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남이 비건하든 말든 상관 안 하는데 강요하는 인간들은 이해 안 감. 육식이 충분한 영양섭취를 도와 인간의 지능을 높였다는 얘기가 있고, 다른 레더들 말대로 육식은 인체에 필수적인 단백질 섭취를 도움. 물론 콩이나 그런 다른 단백질 섭취 수단도 있긴 하지만 강요하는 건 아니지. 103의 이미지에서 개고기 반대에 대해 이중잣대라고 하는 비건, 개장수가 남의 개 잡아다 파는데다 비위생적이고, 비인도적인 도축 과정이 문제인 거고 개를 먹는 행위가 불쾌하긴 해도 나한테 강요 안 하면 신경 안 써. 우리나라에서 개를 먹기 시작한 건 소 같은 동물은 귀하니까 흔한 개를 먹는 필요에 의한 것이었고, 그게 현재 개에 대한 인식이 달라져서 개고기 먹는 걸 이상하게 보는 거니까.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어. 하지만 강요하는 게 문제인 거고, 어차피 둘 다 영업 방해 아닌가?

자기가 비건인 거에 왜 우월감을 느끼는지... 비건 아닌 사람들은 다 가증스럽게 여기는 일부 비건들 존나 어이없음

옛날에 채식주의 비건 하면 무슨 안식교 여호와의증인 이슬람 같은 특이한 종교 집단에서만 하는 건줄 알았는데 요즘 갑자기 일반인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어 ㅋㅋ 그거 알아? 콩고기같은 것도 원래 안식교에서 만든거야 삼육두유 만든 것도 같은 맥락에서 만들어진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건인 사람들은 할랄푸드나 저기 휘경동 삼육대학교 근처 채식식당들 찾아봐 저런 근본주의(?) 기독교 교단들이 비건들 대선배여... 그나저나 건강이 문제면 병원에 입원해서 병원식단만 달라고 하면 될텐데 이상해

>>203 그것도 비건이 원래 저런 우리나라에서 주류가 아닌 기독교 교단들에 의해 만들어진 문화이기 때문에 선민의식이 들어가 있어서 그래. 논비건들은 무슨 성경에 나온 적그리스도나 우상숭배자, 사탄의 자식들이라고 생각하거든 ㅋㅋㅋ 페미니즘도 비슷함 무슨 우리나라에서 여자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같은거 믿는 사이비 종교단체들이 조장하고 만들어온거임

고기뷔페에서 당한적있음 플래카드들고 들이닥치던데 좀... 제발... 군대 휴가 온 친구 실컷먹여주려다 기분만 뭣같아짐

그런 새끼들 앞에서 치킨뜯는게 제일 재밌음 희열감 느껴진다 니네도 한번 해봐

누굴 환경파괴 주범인 야만인처럼 보면서 비건 강요하는 꼬라지가 진짜 쌍욕나옴 ㅋㅋㅋ 그러는 본인은 사람들 건강수준이나 영양소수준이 다 같을 거라 생각하나... 더군다나 채식은 환경에 아무런 부정적인 영향도 끼치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 게 아주 어이가 없음^^

걔네들 90퍼 이상은 다 패션비건임ㅋㅋ집에서는 고기 존나 쳐먹더라ㅋㅋㅋ

ㄱㅅ

>>203 이거 ㄹㅇ 비건하는 걸로 우월감 갖고 남 깔보는게 제일 싫음 그리고 강요 좀 그만했으면

뭐 살 거 있어서 ㅋㅍ 보는 도중에 채식라면 리뷰를 좀 봤는데 리뷰어가 씨발;; 아니 제품 리뷰면 그냥 딱 리뷰만 쓰지 거기다 좆도 안 궁금한 지가 비건이라 차별받은 거/어류를 먹으려고 시도했다가 설사한 거/어렸을때부터 고기 못먹는다고 후려침당한 이딴 사담은 왜 길게길게 써놓는 거냐?? 제품리뷰보다도 그 잘난 비건 사상 전도하는 얘기랑 차별당한 얘기, 제발 지구인이면 비건합시다 식의 얘기가 두세배는 길면 어쩌라는거??? 똑같은 내용의 리뷰도 두 개나 되네? 그리고 씨발 식품리뷰(비건 짜장면)에 똥싸고 배탈난 얘기는 왜 해... 해병대갤도 아닌 곳에 해병 문학을 쓰시면 어떡해요? 이게 은연중에 강요하는게 아니면 뭐지? 눈치좀 쳐 챙깁시다~ 제품 리뷰는 말 그대로 제품 사용 후기에 대해 다루는 겁니다!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니 사상 얘기 줄줄이 읊지 말고요~ 혼자만 신나서 안물안궁한 얘기 늘어놓는거 진짜 개찐따같아요

