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계연하려면 펜이 있어야~✒

오늘 밥 개판이던데 편의점 갈까 삼김 도시락 또티아 기타 dice(1,4) value : 1

가끔씩...사회가 흔히 말하는 여성성에 부합되려고 노력함으로써 나의 자존감을 회복하려는 경향이 있다...물론 내가 평소에 그 틀에 부합하지 않는 삶을 살아서 이렇게 생각하는거긴 한데 머리를 풀어서 세팅하고 긴 옷을 입을때 장비 +1....1..,되는 기분을 지우기 힘들어...

지금 머리풀고 긴 옷 입었다는 뜻이다. 근데 그래봐야 내가 입은 옷들 다 남녀공용 아님 남성용이라...내가 평균체중이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갑자기 든다. 자존감 낮아서 연애도 못하는 병신새끼. 객관적으로나 주관적으로나 후달리는 폐급.

자존감은 외모와 별개 문제니까 딱히...내가 뚱뚱한게 뭐 어때서...하지만 운동하지 않으면 난 15년 안에 당뇨 아님 관절염에 걸릴거야...

아니 씨발 전자렌지 철거하면 난 이걸 어케 먹으라고 본관 교수휴게소가랴?????

정말 아픈 눈물은 꺼지지 못한 감정인 것을 -줄리아하트, 연 날리던 손

모든 것이 좆같다. 좆 없는 새끼가 말했다.

겜 점검언제 끝나씨발

소금보라를 내놓아라 근데 영정도 안 나와서 존버탈듯 함

시발 들가게 해줘...

제...제 사랑스러운 짭나가 기다리고 있어오..

근데 좆같은 게임성과 미스캐스팅과는 별개로...풀보이스는 정말 놀랍다 이 자식들 셀링포인트 존나 잘 잡았네 그니까 보이스드라마도 만드는중이겠지

한 번은 용서해준다며 개새끼야. 용서 좀 해줘. 아님 이미 맘속으로 용서했는데 내가 저버렸냐? 미안해. 그런거라면 내가 미안한데 나 그래도 딱 한 번만 더 기회주면 안 되냐? 나 진짜 친구로 지낼 자신 있어. 진짜로.

술땡기네 씨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싫어하지 않게 해주세요. 이게 그렇게 어렵나요? 나는 좋아하는 것들이 아주 많아요. 실망하고 싶지 않아요. 애초에 기대하는 법을 가르쳐주지 말았어야죠. 날 왜 사랑주는 사람으로 만들었어요.

마음을 줄 때엔 절대 그것이 돌아온다는 전제를 해선 안 된다는 것. 보답을 바라는 순간 조건이 생긴다는 것. 계약이 된다는 것.

당신을 떠올리면 내가 무엇을 잃었나 알게 되죠 그런 것 전부 당신께 배웠으니까 -오지은, 허전해져요

이제 더 마음주기 싫어. 제발.

인생은 결코 내 뜻대로 되던 적이 없다. 가장 서러웠던 점이다.

저는 내 배를 가르는 상상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피는 나오지 않으나 노란 비계가 이불에 들러붙습니다. 어디까지나 상상이기 때문입니다. 난도질당한 배에는 장기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간이고 쓸개고 이미 다 팔아넘긴지 오래입니다.

내 혈관에는 피 대신 기름이 흐르지 않을까하는 생각.

나쁘게 끝나는게 낫겠다. 난 애초에 개새끼였나봐.

아무리 생각해도...이영싫겜은 성우 미스캐스팅 오지는게 맞다.,하지만 이영싫같은 오딲이나 팔 듯한 장르가 한국에서 일케 띄워주는게 어렵다는걸 존나 잘 알기에...솔직히 내 장르니까 빠는거지 씨발놈들...(라고 드씨14만원짜리 패키지 지른 새끼가 말히ㅣㅆ다)

이렇게 조각글이든 하소연이든 주저리대는 이유는..빨리 이 판 끝내고싶어서...내일이면 끝나겠다,

ㅋㅋㄱㅋㅋㅋㅋㅋ부총이랑 낚고파기로 함 개잼겠다

으음...적당히 관캐한테 주려했던 고록 파쿠리하려 했는데 양심통 오진다 탈통한거랑 탈통하지 않는 나의 감성을 배껴오는 건 다른 건가봦..

