는데 막 길어서 기억 안난다고 증거장막..뭐라고 했는데 신천지도 이름이 그렇잖아. 아....했지. 내친구가 신천지구나.

사실 근데 여기서 착각하면 안되는게 A는 절대 이상한 친구는 아님. 손은 맵지만 귀엽고 착하고 땡글땡글한 귀여운 친구임. 종교 강요도 여태 한적이 없고 자기 신념을 강요하지 않는 그런 아이임.사실 내가 그 사실을 알았을 때는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그래서 굳이 간섭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었음

아 나랑 a란 b는 같이 붕괴써드!을 하던 친구사이임ㅁㅇㅇ 최애는 테레사쟝임 근데 어느날부터 a 접률이 뜸한거야 내가 붕괴의 맛을 보여준 이후로 석유가 되가던 a의 갑작스러운 갱생에 놀랐지

그래서 요즘 왤케 게임 잘 안들어오냐고 물었더니 학원을 다닌더는 거야. 근데 걔네집이 학원 잘안다니거든. 뭐냐고 물어보니까 교리 배운다더라. 밤 11시까지. 그래서 피곤하다고. 나는 더 안물으려고 했고, 걔도야. 더말하면 부딪힐 거라는걸 느꼈거든.

이게 어저께까지 있었던 일이야.a랑 b랑 나는 그냥 잘 지내고 있어. 종교에 대한 말은 안하고 테레사와 리타의 성능같은 게임얘기만 잔뜩하면서. 하지만 이대로 둬도 되는 걸까? 지금이 미성년자라 그나마 낫다지만 어른이 되면? 하지만 간섭하는게 옳은걸까? 난 잘 모르겠어. 레더들은 어때?

아 혹시몰라 중요정보는 바꿔 적었어. 내가 영남이라고 했지만 사실 호남일수도, 수도권일 수 도 있다고 생각하면 돼. 전에 a가 오컬트 관련 글쓸때 스레딕 추천해줬었거든

그 친구들이랑 나중에 커서도 잘 지내고싶고 계속 친구할거면 조심스럽게 말해보는것도 괜찮을것같아. 근데 그 애들이 너에게 있어서 그렇게까지 소중하지않으면 그냥 놔둬.. 괜히 너까지 위험해질라.. 그 친구들이랑 웬만하면 교회얘기 하지말고

붕괴 재미지지ㅋㅋㄱ난 이치의 율자 브로냐가 조아ㅎ 나 기독교인인데 그친구 신천지 맞는거같어.....적당히 떠보면서 그친구 돈 갖다바치지 않게 도와줘ㅜㅜㅜㅜ

근데 영남에사는사람들은 나 영남이야 얘기 잘 안하거든.. 호남일수도 있겠네

ㄴㄴ 아마 부모도 신천지일거임. 가족단위면 빠져나올 수가 없음. 더 심해지기만 할걸. 나같으면 손절한다.

실제로 내가 호남사는데 여기 막 버스에 신천지 광고 대놓고 붙어있고 그래. 내가 사는 지방에서 시내버스 지나가는거에 광고 시트 보고 소름돋았다...남동생이랑 같이 저거 미친거 아니냐고 하면서 웃긴 했지만 진짜 극혐이야

신천지가 괴담인가? ㅋㅋㅋ 무교지만 괴담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아 신천지 극ㅡ혐 나같음 손절한다 ㄹㅇ

도대체 본인들한테 무슨 피해끼친거 있어? 어짜피 익명인데 그냥 밝힐게 나 신천지야. 근데 친구들한테 종교 강요 그런거 안해. 약간 존ㄴTMI 인데 오히려 여기 와서 더 밝아졌어. 그리고 미안한 말인데 여기 아이들이 학교 아이들보다 훨씬 더 착하다는걸 알게 됐어 그래도 이제 두루두루 지내면서 놀아. 원래 초등학생때부터 왕따 당하고 중학생때도 마찬가지였어 한마디로 여기 오기 전까지는 듸게 소심했어 친구들이 이유없이 따 시키고 그래서 듸게 위축되 있었거든. 근데 오히려 여기 온 뒤부터 밝아졌어. 많이 웃고 레주나 스레(?)들이 신천지 사이비취급 하는거 알아. 근데 본인한테 직접적으로 피해가 간게 없다면 그렇게 까지 미워하진 말아줘. ㅇ우리도 욕 먹고 싶어서 욕 먹는거 아니야 질문 있으면 물어봐줘 욕 먹을거 각오 하고 댓 달아. 그래도 너무 심한 욕은 하지 말아 줬으면 해.

