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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yE1fTRu61C 2019/11/03 20:46:08 ID : IGsrunviklf
일단 조금 전에 둘째 좀 먹이고 청소하고 오는 길이야. 청소 하고나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알려주다가 들은 말인데... 믿을진 안 믿을진 언제나 레스주들 마음이지만... 일단 어제인지 이틀전인지 이야기를 하며 풀면 안 되는 얘길 풀었던 바람에 지금 삐져서 한 분이 내려왔다 하더라. 덕분에 2~3일간 몸 상태 영 안 좋을 것 같다고. 어느 정도로 안 좋을진 몰라서 일단 하루 정도는 지켜 보는 게 좋을 것 같대서 하루 정도는 대답이나 이것저것 미뤄야 할 것 같아. 스레가 어쩌다보니 1000개가 다 차서 다시 스레 만들어서 올려두는 거야...!
◆vyE1fTRu61C 2020/02/06 04:19:19 ID : xu8lBe1B9ct
암튼 말을 마저 이어가자면 자신의 눈썹 사이에 제 3의 눈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곳에 집중을 하다보면 순간이지만 신기가 높아진대. 그렇게 해서 그 귀신보다 신기가 높아지면 자연스레 귀신이 가버린다나봐. 물론 이걸로 귀신 보는 눈이 막 떠지거나 그런 건 아니래.
◆vyE1fTRu61C 2020/02/06 04:20:03 ID : xu8lBe1B9ct
아잇 요약되면서 같이 날아갔네... 다시 적어야겠다.. 갱신 될 것 같으니 다시 적을게. 1. 해몽, 태몽에 대해선 이 스레부터는 받지 않음 2. 손금 받지 않음. 3. 질문에 대한 대답은 12시 그 즈음 가능. 4. 스레주는 전달자, 이야기와 질문 대답을 해주는 사람이 따로 있기 때문에 내게 묻고 재촉해도 대답이 어려움. *** 1판 주소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39195270
이름없음 2020/02/06 04:28:06 ID : K3TU2Gsi789
2년전에 꿈도 아니고 가위도 아닌상태에서 어떤 하얀 옷은입은 사람이 2년뒤에 데리러갈테니까 내 밑에서 일을하라더라 뭐야 이 꿈은 하고 멀뚱말뚱 보고있는데 꿈같냐면서 꿈이 아니라는걸 보여주마 하더니 눈앞이 점점 어두워지면서 땅으로 가라앉는듯하면서 꿈에서 깨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다시 선명해지면서 똑바로 보이더라 거기서 무서워져서 팍하고 눈떳는데 다시 잠드려고하니까 또 나오더라 그냥 신기하니하고 넘어갔는데 2018년 3월에 꿨는데 2020년되자마자 우한폐렴이 터지네 1개월지나면 알수 있을라나.. 진짠지 가짠지 근데 저번주 꿈에서 그 하얀옷 입은 사람을 봤슴.. 생각해보니까 가끔씩 나왔었던듯 누구한테 쫒기고있거나하면 멀리서 쯧쯧 내부의 힘말고 외부의 힘을 써야지 하면서
이름없음 2020/02/06 04:29:02 ID : Gk3DAp9jtjB
아 세상에.스레주 ㅠㅠㅠㅠㅠ오늘따라.들어오고싶더라니.스레주가 ㅠㅠㅠㅠㅠㅠㅠ
이름없음 2020/02/06 04:35:38 ID : Gk3DAp9jtjB
안녕 스레주 기억날진 모르겠는데 저어어번에 조상님들의 겸둥이 레스주야 ㅠㅠㅠㅠㅠ 친목의도는 절대 아니고 최근에 어쩌다보니 스레주랑 스레주의 그분이 말해준대로 조상님들의 겸둥이란걸 알게되는 일이 생겼어서 감탄의 레스를 달러왔어 ㅠ 사실 반쯤 아 그렇구나~ 그런가보다 하고 너무 믿으면 할것도 못하니까 맹신하진말자!(안믿은건 아니야!)하고 그러려니 하고있었는데 일이 있어서 간 데서도 그렇게 말씀해주시더라고 듣자마자 세상에 이건..!!! 스레주가 말해준대로다!!! 하고있었지 ㅠㅠㅠ 겸사겸사 내 빌빌거리는 건강도 넘 이쁨받은 덕이란것도 알았고 ㅎ.... 아무튼 반갑고 또 스레주가 해줬던 이야기가 쏙 들어맞아서 호들갑도 같이 떨려고 레스달았어 ㅠㅠㅠ 종종 또 구경올게! ㅠㅠㅠㅠㅠㅠ
