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그냥 가끔가다 답답하거나 자랑하고 싶을 때 일기처럼 글쓰려고 스레 하나 세웠어. 그냥 내가 하고싶은 말 중구난방으로 쓸거여서 별로 재밌다거나 의미가 있지는 않겠지만 보고싶은 사람은 언제나 보고 난입해서 레스 달아줘도 좋아! 간간히 글 쓸 소재 생각나면 올게! 나한테 질문같은거 해줘도 다 답해줄테니까 질문도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헤헤 사실 나 심심풀이 스레느낌이지만... 관심 많이 가져줬으면 좋겠네.. 오늘은 스레만 세우고 가야겠다! 그럼 빠잉
3줄요약
1. 내가 하고싶은 말 하려고 세운 스레임.
2. 심심할 때 심심풀이 하려고 세운거 맞음.
3. 언제나 누구든지 난입 ★대환영★
이름없음2019/09/23 06:07:30ID : Y5O5XtfWo0l
우왕 새로운 멧새당! 반가워! 헤헤
◆oZa1fU6qrwK2019/09/23 21:56:59ID : mNBuoLcE2mo
앗 환영해줘서 고마워! 헤
오늘은 9월 23일 월요일!
일어나니까 12시 30분이었네.. 더 자고 싶었는데 은행에 볼일이 좀 있어서 반강제? 적으로 엄마랑 은행갔다왔다... ㅋㅋ 사실 친구랑 좀 놀고 싶었는데 놀아줄 친구가 없어서 못놀았어. 그래서 그냥 집에와서 롤이나 몇판 하다가 오늘 좀 시비거는 사람들이 많길래 꺼버렸다! 그러고 페북 뒤적이면서 뒹굴거리다가 마침! 새벽감성으로 일기스레 올린거 생각나서 일기쓰러 온거지롱! 그냥 오늘 하루도 이렇게 특별한 일 없이 지나가는거 같네... 뭔가 특별한걸 하고싶은데 같이 해줄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헤헤 사실 쓸 이야기도 더 없고 오늘 일기는 여기서 끝! 쓰다보니 생각보다 길어졌네.... 더 재밌는 일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oZa1fU6qrwK2019/09/25 11:09:43ID : A1CrwLalg2L
오늘은 난생 처음 홍대가는날! 평생소원이었는데 드디어 이루는건가..!! 지하철인데 너무 기대돼! 갔다와서 정신있으면 오늘 소감 여기에 일기로 남길래!!! 기분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