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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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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肉肉肉 New World Order 肉肉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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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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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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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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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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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진 손톱이 침전할 때까지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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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3 (부제: 정신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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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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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도 안티가 칠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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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딸기 쇼트케이크🍰
(263)
20
.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507)
일기
752
rainforest
1
◆oMlxA2INtbd
2019/09/12 01:36:27
ID : Za02la05UY2
•목표1000스레 •2019.09.12~ (난입금지) 꿈 속에서 많이 운 날은 날이 밝아도 눈이 떠지지 않습니다 /신철규, 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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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oGsqmNs1eLf
2020/02/19 05:40:05
ID : q0pPjtimFcp
섬세한 것은 대개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예민합니다. /언어의 온도, 이기주
703
이름없음
2020/02/19 05:40:48
ID : q0pPjtimFcp
그러니까 내가 하고싶은 말은 보고싶다고 엄청많이
704
◆oGsqmNs1eLf
2020/02/20 19:42:30
ID : iqqklhgo6pd
Sara Diamond-Pursuit of Happiness
705
◆oGsqmNs1eLf
2020/02/20 19:43:48
ID : xBgjg0oE03C
77588517748
706
◆oGsqmNs1eLf
2020/02/22 01:30:02
ID : q0pPjtimFcp
피곤하다 하루종일 성과없이 돌아다니고 체력낭비에 감정소모에 죄다 엉망진창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어
707
◆oGsqmNs1eLf
2020/02/22 04:07:06
ID : q0pPjtimFcp
몸은 피곤해 죽겠는데 잠이 안와 어떻게 하루가 이렇게 절망적이야
708
◆3wnxxwrdWmN
2020/02/22 04:14:09
ID : q0pPjtimFcp
1.당일아침 준비중에 약속캔슬 2.간신히 다른약속 잡고 나가는데 지갑 두고와서 도로 집들렀다 감 3.이미 점심시간 한참 지나있어서 키페라도 가려는데 문닫음 4.다른카페 들어갔지만 디저트류 안팔고 커피도 맛없음 5.저녁먹으러 간 식당 불찬절함. 가격도 터무니없이 비쌈
709
◆oGsqmNs1eLf
2020/02/22 04:15:32
ID : q0pPjtimFcp
결정젹으로...소중한 사람이랑 맞췄던 키링 잃버버림 뭐라고 말해야돼냐
710
◆oGsqmNs1eLf
2020/02/22 04:16:14
ID : q0pPjtimFcp
맞춤제작한건데 어디서 그냥 끊어진건지 잃어버림 진짜 괜히 나갔다
711
◆oGsqmNs1eLf
2020/02/24 16:44:55
ID : q0pPjtimFcp
지금 딱좋다
712
◆oGsqmNs1eLf
2020/02/25 01:30:42
ID : q0pPjtimFcp
눈부실것만 같던 겨울은 생각보다 춥고 지독했다.
713
◆oGsqmNs1eLf
2020/02/25 01:32:31
ID : q0pPjtimFcp
세상을 잃은 듯 비참하더라도 어느순간 눈물나게 행복해 시간이 멈추기를 빈 적도 있었다.
714
◆oGsqmNs1eLf
2020/02/25 01:33:52
ID : q0pPjtimFcp
.
715
◆oGsqmNs1eLf
2020/02/25 01:37:06
ID : q0pPjtimFcp
그 바다를 잊지 못해 눈앞에 펼쳐진 바다는 전경이고 절경이었고 맑은 피가 역류하는 기분이었으니까
716
◆oGsqmNs1eLf
2020/02/25 01:39:13
ID : q0pPjtimFcp
나는 그제서야 살아있음을 실감했고 지금까지 단 한순간도 빼어놓지 않고 호흡했다는 것. 죽은듯 살았어도 끝내 난 살아있다는 것을 깨우쳤음을
717
◆oGsqmNs1eLf
2020/02/25 01:43:02
ID : q0pPjtimFcp
죽을듯이 사랑하고 죽을 듯 굴었었다. 내가 그곳에서 웃었는지. 울었는지.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잘 기억나진 않지만 한가지는 확실했다. 뭐든간 끔찍히 사랑하면 이 비참하고 절망적인 삶이 조금은 나아질 것이라는걸
718
◆oGsqmNs1eLf
2020/02/28 02:59:04
ID : imK1vhcLdXt
나는 계절의 끝에서 항상 죽어갔다. 한계절 만개했던 꽃이 지듯이.
719
◆oGsqmNs1eLf
2020/02/28 03:01:31
ID : imK1vhcLdXt
흐드러지게 피어 온 세상을 잡아먹을것 같이 굴던 것들도 때가지나면 볼품없이 시들어버리는 것처럼 온 세상이. 세계가. 모든것이 절망적으로 무너져 내렸다.
720
◆oGsqmNs1eLf
2020/02/28 03:06:47
ID : imK1vhcLdXt
발 딛고 손뻗는 곳마다 반짝이던 것들도 해사하던 한낮 미소처럼 언제 그랬냐는듯 자취를 감춰버리고 남은 것이라곤 오래된 필름 카메라 같은 아득한 기억들이 전부였다.
