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인 왕과 왕자들을 말하는 스레가 있어서 한번 세워봤어 일단 난 장희빈 아샤에도 굉장한 미인으로 나오지만 무엇보다 정사인 실록이나 일기에서도 퍽 아름다운 외모를 가져서 대신들이 숙종보고 미인을 경계해라는 상소를 많이 올렸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사관들이 여자 외모 평가할때 대놓고 미인이라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다가 미인이라서 경계받았다고 나온 건 오직 장희빈뿐이었대 이 장희빈이 얼마나 미인인지 간접적으로 느낄려면 장동건을 보면 돼 실제로 장동건이 장희빈 친오빠인 장희재 직계 후손이라더라

사진이 없는데 알 수 없지. 그때 미의 기준이 현대의 미적 기준, 나의 미적 기준에 얼마나 부합할 지도 모르고

마리 테레지아 18세기 오스트리아 여왕

>>2 그럼 정사든 아샤든 상관없이 미인이라고 기록된 애들만 하면 되지 않나? 관련 기록은 꼭 같이 달고

이부인 경국지색이라는 단어 자체가 이 사람 때문에 생겼습니다.

폐비 윤씨 아샤에선 백옥같은 피부에 얼굴은 선녀같아서 그냥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주위가 서늘해질 정도로 미인이었다 하더라 솔직히 성종은 키만 크고 얼굴은 못생겼다 했는데 아들인 연산군은 키크고 얼굴도 곱상한 미남이었다 하는 거 보면 연산군이 엄마 빼박이었던 거 같음

베아트리체 첸치는 이탈리아의 귀족 여성이다. 그녀는 로마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 공판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7 >>8 잠깐 얘네들은 공주, 왕비, 여왕, 후궁이 아니짆아

페르시아 카자르 왕조의 공주 파라 에스 살타네 동그란 몸매, 이어진 눈썹, 거뭇한 수염 등등 미적 기준이 지금이랑은 많이 다르지만 당시엔 엄청난 미인이었대. 145명의 남자가 청혼하고 몇명은 상사병에 시달려서 자살까지 했다고 하더라.

덕혜옹주. 참하게 아름다우신 분

마리 앙투아네트 마리아 테레지아의 딸

>>12 엄마인 마리 테레지아도 미인이지 앙투와네트가 걍 예쁘장한 수준이었는대 테레지아는 유럽 최고의 미녀중 한명이었다더라

메리1세 스코틀랜드의 여왕이자 프랑스왕국의 왕비 배다른 자매는 엘리자베스 1세 영국 여왕이고 메리1세는 반역죄로 참수

그러게 누구 있지...음...

>>14 얘 엄마인 아라곤의 캐서린도 상당히 미인이었대 금발 벽안 흰 피부 진짜 우리가 생각하는 정석적인 고전 서양 미인상이었다더라

양귀비, 클레오파트라가 없네 젤 유명하지 않나 양귀비는 악취가 쩔었다는 썰이 있지만..

>>14 >>16 메리 1세 (잉글랜드) : 아버지 헨리8세, 어머니 아라곤의 캐서린, 배다른 자매 엘리자베스, 병으로 사망, 스페인의 왕비, 추녀로 유명 메리 1세 (스코틀랜드) : 아버지 제임스 5세, 어머니 마리 드 기즈, 엘리자베스와 동시대에 즉위, 반역죄로 처형, 프랑스의 왕비, 미녀로 유명 이 둘이 섞인 것 같은뎅?? 혹시 유명한 드립을 내가 못알아들은 건가

>>16 아라곤의 캐서린 그얘기 듣고 초상화 봤는데 실망...왕족이라는 이유로 기록이 매우 미화되기도 했을듯

>>19 근데 아라곤의 캐서린은 쫒겨난 왕비라 굳이 미화시킬 이유는 없기도 하고 저 당시 그림 보면 비너스라고 해도 다 저렇게 그려서

>>21 근데 여긴 왕비, 공주, 여왕, 후궁중에서 미인이었던 사람을 뽑는 거야. 초선은 기생이지 왕비, 공주, 여왕, 후궁는 절대 아니고 더군다나 실존인물도 아니잖아

오스만제국의 휴렘 술탄. 노예출신에서 황후가 된 스펙타클한 스토리로 유명하지. 심지어 원래 오스만제국은 하렘제도라 황제가 황후를 둘 수 없었는데 휴렘 술탄때문에 처음으로 황후 제도가 만들어졌다고 함.

예카테리나 1세가 그렇게 예뻤대 노예 비스무리한 신분에서 왕눈에 띄어서 황후도 되고 표트르 대제가 죽은후에 여왕까지 된거보면

>>12 그거 >>2레스에 있는 거 같아!!

역시 마리 테레지아를 뛰어넘는 초상화는 없는것인가?

엘리자베트 아말리에 오이게니 인 바이에른 공녀(Elisabeth Amalie Eugenie, Herzogin in Bayern, 1837년 12월 24일 ~ 1898년 9월 10일)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프란츠 요제프 1세(Franz Joseph I)의 황후이다. 당시에 뛰어난 미인으로 유명했으며, 유럽 왕실 중에 허리가 가장 가늘었던(다이어트에 광적으로 집착하여 19인치 ~ 20인치를 계속 유지했다고 한다.)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시(Sisi)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넘 최근인가? 사진도 있는 양반이라... 그래도 썰에 의하면 당시 바이에른의 왕세자였던 루드비히 2세가 이 공주를 짝사랑했는데, 정작 sisi는 다른 나라로 시집을 가고, 거의 한 평생을 독신으로 살면서 만든 것이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바그너에게 후원해서 만들어진 음악이어서... 어쨋던 노이슈반슈타인성이 만들어지게 된데 한몫했을 뿐더러 결국 루드비히 2세도 광인왕이란 이유로 폐위되게 한 진짜 경국지색중 하나 아닐까?

장녹수. 30이라는 나이에 비해 16으로 보일만큼 동안이였대. 그리고 애딸린 유부녀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 유부녀가 연산군을 휘어잡는 매력을 가졌다는 말이잖아 ㄷ

>>29 하지만 장녹수는 미인은 아니었다고 했음. 실제 실록에 적힌 평가에서는 얼굴은 평범하게 생겼지만 피부가 굉장히 좋아서 30살임에도 불구하고 16살로 보일 정도였으며 외모가 뛰어나서 연산군이 좋아한 게 아니었다고 함

측천무후! 당 태종의 후궁이었는데 태종이 죽은 뒤에 고종(태종 아들)의 황후가 되었고, 나중에 자신의 아들을 황제로 세웠다가 뺏어서 자기가 황제가 됨. 이렇게 쓰고 보니까 완전 막장 드라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로마 제국 유스티니아누스 1세의 황후 테오도라 천한 신분인 길거리 댄서 출신임에도 황후가 되었던 것은 총명함과 아름다움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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