>>32 1. 길 가는데 사람들 붙잡아서 ㅈㄴ 오래 전도하기 2. 영악하게 접근해서 한 사람 인생 망쳐놓기 3. 신천지에 미쳐버린 자녀들 둔 부모님들 우울증 걸리게 하고 속 썩이기 4. 성경 이상하게 해석해서 지들 맘대로 받아들이기 5. 사이비 종교에 미치게 만들어서 일생생활 힘들게 하기 6. 이 외 등등 유튜브에 찾아봐도 신천지 빠져서 미친 사람들 많음 부모님들은 진짜 힘들어 하시고 신천지에 미쳐서 집도 나가던데ㅋㅋㅋ

>>32 사이비 취급이 아니라 사이비니까 사이비라고 말하는 거야 거기 정상적인 종교집단 아니다 너도 빨리 나와 그냥 평범하고 멀쩡한 교회를 다니던가 왜 사이비 종교를 다녀 너희가 내는 돈 다 늙어빠진 이만희 주머니로 들어가는 거다 왜 교회 다니라고 권유하냐고 할까봐 말해두는데 참고로 나는 성당 다니는 천주교임

>>32 종교에 과몰입하지 않으면 뭐라고 안하지. 문제는 신천지에 과몰입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있다는 거야. 이번 코로나 사태만 해도 신천지 아니였음 확진자 많이 줄어들었을걸? 그리고 신천지는 다른 종교들과는 다르게 문제가 많아.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 법인데 이만희교주만해도 성접대의혹이나 금품갈취, 탈퇴 신도 협박등 여러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야. (신도 협박 같은 경우는 유튜브에 음성파일도 있으니 찾아봐)

>>33 아 맞다 내가 이 이야기 안 했네 너희 목사님들한테 계시록 22장에 대해 설명 해 달라고 해봐 믿음이 부족 하다고 할걸? 그리고 그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그거 부모들이 자기 자식 신천지라고 이단상담소에 가서 돈 거즘 500씩 주고 거기서 자기 자식한테 수면제가 든 음료 먹여 그리고 시골 집이나 별장 같은 인적 드문 곳으로 데려가서 납치해서 종교 개종 한다고 할 때까지 물 안주고 음식 안주고 심하면 때려. 경찰한테 연락? 도와달라고 하면 그 사람들은 가족들 일이라고 말해. 경찰은 개입할 수가 없게 하는거지. 그래서 거기서 탈출 한 사람들은 그렇게 해서 부모 피해다니다가 가출이라고 하는거야. 그것이 알고 싶다 보면 아이가 집 들어 간다고 해도 더러 부모들이 안 열어줘. 이단 상담소에서 시키거든. 그리고 납치 강금 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납치 안하고 강금 안하고 때리지도 않아. 일상생활 전혀 힘들지 않고, 성경을 오히려 이상하게 해석 하는건 다른 종교들이야. 다른 종교들은 무슨 있지도 않은 종말이니 지진이니 해일 홍수 그런거 붙여다가 말하고 물어보면 믿음이 부족하다면서 기도 하라고 해. 나도 기성교회 일반 교회 다녀 봤는데 뭐 친구 대리고 오면 문상준다 햄버거 사준다 그래. 너희 그거 알아? 일반 교회 목자들 삐까 뻔쩍하게 다니는거? 다 성도 돈으로 쓴거야.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오면 십자가가 너무 많아서 놀란다고 하지? 교회가 많은 이유? 뻔하잖아. 돈. 헌금 걷어서 그걸로 노는거지 기사는 안났지만 지파장님중 한분 집에 계속해서 경찰이 들락ㄴ날락거린ㄴ데. 뭐 우리 신천지 꼬투리 잡을거 없나 하고 뭐 하나라도 걸ㄹ렸으면 해서 그러는거야. 우리가 비리를 저질렀으면 기사가 진작에 나서 핫플이 됐겠지

>>36 네 다음 코로나 그것이 알고 싶다 PD수첩 스트레이트 온갖 언론에서 털었음.

>>35 신도 협박 그거 뉴스에 떴던거 말 하는거지? 그거 그 신도가 잘못해서 그런거였어. 근데 꼭 뉴스들은 ㅊ총회장님 그분이 잘못 한 것처럼 말하더라? 그리고 그 뭐냐 그 뭐시기 아 총회장님 옆에 붙어 있던 여자분 한복입은 사진같은 경우에는 사람들이 혼례사진 이라고 하는데 혼례 사진 절대 아니고 민속 한복체험 했을때 한복체험하면서 그때 찍은 사진이야..

>>38 애초에 보혜사가 왜 대한민국에서 나와? 인구수로 따지자면 중국이나 인도에서 나와야하고 전통성은 이스라엘이잖아? 미국이나 유럽도 아니고 왜 인구 5천만의 대한민국?

