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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0k07cHA2I 2019/09/10 21:07:17 ID : r9fU7BthbBh
내가 말한 스레 아래로 최대 5개씩. 한사람당 질문 하나 확실하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부탁해 5개넘어서 하는 질문은 아묻따 스루함. 복채는 피드백으로 받을게 이 스레 기점으로 5개까지 달아줘
이름없음 2019/09/10 21:14:32 ID : BuoJWi1bcmp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친한건 아니거든.. 옆자리나 같은 조가 되면 그나마 대화 많이 하는 정도? 근데 이마저도 자리운이 안좋아서 지금은 자리 되게 멀어. 좋아하는 사람이랑 친한 내 친구가 있는데 심심하면 전화도 하고 그러거든 (지금은 안하는 듯 해) 나도 이만큼 엄청 친해져서 계속 연락하고 지낼 수 있을까? 되게 노력은 하고 있어!! 친하기만 해도 좋은데ㅠㅠ
이름없음 2019/09/10 21:15:40 ID : xUY66i5O5Vf
내가 계획 한대로 다 잘 흘러갈 수 있을까? 내년 3월 정도까지 내가 정확하고 세세하게 다 계획을 열심히 세워놨는데 혹시나 잘 안될까봐 두려워. 학교도 그렇고, 성적이나 이사 등등 다 날짜까지 정해놨는데 지금까지는 잘 되왔지만 다음부터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서. 그것만 간단하게 알려주면 좋겠어.
이름없음 2019/09/10 22:03:46 ID : rAmJUY2pUZd
지금 남친과 계속 싸우고 부딫히는 일이 많은데 나도 지쳤고 걔도 지친거같더라고 지금은 또 화해하고 잘 지내고 있는데 나랑 걔 인연이 오래갈까 궁금해
◆jy0k07cHA2I 2019/09/10 22:05:19 ID : IMphyZcnvdC
현재 너는 그 사람에게 순수한 호감을 갖고 있어. 하지만 네가 계속해서 우려하고 걱정하고 있는 계산 자체가 너를 가로막고 있네 그 사람에게 자신이 어떻게 비춰질까를 의식한 나머지 그 사람이 먼저 다가와주기만을 바라고만 있어. 아마 너는 조만간 너의 노력 때문에 원하는걸 성취할 수 있을걸로 보이지만 거기서 길을 잃고 방황하게 될지도 몰라. 스스로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많이 부여하는것 같아. 여기서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다 끝장나는거라는식의. 그런 행동이 다른사람들로 하여금 너를 소심하다고 보게 만들어. 친해지고 싶다가도 두려움이 충돌하는 모순적인 상황이지만 결과는 아주 좋아. 아마 원하는것 이상으로 친해질 수 있을것 같아
이름없음 2019/09/10 22:07:14 ID : nXwE5SJPeHx
뭔가를 막 하고 싶은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 이게 되게 작은 고민처럼 보여도 나는 꽤 심각하거든, 휴식 차, 살짝 업무에서 벗어나서 기력을 회복하고 싶은데... 그냥 다른 잡일만 하거나 지금처럼 인터넷으로 허송세월을 보내게 돼. 굉장히 불만족스러워서,,, 이러면 점점 효율성도 떨어지고 그래서 나한테 에너지를 충전 할 수 있는 취미나 행위로 알맞는 것을 추천해 줬으면 좋겠어. 웹툰, 음악, 독서, 잠 다 해 봤는데,,, 독서랑 잠은 나름 괜찮았는데 짧은 시간에 즐기기에는 무리여서 말이야. 웹툰은 재밌긴 한데 개인차가 있는지 지루하고 눈 아프고, 음악은 뒤로 갈수록 귀가 얼얼해지는 기분이더라고.. 이런 질문이라도 괜찮을까? 피드백은 꼭 줄게.
이름없음 2019/09/10 22:12:45 ID : wpVgmJWkmsk
봐줘서 고마워!
◆jy0k07cHA2I 2019/09/10 22:17:35 ID : IMphyZcnvdC
모든것에 계획을 가지고 행동하지만 네가 내린 선택들, 혹은 결과에 대한 염려가 너무 커. 네가 내리는 결정들은 대체적으로 좋은 선택이겠지만 최선의 선택이라고 볼 순 없고, 계획대로 흐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너를 피곤하게 만들거야. 모든것이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좋다는 좀 유한 생각을 갖는 편이 좋겠어
◆jy0k07cHA2I 2019/09/10 22:18:08 ID : IMphyZcnvdC
지금7번 레스까지만 일단 받을게. 다 리딩할 때 까지 아래로는 달지 말아줘
◆jy0k07cHA2I 2019/09/10 22:31:20 ID : IMphyZcnvdC
현재로는 화해한 상황 자체는 만족스러운데 이중적으로 불완전함을 뜻하는 카드가 나왔어. 지금 상황에서 가장 큰 문제는 서로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다는거야. 아마 두 사람 다 성향이 진취적인 것 같은데 이러한 점이 어떤 의미로는 잘 맞는 부분이겠지만 반면 그만큼 의견이 맞지 않으면 타협이 어렵다는 듯이기도 해. 다시 화해하긴 했으나 어떤 확신이 있는것도 아니고 반쯤 무책임하게 흘리는 상황이야. 이런 관계의 지속은 되려 서로 더 자기 주장이 옳다고 다투게 만들거야. 이미 스트레스가 상당한 상황이야. 관계를 이어가고 싶으면서도 동시에 한 치 앞도 가늠되지 않은 상황에 위태위태해보여. 아마 결국은 스레주 너의 선택에 의해 이 관계가 유지되고 말고가 결정될거야. 스레주의 결정이 이 관계에 대해 확실하게 정리한다는 의미야. 스레주 너의 판단이 옳다고 믿고 따라. 네가 생각한게 옳은거야.