Eodfn 2020/02/06 09:00:10 ID : q3O2oNuq2Nx
해몽안해주신다고 한거 봤었는데 그냥 흘겨 들으시더라도 다른분들 생각도 듣고 싶어서 올립니다 꿈 얘기를 자세하게 올리시면 안된다고 해서 간략하게 라도 올려봅니당 ㅜㅜㅜ 스레주님 답변 받자고 하는거 아니에요!! (해주시면 사랑해요..❤️) (여자입니당) 1. 피시방 야간 알바 하고 있을 때 였는데 어떤 묘지에 갔다가 차에 타러가는 중 까만옷 까만 긴생머리 여자 1명이 있었고 무시하고 지나쳤다가 뒤를 돌아보니 하얀옷 까만 긴생머리로 바뀌어있었고, 차에 타니까 하얀옷 단발 까만머리 2명, 하얀옷 긴생머리1명이 타고 있어서 내리라고 해서 내리게 하고 출발했는데 고속도로 같은곳에 엄청 큰 그림자들이 서있었음 2. 피시방 알바 그만두고 나서 2명이 겨우 다닐만한 계단에서 내려가는데 까만옷 입은 여자애가 쳐다봐서 째려 보고나서 다시 내려가는데 하얀옷 긴머리 여자애도 쳐다봐서 한번 쳐다보고 내려온 꿈
◆vyE1fTRu61C 2020/02/06 19:15:15 ID : xu8lBe1B9ct
, 꿈 얘기는 난 몰라. 그 사람만 알고. 그래서 말을 주고 받는 데 솔직히 기간도 걸리긴 하는데... 는 내가 판단했을때, 신종 코로나랑 별로 연관은 없어 보이는데 연관지어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을 거 같아. 그 사람한테 뭐 막 꼭 해몽을 해줘야 하는 그런 꿈이 있는지 물어는 볼게. 근데 별로 기대하지 않는 편이 나을 것 같아. 그리고 아 스레딕에는 원래 이름 적는 거 아니야ㅜㅜ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적으면 안되는 분위기였는데.... 아냐 나도 잘 모르겠다...ㅠㅠ , 안녕! 오랜만이야! 기억하고 있어 레스주! 아직 내 글 잊지 않아줘서 고마워! 사실 나도 그 사람이 자주 맞추긴 하지만 완전히는 안 믿고 있어서... 그래도 맞아 떨어졌다고 하니 다행이다ㅠㅠ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
◆vyE1fTRu61C 2020/02/06 19:17:12 ID : xu8lBe1B9ct
미안. 요즘 좀 심기를 민감하게 건드는 스레가 하나 있어서 좀 신경이 날카로워졌어. 말하는 것도 익명일땐 최대한 조심히 말하는 게 목표인데... 익명성을 무기로 휘두르지 않는 그런 사람이고 싶은데 진짜 미안해... 그 스레 때문에 지금 좀 많이 예민해서... 어지간해선 못 겹치는 글도 은근하게 겹쳐서 내놓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중이야... 아무튼 하나 풀고 다음에 생각 나는 거 있음 또 풀고 갈게!
◆vyE1fTRu61C 2020/02/06 19:22:49 ID : xu8lBe1B9ct
다들 이 스레 말고 다른 스레도 이것저것 읽고 있을 거라 생각해. 물론 나 또한 마찬가지고. 이건 그 사람한테 내가 묻고 직접 들었던 얘긴데... 그림으로 다른 귀신을 위령? 맞나? 암튼 그걸 해주는 게 가능하긴 하대! 기는 물론 세야하고! 신기가 센 사람은 자연스레 백을 흘린다고 했던가 암튼 그러고 다니는데 그림에 집중하여 그리면 그림에 백이 담긴대. 그래서 그 그림에 대해 아 또 기억 안난다... 암튼 이케저케 해서 가능한데... 우리나라에도 그런 사람이 딱 하나 있었다고 해. 이름 말해줬는데 기억이 안 나네... 다음에 물어보고 다시 제대로 이름 알려줄게! 그림 퀄리티도 보나? 하고 물었더니 우스게소리로 마음에 들려면 미켈란젤로 정도는 데려와야 한다더라. 사실 나도 그게 농담일지 진담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가능은 하다 들었어. 그 한국인분 그림 다시 찾아보고 싶을 지경이야...