>>37 왜? 솔직히 그 사람 하나가 잘못한 거지 그 사람으로 인해 신천지 전체가 다 그런 사람이라고 ㅁ매도하지 말아줘. 부탁할게. 우리 지파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초창기에 사람들 놀러댕기고 그럴때 진즉에 열있고 감기 있으면 오지 말라고 했어 그리고 몇주 지나서 다 오지 ㅁ말라는 통보 받앗어. 모든 성도들은ㄴ 집에서 자가 격리 하라고 지침 받았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되기 전부터.ㅡㅡ

>>38 글쎄, 신도가 아무리 잘못했다고 해도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탈퇴한 신도에게 굳이 전화를 걸어서 꾸짓는게 정상적인 종교의 교주인가 싶네.

>>36 강금이 아니라 감금이겠지... 나 그리고 교회 안 다녀 갠적으로 나는 전도하러 다가오는 거 싫어해서 교회 그닥 안 좋아함 성당은 음식이나 문상갖고 꼬시지도 않고 전도 1도 안 해도 올 사람들은 알아서 오는 거임 너 그리고 지금 약간 너무 심각한 수준같음 너무 과몰입 했어 제발 빨리 빠져나와... 이단 상담소에 왜 가겠어 가족들한테 피해주고 상태가 너무 심각하니까 데려가는 거겠지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면 거기까지 데려가겠니 그리고 이단 상담소에서 납치하고 감금시키고 수면제 먹인다는 건 진짜 못 들어봤는데 그거 신천지에서 겁주는 거 아니야? 그럼 지금 신천지 나온 사람들은 부모랑 다 연 끊고 살겠네 아니잖아 절이나 교회 성당 다니는 사람들 부모님 이단 상담소 안 데려가잖아 제발 정신차려 너 진짜 빠져도 단단히 빠진 것 같음

>>41 미안. 자세한건 나도 모르지만 그 성도깨서 먼저 잘못했다고 들었어. 그리고 자기가 제보하고

>>40 한사람이 잘못했다고 끝내기엔 신천지 안에서 증거인멸 시도의 흔적이 나타났어. 심지어 혼자 망하기 싫어서 감염된 신도를 교회사람으로 위장시키기까지했는데 그게 진짜 한사람만의 잘못일까?

>>43 난 너가 아직 사리분별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해. 마냥 너에게 좋았던 종교였다고 신천지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외면하고 피하면서 합리화하기보단 객관적으로 바라봐. 그리고나서 나올지 말지 스스로 판단했으면 좋겠어.

>>42 성당은 다르지. 근데 일반적인 기성 교회는 그래. 내가 다니던 안디옥 교회도 그랬어. 그리고 예배시간ㅁ마다 놀더라. ㅁ말만 예배였어 아이들한테 회유해서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때 허구 헌날 놀러가고 그랬어. ㅁ막 학교 앞에서 애들 나오면 꼭 한명씩 ㅈ붙잡아다 무슨 책자 보여주면서 안믿으면 지옥가요 라는 이야기를 집에 가고 싶은데 길거리에서 30분을 잡아두더라 맛잇는거 준다고 하니까 애들은 가지

>>44 글쎄 그 부분은 자세히 모르겟다.

그냥 그것이 알고싶다 신천지 편 한편만 봐도 답이 다 나오는 걸... 회개하고 기성 교회 중에서 믿을 만한 곳 찾아서 가봐. 이단교리 못 버리겠으면 상담소 가보던가. 네 발로 직접. CBS 보니까 진짜 웃기더라 ㅋㅋㅋ

>>48 이미 세뇌 당해서 그런 거 보고 와 이 집단은 사이비구나 못 깨달을 것 같음... ㄹㅇ 안타깝

그럼 꼬맹이들 예배인데 예배는 조금하고 활동을 많이 해야지. 애들한테 딱딱한 설교를 들려주면 애들이 듣겠어? 여름방학 겨울방학 때 놀러간다고? 그게 정상적인 수련회지. 그알보니까 돌덩이 들고 나르는 캠프에서 한명 죽었다면서? 신천지인거 숨긴 채 사람들 꼬드기는 것보단 애들한테 책자 보여주고 떡볶이 사주는 게 훨씬 나음

