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온도계 씹어먹고 응급실간적있어....ㅋㅋ 5살때였나? 감기때문에 열날때였는데 우리 부모님은 독립심 키우신다고 날 혼자 재웠어. 물론 나도 혼자 잘만 잤고. 아프던 날도 엄마가 수은 온도계로 내 열을 재고 방을 나가셨는데 막 애니메이션보면 온도계를 입에 물고있는 모습들이 있잖아? 아니면 만화같은데서. 그런거 보고 나도 입으로 재면 온도가 나오나 싶어서 온도계를 물었는데 그대로 잠들어버렸어... 근데 일어나보니까 병원이더라ㅋㅋㅋㅋㅠㅠ 엄마말로는 물수건갈러 내방에 들어왔었는데 내가 온도계를 아작아작 씹고있었데.. 그후로 엄마랑 아빠랑 같이 자고, 잘때 이가는 버릇 싹 없어졌다..

나 맹장터지려는거 뭣모르고 일주일 참아서 밤에 응급실 찾아감.. 근데 중요한거 보통 이렇게 아프면 사람들이 엠뷸런스 부르고 그러잖아? 근데 친언니고 사촌언니고 그정도까지 아픈줄 몰라서 자가용에 태워서 가면서 나 내려주면서 한말이 "이래놓고 별거아니면 웃기겠다." 이거였음.. 나 이날 복통때문에 약간 정신 있는 기절? 같은거 해서 나랑 같은 병실에 잇던 지체장애 가진 애가 비명지르고 물건던지고, 할머니들은 막 TV 안들린다고 음량 더 키우고 그랬다는데 나는 비닐봉지만 잡고 헉헉거리고 있었음

아 식중독도 일주일 버텼던 적있어.. 내가 중학교 여름 방학식날에 모르고 아빠차에 야쿠루트 놔둔걸 까먹고 몇일 지나서 그걸 발견한거야. 아빠가 나 놀리면서 "멍청하니까 야쿠르트도 잊어먹어서 버리지." 이런거.. 그래서 나는 미쳐서 오기로 그걸 다마심 아주 시큼한 맛이였엉.. 그리고 그날부터 일주일간 앞 뒤로 다 쏟아냈어. 변기랑 친구먹고 껴안아서 우엑에엥. 몸무게가 일주일만에 5키로 넘게 빠지더라. 아빠한테 혼자서 계속 아빠 나 괜찮아.. 별거 아냐~ 금방 났겠지 타이레놀이랑 정로환도 먹었어 괜찮앙... 이러다 7일되는 날에 응급실 아빠차타고 감.. 절대 엠뷸론스를 탄적이 없어.ㅠㅠ 그렇게 내 맹장꼬매준 의사선생님한테 앞으로 아프면 바로 오라고 잔소리에 아빠한테도 욕먹음. 덕분에 1년에 병원 두번 입원해서 보험비가 비싸졌어. 근데 나 응급실 자주가 평범하게 자주가.. 중학생때 위장경련이 심하고 잘 체하고 위산도 잘 올라왔어. 그래서 아빠가 내가 체한날에 "엄마는 콜라먹으면 괜찮다는데 너도 먹어봐." 이랬어. 사실 나는 이걸 스펀지에서 봐서 알고있었어 먹으면 안된다는걸.. 근데 엄마도 괜찮으니까 나도 괜찮아 지지 않을까??? 이러면서 나도 콜라를 잡고 먹었지. 체해서 손따면 끝날일이 아니게 됐어. 원래부터 가스배출이 안되는데 배가 점점 부푸는거야. 가스가 차는데 나오지 않아서. 배가 막 차오르고 나는 숨을 잘 못쉬니까 아빠가 또 응급실 데려감 내 담당 의사쌤이 와서 또 배에 초음파 해줌..ㅜ 배에 가스가 너무 차서 배출시킴.. 근데 나는 이게 몸이 방구가 잘 안나와서 이것마저 트름으로 다나오더라. 의사 선생님한테 앞으로 콜라 먹지 말라고 혼났어..

나 친언니가 던진 부메랑 얼굴에 맞아서 피 철철 흘리면서 응급실 갔다 ^~^ 기억은 제대로 안 나는데 엄마가 조금만 위에 맞았으면 실명이었다고 하더라구. 그때가 유치원 때였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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