◆vyE1fTRu61C 2020/02/06 19:25:41 ID : xu8lBe1B9ct
조상님 얘길 들으니 생각났는데, 조상님들이 꿈에 찾아오는 건 사실 무진장 귀찮고 번거로움을 겪는 일이래. 그래서 보통은 일을 몰아서 가져온다거나 한다고 들었던 것 같아. 조상님들이 자주 찾아오신다는 건 그만큼 애정이 남다르단 거야. 예쁨 받는 거지.
이름없음 2020/02/06 19:35:37 ID : 7zaoL9fVcNy
>>와~스레주다~~
◆vyE1fTRu61C 2020/02/06 19:42:27 ID : xu8lBe1B9ct
밥 먹으면서 옆에 잘생긴 내 최애 사진 해놓고 보고 있으니 진짜 행복하다 여기가 바로 무릉도원이구나... 내 마음의 안식처... 나의 이쁜이들... 근데 왜 내가 좋아하면 미래가 없거나 죽는거지? 이것도 업보의 일종일까........ 암튼 마저 이야기를 하자면 현재 저승은 이승의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한 바람에 환생해야 할 인물들이 줄을 서 있다는 것 같아. 신기가 세거나 이미 자식으로 태어나도록 맺어지지 않았다면 환생을 한참 기다려야 한다나 뭐라나.
◆vyE1fTRu61C 2020/02/06 19:48:35 ID : xu8lBe1B9ct
안녕!! 좋은 저녁이야~~!~!!~!!! 이미 자식으로 태어나도록 맺어지는 것이라고 하긴 했지만 지금 생에서 다이렉트로 묻고 거기서 태어나는 것도 가능해! 결정적으로 그걸 내가 한 번 겪거봤거든. 상징적인 무언가를 줍는다? 소유한다? 그런 느낌의 꿈이 바로 그 대답에 승낙하는 건데... 보통은 태몽으로 착각할 수도 있고... 해몽하지 않는다면 잘 몰라. 그 사람은 물론 누군가 직접 와서 물었어. 그정도 꿈 접신은 가능한 사람이니까. 다만 나는 웬 하얀 강아지가 그사람과 내 앞에서 데려가달라는 것 마냥 낑낑 끙끙거리고 있었던 꿈을 꿨었어. 데려갈까? 물었더니 청소 잘 할 자신있어? 하더라..... 바로 마음 접었어... 이런데에 현실 고증 안 해줘도 되는데... 눈물이 나네... 아무튼 그래서 둘 다 거절했다는 이야기야. 자식 현재 예정된 것만 넷으로 뜨는데... 다섯까진 키울 자신이 없긴 해...ㅋㅋㅋ.....ㅋ.ㅋ...... 지금 있는 두 명도 벅차다...
◆vyE1fTRu61C 2020/02/06 20:09:23 ID : xu8lBe1B9ct
여자 무당들보다 박수 무당들이 대체로 신기가 높이기 더 힘들다 들은 거 같아. 남자 무당이 별로 없는 이유래.
이름없음 2020/02/06 20:34:36 ID : nWkoHA6jba8
그쪽도 난리네 별수있나..뭐
◆vyE1fTRu61C 2020/02/06 22:46:05 ID : xu8lBe1B9ct
친구랑 이야기 하다 떠오른 것 하나. 신기가 진짜 엄청 세면 운 좋게 로또 번호 받아오는 것도 가능해. 실제로 친구는 어린 시절에 꿈 속에서 어떤 할머니한테 번호를 받았었대. 다만 친구가 그 당시 긴 숫자는 못 외워서 번호 하나만 기억해서 왔지만.....
