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안믿어

믿고 싶은데 뒷통수 오지게 맞아버렸어허허헣ㄱ...

타인은 지옥이다

진짜 친구 믿으면 안되더라 내가 중1때부터 진짜 친했던애가 있거든 진짜 뭘하든 같이했고 그냥 진짜 친했어 막 서로 숨기는거없이 다까고 더이상 둘 사이에 비밀이 없었거든 근데 얼마전에 걔가 어떤애랑 친해진거야 그래서 그냥 나도 버티고 버텼어 근데 안되더라고 둘이 얘기할때 걔가 웃는게 나랑 있을때보다 좋아보였어 우리반 애들 다같이 얘기할때 둘이 빠져서 저 멀리서 단둘이서 얘기하고있을때 느꼈어 떠났다고 내가 올해 얘랑 같은반되고 울었거든 너무좋아서 그래서 이일있고 얘기도 엄청했어 그랬다 저랬다 근데 얘기 할때마다 눈물이 나는거야 걘 안우는데 나만 엄청울었어 시간이 지나다보니까 걔는 날 아예 상종도 안했고 쳐다보지도 않았어 본인 말로는 자기는 노력했대 다시 친해지려고 근데 전혀 없었어 정말 아무것도 그 이후로 나는 너무 우울해 했고 원래 있었던 우울증 증상도 점점더 심해지고있어 심리상태가 이러니까 다 부정적으로밖에 생각안나더라 다 내 욕심때문에 일어난일같고 다 내가 잘못한것같고 나때문에 이런상황이 벌어진것같더라 레주들 정말 친구 믿지마 그리고 레주의 모든것을 친구에게 말하지마 정말 오랜시간동안 같이 있어왔어도 손바닥 뒤집듯이 쉽게 바뀌는게 친구야 좀 얘기하니까 후련하네 어디다가 얘기할곳도 없었거든

믿고싶은데 이런말들으면 존나상처 ..물론 주의는하고 조심은해야되는게 맞는거같음

ㄹㅇ 나도 한 4년?을 같은 반한 여자애 있었는데 얘 우리 집도 자주 놀러오고 그랬거든? 어느 날 통수치고 다른 애랑만 다님 왜인지 말도 안해주고 개섭섭하더라 내가 그동안 지 편들어주고 해준게 몇갠데 말한마디 정돈 해줘도 되는거 아니야??? 그래놓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한 1년 지나고 또 말 걸더라 즈그랑 같이 다니는 애들이 나 뒷담까고 밥 먹을 때도 같이 먹자했으면서 은근슬쩍 엿맥이면서 나 혼자 앉아 먹게한거 기억도 안나나봄 그 때 살인충동 조지게 들어서 다 죽여버리고 싶었는데ㅅㅂ... 선생님이랑 마주 앉아 밥 먹던 그 시간이 잊혀지지않아 도저히. 재작년에 선생님들 뵈러 갔었는데 그때 담임쌤이 나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하시더라고 잘못한것도 없으신데ㅋㅋ... 울뻔했어 갑자기 존나 서러워져서

애들이 한명 따시킨다그래서 왜? 이한마디 햇는데 그애가 나한테 고맙다고 거의 내가 가는 모든 곳을 따라다녓음. 심지어 버스도 다른데 나랑 같은 버스타고 집에도 데려가고 그게 한두번이면 좋겟지만 나중에는 제발 좀 가라고 할정도엿음. 근데 나중에 보니까 내가 인내심이 없어서 같은 무리애들이 하도 안내려오길래 다른애들이랑도 아니고 그냥 혼자먹음. 이때는 혼밥초렙이엇나봄. 그랫더니 나 엄청 쫓아다녓던애가 나를 따시키려고 하더랔ㅋ 내자리에 들어가고싶엇나봄. 결국은 내가 걔를 아예없는사람취급함. 바로 앞에서 말해도 허공에 잇는것처럼 아예 쳐다보지도 않앗음. 그랫더니 우리반 따가 됏더라..그길로 졸업할때까지 전교 따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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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사람 잘 봐야댐...

사람을 믿으면 안된다는걸 초등학교때 왕따 당하고 중학교 1학년때부터 느꼈는데 결국 믿고 믿고 믿고 믿고 믿어서 뒷통수 맞고 맞고 쳐 맞고 계속 쳐맞다가 25살 처먹고도 뒷통수 오지게 쳐맞아서 이제는 아무도 안믿는다 .......... 친하게 지내도 마음 안주고, 안믿으면 됨 .. 나이 아무리 처먹어도 배신 때리거나 사람 얕보거나 따돌림 시키거나 무시하거나 꼬시거나 바람피거나 등등의 인간들은 널리고 널렸음 .. 아무나 믿지말고 < 라는 말도 무의미하니까 그냥 아무도 믿지마 가족도 못믿는 세상에 말야 ㅋㅋ 자기 자신만 믿어야함.