721
◆oGsqmNs1eLf
2020/02/28 03:10:04
ID : imK1vhcLdXt
충격의 여파로 무언가 하나 고장난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절망과 상실에 빠졌던 시간들을 눈물이 대신했으니까
722
◆oGsqmNs1eLf
2020/02/28 03:14:27
ID : imK1vhcLdXt
울다지쳐 잠들기를 반복하자 이 짓거리도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무슨 애인이랑 이별이라도 한 것처럼 구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흔해빠진 로맨스 영화 주인공이 되는게 싫어서
723
◆oGsqmNs1eLf
2020/02/28 06:03:07
ID : imK1vhcLdXt
솔직히 요즘 외로워
724
◆oGsqmNs1eLf
2020/02/28 06:03:37
ID : imK1vhcLdXt
몸도 외롭고 마음도 외롭고 다정하게 말해주는 사람 없어서 요즘 잠도못자
725
◆oGsqmNs1eLf
2020/02/28 06:03:46
ID : imK1vhcLdXt
진짜 존나 이기적이야
726
◆oGsqmNs1eLf
2020/02/29 04:42:53
ID : imK1vhcLdXt
.
727
◆oGsqmNs1eLf
2020/02/29 04:43:49
ID : imK1vhcLdXt
.
728
◆oGsqmNs1eLf
2020/02/29 04:53:26
ID : imK1vhcLdXt
.
729
◆oGsqmNs1eLf
2020/02/29 04:55:30
ID : imK1vhcLdXt
.
730
◆oGsqmNs1eLf
2020/02/29 04:57:20
ID : imK1vhcLdXt
.
731
◆oGsqmNs1eLf
2020/02/29 05:32:32
ID : imK1vhcLdXt
.
732
◆oGsqmNs1eLf
2020/02/29 16:58:13
ID : imK1vhcLdXt
내 것도 아닌 감정에 동화된다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733
◆oGsqmNs1eLf
2020/03/02 05:13:46
ID : imK1vhcLdXt
너 없이도 세상이 계속된다고 믿는 것들에겐 함부로 칼을 꽂았고 /이현호, 금수의 왕
734
◆oGsqmNs1eLf
2020/03/02 05:15:52
ID : imK1vhcLdXt
서로를 지독히 연모해 왔고 나누지 못한 사랑은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하기 못한 음식처럼 썩어 갔다.
735
◆oGsqmNs1eLf
2020/03/02 05:16:51
ID : imK1vhcLdXt
절절하다기엔 무미건조했고 그렇다 해서 또 진심이 아닌것도 아니었다.
736
◆oGsqmNs1eLf
2020/03/02 05:19:28
ID : imK1vhcLdXt
얼마나 진심이었냐면 요 근래 몇일동안 평소같이 먹지 못하고 자지 못할정도로
737
◆oGsqmNs1eLf
2020/03/02 05:21:21
ID : imK1vhcLdXt
한두시간 눈을 붙인다 해도 새벽만 됐다 하면 깨어나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 채 울 정도로
738
◆oGsqmNs1eLf
2020/03/02 05:35:21
ID : imK1vhcLdXt
오늘도 잠자긴 틀렸네
739
◆oGsqmNs1eLf
2020/03/08 04:38:39
ID : bB9bhgmGqY7
나 안자고있어 너무 보고싶어서
740
◆oGsqmNs1eLf
2020/03/08 04:38:59
ID : bB9bhgmGqY7
아무렇지도 않다는거 다 거짓말이야 미안해 너무 보고싶어
741
◆oGsqmNs1eLf
2020/03/12 03:39:48
ID : bB9bhgmGqY7
30920
742
◆oGsqmNs1eLf
2020/03/12 03:40:15
ID : bB9bhgmGqY7
1930
743
◆oGsqmNs1eLf
2020/03/12 03:40:26
ID : bB9bhgmGqY7
2030999
744
◆3wnxxwrdWmN
2020/03/13 15:22:19
ID : usjhhumk9zc
트라우마,우울,스트레스,자기혐오 등 온갖 부정적인 것들은 나를 서서히 집어삼켰고 나는 상처가 곪을대로 곪아 썩어 문드러진 후에야 비로소 알아차렸다.
745
◆oGsqmNs1eLf
2020/03/13 15:22:49
ID : usjhhumk9zc
.
746
◆3wnxxwrdWmN
2020/03/13 18:42:03
ID : bB9bhgmGqY7
.
747
◆3wnxxwrdWmN
2020/03/13 18:48:53
ID : bB9bhgmGqY7
내 어조는 분명 신랄했으나 처연했고 단순했지만 지저분했다. 남은 것이라곤 지독한 후회와 망각 뿐이었다.
748
◆3wnxxwrdWmN
2020/03/21 02:50:53
ID : BeY8jcpPfPb
피곤하다 요즘도 잠 제대로 못자
749
◆oGsqmNs1eLf
2020/03/21 02:51:43
ID : BeY8jcpPfPb
라디오 듣는데 목소리 너무 웅얼거려서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음
750
◆oGsqmNs1eLf
2020/03/21 02:53:27
ID : BeY8jcpPfPb
주로 책이나 귀로 듣는 역사나 철학,법률상담 듣는데 아직 내맘에 드는 사람은 찾지 못했다. 귀 예민해서 asmr은 못듣겠어
751
◆oGsqmNs1eLf
2020/03/21 02:53:41
ID : BeY8jcpPfPb
아짜증나 인코바꿈
>>751
752
◆3wnxxwrdWmN
2020/03/21 02:53:47
ID : BeY8jcpPfP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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