◆vyE1fTRu61C 2020/02/07 02:44:09 ID : xu8lBe1B9ct
지금 좀 좋은 이야기들을 듣고 와서 기분 많이 좋아졌다ㅋㅋㅋ 조금 전에 이야기 몇 개 듣긴 했는데 몇몇은 그 사람이 가다듬어 준다고 했고... 하나 잠깐 풀자면 사방신이나 신수의 대장은 원래 구미호였대. 신들의 사랑을 독차지하여 구미호가 그 우두머리가 되었다나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 사람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던데... 다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미호가 대충 기억은 나지 않는데 조금 기고만장 해졌다 하나? 그런 식의 일들이 있어서 결국 우두머리에서 추방 당했다나봐. 그 후 우두머리는 황룡으로 바뀌었대. 그 뒤의 구미호 이야기는 그 사람이 말해주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
◆vyE1fTRu61C 2020/02/07 02:57:40 ID : xu8lBe1B9ct
사실 좀 전에 들었는데 기억 안 나는 게 대다수야... 나 지금 잠을 안 자서 머리가 안 돌아가ㅋㅋㅋ.. 일단 꿈 내용 질문해줬던 건 건네줬어. 거기서 그 사람이 풀어줄지 안 풀어줄지는 그 사람 마음. 또 뭐가 있지? 환수는 대부분 신들이 만든 거래 약간 애완동물 같은 느낌이라 해야할까... 말이 예뻐 보여서 말과 같은 것을 키우고 싶으니 이제 그 아이를 신수로 만드는 거지. 신수로 만들며 커스터마이징을 하는 거야. 털이 희면 예쁘겠다. 날개를 달면 좀 더 간지나겠다... 뿔을 달면 오지겠지? 이렇게 뚝딱뚝딱 유니콘 완성! 내 마이 원픽! 이런 느낌ㅋㅋㅋㅋㅋ 지금 잠이 덜 깨서 그런데 대충 저런 느낌은 맞대. 이렇게 해서 페가수스, 유니콘, 구미호, 해태, 기린, 누에 등등의 환수들이 탄생하는 거래. 페가수스라고 하니 옛날에 폐가수수라고 적으셨던 그 분이 생각나서 순간 내가 제대로 적고있는가 미묘한 불안감이 든다... 이렇게 적는 거 맞지 얘들아...?
◆vyE1fTRu61C 2020/02/07 03:03:50 ID : xu8lBe1B9ct
동자신은 생각보다 재미있는 일에 참여하는 걸 좋아한대. 세기도 은근? 제법? 센 편이긴 한데... 다만 다루기가 굉장히 까다롭다는 얘기가 있어. 마음에 안들면 아예 입을 안 떼는 일도 부기지수래. 그러니 동자승 잘 다루는 분은 정말... 존경해도 될 분인 거 같아.... 할매신이나 할배신은 뭐라고 해야하지? 연민을 잘 느끼신다 해야하나 그래서 가끔 안쓰럽거나 그러면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여 도움을 주기도 한대.
이름없음 2020/02/07 03:24:14 ID : ja7eZeK7z9b
폐가수수 ㅋㅋㅋㅋㅋㅋㅋㅋ페가수스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yE1fTRu61C 2020/02/07 03:30:44 ID : xu8lBe1B9ct
잠결에 하나 또 떠올랐다...신들은 생각보다 잔인한 구석도 꽤 있어. 어디서 그러한 점이 도드라지냐면... 누군가를 벌할 적에. 신들은 계략을 세워 벌하거나 조금조금씩 고통을 줘서 그들이 불행해하고 그러는 걸 원치 않아. 굳이? 싶은 정도이려나. 그냥 빨리 조져놓고 남은 시간동안 유희를 즐기는 것이 낫지 누가 그렇게 한낱 별 것 아닌 인간들에게 공을 들이고 시간을 들이겠어. 어지간해서는 그렇게 깨작깨작 괴롭히거나 계략을 세우는 일이 없대. 어느 일화에도 보면 염라대왕이 재판에 증인을 해주려 왔다가 피고인?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열받게 한다고 바로 벼락 내려 죽이는 그런 이야기가 실려있겠어... 대부분이 그렇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네.
◆vyE1fTRu61C 2020/02/07 03:32:52 ID : xu8lBe1B9ct
보통 부처님의 힘을 빌리면 잡귀를 쫓아내는 데에 좋고 예수님의 힘을 빌리면 잡귀를 없애버리는 데에 좋대. 물론 그것도 그게 가능할 때의 이야기. 시기 놓치면 끝이라는 것 같아. 조용히 죽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vyE1fTRu61C 2020/02/07 03:36:05 ID : xu8lBe1B9ct
ㅋㅋㅋㅋ... 고마워... 한참 고민했어.. 틀리면 너무 쪽팔릴 거 같아서.... 구미호는 실제로 사람으로 둔갑이 가능하대. 환수라서 가능하다 했던가 뭐라던가...
◆vyE1fTRu61C 2020/02/07 04:51:16 ID : xu8lBe1B9ct
곧 신이 하나 붙을거야. 터줏대감급으로 겸사겸사 대답해줬어. 원래는 단명할 뻔 했는데 수명 늘어나는 꿈이래.
이름없음 2020/02/07 04:56:06 ID : 788mK46rxUY
우와~~~ 동접이네 스레주 항상 너무 고생많구 재밌는 얘기 몰랐던 얘기 많이 들려줘서 고마워 덕분에 타지에서 재밌게 잘 보구있어!! 스레주와 스레주 가족분들이 언제나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게 ㅎㅎ
◆vyE1fTRu61C 2020/02/07 05:14:49 ID : xu8lBe1B9ct
잘 읽어줘서 고마워! 레스주 또한 무탈하고 좋은 하루들만 보내길 빌게!! 대륙별로 영혼이 조금씩 다 다르게 생겼다고 해.