>>45 나도 사리 분별 가능해. 가능 하니까 있는거야. 이해가 가니까 ㅇ있는거고. 스레들이 걱정하는거 알아. 하지만 나도 아니다 맞다쯤은 분별 충분히 해 의문점 있으면 엄ㅁ마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물어보고 신천지에서 겁주는거 ㅇ아니야. 벌써 그 사건으로 인해 고 구지인자매가 몇년 전에 사망했어. 그 사건은 신천지교회를 다니는 한 여대생을 강제로 개종시키다 제압하는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부모가 자녀를 질식사 시킨 사건이야. '강제개종교육'이란 일부 타 종교를 인정하지 않고 다른 종교로 개종시키는 교육으로 이 모든 것이 동의없이 강제로 진행되고 있어. 있어서는 안될 폭행과 폭언, 감금과 감시 등 각종 인권을 유린하는 방법속에서 불법적으로 자행되고있으며 지금까지 심지어는 2명의 살인피해자도 속출하고 있어 그리고 난 본인들이 한번이라도 꾸준히 말씀 들어보고 말 해줬으면 좋겠어. 신천지 교회 성도들도 대한민국의 국민이고, 누군가의 가족이며 친구임에도 정부는 부패한 종교 지도자와 하나가되어 언론, 신문사 등을 통제하고, 20만명이 동의한 국민청원도 못들은체 하고있어. 각종 편견과 색안경으로 신천지 교회의 인식은 좋지 않지만 신천지도 하나의 교회이고 교단이며, 사람들이 사는 사회공동체야 신천지 교회를 어떻게 생각하는진 모르겠지만 남들이 다 이단이라 한다해서 함께 이단이라 정죄하지 말고, 정말 우리가 이단이라면 하나님께서 심판하실테니 잘 분별하고 판단해줘. 부탁해 또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일어나는 이단정죄 및 강제개종교육은 실제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사건이며,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은 알아줬으면 좋겠네

대부분 어린이 신앙학교에서는 교리 섞은 활동을 많이하지 딱딱한 거 잘 안 함 어린이 미사도 딱딱하게 안 하는데

>>48 미안한데 CBS 그거 한기총이랑 한패야 예전에 교리싸움한다고 했는데 총회장님만 나오고 한기총 목사들은 안나왔어.

>>52 어린이 아니였고 알거 다아는 청소년이였어

>>51 그건 이단 상담소가 이상한게 아니라 그 부모가 이상한 것 같은데

>>51 한기총은 모든 교회의 단 10%만 차지하고 있음. 이것도 모르면서 뭔... "있어서는 안될 폭행과 폭언, 감금과 감시 등 각종 인권을 유린하는 방법속에서 불법적으로 자행되고있으며 지금까지 심지어는 2명의 살인피해자도 속출하고 있어" 네가 말한 살인자들이 TV에도 잘 나오고 CBS에서는 다큐멘터리도 잘 찍고 있네 ㅋㅋ 시설도 깨끗해보이던데? 너 네가 신천지 믿는게 떳떳하지? 부모님에게 나 신천지예요라고 말해봐. 하나님이 도우시면 부모님 마음을 움직여주실꺼야 ㅋㅋㅋ 아니면 상담소에 속는 셈치고 가봐. 진짜 구타, 폭언, 폭행이 있으면 안믿는 척 뻥치면서 나오면 되잖아?

>>53 그알은? PD수첩은? 얘들도 한기총이랑 한패야?

>>51 나 기독교인데.....보통 억지로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렇게 민폐주는 사람들은 90퍼가 이단이야; 진짜 크리스천 교리를 따르고 있는게 아니란거지... 네 종교는 까지 말라면서 교회를 깐다니 어이가 없다. (참고로 나는 기성교회 사상은 아니야!) CBS의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라는 기획물 꼭 봐. 왜 신천지를 집중적으로 까발리는 방송들이 많은걸까 생각해보자. 그쪽 구조는 확실히 잘못된 게 맞아.

역시 병신천지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나봐

>>59 ㅋㅋㅋㅋ

>>57 한기총과 한패라고 딱 정확히 단정해서 볼 순 없겠지만 그래도 그럴 가능성은 있지. 그알 나온거 봤는데 가관이더라 앞뒤에 우리 사건해놓고 중간에 다른 사건 끼워 두는데 그 가운데 사건을 자연스럽게 뒤에 우리사건하고 연관지어서 몰아가더라? 우리엄마하고 나하고 보는순간 진짜 놀랐어 ㅋㄱㅋㄱ 어떻게 그렇게 짜집기를 할 수 있는지 근데 뭐 기사들이나 방송들이 100% 진실만을 쫓을거라 생각한 내가 바보였지