◆jy0k07cHA2I 2019/09/10 22:45:04 ID : IMphyZcnvdC
취미 하나를 딱 특정하라면 하기 힘들것같아서 도움이 될만한 카드로 대신 말해줄게 일단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구하는게 가장 좋아. 이건 비단 조언 뿐 아니라 주변인을 잘 써먹어보란 뜻이야. 주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래 또 지혜에 관한 카드야. 지식을 쌓을 수 있을만한 취미활동을 가져보는게 좋겠어.
◆jy0k07cHA2I 2019/09/10 22:54:15 ID : IMphyZcnvdC
지금의 레주에겐 어떠한 처방도 불만족스러울거야. 레주를 확실하게 충족시킬만한게 없어. 당연하게도 스스로 너무 스트레스받고 있단걸 잘 알고 있고, 주변인들에겐 그게 그렇게 큰 문제로 보이지 않나 보네. 슬프게도 레주는 당분간 이런 상태가 계속 지속될 것 같아. 레주 스스로 쌓인게 너무 많아서 어느하나 명확한 답이 될 수 없어. 그저 푹 쉬고 추스르는게 최고야
◆jy0k07cHA2I 2019/09/10 22:54:47 ID : IMphyZcnvdC
7번까지 리딩 끝났어. 이후 피드백 레스도 환영하고 다른 질문레스도 좋아.= 질문레스는 5개까지만 부탁할게
이름없음 2019/09/10 23:01:48 ID : nCry7xRu9wN
문화 콘텐츠 쪽으로 꿈을 갖게 되었는데, 문제가 문화 콘텐츠 중에서 어떤 쪽으로 가야할 지를 모르겠어... 음악도, 영상도, 게임도, 글도 다 좋은데 하나만을 주업으로 삼아야한다면 어디로 가야될 지 모르겠는 느낌...? 그리고 뭘하든지 계속 남의 시선이 신경쓰인달까...? 아무도 내가 뭘하는지 봐주지 않으면 뭘하든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걱정돼ㅠㅠㅠㅠ 노래를 만들어도 아무도 안 들어주면 너무 슬플 것 같고, 영상 열심히 만들었는데 조회수 없어도 슬플 것 같고, 게임도 만들었는데 그냥 묻혀버리면 너무 슬플 것 같아... 근데 꿈이라는게 남의 시선에 좌우되면 안 되는거잖아ㅠㅠㅠㅠㅠ 그럴 때 어디에서 내 갈길을 찾아야할지가 궁금해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면 어느쪽으로 가는게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울릴 수 있는지!!! 음... 결론적으로는 어디에서 내가 진짜로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있는지 아니면 어디로 가는게 내가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내가 걷고 싶은 길을 걷기 위해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궁금해! 그리고 내가 문화 콘텐츠 쪽으로 가는게 맞는지도 궁금하고!!
이름없음 2019/09/10 23:03:10 ID : wpVgmJWkmsk
슬...프...다...^_ㅠ... 하지만 진짜 정확한 얘기인것 같기도 하다 고마워!!! 푹 쉬어볼게
이름없음 2019/09/10 23:15:51 ID : nTXs7gjdxyM
고마워
이름없음 2019/09/10 23:49:37 ID : BuoJWi1bcmp
으어 사실 다가와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는데 딱 나왔네 나 의미부여도 되게 많이 하는데.. ㅜㅡㅜ 스레주가 말 해준거 전부 맞아! 신기하다 타로 봐줘서 고마워 결과가 좋다니 다행이다!! :)
이름없음 2019/09/11 00:10:00 ID : O4K6rutwK1w
난 내 진로가 궁금해 정확히까지는 바라지도 않아 내가 어떤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야 또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 모르겠어. 일단 가정사가 엄청 안좋은건 아니지만 내게 최대의 스트레스야 부모님과 계속 부딪히는데 부모님과 나 둘 다 자존심 강한데다가 서로의 잘못을 굽히려는 마음이 없어 그러니까 부모님은 알겠어 우리가 잘못했다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하는데 그걸 안고치시고 나는 그것대로 짜증나서 아이고 잘못했습니다 하는 편이야. 문제는 내가 몇년간 부모님의 잘못된 훈육방식을 참고참고참다가 부모님이 작년 11월달? 즈음에 부모님이 아는애랑 싸워서 나빠진 내 기분 풀겠다고 산 가자는거 난 평소부터 산가는거 싫어했기때문에 산안가겠다고 핸드폰만 보니까 부모님이 세게 때려서 고막이 찢어진 적이 있었어 그 이후로 엄청 심하게 갈라지고 있어 물론 서로 아무일없는 듯 웃지만 이 모든게 연극같이 힘들고 더 이상은 내가 잘못한것도 있지만 사실 부모님이 다 옳았던 걸까 너무 힘들고 왜 사는지도 모르겠어 굳이 살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그렇다고 죽기는 싫어 이 세상살면서 돈에도 미련이 많아지고 이래저래 욕심이 많아졌거든 아무튼 현재 이런 나의 상황을 헤쳐나갈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해 내가 미래에 행복해질려면 말이야
이름없음 2019/09/11 00:12:40 ID : O4K6rutwK1w
진로보다는 내가 나아가는 길? 미래?라고 고칠게ㅎㅎ 글 너무 길게 썼을까 미안한 마음이 드네..
