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로어가 안 될거야

김치전 또 실패,,

아무래도 후라이팬 바꿔야할듯

다음번엔 감자전분 더 넣고 아예 다른 팬으로 만들어봐야겠다

매번 하다가 떡이 되어버림,,, ㅜㅜ 김치전은 진짜 어떻게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냐,,

매일 매일 놀고만 싶어라

오늘,,, 일어나서 게임만 졸라 하고,,,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내일 샤워하고 빨래 돌리기 캐디 과제 다 끝내기 집 청소 하기

화 러프액팅 끝 수 배경작화 끝 금 원화 클린업 일 작화 끝 월 사운드 편집

집에서 원래 반팔긴바지만 입고 있는데 이제 손이 시려워서 오래 작업을 못하겠네,,

집에서도 후드티 입어야 하나,,

난 여전히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겠다

https://youtu.be/2lEWCF7ZkFk 오늘의 노동요

이 라인을 다 따기 전까지 잠을 자지않겟소

잔다

잘 자

허억 왤케 많이 잤냐

오늘은 한 ,, 12시 즈음 잘까

아니면 그냥 밤을 샐까

룸메 오기 전에 집청소 좀 싹 해두고 샤워도 해야하는디,,

지금 샤워 하고 빨래 돌리고 누우면 되겠다

샤워하고 누워있으니까 따땃하고 상쾌하고 너무 좋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됐지,, 왜 벌써 11월 다 끝나감

빨리 종강하고 친구랑 맨날 겜 하고 싶다 ㅜㅜ

죽음에 달관한 그 마음으로, 대체 몇 명의 마음을 죽이시려는지.

열 ! 작 !

ㅜㅜㅜㅜㅜ 작업하기 싫어 내 작업 구려

학교도 가기 싫은데 가야돼,,,, 아침 수업 으 걍 자고 싶은데 이미 3번 빠져서 자휴도 못하겠네

추워

낄낄,,, 오늘 타임라인 세 파트 중에 하나는 끝내야지,,

그래도 10일까지는 제출 시간 주겠지,,, 에이,,,

그래도 이번주 내로 작화 끝내야 하는 건 똑같지만,,

오늘도 후배분한테 칭찬 받고 자존감 채우고 옴 ㅋㅋㅋㅋ

작업하면서 으,, 이게 뭐임,,, 하다가 칭찬 받으면 ㅎㅎ 그래 내 작품도 나름 ㄱㅊ하지 하다가 다시 작업하면서 으,, (반복)

오늘,, 후배님이 나한테 새콤달콤이도 줫다고,,, 감동의 눈물,,

생각보다 작화 금방 떠서 아무리 늦어도 목요일까지는 컷할 수 있을 것 같고,, 금요일에 남은 배경이나 기타등등 하고,, 주말에 채색한다고 치면,,, 어떻게든 하긴 하겠네,,

스피드페인팅이나,, 그림 작업하는거 영상 촬영 해보고는 싶은데 내 그림 너무 ,, 걍 라인 따고 채색이 다여서 보는 재미 없을듯

기교도 없고,, 정직한 펜터치,, 정직한 채색,,,,, ㅋㅋㅋㅋㅋㅋ

어떤 마음

아침에 교재 usb 과자 노트북 타블렛 마우스 타블렛펜 이어폰 필기구 챙길 것

아 아침수업 안 갔다

아나,,,,, usb 잃어버림,,,

안에 과제랑,,, 이거저거 다 들어있는데,,,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감도 안 잡힘 하,,씨바,,

지금 일어남 실화?

오늘 판 갈까

원래 다음판 안 만들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써서 걍 만들려고,,

오늘 밤새서 액팅 끝내야해,,, 안 그러면,,, 죽쏘, ,

우리는 꾸물꾸물 소녀들,, 픽미 픽미 픽미업,,

작화 절반 한듯,,,,,,,,,, , ,,, , 으ㅏ앙ㄴㅁㄻㄴㄻㅈ

힘이 ,, ,, 안 나 ,, ,, , ,,,,,,,,,,,,,,, , 강아지 사진을 봐야겠어, ,,

흑흑흑,,,

아침에 집 가서,, 장례식장 간다,,

아 그냥 수업 듣고 저녁에 와도 된다네,,,,,,, 근데 수업 집중 못 할 것 같음

에휴,,,,,,,,,,,,,,,,,,,,,,,,,,,,,,,,,,,,,,,,,, 씨발,,,

셔츠 이어폰 배터리 양말 교재 필기구 책 드로잉북 보틀 가는 길에 담배 살 것

수업 빠지고 싶은데 또 빠지면 진도 못 따라갈 것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밤새가지고 이 상태로 장례식장 가면 존나 피곤할텐데

아~~ 모르겠다

2일장 할라나,, 어차피 나는 주말에 다시 자취방 가겠지만,, 젠장,,,,,,,,,,,,,,,, 작업도 다 못 끝냈는데 일정 또 꼬이기 시작하네 미치겠다

교수님께 출석 여쭤보려고 문자 남겼는데 답장 계속 안와,,,

나 이제 학교갈 준비 해야하는데;

솔직히 아직 실감 안 난다,,, 모르겠어

이렇게 빨리

그냥 학교 왔다,,, 오후 수업까지 듣고 가야지 뭐,,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걍 존나 앉아있을뿐,,

계속 명치랑 심장 부근 아픈데 왜이러냐

안돼,, 난 죽기엔 너무 젊고 재능있어,,

니홍고와 토테모 무즈카시데스,,,

아 갑자기 수업 듣는데 속 안좋고 토할 거 같고 막 미치겠어서 나옴 ;;;;;;;

게피곤,,,,,,,, 역시 밤새고 수업듣고 가는거 너무 힘들다,,,,

여기에서 또 장례식장까지 가야해,,,, 어우,,,, 총 이동만 네시간은 넘게 걸리겠네

집에서 돕바, 책 한권, 남는 옷이나 천 챙길 것

본가에 돌아왔다.

어쩌다보니 장례식장에는 두세시간만 있었네,, 입관도 못 가고 발인도,, 내일 아침에 다시 자취방으로 돌아간다

입관 봤으면 울었을까? 모르겠다,, 나는 뭐든지 너무 느려서 한참 나중에나 슬플지도 몰라

이러고 내일 자취방 가면 다시 빡작업 해야하는데,, 걍 영혼탈곡 당함 존나 의욕 1도 안 남음

집에 오는 길에 책 8만원 어치 샀다 시집 한권 소설 한권 만화 네권

내일 은행 들러서 돈 넣기

우울해서 기분 전환 하려고 책 샀는데 너무 많이 샀나봐,, 돈도 없으면서,,

여수의 사랑 서울 1964년 겨울 Dice(1,2) value : 2

돈이,,,,, 없어,,, , ,,

내가 다니는 학교 무시하던 부모님이 요즘 주변 학부모분들한테 우리학교 얘기듣고 갑자기 태세변환 하셔서 웃기다 ㅋㅋㅋ 나보고 꼭 그학교 가야하냐고 그랫었는데 ㅋㅋㅋㅋㅋ

1시

아침부터 출발한다고 해놓고 피곤해서 밍기적거리고 있다,,

3시에 가겠네,,

>>980 무슨 만화 샀어? 스레주 밥은 먹었어?

>>989 도로헤도로 / 수상한 레스토랑 세컨즈 어제는 먹었고 오늘은 아직,, 자취방 가는 길에 햄버거 사가려고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장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 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추억은 시간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그리고

다음 레스가 끝이라네요

엥 진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