>>58 우리도 억지로 그렇게 말하진 않아 지금 코로나사태로 인해 핍박 받거나 받을게 나중에 밝혀지는게 두려워서 미리 나가는 사람들 미리 걱정해서 굳이 나가겠다는 사람들 우리쪽에서도 안잡는다고 그랬어. 그리고 우리 종교는 까지 말라면서 다른 교회는 까지 말라는게 어이없다고? 다른 한기총소속 교회들 예배 다 들어봐 성경 이야기를 가져다가 성경에 지진나고 환난온다고 써졌는데 그거를 꼭 세상에 지진나고 홍수나고 전쟁난다고 말하잖아. 성경에는 가감하지 말라고 써져 있는데 말야. 그리고 우리에 대해서 사람들이 간과하고 몰아가는게 있는데 우리는 총회장님을 ‘신’처럼 받들지 않아. 성경에 기록된 약속의 목자 그 자체로 볼뿐 총회장님을 신이라고 말 하지도 않고 자기를 신이라고 말씀하지도 않으셔. 계시 말씀을 전하는 거라고 하지. 그분도 계시 받은 말씀을 전하는거야. 모두 교회 안 다녀도 예수님에 대해서 조금씩은 알고 있지?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 즉 십자가를 지시기 전 인가 생각이 안나는데 언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그렇게 말했지. “내 피와 살을 먹으라” 라고 하지만 몇몇 사람들 제자들은 피와 살이 정말 예수님의 피와 살 인줄 알고 오해했어. 그건 하나님의 예수님의 말씀이였는데.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이야기도. 왕이 살인마와 예수님 둘중 누굴 살릴까 하고 백성들에게 물어보니까 사람들은 살인마를 살려주라고. 예수님 죽이라고 했지. 왕은 손을 씻으며 자신에겐 죄가 없다고 했고. 사람들은, 서기관과 바리세인 들은 끝까지 핍박 했고. 왠지 뭔가 떠오르지 않니? 사람들은 신천지를 핍박하고 있어. 총회장님을 더더욱 집중적으로 꼬투리 잡을거 하나라도 없나 수시로 집을 수색한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으니까. 우리는 횡령도 하지 않았고. 총회장님은 우리 돈으로 다른 사람들 처럼 사치를 부리시지 않아. 근데 어디에 쓰는진 나도 몰라. 아마 교회 전기세나 방송장치나 성도가 너무 많아서 더 키울때 쓰겠지. 공연부 아이들 의상도 만들고. 등등. 그리고 미안한데 우리는 엄마가 끌고 온게 아니라 엄마가 한번 다녀 보라고 해서 동생들 포함 내가 초등학교 고학년때 온거고 그 나이면 충분히 뭐가 옳은지 뭐가 그른지 판단 할 나이야. 우리 가족 다 신천지야. 그런데 뭐. 우리엄마도 우리 강압적으로 안해. 다니기 싫으면 안다녀도 된다고 말씀 하셔. 밥을 챙겨주시지 않는 것도 아니고. 나도 다 컸으니까 종종 엄마 바쁠때 애들 밥 챙겨 주고 그래.

>>55 강제 개종 교육센터에서 그렇게 시켜. 부모들한테. 아이들 와도 문열어 주지 말라고.

>>50 미안한디 우리는 캠프 안가 기성교회들이 하는 그런 청소년 수련회 안해. 종종 체육대회나 그런건 해도. 그리고 돌들일이 어딨냐 말씀 들어야 하는디

>>58 맞아. 예수 천국 불신 지옥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시내 사거리나 그런데서 팻말 들고 말 하는 사람들 다 그냥 이단 맞아. 우리 구조가 잘못됬다고 하는데 우리의 구조가 어떻게 잘못된 건지 자세하게 알려줄래? 이상하면 일반 한기총 교회나 기성 교회가 이상하지. 성경에 있는 지진 환난을 세상에 지진일어난다 어쨌다 저쨋다 꼭 곧 일어날 것 처럼 . 기성교회에서 또 뭐 가르치게? 신천지 사이비에 이단이라고 가르쳐. 무조건적으로. 그러니까 그걸 전해 들은 성도들이나 일반 사람들은 신천지하면 이단. 사이비 라고 단정지어 핍박하는거지. 성도들이 신천지 가면 자기들 밥줄은 성도가 줄으니까 ㅋㄱㅋㄱ 이제 성도들은 그 목사한테 묶이는거야. 그리고, 너희, 왜 사람이 왜 이중적인지 모르지? 왜, 너희 차별 하지 말라고 인종차별하지 말라고 하잖아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 봐. 현실을 보라고 자기들하고 말씀 다르다고 들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목사한테 배운 그대로 무조건 핍박하고 일반인들은 지네 다른나라 가서 차별당해 왔다고 동양인 차별하지 말라면서 즈그들은 허구헌날 입에서 나오는 말이 중국인 비하발언이야. 우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쭉 차별 하는 것은 안된다고 그렇지 못한 행동이라고 배웠어. 그리고 대한민국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라고도 써져 있지. 특정한 종교를 다닌다고 해서 비난 받을 이유는 없어.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핍박하고 비난하기때문에 우리가 감추면서 전도 한거야. 우리가 감추는 이유는 사람들이 너희들이 무조건 신천지라고 해서 안듣고 핍박하고 비난부터 하니까. 너희 블라인드 오디션이나 블라인드 면접 알지? 그런 개념이야. 하지만 우리라고 끝까지 감추진 않아. 교육 마무리 쯤에 밝혀. 우리 신천지라고. 그리고 몇몇은 자연스레 알게되. 그렇게 자연스레 알게 되면서 포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람들은 자기가 교육을 들었으니까 판단해서 들어와. 몇몇중에는 신천지를 싫어하다가 도대체 뭔지 하고 와서 들어보니까 맞는 말이라서 믿기니까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어 강제로 세뇌받은것도 아니야. 스스로 알고 싶어서 공부를 하러 오고 듣고 판단해. 교육이 세뇌라면, 뭐 학교 교육도 아이들 세뇌시키는 걸까?