이름없음 2019/09/11 00:24:05 ID : 1inQk5QqZhd
내 진로가 미술에 관련된 것들이거든 만화나 애니메이션... 근데 내가 이길로가도 성공할수있을까? 물론 내노력에 달려있긴 한데,, 그래도 정신적으로는 타로에 의지하고싶어서 꼭부탁할꼐 복채는 소설: 아도니스 추천할께
이름없음 2019/09/11 00:27:42 ID : va005UZheZg
나는 내가 이번 연도에 연애 할 수 있을지가 궁금해 만약 할 수 있다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이뤄지는지도 알고싶어
이름없음 2019/09/11 00:29:47 ID : Dtbhe7wHDs0
근데 내 질문은 아직 답 안 해줬는데. 과연 잘 흘러가긴하는걸까
◆jy0k07cHA2I 2019/09/11 01:31:28 ID : IMphyZcnvdC
엉 계획 자체는 무난하게 잘 흐를 수 있어
이름없음 2019/09/11 01:52:17 ID : Dtbhe7wHDs0
정말 너무 고마워. 덕분에 오늘은 좀 마음 편하게 잘수 있을 것 같아. 너 말대로 나 정말 염려도 크고 걱정도 많았거든. 너무 딱 알아맞춰서 소름인데 정확한거 보면 믿음이 가.
이름없음 2019/09/11 10:16:34 ID : nXwE5SJPeHx
아하.. 그렇구나. 일단은 주변 사람들을 잘 살펴보기도 하고 조언을 구해볼게. 그리고 그 후의 내 상태를 다시 피드백하러 올게. 지혜는 아마 내가 엄청 쌓아가야 하는 중이라서 그렇게 뜬 걸지도 몰라... 힘들어...으어어... +자전거 타기나 게임해보라고 하는데... 시도해 볼게.
이름없음 2019/09/11 14:55:32 ID : jdA7usnRz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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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0k07cHA2I 2019/09/12 23:13:09 ID : i7cINupPhcJ
어제 못들어와서 미안 시골왔어 다시 시작할게!
이름없음 2019/09/12 23:15:19 ID : rs02lgZhgnR
한 동안 교회에 적응 못해서 굉장히 힘들었어. 다음주 쯤에 다시 교회에 나가게 되는데 전에 다녔던 부서 말고 다른 부서로 가. 이번에는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이름없음 2019/09/12 23:53:53 ID : 9xTU46lzVdR
주변에 다 연애해서 나도 연애하고싶은데 올해안에 연애 가능할까.,.?
이름없음 2019/09/13 02:31:25 ID : pWqqkoE9vyG
나 이번 수시로 대학 갈 수 있을까? 부모님께서 재수는 절대 안 시킨다고 하시고... 정시까지 가도 미래가 불투명하니까.
이름없음 2019/09/13 02:43:13 ID : jeL9iry7s7e
1. 올해 안에 연애 할 수 있을까? 2. 만약 연애하게 된다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이 중에 어떤 사람이랑 사귀게 될까?? 3. 현재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있을까??
이름없음 2019/09/13 10:28:28 ID : WrtctyY4E7a
어 다시 시작한단 말은 그럼 위에 있는 거 다시 얘기해야 하나?
이름없음 2019/09/13 10:40:12 ID : nCry7xRu9wN
레주야! 인데 다시 시작한다는 건 다시 말해줘야 된다는거야?😭😭 혹시 몰라서 다시 말할게! 문화 콘텐츠 쪽으로 꿈을 갖게 되었는데, 문제가 문화 콘텐츠 중에서 어떤 쪽으로 가야할 지를 모르겠어... 음악도, 영상도, 게임도, 글도 다 좋은데 하나만을 주업으로 삼아야한다면 어디로 가야될 지 모르겠는 느낌...? 그리고 뭘하든지 계속 남의 시선이 신경쓰인달까...? 아무도 내가 뭘하는지 봐주지 않으면 뭘하든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걱정돼ㅠㅠㅠㅠ 노래를 만들어도 아무도 안 들어주면 너무 슬플 것 같고, 영상 열심히 만들었는데 조회수 없어도 슬플 것 같고, 게임도 만들었는데 그냥 묻혀버리면 너무 슬플 것 같아... 근데 꿈이라는게 남의 시선에 좌우되면 안 되는거잖아ㅠㅠㅠㅠㅠ 그럴 때 어디에서 내 갈길을 찾아야할지가 궁금해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면 어느쪽으로 가는게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울릴 수 있는지!!! 음... 결론적으로는 어디에서 내가 진짜로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있는지 아니면 어디로 가는게 내가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내가 걷고 싶은 길을 걷기 위해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궁금해! 그리고 내가 문화 콘텐츠 쪽으로 가는게 맞는지도 궁금하고!!
이름없음 2019/09/13 11:25:51 ID : u66phBAjfSM
나도 작성해두 대나..? 난 현재 컴퓨터쪽 전공하는 대학생인데 나한테 비전이 안 보여 계속 이 길을 가는 게 맞을까나 원래 동물쪽으로 가려다가 취업 등등 때문에 컴퓨터로 전공 바꿨는데 지금이라도 동물쪽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jy0k07cHA2I 2019/09/13 11:28:15 ID : i7cINupPhcJ
다시 리딩시작한다는 의미였는데 오해하게 썼나보다 이번건 내 실수니까 올라온것들 다 보도록 할게. 아래로는 스레 달지 말아줘
◆jy0k07cHA2I 2019/09/13 11:38:32 ID : i7cINupPhcJ
고집, 또는 혼자 고민해야하는 상황이 레스주를 짓누르고 있어. 본인은 예술적으로 다른사람을 감동시킬만한 무언가를 바라고 있지만 그 점에 얽매여 있어서 지금은 어느 하나를 선택하지 못하고 있고, 가까운 미래에도 레스주는 어느 하나도 포기하지 못하고 있을거야. 레주가 이루고 싶은 이상은 있지만 그 길에는 경쟁자가 많기 때문에 고전하는 상황이 번번하게 있을거야. 그리고 레주는 어느 하나를 확실하게 정하지 못하고 무리하게 떠안다가 지칠 가능성이 커. 레주의 주변에는 도움을 구할만한 귀인이 있으니까 그들에게 조언을 들어가면서 하나의 길을 찾아가는게 좋을것 같아. 레주가 한 질문이 여러개여서 일단 가장 큰 틀에 대한 대답만 해줬어. 다른건 따로 자세하게 물어봐줘.