글도 안 써지고 그림도 안 그려져. 좆같다.

창작하지 못하는 나는 나무토막인데...하지만 장작하는 나도 쓰레기야...

결국 저는 예전의 저를 배껴나갑니다. 나아진 적이 없습니다.

예전의 나조차도 누군가를 카피한 어중이떠중이겠지. 나는 수많은 인간의 배설물이야.

그러고 나면 난 늘 부끄럽고 미안해 -가을방학, 아이보리

이젠 아침이 오는게 싫어. 나이먹는 기분이야. 연말이라 그런가?

낚고떡밥 열심히 뿌리기...

고록 맘에 안 들어서 다시 가라엎는중...

내가 틀린 맞춤법에 내거 괴로와하기...제발 생각하고 써라..

아 진짜 뉴짤 그려야해...

프리파라...그 곳은...나의 안식처..

시발 나 키 방에 두고왔는데 룸메가 문잠그고 감 강제 연성행

돈도 안 갖고 나왔다고 젠장~~

우린 스쳐가는 사이였다보다.

다음판부턴 암호를 정해놔야겠다. 간단한걸로.

이것만 쓰고 빡세게 뉴짤찐다...(ㆍㄱ어감

떠돌이인생...

뭐입히지? 평상복 잠옷 특이한거 예쁜거 dice(1,4) value : 2

영싫겜 사람 속터지게하는데엔 일가견있네^^!

낚고에 컨셉질하는 새끼...

의미없는 컨셉질이 너무 재밌어...

나는 꽃잎을 꺾을 줄 몰랐어 꽃잎점은 이런 나를 비웃고 있어 -줄리아하트, 간접키스

배아프다 귤 너무 많이 먹은듯/-\...

https://youtu.be/Al9Iqn-zl2g 대리암! 나는 대리암!

와 듣고싶은 노래가 일케 없나

아니...아니 언제 읽은거야...

시발 개쫄리네 제발 답하지맏나 답하지마 답하면 죽여버릴거야 아니 내가 머리깨서 죽을거야

낚고떡밥...뿌리는거다. .시발 전관캐앞에서 진실게임 에반데요 낚고떡밥이나 뿌려야지..

ㄷ결국 도망쳤어...시발 너무 심장떨려서 속 안 좋다고 하고 튀었어...나는 쓰레기야.. .

쓰레기...쓰레기...

어둔 내 방 안에서 외쳐보았어 너 없인 내 안이 텅 비었다고 -전기뱀장어, 미로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꼭 잘 되었으면 해. 너가 남는게 더 좋다.

나는 너도 잘되었으면 해

>>961 아...아 정말 고마워 지금 싱숭생숭했는데 네가 남긴 말브고 마음이 무너진다. 나도 잘 되어야지. 어찌 되었건 나도 인격체로써 잘 되어야지. 뻐꾸기도 잘 되길바라. 그것이 무엇이 되었건. 조심히 가고 깊이 생각되는 새벽을 맞이하지 말자, 우리 둘 다.

아 어떡해 눈물나려던거 룸메때문에 참고있어...내게 욕심 내던게 언제였더라. 이젠 나한테 기대가 가지 않았는데, 간만에 욕심난다. 나도 잘 되어야지. 뭐가 되었건.

사실 저녁 먹고 귤 15갠가 먹다가 배탈나서 소화제먹고 그랬단말야 거기에ㅣ 서러움과 서러움이 겹처서 멘탈 흔들리고 있었는데...아 진짜....울 거 같아 나는 쓰레기인데 이런 생각하면안 되는데 너무 감사합니다..나는 안 죽을거고요 생각도 하기 싫어요. 잘 되고나서 삶을 논하래요...

저번에도 스레 끝날즘에 나를 사랑해야지 했다가 또 리셋돼서...약간 마무리할땐 벅차오르는게 있나봄 시작이 문제인건가???