이름없음 2020/02/07 05:37:11 ID : ja7eZeK7z9b
오늘도 잘보고 가! 는 궁금한게 생각이났는데, 객귀같은 잡귀가 붙어온 사람은 생콩을 먹으면 잘 먹는다는데 정말일까? 멀쩡한 사람은 너무너무비려서 비린걸 좋아하고말고를 떠나서 못먹는다더라고... 가족한테 들은거라 한번 얘기해본건데 답해줄 여유가 없거나 귀찮거나 하면 넘겨도 괜찮아!
◆vyE1fTRu61C 2020/02/07 05:47:20 ID : xu8lBe1B9ct
그런 건 별로 관계 없대!
◆vyE1fTRu61C 2020/02/07 05:48:26 ID : xu8lBe1B9ct
천신들은 보통 미래를 잘 맞춘대. 그리고 인간쪽의 신들은 과거를 잘 맞추는 경향이 있다고 해.
◆vyE1fTRu61C 2020/02/07 05:50:01 ID : xu8lBe1B9ct
과거를 잘 맞추는 이유는 별 거 아니야. 인간쪽의 신들은 조상신들과도 대체로 사이가 원만한 편이라 조상신들이 이야기 해주고 인간쪽 신들이 그걸 듣고 무속인에게 이야기 해주는 대충 그런 거? 그런 게 많다고 해.
이름없음 2020/02/07 05:54:44 ID : ja7eZeK7z9b
세상에 동접이었잖아! 알려줘서 고마워!
◆vyE1fTRu61C 2020/02/07 05:54:47 ID : xu8lBe1B9ct
오늘 그 사람이 일하면서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올라가는데 층마다 다 멈춰섰더라는 짧은 일화. 암만 봐도 뭔가 걸리는 게 있어 그걸 확인하고 나니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하더래. 나는 그런 일을 한 번도 겪어보지 않아서 무섭지 않느냐 물어보았더니 의아하단 표정으로 무서울 이유가 있나? 라고 하더라. 누가 그랬는지 알아서 별로 안 무서운 걸까 아니면 배달이 급해서 답답하니 안 무서웠던 걸까... 사실 둘 다 일 것 같긴 하다만..........
◆vyE1fTRu61C 2020/02/07 05:56:48 ID : xu8lBe1B9ct
*그 사람한테 이야기 들었는데 이런 건 가급적 들키지 않는 것이 좋대서 지웠어!*
이름없음 2020/02/07 05:58:35 ID : ja7eZeK7z9b
슈슈슈슉
◆vyE1fTRu61C 2020/02/07 06:01:59 ID : xu8lBe1B9ct
옆 아파트에서는 매번 신기할 정도로 1년에 한 번씩 누군가가 자살하고 있어. 누군가가 자살하고 그로인해 터가 안 좋아지고 그렇다보니 또 자살할 분위기가 만들어지고의 반복이래. 그 때문에 지금도 옥상을 보면 백이 옹기종기 모여있대. 물론 나야 못 보지만...
Eodfn 2020/02/07 07:42:04 ID : q3O2oNuq2Nx
원래이름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별명이에요😊 감사해요 그분 사랑해요 스레주❤️❤️❤️
이름없음 2020/02/07 10:02:37 ID : vveHyE4K2E4
뭐야... 신오면 박수 되야되는거니..? 근데 그 사람이 처음에 지인얼굴로 설명해줄때 자기 사역마가 190?명 이 정도였고 너는 그중에서도 특별한 5명의 사역마들과 일하게될거라고 말했거든 신은 한명한테만 오는거아니야?
이름없음 2020/02/07 12:52:29 ID : yL81jxO2so0
아니 여기에 그런 닉네임이든 뭐든ㅜㅜ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면 원래 이름없음을 수정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걸로 아는데... 아 모르겠다 요즘은 어떤지... 받고 안 받고는 네 마음. 근데 신병 앓는 친구는 지금도 신 안 받아서 계속 아픈 몸이야. 아마 신이 떠날 때까지는 그러겠지. 나머지는 모르겠다 그 사람한테 물어봐야해.
◆vyE1fTRu61C 2020/02/07 12:59:04 ID : yL81jxO2so0
아, 인증코드 다는 거 깜빡했네. 뭘 적으려 했는데 잠이 와서 까먹었어... 구미호에 관해서 하나 더 풀자면, 구미호가 인간으로 둔갑이 가능하다는 설정은 중국에서 붙고 간을 빼먹는다는 건 한국에서 붙은 설정일 가능성이 크대.