이름없음 2019/09/13 11:48:30 ID : nCry7xRu9wN
미안해! 내가 잘못 이해해서 피드백이랑 추가질문까지 달아버렸었어ㅠㅠㅠㅠㅠ 그냥 무시해줘!! 레주 리딩 끝날 때까지 기다린 다음에 올릴게! 미안해😭😢
이름없음 2019/09/13 15:38:59 ID : zPjAmHA7xU0
고등학교 진학에 대한 걱정이야. 고등학교를 어디를 선택해야할지 모르겠어. 어떻게 하는게 나에게 좋을까 ? 그리구 진로도 너무 걱정돼. 공부를 해도 점수가 안 나오는데 나 잘할 수 있을까 ? 시간내서 타로 봐주는 게 쉽지 않을텐데 스레주 정말 고마워 :)!
이름없음 2019/09/13 16:02:46 ID : u2re3Wjhf9e
내가 아직 학생이긴 하지만 사귀고 있는 남친이 있어 나는 진지하게 순수 좋아해서 사귀고 있어 내 남친도 변함없이 날 아껴주고 사랑해줘 근데 한번씩 의문 들어 그래서 이게 진짜 내 자체를 순수하게 좋아해서 그러는 건지 물어보고 싶어!
이름없음 2019/09/13 16:08:32 ID : u2re3Wjhf9e
헉 쓰지 말란거 못 봐써 미안해ㅜㅜ 그냥 못 본척 지나가줘!! 타로 봐주느라 고생이 많아!
이름없음 2019/09/13 21:54:25 ID : i7cINupPhcJ
일단 알바생이 레주한테 나쁘게 대하진 않는것 같네. 레주도, 알바생도 겉으로 보이는 관계는 살가우면 살갑지 절대 나쁘지 않어. 다만 알바생보단 레주의 마음이 훨씬 큰게 맞아. 지금 시기가 딱 적절한 시기야. 지금에 따라서 레주와 더 친해질수도, 멀어질 수도 있는 시기거든. 레주의 선택이 가장 중요해지는 시기야. 지금 레주는 어영부영하다가 조용히 짝사랑으로 남을 가능성이 다분히 보이니까 주변에 물어가면서 좋은 선택을 찾아가는게 필요할거같아
◆jy0k07cHA2I 2019/09/13 22:06:51 ID : i7cINupPhcJ
일단 레주는 지금 많이 지쳐있단걸 알 수 있겠어. 워낙 뭘 해도 풀리지 않다보니까 일단 방어기제처럼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편한것도 아닌상태라고 하네. 이유는 상대방의 강압적인 태도 때문이고. 본인은 남, 이경우에는 부모님에게 얽매이지 않고 레주만의 이상을 추구하며 나가고 싶어하는데 좋은날은 다 옛날이고 지금은 많이 지처서 힘도 나지 않아. 이대로면 앞으로도 괜찮아지겠지라는 막연한 희망만 보면서 어려운 상황이 이어질거야. 새로운 결단이 필요해. 앞으로 조금 힘든 길이 될거야. 계속 갈등이나 불화가 생겨날거고 대립하는 일이 생기겠지. 하지만 그 끝에는 결국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어. 어느 하나를 잃음으로 얻게 되는 양날의 검같은 승리야. 원하는걸 다 얻으려는 마음을 버리고 한가지 길을 확실히 정해서 밀고가는 결단이 필요할것 같아.
◆jy0k07cHA2I 2019/09/13 22:14:31 ID : i7cINupPhcJ
과거에는 이를 두고 심각하게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현실적으로 답을 내린 것 같아. 아마 만화애니메이션쪽으로 진로를 가고싶다고 마음이 외치고 있는듯 하지? 구체적으로 어느 학교를 가야 하나 어떤 직장을 가질까 하는 계획도 생각해봤고 말이야. 하지만 신중해질 필요가 있어. 너무 섣불리 결정했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될거야. 네가 하고 싶은 일을 끝까지 관철하되 속도보단 방향에 중점을 두고 움직여. 선택하는데 있어서 주변인에게 도움을 적극적으로 구하길 바래. 섣불리 움직였다가 후회할 카드가 더러 보여. 조금 외로운 길이 될 수 있어. 그래도 레주가 선택을 현실적으로 냉철하게 한다면 원하는바를 못이룰것도 없어보이네
◆jy0k07cHA2I 2019/09/13 22:23:10 ID : i7cINupPhcJ
만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딱히 절실하지는 않는것같아. 바라건데 지금 상황에 너무 안주하지 말고 정말 도움이 될만한 방법을 강구해서 움직이길 바래.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경계가 있는것이 레스주의 연애를 가로막고있어. 아마 그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주변인들의 도움이 있을거야. 소개팅이나 중매가 될 수도 있고 어쩌면 주변인들중에 만남이 이뤄질 수도 있지. 레스주가 힘든 시기에 만나게 될 것 같네. 정말 만나고싶은 사람이 생기면 일단 레스주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야지 좋은 성과도 같이 따라오게 될거야.