우울로 파고들기 전에 이불 속으로 파고들기! 오늘은 잘래.

잘자:) 예쁜 꿈 꿔!

>>967 ㅋㅋㅋㄲㅋ이불속에서 폰하고 있어! 뻐꾸기도 좋은 꿈꾸고 상쾌한 아침 맞이하자!💖💖💖

우왕 정확히 6시간잤어 근데 공강이라 더 자도 됐을텐데'-';;;

너무 잘 잔 나머지 잠이 안 와.

혹시 뻐꾸기덕분에 잘 잔건가? 그러면 아귀가 맞네 고마워 새벽의 익명뻐꾸기!💘💘

폰 바꾸면 스레딕 앱 깔아볼까? 항상 웹으로만 해서 앱은 어케 돼있는지 궁금하다. 맘속으로 기종도 정했다!!!

아 글고..오늘.. .자컾...와 내 앤깨뉴짤 졸래 빛나 나는 쓰레기를 준 느낌인데....내 그림이 항상 부족해보여서 재물로 퉁치려는 경향이 있음 향수라든지(베개에 자컾향수 뿌리며. .

둘이 같은 꿈을 꿨어 깨어난 시간이 달랐을 뿐 -가을방학, 첫사랑

관계에서 우위를 쥐고싶다가도 포기하게 돼. 이러면 네가 조금이나마 편할까봐.

내가 미련해서 그래, 지금도 미련해.

그래서 나는 마음만 잃고 얻은게 없나보다. 얻은거라곤 쓰잘데 없는 글귀 몇 줄 뿐이야.

이 실험이 끝나면 더 갈 곳이 없어 내겐~

아직 정바비보다 내 취향인 사람을 못 만났다 10년만 일찍 태어날걸...

아이 와이 낫 리치?

이제 슬슬 적당히 끝낼까?

할 말은 없지만 적당히 털어넘기려 해.

근데 침대에서 나가기 귀찮아! 귤 먹고싶은데..

나는 그저 좀 더 너를 사랑하고 싶었을 뿐인데 그게 내 제일 큰 욕심이었는데 내가 내가 내가 미안해

하지만 너는,

다시 처음으로 모든 걸 되돌리고 싶어 -공일오비,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왜 자동완성에 눈물줄줄 있냐 내가 그렇게 텍스트로 울어댔나

몰겠다 1000이나 채울래!

내가 뭘 해줬으면 좋겠니, 아무것도 바라지 않더라도 나는 네게 무언가 해주고 싶어.

주는 것 만이 내 사랑방식이야. 숨기는 것 만이 내 미움방식이고.

울고, 울고, 울고, 울고, 울고. 사실 어제 울었어. 너무 서러워서. 확인사살 당해서.

마지막 한 자락을 놓지 못하는 내가 서러웠어. 그럼에도 널 싫어하지 않아 다행이었어. 내가 좋아하는 너니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싫어하지 않는게 내 욕심이니까.

네가 사라지는 것보다 이게 훨씬 나아. 대화 안 해도 되고 나 무시해도 되니까 사라지지만 말아. 나 행복하고 싶어.

아파서 서러워. 혼자 세어나가지도 않는 고통에 몸부림쳐야하는 내가. 죽지못해 살아서 이렇게 벌을 받는건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나를 좋아하지 않아. 나는 폐급이니까. 그럼에도 욕심이 많고 포기가 빨라. 널 갖고싶지만 포기했잖아. 칭찬해줘. 날 봐줘.

욕심부려서 미안해. 마지막까지 이래서 미안해. 난 죄송을 입에 달고살아. 하지 말아야할 일만 골라서해. 미안해.

결국 내 삶은 죄송과 감사와 포기와 애증으로 이루워진걸까. 생각을 해본다.

이제 새 스레 만들러 갈게'-'!

내 마지막은 언제나 이 노래였어.

그런 각본이 언젠가 내게 돌아올거라 믿었었는데 -줄리아하트, comedie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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