녹색 나치ㄹㅇ

대체육으로 먹는 꼬라지 보면 웃김 결국 고기는 먹고 싶은데 존나 쳐먹고 싶은데 아 이거 비건이라 해서 못먹고 그냥 즐겁게 고기 먹는 다른 사람들 보니까 ㅂㄷㅂㄷ 하고 그렇다고 지가 왜 비건을 하는지, 왜 비건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ㅈ도 모르면서 멀쩡히 정말 채식하는 이들의 의의를 망치고 김밥집 가서 일반적인 김밥을 시키고서 햄을 젓가락으로 빼고 그 햄을 빼는 행위를 보고 내가 돼지를 살린 것 같다는 글을 싸지르면 이상한 자아도취급의 망상을 가지고 있으며 패션 비건이 얼마나 ㅈ같은지, 논리가 참 마이너스인 걸 아는지 궁금하다 정말 비건은 조용히 알아서 한다 하지만 패션 비건은? 지만 하는 게 ㅈ같으니까 다른 사람에게 ㅈㄹ을 한다! 인간은 잡식 동물이야; 물론 건강할 수 있지... 근데 모든 건 적당한 수준에서 해야하는 거 아닐까? 그리고 동물 보호/환경 보호를 위한다면 과소비부터 줄이고 채식하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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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게 동물을 학대하며 사육하는 경우는 나도 반대하는 쪽이지만 그 외에는 왜...? 걍 뭐 계속 그렇게 살다가 노후에 골골대며 살던가... ㅅㅂ 안 그래도 몸 거지같아서 잘 챙겨먹어야 하는 사람한테 비건 강요는 왜 하는거야 병신인가

난 걔네가 '인간은 초식동물로 진화되었다. 그렇기에 고기를 먹는 건 말도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퍼뜨려가면서 비건 강요하는 게 제일 어이음슴...... 아니 인간이 진짜로 초식동물이었으면 채소에 다량 포함된 섬유질도 다 소화시켰겠지...... 그리고 초식동물도 필요할 때(ex. 출산 직후)는 어떤 형태로든 고기 먹는다......

인간은 잡식이야…

어른들이야 채식을 하든말든인데 애들한테까지 채식강요하는거 존싫

근데 궁금한게 비건이면 약 안먹고 백신도 안맞아?

추가로 비건하는 애들이 비건을 하면 건강해진다는 논리가 있는데 무슨 약~ 백신~? ㅋㅋ 너무 건강해져서 괜찮을 듯! 약이랑 백신 절약도 되고 제발 안먹고 안맞길..ㅋ 애들한테 지랄하는 거 역겨워 아니 성장기. 성장기 모르냐고... 편식하지말고 골고루 먹어야하는 때에 고기를 안먹어? 진짜 답 없는다 엇 근데 구글링 해보니까 ㅈㄴ 병약해지네;ㅋ 근데 왜 하는겨 '악성 빈혈, 신경 손상, 엽산 흡수 저하 등을 유발하기도 하며, 결핍 시에는 면역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다. 비타민 B12의 대표적인 급원 식품은 육류와 육가공품, 생선, 닭, 계란, 해산물, 어패류 등으로 이 영양소는 동물성 식품에만 있다.' 과소비나 줄여; 그리고 입에 들어가는 거, 생명과 직결된 문제는 좀 일단 강요 하지말자..! 동물보호, 환경보호를 위해서 인간은 권리 없이 채식해야 됨? 근데 아보카도 ㅈㄴ 좋아하던데 이건 동물/환경 보호일까? 일단 숲을 밭으로 만들고 해야하니까 생태계 ㅈ됨. 일반적인 작물에 비해 너무너무너무 많이 필요한 물. 재배된 아보카도를 수출해야하니 탄소발자국이라고 하는 것이 굉장히 높겠지. 이게 과연 동물/환경 보호일까?? 채식=동물/환경 보호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 있는데 절대적으로 맞는 건 아니다. 패션비건들아 그리고 대체육 ㅈㄴ 사랑하던데 결국 은연 중에 고기를 먹고 싶다를 뜻하는 거고 결국 고기를 사랑하는 마음은 남아있지만 하 채식이라고 했는걸 ㅠ 어쩔 수 없지만 ㅈㄴ 비건하자고 하면 대체육 식품도 많이나오지 않을까 ㅎㅎㅎ 이런 개쓰레기 같은 마음 적당한 소비, 적당한 식습관만으로도 동물/환경보호 쌉가능이구 차라리 단체나 기구에 기부를 하는 게 빠르지 않을까 싶네 여자인 경우 월경도 멈출 수 있는 거고 월경이 멈춘다는 건 여자에게서 건강 적신호인데 그래도 할거니? 패션비건들아? 아아 맞다 sns에서만 나 비건이에요하고 혹시 고기 먹나..?ㅎ 제발 논리적으로 말해줘 비건을 왜 해야하는지. 그럼 진지하게 고민해볼게^^ 아 윗레더들 꺼 읽어보니까 논리가...... 없네 그냥 패션비건들아 혐오할게^^ 머 너네도 그냥 아무이유 없이 고기 먹으면 지랄하잖아.. 근데 난 이유라도 대고 혐오할게ㅎㅎ

>>220 동물성 성분이 쬐꼼이라도 들어가있으면 안 먹는 극단적인 비건이 있긴 하더라. 백신 안 맞는건 비건이랑 동물 실험 반대랑 겸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비건 자체랑은 관련 엄슴.

자연 어쩌고 하던데 그 자연이야말로 약하면 고기신세인건 모르는거같음. 자연 따질거면 잡식성인게 인간이니까 그대로 해야지 고기먹어여되는 동물한테도 비건사료 먹이고 비건육포같은 모순그자체인거 만드는거 보면 그냥 웃김

자기 좋아서 민폐 안끼치면서 비건하는거면 별생각 안드는데 성장기 자기 자식 모테 비건 시키겠다고 비건강요하고 심지어 자기 개한테도 풀만 주는 비건은 진짜 ㅈ 같음

식육목인데 풀을 주는 반려ㅋ인 반려가 아니라 학대잖아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