친구? ㅋㅋㅋㅋ 머리검은 짐승은 뼈쏙까지 검음. 중학생때 이사가서 처음사귄 친구랑 꽤 잘지냈는데 얘가 나 피해서 다른애랑 다님 그랬더니 둘이 놀면 노려보고 별짓 다하길래 신경도 안쓰니까 청소시간에 청소구역 갔다오니까 내 가방 발로 밟아놨더라.그래놓고 어깨치고 가면서 미안해 이지랄. 중 2때 년은 더 괴랄함 친구들한테 왕따당해서 이동수업인지도 모르고 지혼자 반에 있길래 데리고 과학실 간게 처음임 난 얘랑 별말도 안했음. 근데 왕따라는거 자체를 안좋아하니까 얘를 챙겨주긴했음 근데 이년은 지 왕따 주도한 친구들이 나 괴롭히니까 못본척하더라. 결국에 과녁만 나로 바뀜 ((고등학교는 학생들보다 선생이 문제인 곳이여서 패스 울학교는 애들이 학교 기계부품 빼서 300만원 절도)) 살인사건)) 컴퓨터 부품빼서 파는 학교지만 어째 이런 애들보다 선생들이 더 문제라고 느끼게 되는 곳임 내 담임은 선생하면서 EBS강사도 같이 했음.)) 대학생때 오티때 만난애 3명이랑 떠돌아 다니던 애 2명이서 놀게됨 아니나 다를까 떠돌던애 한명은 분위기 메이커욨음( 싸한 분위기 핸드메이터) 강의실에서 뒷담까다 나한테 걸려서 갠톡으로 조짐. 근데 이거 지한테 유리하게 합성해서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내가 카톡 보여줌으로 인해서 얘 아싸됨 겉도는 애 다른 한명은 나하고 잘지냈음 아마 내가 우리 중에서 제일 친구가 많아서 맞춰줬던 거였나봄. 지가 저울질 한다고 느끼자마자 나는 팽당하고 그년은 나랑 친한 남자애들한테 가슴부비고 별짓 다하더라 근데 솔직히 걔가 트위터에서 걸래짓 한다고 현실 친구들 사이에서는 그런게 안된다는걸 모르는지. 남자애들은 다들 피하고 나는 좀 보고있었는데 이년이 나랑 룸메 시절에 나 자는데 옆에 트위터 친구 데려와서 떡치다 걸림 ((내이름 들어간 음담패설에 지 남친 ㅈ작다고 ㅈㄹㅈㄹ) 그래서 걸레년이라고 소문내고 쓰래기 만듬 걔도 아싸됨 그리고 그년을 멘토라고 말하는 년이 있었는데 걔는 내가 어루고 보듬어준건 생각안하고 뒷담까다 걸려서 사과하면서 하는 말이 니자리 뺏고싶었어 이거임))) 내인생이 막장 드라마도 아니로 니자리 내자리) 혈압)) 결국 걸레년 아싸할때 옆에서 같이 아싸하면서 걸레랑 같은 머리스타일에 같은 보헤미안 스타일 옷입고 똑같이 하얘보이려고 화장하더라. 그래봣자 여자애들 둘다 숱없고 여성탈모 왓는데 내눈에는 그냥 벌레 두마리

믿지마 원래 인생은 혼자야 누군가에게 의지하면 안되는거야 믿지도마 믿으려고하지마 아닐거야 다를거야 라고도 생각하지마 의심 하라는 말은 아니야 그냥 적당히 선만 지키며 관계를 유지하면되 왜냐 평생 혼자면 너무 힘들자나 , 인간은 나자신 아닌 이상 다 비슷한 속내를 가졌어 상처 받지도마 원래 그런거야

나도 고1때 만난 친구 있었는데 몇달 지나니까 개차반 취급하고 나만 호구 만듦; 진짜 죽이고 싶을 정도로 짜증난다 친구를 만든다면 언젠가는 손절할 각오도 해야됨

여기에 글쓴 사람들은 타인을 단 한번도 배신한 적 없어?

>>15 그럼 니도 없을거 같냐

친구?ㅋㅋㅋ 난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연락을 급한게 아니면 내가 먼저 하지는 않는 타입이라 먼저 연락 하는게 좀 드물기는 했지만 오는 연락 씹고 이러지 않았음 내 주변 사람들도 이걸 다 암 근데 친구 하나가 나한테 넌 연락이 너무 안된데 아니 ㅅㅂ 뭐요 오는 연락은 안씹었다곸ㅋㅋ 너랑 자주 만나서 놀았자나 그래놓고 나보고 연락이 안된다고?ㅋㅋㅋ 연락이 안돼는데 나랑 어떡해 자주 만났냨ㅋㅋㅋ연락 잘 안되니까 연 끊자고?ㅋㅋ 더이상 친구 잃기 싫다고 연끊지 말자고 말한건 너얔ㅋㅋㅋ그래놓고 연 끊자고?ㅋㅋ 그리고 너 아프다고 그냥 노래방 가서 놀자 해서 그래 알았어 하고 노래방 가는길에 너가 클럽 가고 싶다고 클럽 가자고 해서 갔는데 다른친구들한테는 내가 먼저 가자고 했다고 나 그거 해명 하는데 죽는지 알았어 ㅁㅊㄴㅇ 그리고 알고 보니까 내 전남친 한테도 먼저 꼬리친건 너라며?아 또 니가 여친 인척 행동 했다며 골 때리네 ㅋㅋㅋ 또 친구 하나는 ㅅㅂ 넌 인간 말종 이다 그래 너도 끊었더니 지는 아니라면서 연락하자고 해놓고 우리아빠 돌아가셨을때 내가 먼저 연락해서 올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아니 그래 니가 멀어서 못오는거 이해하는데 솔직히 못오면 못가서 미안 이나 아빠는 잘 보내드렸니 정도에 연락 정도는 해야 되는거 아니야 머리에 뇌가 있으면 그정도는 해야 되는거 아니야?이것도 친구라고ㅋㅋㅋ 너네 때문에 연락 끊었던 친구한테 연락 했는데 걘 오던데?ㅋㅋㅋㅋㅅㅂ ㅁㅊㄴㄷ ㅈ ㅅㅈ ㅁㄱ ㅈㅇㅇㄴ ㄱㅂ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