그래서 왜 보혜사가 왜 대한민국에서 나와? 인구수로 따지자면 중국이나 인도에서 나와야하고 전통성은 이스라엘이잖아? 미국이나 유럽도 아니고 왜 인구 5천만의 대한민국? 신이 직접 보혜사를 내려줬는 데 왜 신천지는 병신천지 취급을 받고 있지? 예수가 내려왔을 때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랐어.

헉ㅋㅋ 신천지 반갑다 나는 무굔데 내 주변에 신천지 줠라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이렇게 됐냐...

>>32 사이비 취급이 아니라 사이비야.. 그리고 사이비가 아니면 익명인 곳에서 밖에 말 못하고 왜 나와서 당당하게 종교가 어떻게 되세요? 하면 저 신천지에요 라고 말을 못해....?너무 본인들이 사이비라는 인증 하죠

>>65 나 58인데....어.....네가 그렇게 반박하면 할수록 신천지가 이렇게 무섭다는 걸 깨닫게 되는 것 같아...... 신천지 때문에 자기 인생 가족 재산 다 바치고 폭망한 사례가 수두룩한데 이렇게 사람이 맹목적으로 믿게 만들다니... 안타깝다ㅠ 신천지 교인이 다른 일반인들한테 '우리 이상한 곳(사이비) 아니에요~'라고 인식하도록 철저히 말하게 시킨다는데 진짜인가봐ㅜㅜ 혹시 뒤에 협박받고 글쓰는건 아니지? 나 진짜 무서워지고 있어....사실이면 마지막 문장에 점세개만 찍어줘

>>65 나는 기독교도 아니고 단지 천주교 계열 학교에 다니는 사람인데 신천지는 왜 거짓말로 사람을 속여서 데려가? 떳떳하면 신천지에요~하면 되잖아. 내 친구가 길거리에서 속아서 신천지 교육센터까지 갔는데 돈도 뜯겼대. 나가려니까 뭐라 했다 하더라고. 신천지는 거짓말이 정당한거야?;;아직도 친구는 교육시설 근처를 못돌아다녀. 사람들 마주칠까봐. 이렇게 사람한테 나쁜 영향 주면서까지 전도하는 신천지가 아직도 괜찮아보여?

>>32 응 나 신천지한테 한번 당해봤거든 솔직히 사이비든 일반 기독교든 본인이 피해 안끼치고 믿는거는 나랑 상관없는데 모략 써가면서까지 전도하니까 개빡치는거지; 차라리 처음부터 떳떳하게 밝히고 전도하든가 무슨 심리상담프로그램으로 속여서까지 센터로 데려가? 심지어 센터 교육 안듣겠다고 했을때 무당코스프레까지 하면서 끝까지 속였는데 아직도 그인간들 생각하면 치가떨림

>>36 ㅋㅋㅋㅋㅋㅋ 성도 돈이라고 ? 그거 다 목사님들이 여름에는 땀 뻘뻘 흘리고, 겨울에는 오들오들 떨면서 한푼한푼 모으시는거야 ㅋㅋㅋㅋㅋ 너네 신천지처럼 헌금 강요하는 거 아니고 ㅋㅌㅌㅋㅋ 월급도 쥐똥만큼 받으시면서 아픈 성도 침대 장만해주시고, 교회 안에 어려운 가정 대학 등록금 도와주시고, 매달 고아원, 요양원 봉사에. 수도권 큰 교회 몇 빼면 사실 교회 운영 적자야. 그거 다 사비라고 ㅋㅋㅋㅋㅋㅋ 신천지 내에 코로나 퍼뜨린 한명으로 신천지 전체를 일반화하지 말라더니, 너는 이단교회로 기독교 전체를 일반화시키네 ㅋㅋㅋㅋ

