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3인데 우리학교가 이상한거 같아.
고1때부터 겪은거 쓰자면 여자쌤들이 학생들을 교장실에 부를때는 핸드폰,지갑 관련으로 문제생긴게 아니더라도 애들 주머니 뒤져서 휴대폰,지갑을 가져감.
아재 남자쌤이 한명있는데 1-2학년을 가르치는 쌤이거든.그쌤은 여자반 들어오면 맨날 자기 친구가 이상한여자 만나서 재산 다 털리고 자식도 친자 아니고 그여자가 명품중독,아동학대라서 그친구 집안 막장이라고하며 (흔히 일베 여혐글에 나올 스토리) 너희들보고 그렇게 크지 말라고 하고 개념이 있으라고 훈계함..울 학교 애들 문제나 사고일으킨적없음....
그리고 남자반에서는 아내랑 잠자리 들려주고 여자애들은 얼평하면서 자기 딸이 훨씬 이쁘다고 자랑함
이름없음2019/09/08 14:28:36ID : PfPjxXAi1fO
그리고 입시상담쌤은 태국인(진짜 태국인 맞음.생긴것도 동남아인이고 본인이 태국인이라고함)이여서 한국말이 어눌함..
마지막으로 할배쌤은 애들 관심끄는거 좋아해서 자습시간마다 앞에서 스쿼트하고 푸시업함.
모의고사할 때 일찍풀고 자는애들 일일히 깨우고 모의고사 보는중에 한명씩 말걸고 자기 아들 입시 할 때 이야기함..
비정상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