이름없음 2019/09/13 22:42:05 ID : i7cINupPhcJ
과거도 지금도 소통의 부재가 가장 큰 요인인것 같아. 교류가 적었던것 같네. 하지만 오히려 이렇게 부서를 옮기게 된게 레주에게는 좋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어. 남을 대할 때 더 진심을 담아서 살갑게 대해줘.그러면 주위에서도 긍정적으로 반응해 줄거야. 그 과정에서 레주가 많이 지칠 수 있지만 결론적으로는 잘 어울릴 수 있을것 같단 카드가 나왔어
이름없음 2019/09/13 22:46:48 ID : i7cINupPhcJ
11월달에 만남의 기회가 올 수 있어. 하지만 그마저도 쉽게 질려서 12월달에 과도기가 올거야. 불같은 사랑을 하고 빠르게 식을 가능성이 매우 커
이름없음 2019/09/13 22:54:59 ID : 9xTU46lzVdR
우와 정말 고마워! 내가 쉽게 질리는 성격이라서 결과보고 소름이 돋았어ㄷㄷ
이름없음 2019/09/13 22:58:55 ID : 9xTU46lzVdR
내가 연애를 하게된다면 어떤사람을 만나게될까? 혹시 어떻게 만나게되는지도 알수있을까?
◆jy0k07cHA2I 2019/09/13 23:00:43 ID : i7cINupPhcJ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게. 아래로는 달지 말아줘 나중에 밀린거 다 하고나서 추가로 받을게
이름없음 2019/09/14 00:37:47 ID : e0k1crhtbjt
피드백 올릴게 너의 복채니까 맞아 아무것도 하고있지않아 방어기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나의 몸이 그리 움직였고 그리 하자고 생각했어 엄마아빠의 행동을 쉽게 정의내리지 못했는데 강압적인 태도.. 맞는말 같아 고마워ㅎ 나만의 이상을 취하고 싶은것도 맞고 본인은 남, 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설명해줄 수 있을까? 내가 남이라는거야? 나에게 부모님이 남이라는건가? 새로운 결단이 필요하구나 여전히 두가지길에 머물러있는걸 네가 이끌어주고 있네 고마워 정했어 예비길을 그 두가지중 한가지를 정할수있는길을 네 타로가 정말 도움이 되었어 이전에 무슨기가있다는 마사지샵을 간적이 있었는데 내 머리는 항상꿈을꾸지만 내 몸은 가만히 있는다네 피드백은 이정도면 되었을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마워ㅎ
이름없음 2019/09/14 11:11:40 ID : 09xO5RzVfdT
고마워ㅠㅠㅠㅠ
이름없음 2019/09/15 18:53:34 ID : SHyMkturbzP
밀린거 다하고 추가로 받는다고 했는데 써서 미안해ㅠㅠ 내가 고삼이라 스레딕을 잘 안하고 진짜 간절하게 신경쓰이는게 있어서.. 안해줘도 되니까 혹시나하고 써봐도되지?? 내가 좋아하는 후배랑 같이 몇번 영화보러가고 놀았는데 고삼이라 부담되서 연락을 못했고 어색해졌어 교회에서만 만나는데 사실 그애가 너무 좋아서 막 연락하고싶고 호감을 표현하고싶은데 그 애가 싫어할까봐 자제하는 중이야 그애의 마음을 모르겟어 혹시나하고 질문한거야ㅠㅠ 요즘 그거때문에 꼭 타로보고싶었거든 올려서 미안해ㅠㅠ
이름없음 2019/09/16 00:40:51 ID : 2IJTRxzRDvw
내가 백지공부법을 할려고 하는데 괜찮을까 성적이 오를까?? 얼만큼 노력해야하는지 궁금해
이름없음 2019/09/16 01:33:26 ID : O4K6rutwK1w
다들 왜이래 좀참아 레주가 나중에 올리라 했잖아 레주힘들게 하지말자
◆jy0k07cHA2I 2019/09/19 19:00:58 ID : IMphyZcnvdC
레스주가 지금 많이 고민때문에 지쳐있는 상황이네. 결론만 말해주면 어느 쪽을 선택하든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을거야. 둘 다 나쁘지 않고, 어느정도의 성장은 보장되어 있지만 두 길 다 쓸쓸하고 고생을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상황이 올거야. 레스주의 결정이 모든걸 좌지우지하는데, 충동적으로 결정하게 되면 동물관련 일을 갈거고 더 시간을 끌고 생각해보다보면 컴퓨터쪽으로 가게 될거야. 그래도 조금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냉정하게는 컴퓨터쪽으로 가는게 나을것 같네.
◆jy0k07cHA2I 2019/09/19 19:11:04 ID : IMphyZcnvdC
늦어졌으니까 계속 볼게 레스주가 어떤 과를 희망하는지 몰라서 다른건 확실히는 모르겠으니 전반적인걸 봐줄게. 레스주가 진로문제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고,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멀리보고 내리는 결단이 필요하다는 카드가 나왔어. 냉정하고 현명한 결단을 내리고 싶지만 본인의 감정적인 상처, 부정적인 생각들이 그를 가로막고 있는 상이야. 과거에는 그런 상처를 받아도 적당히 덜며 감정을 조절할 수 있었지만 그런게 쌓이다보니 오히려 너무 신중해져서 모든게 준비되었음에도 한 발 디디는데 걱정이 크네. 자기 스스로는 그래도 아주 낙담하는것이 아닌, 희망을 보고 있어. 주변에서는 우려하는 목소리가 더 크지만, 그것 때문에 남들과 싸우게 되는 상황은 되도록 피하도록 해. 감정적으로 부딪힐 수록 레스주가 버거워질테니까. 그래도 레스주의 신중한 성격과 결단력이 함께 어우러지면 분명 기쁨을 누릴만한 호사가 생길거야. 원서를 쓰던 뭘 하던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도록 해.
이름없음 2019/09/19 19:23:23 ID : BummmnwspcM
레주야! 스레 보고 생각나서 들어와봤어. 그때는 당장 할 수 있는 말이 없었는데.... 늦었지만 피드백 괜찮을까? 난 레주 말대로 한동안 침체기였어. 한달 넘는 기간동안 고생했는데 이렇다 할 해결책도 없더라고.... 레주 말이 딱 맞긴 했는데 슬펐다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고 했는데 그말도 맞는것 같아. 많이 좋아진건 아니지만 그때보단 상태가 좋아. 레주 수고했어! 고마워!