신천지 세뇌당하면 좆되는 이유>>32 스스로 뭐가 문제인지 모름

여기 신천지 ㅂㄷㅂㄷ대네 왜 유해한지는 >65 얘만 봐도 알듯

>>72 엥 우리 신천지도 헌금 강요 안함 무조건 많이 내는게 좋다고도 안해 그리고 우리는 헌금보다 십일조를 ㅇ우선으로 해 한달돈중에 10/1해서 내는 거니까 천원이 있다면 십일조 부터 내라고 함

>>71 미안한 말이지만 우리가 먼저 밝히면 우리 교회를 무조건 부정적 인식으로 보고 싫어하는 사람이 많기에 차마 못 밝히는 거양 오직 말씀 만으로 판단 해 주라고. 그리고 우리도 계속 안 밝히진 않아. 수업 다 듣고 마지막 시간? 그쯤에 다 밝혀 자연스레 강의 듣다가 자녀의 부모님이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끌고 나가서 알게 되는 경우도 있어. 그 뒤에 그만 듣거나 계속 듣는 건 본인 자유.

>>70 그거는 그 일부 센터에서 잘못 한 경우고 친구분한테는 미안하지만 우리 그렇게 까지는 안해.

>>69 그냥 내가 쓰고 싶어서 쓰는거야

>>32 정말 사이비가 아니고 사이비 취급이라면 그 사이비 취급에 맞서 여느 다른 종교처럼 오프라인에서도 신천지라고 당당하게 말하던가.. 사이비가 아니라면 왜 그렇게 종교를 밝히지 않고 존재를 숨기려해?? 니 말로 따지자면 신천지가 나쁘고 부끄러운 것도 아니잖아

>>79 사람들이 핍박하고 심하면 가정폭력에 강제 개종ㅇ교육으로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래. 우리가 나쁜건 아니지만 우리를 무조건 식으로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러는거야. 모든 교회가 그러진 않겠지만 일부 교회에서는 아직도 신천지 가지마라고 나쁘게 ㅁ말하는 곳이 아직도 있데.

>>80 넌 이미 세뇌당해서 답도 희망도 없어보인다. 그런 가정에 태어나다니 불쌍한데 뭐 니가 신천지가 옳은 거라고 믿겠다는데 말릴 생각은 없고 야 전도나 하지마 니네 가족끼리 대머리 틀니 다 뒈져가는 노친네 이마니마니를 믿다가 지옥으로 가든지 말든지 알아서하고 다른 사람들 끌어들이지마 제발 좀 사회 악아!! 너 신천지 신자라고 가족들이 막 강제 개종시키고 사람 가두고 정신병원보낸다고 이거 신천지에서 구라 세뇌당한건 아냐? ㅋㅋㅋㅋ 니네 가족이 거기서 영혼이랑 번돈 다 털리고 이마니 뒈지고 어케 되든 노싱관인데 다른 사람들 까지 거기로 데려가려는 죄는 짓지 마라 진짜 벌받는다

>>80 안녕 지나가던 무종교야. 종교 자체에 거리가 좀 멀어서 나름 중립적이라 자부할 수 있는데 기독교든 불교든 천주교든 이슬람이든 남이 뭘 믿든 상관없거든? 근데 신천지는 그냥 개민폐로밖에 안보여; 모두 마스크 쓰고 다니는데 마스크 벗은 쌩초면 여자가 말걸어왔을때 그 기분 아니? 너희는 사회악이 맞아... 지 혼자 느그 두번 큰절한 만히한테 돈 바치다가 파산하든 만히랑 같이 가든 자업자득이니 아무래도 좋다만 남한테까지 전도ㅋㅋ라는 이름으로 다단계마냥 민폐끼치지 말아줘!

신천지들이 꼬셔서 넘어가게된 사람들은 나쁜사람들이 아님. 오히려 넘어갈수록 착하고 여리고 사람 잘따르는 사람들이 아주 많음. 그 사람들이 가고싶어서 신천지 갔겠어? 성격이 여리니까 잘못듣고 따라가버린거지 우리는 거기서 세뇌하고 민ㅍㅖ끼치는 사람들만 욕해야지 설탕발린 말에 넘어가서 다른사람들한테 민ㅍㅖ 안끼치고 지금 사태 이후로 신천지를 나가려는 생각이 있거나 그런 사람들은 욕을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 막 위 레스주처럼 세뇌당한 사람들한테는 욕은 하지말고 그냥 잘 말하는게 좋을까 싶어

종교에... 너무 의지 하지 마... 신이 너네 밥 맥여주냐... 돈을 주냐... 너희가 힘이 들 때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을지 몰라도 너무 >>의지<<는 하지 말자구...