이름없음 2020/02/07 13:32:40 ID : s7e0snRu9un
나 궁금한게 있는데 스레주가 1편에서 대부분 꿈은 기억나는게 의미있다고 했잖앙 내가 거의 매일 꿈을 꾼단 말이야? 근데 꿈이 대부분 기억나고 몇년전 꿈도 다 기억나서 신기해서 저번에 한번 공책 피고 생각나는 꿈을 써보니 최근 꿈 합쳐서 한 80개는 나왔어... 막 꿈 쓰다가 또 다른 꿈 생각나고 그래서 이럴수있는건가 궁금해ㅜ 그렇다고 꿈이 아니라 그냥 상상한것도 아니고 다 꾼 꿈 맞아ㅜㅠ그리고 실제로 좀 맞는 꿈도 여러개 있는데 너무 많은 꿈이 다 기억나서... 궁금행(말이 길어서 뭔 소린지 모르겠지ㅠㅜㅜ미안... 꿈 내용 쓰다가 한 단어 보면 또 다른 꿈이 다 생각나게 되거든 방금도 그래서 6개 꿈 더 기억했고
◆vyE1fTRu61C 2020/02/07 13:46:34 ID : yL81jxO2so0
신이 한 명한테만 오고 그런 건 아니래. 천신은 한 명하고만 계약하는데 인간신들은 많은 사람들과도 계약이 가능하다나봐. 자세히 들어봐야 알지만 얘기 나온 걸로만 종합해보면 그런 경우는 의식과 무의식이 살짝 겹쳐져있는 사람일수도 있고, 그냥 머리가 좋은 것일수도 있고 말마따나 의미있는 꿈일수도 있고래!
이름없음 2020/02/07 13:50:30 ID : vveHyE4K2E4
아하.. 그럼 안받아야지.. 휴우.. 나는 바람둥이는 싫어하거든
이름없음 2020/02/07 14:19:11 ID : s7e0snRu9un
헉 글쿠나 고마웡
◆vyE1fTRu61C 2020/02/18 03:50:44 ID : xu8lBe1B9ct
저승에는 바다가 없대. 적어도 그 사람이 알기로는 바다가 없대.
◆vyE1fTRu61C 2020/02/18 22:00:29 ID : xu8lBe1B9ct
안녕 스레주야...ㅋㅋㅋㅋ 최근 일이 좀 있어서... 올리러 와야하나 말아야하나 갈등했는데... 그래도 이왕 온 거... 몇 가지 얘기 올리고 가는 게 낫지 않을까싶어서...ㅋㅋ........ 그래서 왔어. 일전에 특정 상징꿈을 꿨는데... 그 사람이 그러기를... 나한테 본의 아니게 뭐가 하나 붙었다더라ㅋㅋㅋㅋㅋ 뭔 짓을 했냐고 물어도ㅋㅋㅋㅋ 요즘은 할 게 없어서 그냥 빈둥거린게 다 인걸ㅋㅋㅋㅋ 스레딕 올 일도 없었고 게임할 일도 없었고 기타등등... 밖에 나갈 일도 없었고... 진짜 잉여로움의 결정체였는데ㅠㅠㅠㅠ 억울하다. 혹시나 싶어 말하지만 특정 그 스레를 보긴 했는데... 일단 확실한 건 거기서 신이 온 건 아니야ㅋㅋㅋㅋ 아니 뭐...ㅋㅋㅋ암튼 그쪽보다는 높다고 했으니까. 터줏대감 수준의 뭔가 오긴했다는데... 그 사람이 보기엔 살 비슷한 거래. 살은 아니고 그것보다 조금 더 위험한? 어쩌다보니 타이밍 맞게 이렇게 되었다네. 빠르면 3일, 늦으면 6개월안에 떨어지겠지만... 실패하면 평생을 간대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는 하나, 그래도 사실 떨어질거라 생각해. 그냥 느낌이? 마음이? 그런 생각이 들어. 뭐 지금 상태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니까ㅋㅋㅋㅋㅋ 게임만 안 하면 아마 일찍 떨어질듯ㅋㅋㅋ 암튼 그래서 짧게만 풀고 가려고.