◆jy0k07cHA2I 2019/09/19 19:23:44 ID : IMphyZcnvdC
일단 타로에선 상대방과 질문자가 확실히 구분되지 않는 면이 있어서 때에 따라 두 사람이 바뀌어서 나올수도 있단걸 말해줄게. 만약 바뀐것 같으면 바꿔서 해석해줘 일단 레스주부터, 일단 레스주가 상대방을 정말 많이많이 좋아하고 있다는건 알것 같아. 겉으로나 속으로나 애정이 풍부한 상태지만 자칫 거기에 너무 얽매이거나 주변사람들의 말을 사랑이란 이유로 무시할 수 있으니까 그점은 주의하는편이 좋겠다. 상대방도 겉으로는 별 문제 없고 자신감도 있는 사람이야. 하지만 그 속내는 잘 안비추는것 같네. 흑심을 비추지 않는다기 보다는 자신의 속마음을 밖으로 꺼내는걸 조심스럽게 하는 타입인 것 같아. 나쁜건 아니지만 다른 의미로 해석하면 지금 이 관계에 대한 확신이 불안정하다는 뜻이기도 해. 상대방도 정말 이 관계가 얼마나 갈 수 있을까, 이게 옳은가 하는 고민을 갖고 있는것 같아. 지금 두 사람은 미숙하지만 불같은 사랑을 하고 있어. 무언가 함께 하려고 하고 그걸 이뤄가고 있지만 동시에 미숙하다는걸 염두해두고 성급하지 않게 만나야 할 것 같아. 두 사람다 서로 매력적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야.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누구 하나가 이 관계에 얽매이는 일은 없었으면 해. 자칫하다가는 이미 감정이 식었음에도 불구하고 질질 끌다가 헤어지는 상황이 생길 수 있을것 같아. 서로 소통을 원만히 하고 절대 필요 이상으로 얽매이진 말아 줘
이름없음 2019/09/19 20:10:29 ID : zdO001clcnD
1.내가 계속 남자친구들이랑 헤어지거 나서도 꼭 안좋을일로 엮여서 정말 나쁘게 끝나.. 내가 뭐가 있는건가..? 일단 객관적으로 다 남자애들이 잘못했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어쩜 한번을 제대로 넘어가지 못할까..ㅜㅠ 2.친구들이 나를 어떻게 보고있을까? 앞에서 착한척하고 뒤에서 까는 애들이 진짜 많아..나는 아직 직접적으로 겪지는 못했지만 나도 그런 친구들을 두고 있는걸까? (이런거두 봐줄수 있나..?) 3.나한테 있는 수호령같은거두 봐줄 수있나..? 봐줄수 있으면 봐주라 없다면 미안해 ㅠㅠ내가 너무 욕심부렸다.. 미안해 ㅠㅠ *복채는 피드백이라구 했는데.. 피드백을 정확히 뭐를 해줘야하는지 말해줄수 있을까..?
이름없음 2019/09/19 20:28:21 ID : 2IJTRxzRDvw
전생 봐주시면 안되나요 ㅠ ㅠ 제발요 ㅠ ㅠ
이름없음 2019/09/19 22:18:52 ID : Clvio5hAjiq
노력은 부족한 것 같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만 가지고 있는 상황이구요.. 물리치료쪽 생각하고 있는데 제 성향과 잘 맞을지도 고민돼요. 마냥 전망 좋다고 직업을 선택하긴엔 겁도 나구요
◆jy0k07cHA2I 2019/09/20 01:23:48 ID : IMphyZcnvdC
밀린거 리딩하기 까지는 추가 스레 달지 말아줘;; 한번에 진득하게 볼 수가 없어서 여러번 나눠보게 되는데 그 텀마다 새 질문이 들어오면 버거워진다 일단 다시 시작할게
◆jy0k07cHA2I 2019/09/20 01:39:01 ID : IMphyZcnvdC
미래 배우자 스프레이로 봤을 때,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능성 있어. 카드의 결과에서도 가족들에게 환영받는다는걸 보니까 레스주는 결혼할만한 좋은 배우자를 만나게 될 것 같다. 상대는 약간 소심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주저앉지는 않는 사람이야. 서로 올바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매력을 충분히 느낄거야. 다만 너무 자기 주장만 하지 않도록 주의하는게 좋겠어. 그래도 둘 다 신중한 성격이기 때문에 일을 그르치는 일은 없을거야. 다만 상대 가족들한테서 상처를 받거나, 혹은 상대방 가족에 비해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할만한 일이 있을것 같아. 그러나 그게 관계의 끝을 말할정도의 낙심은 아니야. 두 사람다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안정기에 접어들 때 만나게 될 것 같아. 누굴 만난다는 생각도 안하고 당장 자기 먹고사는데 더 관심있을 시기에 만난다는거 보니까 조금 의외의 만남일 수 있겠다. 사회 초년보다는 사회생활을 충분히 경험한 후에 만날것 같아. 다만 혼전임신 가능성도 있으니까 그건 조심하는게 좋겠네. 결혼을 하게 된다면, 이후 사업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어보여. 혹은 두사람 다 같은 직장이나, 연관된 직장에 다니게 될 것 같네. 아마 직장 동료중에 만나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누굴 확실히 좋아하지 않는이상 연애타로는 두루뭉술하게 나올수밖에 없어서 미래 배우자 스프레드로 봐줬어. 혹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꼭 말해줘
◆jy0k07cHA2I 2019/09/20 01:58:09 ID : IMphyZcnvdC
두 사람의 지금 관계자체는 큰 무리없이 오히려 좋은 관계라고 볼 수 있네. 보니까 서로 같이 활동하거나 대화를 많이 해보다보니까 좋아하게 된것 같은데. 너가 생각하기로, 상대방은 지금 관계가 안정적이고, 이상적이라고 생각할거야. 딱히 전진하지도 후진하지도 않는 상황에서 안정감을 느껴. 하지만 카드가 상대방도 마악 레스주한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말하고 있어. 그저 관심으로 그칠지도 모르겠지만 조만간 우애를 돈독하게 다질만한 일이 생기고, 그로인해 두 관계가 완전히 재정립 되는 시기가 올거야. 좋은 의미로 봐도 될것 같아. 다만 한가지 주의해야할 점은 너무 감정이 과잉이 되면 안된다는거야. 상대방을 잘 챙겨주면서도, 이 이상으로 바라는 욕심을 부려선 안 돼. 자칫하단 짝사랑만 너무 오래 끌다가 지치거나 혹은 관계가 이도저도아니게 흐지부지될 수 있어.