>>84 ㅇㅈㅇㅈ 일상생활에 도움을 받는 정도? 로만.. 믿자 우리 무굔데 어느 종교든 과몰입한 사람들 보면 무서워 근데 사이비 특히 신천지의 비율이 높은거고 길에서 책자 나누어주고 잡아놓고 그러는거 진짜 민폐고 학생이라서 더 무서워 과몰입금지 현실을 봐•••

이미 답이 없는듯하네 .. 엄마도 그알보고 같이 놀라셨다는건 이미 가족들도 같이 다닌다는 거잖아? 우선 사이비(?)라고 칭하는게 맞나 싶지만, 좋은건 무조건 맞다고하고 아닌건 가리기 바쁘고 당연히 나쁜건 저건 오보다 저것은 거짓이다 우리를 해하려고하는것이다. 라고 할수 있고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처럼 말을하고 사실상 말이좋아서 사이비라고 불러주지 알고보면 사기꾼이지 영화중에 마스터로 비교를 해보자고 사람들이 이병헌 하는말 하나듣고 미친듯이 맹신하며 돈갖다 받치지? 맥락이 아주 크게 다르다고 보긴힘들지않나 ㅋ 좋은사람인척 괜찬은사람인척 선량한사람인척 뒤에선 빨대꽂고 있고 .. 애초에 신천지라는게 인식이 왜 그렇게 박혔을까? 교회다닌다고 부모들이 애들 감금안해. 분명 뭔가 잘못된곳이니 사람들이 반감을 갖고 못다니게하지 교회못다니게 한다고 부모안보겠다고 하는 애들봤어? 그리고 내가 무교라 잘모르겠는데 다른교회도 총회장님이라는 명칭을 써? 그리고 헌금 대놓고 어린애들한테 하겠니? 어른한테 좋은말로 꼬드기겠지. 또하나 십일조 랫나? 이거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 어디에 어떻게쓰고 구라를 까는지 어찌아니.. 빛좋은 개살구라고 비유하기 딱 좋을것같은데 겉은 좋아보이지만 직접 먹어보기전엔 모르는거잖아 머 신천지 다니던 말던..상관없다만 여기서 광광해봤자 이로울건 없어보인다. 그냥 되려 아 .. 이래서 신천지가 사이비구나 싶어져 잘못빠지면 애미애비도 못알아본다더니..무섭구나 이게 전부네

스레주 친구 신천지 나오는 게 그 친구한테도 좋을 수 있어. 신천지가 한, 아니 여러 가정들 파탄내고 다니는 걸로 유명해. 신천지 알기로는 신자들 돈 잘 뜯는 걸로 유명하고. 내가 CBS 영상 중 신천지 축구대회 영상 아이들 보고 뭔가 안습했어. '부모 때문에 어릴 때부터 무엇이 옳은지 나쁜지를 몰라서 안스럽다.' 이게 아마 내가 생각한 것. 지금 이 글에서도 비슷한 느낌이고.

>>87 그리고 스레주 그 친구가 진짜 신천지라면, '너 신천지지?' 방식은 안 좋을 수도 있어. 신천지 신자들 가족, 친구, 지인 등한테 자신이 신천지라는 걸 들키면 가출할 수도 있거든...

신천지 진짜 지들끼리 민폐 안 끼치고 살면 상관없는데 꼭 전도를 하더라? 그것도 신천지 되기 전 친구들 끌어들이려고 거짓말을 하는데 그런 ㅈ같은 전도 방식이 악질에 사이비라는 거다. 밥 좋게 먹다가 갑자기 성경 공부 얘기 나오거나 하나님이 어쩌구 하면 순간 밥을 얼굴에 던질까 말까 고민한다. 만날 때 아예 전도하려고 만난다고 하던가... 어휴 꼭 숨기는 거 있는 새퀴들이 미사여구로 현혹하려고 하고 좋은 의도니 뭐니 ㅋㅋㅋ 신천지 할당량 있냐? 몇 명 못 데려오면 쪼인트 까이나

>>76 그래 나도 초등때 알았고 중등때까지 듣다가 너무 사이비스러워서 걍 나가겠다고 했거든?근데 자유는 무슨 나가겠다는 사람한테 무당역할하는 사람까지 동원해서 협박하는게 기분더러웠음ㅋㅋㅋ 어쨌든 니가 뭔말하는지는 알겠는데 모략쓰는게 너네가 욕먹는 이유중 하나임ㅇㅇ그거때문에 피해입는 사람들 많은데 너가 마치 신천지는 피해 안주는데 억울하다고 말하는것같아서 열받아서 써봤어 너가 신천지로 인해서 인생이 좋아졌든 아니든 상관없는데 지인들한테 전도한답시고 폐끼치지 말고 그냥 혼자 조용히 믿으면 좋겠다 물론 그러는건 힘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