◆vyE1fTRu61C 2020/02/18 22:02:38 ID : xu8lBe1B9ct
이 상황이 되어서 들은 건데ㅋㅋㅋ 귀신이 좋아하는 노래 느낌이 따로 있대ㅋㅋㅋㅋ 나보고 그 사람이 듣지 말래서 알았어ㅋㅋ 일정한 음이 반복되는 노래와 가사를 알아들을 수 없이 빠른 노래(문복이의 아웃싸이더.....?) 그런 노래들. 그리고 장송곡의 느낌이 나는 노래들도 간혹 있긴한데 그것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다더라.
◆vyE1fTRu61C 2020/02/18 22:03:38 ID : xu8lBe1B9ct
귀신은 현자 같은 느낌을 싫어한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같은. 그래서 최대한 그런 마음을 먹어주는 게 좋다는데... 나는.... 무리.....^^
◆vyE1fTRu61C 2020/02/18 22:05:26 ID : xu8lBe1B9ct
뭔가 씌이면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하는 이유가 순식간에 극도의 우울증으로 이어져 자살하는 수도 있다고 하더라. 그 사람은 사실 이걸 제일 걱정하는 것 같았어. 여러 전적이 있다보니...ㅋㅋㅋㅋ 그치만 자살까지 할 정도로 담력은 세지 않은 스레주인디....ㅠㅠ 눈물이 넘쳐흐른다...
◆vyE1fTRu61C 2020/02/18 22:07:56 ID : xu8lBe1B9ct
지금처럼 뭐가 안 좋은 게 왔을 땐 마음을 좋게 쓰래. 막 울컥해서 욕하지 말라더라. 5분 참고 기특하단 소리 들었는데...ㅋㅋㅋ.... 사실 말로 한다기 보다는 마음으로 뱉어도 끝이니 뱉지 말랬어. 그런 사람이 자기 전에 내 뱃살 만지다 장난으로 꼬집나 싶지만... 아오... 아! 장난으로 욕하는 건 괜찮대! 친구들이랑 웃으면서 욕하는거 말이야ㅋㅋㅋ
◆vyE1fTRu61C 2020/02/18 22:12:07 ID : xu8lBe1B9ct
내 꿈속에서는 귀여운 아기 원숭이로 나왔었거든... 그래서 잉 귀여웠는데ㅠㅠㅠ 하니까 편들지 말래... 편들면 안된다고... 아니... 이케 귀여운데... 어떡해...ㅠㅠㅠㅠ 진짜 사진보다 8배는 더 귀여웠는데ㅠㅠㅜㅠㅠㅠㅠ 아기동물들은 모두 무죄야ㅠㅠㅠ 사랑스러운 놈들... 하... 아냐ㅠㅠㅠ 그래도 실체는 저게 ㅏ니라서....ㅠㅠㅠ 아 진짜 고통스럽다... 왜 하필 애기 동물이야ㅠㅠㅠ
◆vyE1fTRu61C 2020/02/18 22:14:01 ID : xu8lBe1B9ct
조상신이나 다른 신들도 변태는 꺼린대(스레주 입구컷당함) 저승에서 쓸 일 있는 사람도 정도를 지나치게 변태면 포기하고 손절한다더라 (스레주 입구컷22) 대신 허주나 잡신들은 신경쓰지 않는대.
◆vyE1fTRu61C 2020/02/18 22:15:46 ID : xu8lBe1B9ct
저승 죄 중에는 천상에 올라갈 수 있는 아이를 음기쪽 배우자와 결혼시켜서 음기쪽으로 넘어가게 만드는 그럿 것도 죄로 취급한대. 대신 음기쪽 배우자를 천상으로 끌어들이면 칭찬 받는거지.
◆vyE1fTRu61C 2020/02/18 22:16:45 ID : xu8lBe1B9ct
슬슬 쫄리니까 다음에 올게! 안녕!
이름없음 2020/02/18 22:44:19 ID : s7e0snRu9un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2/18 23:14:46 ID : pgnWmGoMrup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그런 건가
이름없음 2020/02/18 23:15:21 ID : pgnWmGoMrup
손오공이라고 생각해봐 그럼 안 귀여울 껄?
이름없음 2020/02/19 19:59:41 ID : nWkoHA6jba8
궁금한게 가끔 인터넷에 가위 같은거 눌렸을 때 사람이 “섹x 하자!!” 하면서 달려들면 귀신들이 도망갔다고 하는 이야기 꽤 있던데 귀신이 무서워서 도망간거야?