◆jy0k07cHA2I 2019/09/20 02:02:55 ID : IMphyZcnvdC
백지공부법은 이미 효과가 입증된 공부법이고 나머지는 레스더의 순수한 노력이야.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했을 때도 너무하다싶을정도의 노력이 있어야지 무언가 얻어진다고 보여져. 이런건 타로가 별 의미가 없을것 같아.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얻길 바래!
이름없음 2019/09/20 13:03:27 ID : E5RwrapWqi9
이름없음 2019/09/20 23:31:43 ID : 2IJTRxzRDvw
전생 봐줘!
이름없음 2019/09/21 00:34:37 ID : kmtunBhAlA5
일단 1달 내로 금전운이 어떨까?
이름없음 2019/09/21 10:37:06 ID : slwq582k647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랑 잘 될수있을까..? 나한테 관심이 없는것 같은데 그래도 노력해보면 걔도 날 좋아해줄수있겠지?
이름없음 2019/09/21 16:00:40 ID : SHyMkturbzP
오컬트판은 없어져서 들어가기힘든데 걍 여기서 하면안돼?
◆jy0k07cHA2I 2019/09/21 16:49:44 ID : ttcsmE9z9fS
얘들아 위에도 적었는데 아직 밀린거 리딩 안끝난상황에서 계속 들어오면 힘들어져 내일 저녁까진 못오니까 앞으로도 리딩이 다 끝날때까진 달지 말아줘
이름없음 2019/09/21 17:51:42 ID : Xy3U7s2nzRz
오오 고마워!아직 학생이라 결혼을 전제로 하는 연애는 이르지만ㅋㅋㅋㄱㄲ좋아하는사람 생기면 꼭 알려줄게!
이름없음 2019/09/22 18:48:09 ID : SHyMkturbzP
헉!! 탸로 봐줘서 고마워!! 일단 피드백은 서로같이 활동하거나 대화를 해봤다고 했는데 그애랑 나랑 만난지 별로 되지도 않았고 대화를 많이 못했다고 생각해.. 전진하지도 후진하지도 않는 이 관계에서 그애가 안정감을 느낀다고했는데 나만 어색하게 느낀거였나봐.. 나한테 관심을 가진다면 다행이고 조만간 정말 더 우애를 다질만한 일이 생겼으면 좋겟다ㅎㅎ 그리고 감정과잉이 되지않도록 주의하라는 말은 정말 맞는거같아!! 계속 사랑때문에 흥분하고 기대하고 너무 푹빠져있어서 오히려 방해되고 더 힘들어졌거든 조언대로 욕심부리지않도록 노력해볼게! 타로봐줘서 고마워ㅎ
이름없음 2019/09/22 19:10:28 ID : 6qpamtzhAqn
나 39번이야!! 헐 정성스러운 답변 너무 고마워ㅠㅠ 추가 안받는다고 했는데 내가 올려버려서 조금 그랬을텐데 봐줘서 너무 고마워!! 우린 이제 곧 기념일을 맞아!! 요즘 좀 사소한 일에 싸우고 그래도 금방 돌아오고 다시 전처럼 같은 사랑중이야 나도 내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하고 그런게 있는데 자신감은 없어서 나도 내가 어느쪽인지 모르겠어! 내가 제대로 잘 못적어준것 같아! 미안해 그리고 봐줘서 고마워!! 남자친구가 스킨십을 좀 더 빼려고 하고 전이랑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은것 같지만 너무 편하게 대해서 그런거에 조금 의문이였거든!! 물론 먼저 스킨십에 대해 물어보고 해줘서 고마운데 아직 학생이다보니까 선은 안넘으려고 하는데 내가 너무 거부해서 남친이 날 안좋아해지면 어떡하지 하고 최대한 들어주고 그런단 말이야ㅠㅜ 그래서 이번에도 이걸로 싸웠지만 미안하다면서 선물이랑 주면서 내가 너무 못났고 막 그런 것 같다고 미안하다해서 조금 뭉클했어 이 사람은 내가 뭘해도 곁에 있고 내 속마음을 말하면 나를 존중해주고 그런다는것을!! 남친은 나랑 재결합을 엄청 많이했어 ! 근데 중간에 텀이 길었고 다른사람 만나다가 다시 만나서 사귀다 재결합을 좀 많이 했었어 지금은 서로 소중하단걸 알아서 싸워도 헤어지잔말은 안해! 솔직히 이 상태로 이 관계가 이어져 나갔음 좋겠는데 요즘 싸우면 돌아오긴해도 감정이 많아 부딫히는것 같아성 불안했거든 그래도 되는대로 할려구! 답 해주느라 수고했어!! 너 말대로 노력해볼게 고마워!!