이름없음 2020/02/20 02:47:32 ID : ja7eZeK7z9b
아 이런거 본적있어 ㅋㅋㅋㅋㅋㅋㅋ어떤 사람이 남자귀신이 가위눌러서 무서웠는데 너무 잘생겼던 나머지 자기도모르게 엄청 추행하는 상상을 190금 쯤으로 상상해버렸더니 잘생긴 남자귀신이 기겁하고 도망갔댔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02/21 00:34:30 ID : IMqnRu788jc
사람특성상 점이잘 안보일수가 있어? 24~5살쯤 2번점보러가봤는데 봄쯤 애인생긴다/가을에취업관련 연락을받게된다 처럼 직접적으로 미래를 말씀해주셨는데 맞은게 하나도없어 사짜는 아니였다고 단정한다면 이럴땐 보통 그분들하고 내가안맞아서 그런걸까 나란사람자체가 점사가 잘 안나오는걸까? 태몽은 여의주 든 용이 날아와서 어머니한테안겼다니까 음인거같은데 어느쪽일확률이높아?
이름없음 2020/02/21 18:42:16 ID : bhgjeK587cM
잘 읽구있서!!!
이름없음 2020/02/21 18:53:04 ID : bhgjeK587cM
스레쥬 보통 학교에 괴담이 많자나 막 귀신봣따 이런거 그래서 그런데 진짜 학교에 귀신이 많오???
이름없음 2020/02/22 15:11:55 ID : 8pdWi647ulg
1편부터 다 재밌게 보고 왔어!!
이름없음 2020/02/22 15:13:02 ID : 8pdWi647ulg
사람의 음기 양기는 태몽으로만 정해지는거야? 중간에 바뀔 일은 없어?? 참고로 난 태몽 사람보다 큰 구렁이! 띠는 양띠!
이름없음 2020/02/22 15:27:32 ID : 8pdWi647ulg
지금까지 악몽을 딱 한 집에서만 꿨다면 그 집이 뭐가 있었던 걸까? 이사를 6살때,10살,12살 세번했는데 6~10살까지 살았던 집에서만 악몽을 꿨어.. 그 이후로는 지금 내가 18살인데 한번도 악몽을 안꿨어 큰 집도 아니었고 30평 좀 안됬는데 짧은 복도 걸을때 약간 으스스했거든.. 터가 안좋은 경우였을까? 동네 문제라기엔 10~12살 때 집이 6살때 집과 같은 동네의 조금 더 큰 집이야
이름없음 2020/03/24 07:20:15 ID : haq46mJO7cM
ㄱㅅ
이름있음 2020/03/30 01:53:09 ID : i3DAqkrdU44
1에서 내가 들었던 걸로는 사람은 음기와 양기로 나뉘는데 음기는 저승같은건 없고 신기랑도 멀어서 귀신은 볼 확률이 적고 돈걱정 없이 살다가 죽어도 그냥 환생루트 탄다고 들었는데 반대로 양기는 저승도 있고 좀 꼬이는 인생이라고 했었잖아, 그럼 만약 음기인 사람이 살인이나 자살을 해도 지옥이나 그런곳을 안가,,? 난 태생도 뱀 8마리 어쩌고고 자리도 황소자리긴 한데 만약 그러면 좀 억울할 것 같아,, 너무 불공평하잖아
이름있음 2020/03/30 01:55:25 ID : i3DAqkrdU44
아 그리고 자리도 음기 양기와 관련이 있다던데 맞는거야,,??
이름있음 2020/03/30 01:56:07 ID : i3DAqkrdU44
대답하기 귀찮으면 안해줘도 괜찮아!! 난 솔직히 스레주가 그냥 썰 푸는게 더 재밌엉ㅎㅎㅅ 혹시 신경쓰이게 했다면 미안해
이름없음 2020/03/30 08:23:24 ID : 9yZeFg3TXzb
내 태몽도 오지게많은 실뱀이고 띠도 닭띠여서 음기야...내 인생 16년3개월 동안 난 양긴줄알았는디..갑자기 살기 귀찮아지넹 난 양기가 좋은디..
이름없음 2020/03/30 09:28:31 ID : dQmleIGoK3R
스레주! 우리 엄마쪽이 신기가 있어서 가위도 자주 눌리시고 기랄까? 그런걸 느낀다는데 이모가 어렸을때 엄마가 가위에 눌렸는데 엄마 위에 시커먼게 올라타있던걸 이모가 흔들어깨웠다고 하네 가위는 실제로 귀신이 물리적으로 힘을 가하는거야? 그리고 난 가위에 눌린적이 한번도 없거든ㅜㅜ 그런건 유전은 아닌건가?
이름없음 2020/03/30 17:55:53 ID : nRvfTO4FcpV
스레주는 오지도 않는데 왜 계속 갱신하는 거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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