◆vClu1jBtjtg 2019/09/23 20:08:18 ID : IMphyZcnvdC
일단 레스주가 자기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것 같네. 불만이 있어도 속으로만 참고 그러다보니 상대방에겐 뜬금없이 화를 낸다고 다가올만한 요소가 있는것 같아. 기본적으로 분쟁을 싫어하는 레스주의 성격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런 탓에 불만이 있어도 해소되지 않는 관계가 지속되고 결국 이건 아니다 싶을 때 끊어내는것 같아. 레스주 스스로도 이에 대한 자각은 있지만 쉽게 바뀌진 않나보네. 가장 조심해야할건 너무 소심한성격이야. 몇번의 실패를 거듭하면서 갈수록 속에 숨으려드는걸 주의해야 해. 상대방에게 감정을 솔직하게 말해주는 편이 레스주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두번째 질문은 별개의 레스로 작성해줘!
◆vClu1jBtjtg 2019/09/23 20:20:52 ID : IMphyZcnvdC
속마음을 잘 말하지 않는 비밀스러운 레스주야, 레스주의 전생은 상업이 주를 이루는 환경에서 태어났어. 다른사람과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고, 교육은 받았지만 실질적으로 속실있는 공부는 아니었네. 그러다보니 무언가 이뤄내긴 했지만 좀 말년에서야 빛을 봤나봐. 레스주가 하고싶었던 일에 대한 목표는 명확했고, 그걸 이뤄냈어. 약간 법조계? 일한 모양인데, 사람들 사이에서 평판이 괜찮았네. 가족들과의 관계도 아주 괜찮았고. 마지막은 봉사처럼 남을 돕는 일을 하다 죽었어. 말년의 인생에서 배운게 많았나봐.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이번생에 까지 내려온대. 주변을 살피며 배려한게 쭉 이어지면 가만히 있어도 귀인이 온다니까 남들 잘 돕고 살도록 해
◆vClu1jBtjtg 2019/09/23 20:29:26 ID : IMphyZcnvdC
딱히 맞는다고 말할만한 길은 아닌가보다. 선택하면 그냥 힘들어도 참고 다녀야할 그런 진로인가봐. 직장 내 대인관계는 나쁘지 않아. 오히려 회사적인 차원에서 보면 딱히 갑질할것도 없고 비즈니스관계일테니까 어떤면에선 좋겠다. 대우도 좋고. 돈도, 성공도 어느정도 따를거야. 하지만 일에 대한 애정보다는 돈에 묶인 판국이라 고생이란 고생은 다할수밖에 없어. 방법은 네가 지금 다른 방향으로라도 준비하는것밖에 없겠다. 좋은 기회는 올거야. 그 때 기회를 잡으려면 네가 이미 갈고 닦에서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있어야만 해. 그렇지 않으면 어떤 기회가 와도 불만족스러운 진로일 수밖에 없어
◆vClu1jBtjtg 2019/09/23 20:30:11 ID : IMphyZcnvdC
여기까지 끝- 아래로 5개까지만 달아줘
이름없음 2019/09/23 20:31:58 ID : 5SFjz88nU44
내가 원하는 대학에 붙을 수 있을까? 내년수능치는 수험생이야
이름없음 2019/09/23 20:33:06 ID : LhAnTWpgnXv
전문직 시험vs일반기업취직vs셈사무소 취직 셋 중 어느 길을 택할지 계속 고민이야
이름없음 2019/09/23 21:21:42 ID : eGpXzhumlfV
안녕 스레주 ~ 현재 음대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야 미국 상위권 음대로 유학을 생각해 보는중인데 준비하는게 나을까? 준비한다면 생각하는 곳을 합격 할 수 있을까?
이름없음 2019/09/23 21:51:03 ID : eHDzcFeL84J
내년 취업 될까 ㅠㅅㅠ
이름없음 2019/09/23 22:18:45 ID : Vfak8jcty7w
원하는 대학 갈 수 있을까....
이름없음 2019/09/23 22:26:41 ID : 2IJTRxzRDvw
전생이요 ㅠ ㅠ
이름없음 2019/09/23 22:27:42 ID : 2IJTRxzRDvw
으앙 늦었다 ㅜ
이름없음 2019/09/23 22:36:23 ID : RxDAkk0643O
지금 대학에 붙을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나될까?? 최저없는 대학 두곳과 최저있는 대학 네곳을 지망했는데 사실 수능공부하면서 최저맞출자신이 없어져버렸어.. 수학이랑 생윤, 한지공부하는데 아직 기출도 안풀어봤거든.. 내가 지금 잘하고있는건지 걱정되서 미치겠어.... 대학에 붙을수는 있을까?
이름없음 2019/09/23 22:44:06 ID : 5SFjz88nU44
대기순번....!
이름없음 2019/09/23 23:30:54 ID : 42HBe6oZeFa
레주야 이 위로 달린 레스들 다 리딩하면 앵커 달아주라 이 윗 레스들 다 리딩하면 질문할게..!!! 더 기다리다간 질문은 질문대로 쌓일 것 같아서....
이름없음 2019/09/24 03:59:49 ID : BatxU0q3TQn
이름없음 2019/09/24 13:06:39 ID : E5RwrapWqi9
없어진게 아니라 히든판인데? 이런거 하라고 만들어진 판을 고작 접근성문제로 팽개치는건 아니지 https://thredic.com/index.php?mid=occult 오컬판으로 가
◆vClu1jBtjtg 2019/09/24 23:33:30 ID : IMphyZcnvdC
말대로 판 성격에 안맞는것 같다 오컬판에 가서 새로 스레 만들고 이어서 달도록 할게.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37795504 여기로 와줘
이름없음 2019/09/25 19:34:15 ID : a4GpRu8jg6m
정말 고마워 ㅠㅠ 내 생각이랑 너무 맞는다 ㅠㅠ 지금 상황이 저런데 .. 너무 고마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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